이케부쿠로에서 토부토죠센 덴샤를 타고 5분 (세 정거장) 거리의 오오야마.
이 마을 니시오오야마쵸 1-5 번가 가게에는 미모가 뛰어나기로 소문난 치구와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이 가게에서 일하게 될 줄 모르고
가게 앞에 다소곳 앉아있는 그 자태에 반해서 몰래 사진을 찍었었죠^^;

지금 올리는 사진들도 전부 6월 달꺼예요.

손님들이 치구와를 너무 좋아해서 늘 퇴근길에 가게에 들리시면 치구와에게 줄 선물을 한아름 들고 오십니다^^
ㅎㅎㅎ 전 마냥 부러워요^^

마요네즈를 좋아해서, 손 끝에 마요네즈를 묻히면 고개를 쭈욱 빼고 손 끝에 묻은 마요네즈를 핥아 먹는데..
으어어 너무 귀여워요 ㅠㅠ;;;

초상권 뭐 그런 거 없이 걍 사진 올립니다^^



걍 들이대고 찍었더니 눈이 무섭게 나온;; 미안 치구와 ㅠㅠ



언제나 매일 저녁 저 자리에서 하염없이 가게 안을 바라보는 치구와.

...
치구와, 그치만 너 벌써 두 그릇 먹었잖니? ㅠㅠ;


이랏샤이마세 위의 요염한 자태.
손님들을 이런 식으로 끌어들이는 거지!!! ;ㅁ;

언제나 도도한 치구와.

가까이서 보면 눈이 선명한 연녹색인데, 구슬처럼 아름답도다.




여느 고양이처럼 먹을 것을 안 주면 고개를 돌린다;;






두리번..


미안; 가진 게 없어서;;;




왠지 한숨 쉬는 듯한 표정;;




다시 안 쪽을 바라보고..




훗.


사실은 늘 오른 쪽 문 옆에 앉아있는데 이 날은 저기 앉았네..



이렇게 찍어놓으니까 무슨 연극세팅 같다^^ ㅎㅎ
근데 울 가게 이름 히데..가?
히데 다음이에로 읽어야 하나 뭘로 읽어야 하나;
아시는 분은 살짝 알려 주세요 ㅠㅠ;;


암튼 손님들 모두가 인정하는 울 가게 아이돌 치구와^^
메뉴 중에 치구와노멘타이..란 메뉴가 추가되었다.
마스타; 대체 그게 뭐예요;?!

...라지만 어제 서빙했는데 난 왜 모르지-_-;;
점원 실격;


쫌 한가하면 치구와한테 먹을 것을 주며 논다.
치구와 밥그릇도 가게에 따로 마련되어 있지만
가게에서 키우진 않고..
뉘 집 냥인지 인물이 훤칠하네;ㅂ;/

참고로 남냥이라고..=ㅂ=/



치구와를 보러 놀러오세요^^/

by 아이 | 2007/07/15 15:09 | ㄴ東京日記 (2007) | 트랙백 | 덧글(6)

Commented by ZOON at 2007/07/15 18:24
꺄하하, 확실히 고양님의 자태가 고우시네요^^
치구와노멘타이라니;; 그거 정말 무슨 메뉴인지 궁금해지는데요?
Commented by 歌也 at 2007/07/15 20:51
제목만 보고 사람 이름인 줄 알았습니다. ;;

히데가 사람이름이면 가는 '케'로 읽으면 되지 않을까요? 뭐 정확하진 않습니다. -_-
Commented by 아이 at 2007/07/16 09:48
ZOON //그쵸;ㅁ; 완전 귀여운데 한 번도 우는 소릴 들은 적 없어요. 수술 당했나;
치구노멘타이- 오늘 가서 알아올께요!

歌也 // 히데케..인가? 낼 학교 가서 물어봐야겠어요^^
일본은 오늘 [우미노 히-바다의 날]이라 공휴일이랍니다^^
Commented by 나츠 at 2007/07/16 10:43
고양이 너무 예뻐요♡
오늘이 우미노 히군요, 에에 근데 도쿄는 태풍 괜찮은 거예요?+_+
Commented by 마에노 at 2007/07/20 12:27
마징가 귀.
넘 귀여워요.
Commented by 아이 at 2007/07/21 12:42
나츠 // 이힛 감사합니다 나츠님^^
음 비 좀 오다가 이젠 안 오는데;; 별 영향 없나봐요.

마에노 // 그쵸>ㅂ< 사진이 너무 못 나와서ㅠㅠ;;
아주 예쁜 구슬 같은 눈도 있답니다. (사진으론 확인 안 되시겠지만;;)

잘 찍게 되면 또 올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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