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014 그라비아 아이돌 코이즈미 마야 DVD 발매 기념 사인회




현역 여고생 그라비아 아이돌로 유명해진 코이즈미 마야양의 DVD 발매 기념 사인회!!!..는 못 보고 뒷풀이에 다녀왔습니다.


일본의 서점은 서적 외에도 음반이나 영상을 같이 다루는 큰 서점이 많은데
이런 식으로 저자와의 사인회등 이벤트를 종종 합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이벤트가 꽤 있더군요.


요 서점이였는데..

가는 길에 있는 커피 전문점 당나귀가 너무 귀여워서!!!

코나 하와이? 처음 보는 커피 체인인데 하와이가 산지인건가;;

사인회 데려가주신 지인분께서 꽃 사러 간다고 하셔서 그 동안 주변 둘러보고..

진짜 호박인지 조형물인지-ㅂ- 할로윈 시즌이라 호박이 참 많던 도쿄의 가을-.

제가 갔을 땐 이미 옷 갈아 입고
(원래는 수영복 차림으로 사인회를 한다고 하더군요. 역시 일본; 강해;;)
파장 분위기~~ 헤헤


피부 완전 좋고 귀엽던 마야양!!!;ㅂ;
근데 이 아가씨도 역시나 사진보다 실물이 더 나은 케이스라..흑;;
역시 사진발이라는 건 사람마다 틀리구나 생각했어요. 실물이 더 예뻤던;

젊음이 느껴지던 마야짱의 피부가 떠오르는군요.-_-/


마야짱 사인은 도야지;
왜 부타(돼지)냐구 하니까 마야가 부타라서. 란 대답에 쫌 당혹.

글쵸 이 바닥에서 일하려믄 다이어트는 필수. 아아 싫어요 다이어트 따위..
슈크림이나 생크림이나 밀크티에 푸딩 천국 일본에서 왜왜 다이어트를 해야만 하능가..
(랄까 그치만 둘러보면 일본만큼 다이어트 하기 좋은 나라도 없는듯. 맛난 음식들의 천국인 만큼 다이어트 열풍도 대단-ㅂ-)

일본에선 특이하게 편의점(콘비니)에서도 18금 잡지나 DVD를 구할 수 있답니다.
종종 마야가 표지로 나오는 소년지 광고를 전철 안에서 보면 뭐나 묘한 기분이-ㅂ-;;;;;;;



만난 김에 기념 사진!

캬캬 뒷풀이로 노래방 가서 마야양한테 뺨에 뽑뽀 받고 완전 흐믈흐믈 해졌다능..ㅠㅠ;;; ㅎㅎ..
뭐랄까 같은 여자지만 애교의 뽀스가 달라! 랄까 아이돌한테 뽑뽀도 받고 역시 인생 살아봐야겠다능!! 오덕오덕..

...실은 남친한테 얼마 전에 차이고 완전 쵸 우울모드였던 제가 불쌍해서였는지도?
암튼 그랬심당.



가끔 모터쇼나 겜쇼 같은 데서도 이쁜 모델 들이랑 투 샷 찍으면서 (코미케 가서도 그랬고 푸하) 느끼지만
일본 애들은 얼굴이 왤케 작은 걸까.. 혼혈이 많아서? 골격이 달라서? 암튼 같이 찍을 땐 행복하지만 찍고나선 쫌 자괴감에 빠진다능.

전에 매니저 언니한테 너도 얼굴 돌려깎기 하면 꽤 어쩌구 그런 말 들었던 이후로 컴플렉스의 벽은 두터져만 갑니다. 훗..



음.. 평소 잘만 나오던 일어도 왠지 꺄꺄 하는 상황에서는 더듬대는-_-/
뭐랄까. 목소리가 꺄아아- 하고 떨리고 있는 스스로가 느껴져 안습인거죵.
아 오덕인생-_-//

일본에서는 연예계 일 하려면 그라비아부터 시작해야한다는 말을 수도 없이 들은지라
어린 나이에 그라비아 모델하는 그녀가 쫌 안쓰럽기도 하고 그랬어요.

여성의 성 상품화 어쩌구 하긴 하지만
화려한 직업에 시선이 가는 것이 어린 여자들의 허영심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모델이라고 하면 패션 모델을 떠올리지만 패션 모델은 인종이랄까 골격이나 키 몸무게 등의 제약이 많고
그런 신체조건을 타고 나기란 선척적으로 무리가 있잖아요?

암튼 이래저래 이야기도 나누며 생각이 많았던 하루였심다. 키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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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 | 2008/01/18 18:03 | ㄴ사진 (前 in my days)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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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8/01/18 18:4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jane at 2008/01/18 20:11
아이님이 더 이뽀요~ 마야님은 볼이 뽈록하셔서....좀. (벗겨놓으면 어떨지 모르지만요 ㅋㅋ)

그리구.. 아이님 더 멋진 남자가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남자친구...잊는게 쉽진 않겠지만..너무 힘들어하지는 마셈. 저도 울며불며 헤어졌던 옛 첫사랑, 지금 같이 하지 않아서 너무 다행이다 싶은 맘이 되버려서요...
Commented by 아이 at 2008/01/18 20:29
비공개 // 실제로 만난 적도 없으면서. 핏. 그래도 고마워 ㅠㅠ

jane님 // 그게.. 사진발의 차이라능..ㅠㅠ 전 사진발 되게 잘 받아서-_-;; 근데 마야짱은 사진발 안 받더군요. 실물이 나은. 뽈록한 뺨은 청춘의 상징이라능..

음음.. 어제 오늘 정도해서 3개월쯤 미친듯 울고불고 난리치고 나니 좀 나아져요. 아 진짜.. 인제 연애는 죽어도 안 하겠다고 결심했어요. (수녀원 보단 낫죠?;;) 그리고 ㅡ 사람 결혼 하는 거 보기 전까진 다른 사람 만나지 못할 거 같아요. 아 완전 찌질함의 대명사같아요 저 ㅠㅠ 크악
Commented by 복숭씨 at 2008/01/18 20:57
꺄웅 당나귀~
Commented by 아이 at 2008/01/18 21:00
복숭씨 // 넘 귀여워서 함 올라 타 보고싶었던 (꺄웅)
Commented at 2008/01/18 21:5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아이 at 2008/01/18 22:19
비공개 // 으아 진짜?;; 으음 그러고보니 나도 본 적 있는 것 같긴 한데;; 기억 못해서 미안 ㅠㅠ
Commented at 2008/01/18 22:2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8/01/18 22:3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아이 at 2008/01/20 21:05
비공개 // 으읏; 그땐 무지 말랐던 시즌이잖아;; 그 바닥;;이라니^^; 아냐 사람들 나 몰라 잘 (설레설레) 근데 나 그 캐러 중3땐가 고 1때 첨한 캐릭터인데 철권4의 샤오유??
Commented by 도시조 at 2008/01/20 22:41
철권 5였나? 가물하네요. 무지 스포티한 복장의 샤오유 였는데...
Commented by 아이 at 2008/01/20 22:57
시조 // 완전 빼짝 말랐던 때네; ㅎㅎ 암튼 반가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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