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acacias, 레인느

http://www.schgm.co.kr/guide_traffic.htm
http://www.schgm.co.kr/guide_funeral.htm

좋은 사람은, 일찍 데려가시나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분향소 갑니다.
내일 아침 8시 발인이라고 합니다.


사는 것이 왜 이렇게 미안하고 죄스러울까.
내일 분향소에 가서도, 믿지 못할 것 같아.
아프면 아프다고 말이라도 하지..

평소에 msn을 켜지 않지만,
일본에 돌아가서 메신저를 켜면 그 사람의 오프라인이 눈에 들어올 것 같다.

고3때부터 알았던 사람인데 이렇게 가나.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가는 순간에는 아프지 않았기를.
부디.

by 아이 | 2008/02/03 14:24 | ㄴ韓國日記 | 트랙백 | 덧글(5)

Commented by 홍차도둑 at 2008/02/03 15:13
내 몫까지 다녀와주길...
여의도때 매번 보던 분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안보이셔서...
Commented by 도시조 at 2008/02/03 16: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ommented at 2008/02/03 16:2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junkie at 2008/02/04 02:24
오늘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부산 도착했네요....가는길 함께 해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한 마음뿐이지만...조금씩 마음정리해야지요...^^
Commented by 아이 at 2008/02/09 12:29
홍차도둑 // ㅠㅠ

도시조 // 명복을 빕니다.

비공개 // 네. 하늘에서 행복하기를 기도해요. 너무 좋은 사람은 너무 빨리 데려가시는 하느님..ㅠㅠ

junkie // 오빠가 참 소중히 여기셨던 분을 만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기운내셔요, 하늘에서 오빠가 보고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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