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키나와 파인애플 파크 체험기


파인애플 농장의 비밀 (비밀까지야..;)

딱히 대단한 건 없지만 찍어온 사진들이 아까워서 스슥.
근데 파인애플 파크..라기보다 관련 상품 전시,판매장 체험기네;

사실 열심히 인솔자분 따라다니고 이것 저것 시식하느라 정신 없어서 사진은 몇 장 없다.
=ㅂ=;




트랙백한 포스팅에서 모르고 빼놓은 사진;
파인애플 카트 내부.
브레이크나 핸들은 폼으로 달아놓은 것임. (전부 자동이라)

근데 무릎만 나오는데도 왠지 야해보인다?=_=;


농장을 나오면 관련 상품이랑 기념품 가게로 고고씽인데
여기서 무지 여러가지 종류의 와인과 식품을 시식해 볼 수 있다.

...
그치만 (앞서 말했듯) 먹느라 -_-; 정신 없어서
못 찍었다; 별로 찍을 필요성도 못 느꼈었고.


와인, 주스가 있습니다.
컵을 가지고 점내로 들어와 주세요- 하는 문구.

소주잔만한 작은 컵인데 이걸 가지고 돌아다니며 원하는 제품들으 시음할 수 있다.

각종 케이크나 카스테라, 건과류 종류도 있었지만
그건 작은 이쑤시게로 집어 먹으면 되니까~~

알콜 9%의 조금 달달한 맛의 파이넛 페루 와인.
미성년자는 드시지 말아주세요^^

(요런 식의 와인통들이 줄줄이-ㅂ-/)


군데 군데 알수 없는 해양생물도 전시 되어 있었지만..;;
기억이 가물 가물.


시식이 아닌 판매용. 300엔.
파인애플이 아닌 스타 후루츠.
별모양의 열대 과일인데, 잘라놓은 것.

검색해 보면, 아픈 케로로를 낫도록 해 준 과일이라고 나오는데
중남미에서는 '까람볼라'로 불리고
다른 이름으로는'오렌지키위스타망고'라고도 한단다. (이름 한 번 ㄷㄺ 기네..)


나를 감동시킨 파인애플 초컬릿 분수!!
꺄아꺄아;ㅁ;///

악세사리 가게에서 발견!
쟈니즈의 야마삐. 놀러왔었구나?

악세사리를 스포트라이트에 대면 바다가 보인다!! 라던데;
안 비춰봤다=ㅂ=/
당시엔 일어를 몰랐으니까. (히라가나 겨우 읽는 정도?)

파인애플 과육이 들어가 있는 슈크림.
파인볼.
(이름만 들으면 뭐 경기 이름 같네;)


시식용 파인슈.. 젠장; 너무 맛있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또 먹고 싶어 ㅠㅠ 대체 슈 안에 뭘 넣은 거야! 버럭버럭;ㅁ;
부드럽고 달콤하고 혀 끝에서 살살 녹던 그 맛을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ㅠㅠ
단 맛을 설탕이 아닌 과즙으로 냈는지 그다지 달지도 않고 산뜻하고..(하악하악..)

암튼 슈에 대한 설명은 이하 생략.
침 넘어가 ㅠㅠ

흑설탕 피넛트나 과자들.
오키나와는 사탕수수를 재배해서 직접 설탕을 만들어 내는 걸로 유명한데
오키나와 흑당은 섬유질이 남아있는 유기농 특산품으로 인기가 많다.

흑당의 적절하고 착한 단 맛과 고소한 견과류의 만남은 최고!
아웅아웅 맛있었다;ㅂ;

오키나와의 시샤.
사자? 해태?같이 생긴 오키나와의 환수.
오키나와는 류쿠라는 독립국이였는데 류쿠의 수호수.
액을 막아주고 복을 준다고 한다.

(맨 오른 쪽에는 마네키시샤?;;)

샤샤,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샤샤는 축구선수더군-_-;


귀엽다-ㅂ-/
...
라기보단 사실 그 당시 좋아하던 사람과 너무 닮아서!!!
진짜 닮아서!!!

볼 때마다 혼자 속으로 발견했다고 꺅꺅거리며 좋아하며 사진을 찍었던-_-;



요런 기념물도 있고..
요 세마리 말고 오른쪽에 작게 나온 녀석 진짜 닮았다; 오오..=_=;



귀여운 이것은 오이가 아니라 오키나와 특산 농산품 중 하나인 고야.
몸에 무지 좋대서(BB에 특효래잖어;;) 나오는 족족 먹었.. =ㅂ=/

는데 써!! 씁쓸해!! 히잉 ㅠㅠ;;

그치만 잘 만든 고야 참프루는 맛나다.

오키나와 트로피컬 과주.
여성을 노린 건지 패키지가 너무 예쁘다!
구매욕구를 자극하기에 충분한 아이템!!!

파인애플/망고/시쿠와사
(시쿠와사는 오키나와산 감귤류의 일종인데,
오키나와 방언으로 시는 새콤함, 쿠와사는 드셔보세요,란 뜻이라고 한다)


세트도 귀여워;ㅂ;
일본은 정말 뭘 어떻게 팔아야 잘 되는지
너무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섬나라로 교역이 활발해서 장사꾼 기질을 엣부터 물려받아 그런가?
하는 엉뚱한 상상도 슬쩍.



나오는 문 앞의 마지막 시식!
해초랑 그런 걸 원료로 만든 소바! (키즈우동이라고 써있는데 내 입엔 소바맛;;)
이것도 너무 맛있었는데 ㅠㅠ// 으아~~


아래의 두 개는 휴게소에서 샀던 것들.
호텔 내부보다 싸길래.


파인애플 모종


자세한 설명은 돌아와서 써야지;
벌써 점심시간이네; 답글도 달아야지 후후








by 아이 | 2008/06/13 11:55 | Earth trip 지구별 여행 일기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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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gene at 2008/06/13 12:31
저도여기갔었는뎅! ㅋ
Commented by 아이 at 2008/06/13 13:04
오오오!!! >ㅁ</ 계절은 언제셨어요? 전 겨울에 가서 쫌 실망했었는데~~ 그래도 지나고나니 그립네요;ㅁ;
Commented by 매듭 at 2008/06/13 12:38
파인애플 초콜릿 분수 우어어어!
파인애플 모종은 한번 심고 키워보고 싶군요 ㅎㅎ 파인애플 열린걸 보면 신기할듯하다는.
Commented by 아이 at 2008/06/13 13:06
그쵸그쵸!! +ㅁ+
파인애플 초코 분수대에서 세수하며 뛰놀고 싶어라.. -///-

근데 파인애플 모종은 더운 열대 지방 식물이니 비닐하우스처럼 높은 온도의 환경에서 키워줘야 자랄듯 한..
글 쓰믄서 죽었나 살았나 궁금해졌어요 히히
Commented by Jjoony at 2008/06/13 14:15
아아..직접 보고 싶어요..오키나와라니..ㅠㅠ
Commented by 아이 at 2008/06/13 15:05
저는 얼떨결에 갔었는데 좋더라구요;

더울까 싶었는데 뭐 가을~초겨울 날씨더라는 ㅠㅠ;

추천할만한 여행지예요 :)
Commented at 2008/06/13 14:4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아이 at 2008/06/13 15:03
으아 너무 감사합니다>_<;;;;;;

이제보니 비공개로 설정이 아니라 포토로그 잠금을 해야 안 보이나봐요! ㅎㅎㅎ
(비공개로 설정해둬도 벨리에는 뜨는가보네요-0-;;;)

덕분에 꼭꼭 잠궈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아이 at 2008/06/13 15:04
사진도 삭제했고 잠금도 했고- 혹시나 아직 보이시면 알려주세요!!! (헉헉헉)

아코 다시 한 번 감사 감사.. (넙죽넙죽)

더불어 칭찬도 감사합니다>_<;;
Commented by gene at 2008/06/13 15:02
전 일본 매년 여름에 가서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별모래 유리병에 든거랑 와인 삿는데 저는
별모래가 이지역 특산.....은 아니고 기념품이라길래
Commented by 아이 at 2008/06/13 15:07
매년 여름휴가는 일본에서! 로시군요^^ 와아-

별모래.. 저는 그.. 뭐더라; 으으;; 아!
그거;
눈에 가까이 대고 돌리면 막 이뻐지는 ..만화경?! 그거 ;ㅂ;//

별모래도 예쁠 것 같아요. 궁금해지네요.
Commented by 은사자 at 2008/06/13 18:05
아이 님 손톱이 눈에 아주 쏙- 들어오는데요. 예뻐요, 저 색깔.
Commented by 아이 at 2008/06/16 10:55
ㅎㅎ 안나수이 연보라색에 다른 걸 덧발라서 만들었던 색이예요^^
요즘은 전혀 신경쓰지 않지만- 한때는 손톱 손질에 신경을 썼었지요. 칭찬 감사합니다^ㄱ^
Commented by soylatte at 2008/06/16 21:20
저 슈 잘만들어요! +_+!!! 아마 바닐라 대신 파인애플 에센스 등을 넣었을지도..
전 스타푸룻을 홍콩가면 즐겨먹었는데(막상 동남아는 못가본..-_-;)
별 맛은 없는데 사각거리는건 기분 좋은.. 물만 많은 과일이에요~ ^^

올해엔 저도 일본 국내여행좀 가고싶네요 으흙
Commented by 아이 at 2008/06/17 10:41
오오!! 멋지세요>ㅁ<

저도 스타 후르프 먹으며 좀 밍밍하다고 느꼈어요.
현지에서 먹으면 맛이 틀리려나?^^

일본 국내는 오사카랑 히로시마랑 오키나와, 나고야 추천 해 드리....
...
지만 생각해보니 교통비부터가 좀 압박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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