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한 여성의 이름으로 보내진 저 제목의 메일은.
스팸 메일이였다.
나도 내 짜증의 이유를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만약 제목의 짜증이 행복이나 기쁜, 그런 것이였다면 클릭하지 않았을텐데.
모든 낚시는 원초적이다. 낚이는 인간이 고만 고만해서, 킥킥 :)
가끔 비밀같은 이야기들을 털어놓고 싶다가도 입을 다문다. 우리가 인간이라서.
인간을 아름답다고 느끼는 건 인간 뿐이다.
-이 귀절을 읽었던 게.. [온]? [청년 데크의 모험]? 음; [꽃보다 꽃답게] 였나?
인간이라는 사실이 느껴지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피곤함도 기분좋게 느껴지는 어제였고 하고싶은 것이 생겨나는 오늘이였다. 이제야 행복한 이유를 알았다.
스팸 메일 같은 내 포스팅은 아마 계속 이런 분위기일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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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my life log.
somebody knowing it, somebody doing it.
가슴을 펴고, 여유를 가지고, 웃으면서 조근조근.
어설퍼도 감사하며 먹고 사는 이야기.
by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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