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토닌 우유는, 젖소의 체내 멜라토닌 분비량이 많은 밤 시간에 우유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멜라토닌 함유량을 높인 것이다. 이 우유는 보통 우유에 비해 훨씬 높은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다.
멜라토닌은 우리 몸 속의 천연 호르몬으로, 뇌 속의 생체시계를 조정하여 잠을 오게 하는 역할을 한다. 외국에서는 멜라토닌을 이용한 수면제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멜라토닌 제제를 외국에서 구입하여 복용하는 불면증 환자들도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식약청은 국내에서 멜라토닌 제제를 생산하거나 수입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나라에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멜라토닌 제제가 없다.
그런데, 최근 국내의 한 우유회사가 영국을 비롯한 유럽국가에서 시판되고 있는 멜라토닌 우유를 생산하게 되었다.
성인의 30%가 평생 한 번 정도 불면증을 앓으며 10% 정도는 만성적인 불면증을 앓고 있다는 연구결과에서 보듯이 불면증은 중요한 건강위협 중 하나이다. 불면증 환자들에게 권하는 수면위생 중 대표적인 것이 '잠이 오지 않을 때 우유를 마시라'는 것이다. 이는 우유 속의 멜라토닌이 수면유도를 돕기 때문이다. 특히 멜라토닌 함량이 높은 우유가 있다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코모키수면센터 신홍범 박사는 "멜라토닌은 우리 몸 속의 생체시계를 조절하고, 체온을 낮추어 잠을 잘 오게 하는 작용이 있다. 잠들기 어려운 사람에게 외부에서 멜라토닌을 보충해 주는 것을 불면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멜라토닌 함유 음료를 낮에 마시면 졸음이 심하게 올까? 그렇지는 않다. 낮 동안에는 체내 멜라토닌 농도가 워낙 낮으므로 외부에서 들어온 멜라토닌만으로 졸음이 유발되지는 않는다. 한편, 멜라토닌은 항산화작용 작용과 유해 산소 등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항암, 항노화 및 치매예방 작용이 있어 불면증상을 호전시키는 것 외에 추가적으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
<자료도움 : 코모키수면센터 신홍범 원장>
http://blog.naver.com/gnmilk/60054406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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