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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진 않지만 슬퍼요 - 그녀들의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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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너무나 다른 풍경-올림픽과 65일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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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보내는 편지.

마지막 세 번째 링크 읽고 눈물이 핑. 돌았다.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태어나, 비정규직으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
부당한 해고나 차별에 맞서는 사람들.
3년을 기다리고, 2달이 넘도록 단식을 해도 세상은 바뀌지 않는데, 우리는 아니 왜 그녀들은 포기하지 않는 것일까.

왜일까.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고, 자신들이 틀리지 않음을 믿기 때문일 것이다.

왜 여성들의 경우가 많을까, 한국 사회는 여성들 인력의 대부분을 비정규직으로 규정짓는 경우가 많고,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차이가 너무나 심하게 차이나기 때문은 아닐까.

왜일까.
현실에 수긍할 수 없는 건.
우리마저 입을 다물고, 수등하면 정말 더 이상 바뀌지 않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 아닐까.

머리가 복잡하다. 나는 더 배워야 할까.

by 아이 | 2008/09/04 16:25 | Why?@! (Q&A) | 트랙백 | 덧글(6)

Commented by 非狼 at 2008/09/04 16:43
뭐, 저 문제는 보는 사람 마다 이래 저래 생각하는 게 다르긴 해서 어느 쪽이 딱히 옳다고 편들어주긴 힘들긴 합니다만...
저분들이 안쓰러운 것만큼은 사실이더군요.
Commented by 아이 at 2008/09/05 14:55
억울하고 약한 자들, 목소리와 힘이 작은 사람들 쪽에 더 시선이 가요. 저는.

이유가 있는 거잖아요..
Commented by 삼별초 at 2008/09/04 23:01
제가 저분들의 입장이였어도 과연 저렇게까지 할수 있을까 그런 의문이 드네요
마음이 안쓰럽습니다 ;ㅁ;
Commented by 아이 at 2008/09/05 14:55
슬퍼요. 이 현실이.

참.. 안타깝고.
Commented by 매듭 at 2008/09/05 10:57
휴... 소식을 들을때마다 묵직해지는 가슴을 어쩔 수가 없더군요.
정말, 참 그냥 살아가기도 힘든 세상이지요.... 그냥, 그냥 그냥.
Commented by 아이 at 2008/09/05 14:55
잘못 된 것은 고치고 바꿔야 나아지는데-
어째 더 비뚤어지는 기분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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