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처음 놀러 갔을 때(2001년이던가..) 저는 여행 일어를 딱 두 마디면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꾸라데스까?[얼마입니까?] 랑 토이레와 도꼬데스까?[화장실은 어디입니까?]
일본에서는 공원 공중화장실도 있지만
대부분 길거리에서 급할 땐 편의점(콤비니) 화장실을 이용한답니다.
누구나 다들 이용하는 공중화장실 개념이랄까^^;
급할 땐 편의점에서 화장실 쓰시면 됩니다.
민망하면 10엔 짜리 우마이봉 하나라도 사들고 나오면 되는 거고~^^;;
암튼 그럼 편의점 화장실에서 발견한 것 몇 개.
in family mart
손님(여러분)에게
언제나 깨끗하게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장.
여기까진 일반적인 문구인데...
명찰이;;
이 곳 점장의 이름은 타나카?!!
in AM PM
깨끗하게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정체불명의 삐약이가?!
얼굴 밑의 저 동그라미는 손인가.. 뭐야 저거 무서워;;;
... 다음에 갔을 땐 누군가가 옆에 샤프로 [카와이-/귀여워-] 라고 적어놓았더라orz 센스 참;;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