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간절하거나, 진지할 때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법이더라.

다른 사람 포스팅을 읽고 뭐라 말할까, 하다 돌아서는 것도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몇 년 동안 가슴 속에 숨겨두고 있는 것도
친구 누군가에게만 털어놓을 수 있는 이야기를, 하하하 웃으며 꺼내게 되는 것도 다-

무거운 것은 좋지 않으니 가볍게 웃으며 말하고 털어내 버리고 싶은데
그냥, 신경이 쓰여서. 여기.



내 생각에 내 생활 중 가장 가식적인, 또 가장 나 같으면서도 나 같지 않은 장소가 이 곳이다.

모두들 착한 척하는 모습에 속으면 미안하잖아.
원래 얌전한 고양이가 먼저 부뚜막 위에서 설레발치고 있는 법...음?;;-_-

by 아이 | 2008/09/19 07:23 | etc | 트랙백 | 덧글(14)

Commented by 마에노 at 2008/09/19 07:37
오히려 실제 모습보다 더 적나라하게 자신의 모습을 까발려 놓는(?) 블로거도 있습니다. ^^
Commented by 아이 at 2008/09/22 00:59
ㅎㅎ 그거 마에노님 이야긴 아니시죠? ^^
Commented at 2008/09/19 07:4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아이 at 2008/09/22 01:00
어느 정도인지, 그 수위 조절의 책임은 작성자 본인이 지는 거니까-
다들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Commented by 알겠어요 at 2008/09/19 08:31
태그에 한번 더 웃었습니다.
Commented by 아이 at 2008/09/22 01:00
그것을 위한 테그입니다!!! >_<d

너무 진지한 건 싫어요 ㅎㅎ
Commented by Lohengrin at 2008/09/19 08:39
자신이 가진 여러가지 면 중에서 하나가 드러나는 것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
Commented by 아이 at 2008/09/22 01:01
맞아요 쿠키 박스 안의 진저랑 초코칩처럼 :)
Commented by 매듭 at 2008/09/19 11:13
척 처키는 또 뭐에요... ㅋㅋㅋㅋㅋ
아 진지한 포스팅에서 가끔씩 태그때문에 급뿜게 되는것도 이 블로그의 매력이라고(...)
Commented by 아이 at 2008/09/22 01:01
착한 아이 처키.. ㅋㅋ
실은 예에- 췌키롸웃~ 혼자 생각하며 넣은 테그예요.

급뿜 환영합니다^^// 언제든 웃으며 읽어주시길 바래요.
Commented by 소년에이 at 2008/09/19 14:14
강하게 크고 있숴! 아이님, 공감하다가 태그에 미소가 가시질 않아요>ㅁ<//
Commented by 아이 at 2008/09/22 01:02
크하하 웃어주셔서 감사^^//
숴숴체 재밌죠? 날 잡숴~ 그러구있숴~ ㅎㅎㅎ
Commented by 예거마이스터 at 2008/09/19 23:15
진지하게 읽다가 처키에서 뿜었습니다.. ㅎㅎㅎ
Commented by 아이 at 2008/09/22 01:02
ㅎㅎㅎ 처키처키 췌키롸웃!

~한 척은 싫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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