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ll we dance?


틀릭..이 아니라;;(오타가;) 클릭해서 보시면 더 좋아요 :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포토 갤러리, Shall we dance?


춤 한번 추실래요?

영광입니다.



--------------------아름다움이 가진 치유력을 알고 있다.------------------




나는 세상의 크고 작은 감동들이 인간을 구원한다고 믿는다.
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이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10월도 절반이 지났다.

해야할 일을 미루고 하고 싶던 것들만 해대서
많은 것들이 고장난 모양이다.

사진 한 장으로 포근하고 따스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것처럼
내가 하는 일들이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지고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일이면 참 좋겠다.

그럴려면 내 자신이 건강해야지.
삐걱대는 몸 부분 부분에 기름칠을 해주고, 좋은 연료도 틈틈이 채워주고, 휴식도 적당히 취해주고.
나를 좀 아껴 줘야지. 예뻐해 줘야지. 사랑해 줘야지.

10월, 마감의 달.

해야할 일들부터 차례로 끝내고, 하고싶은 것들도 해치워 가자.

하늘이 너무 예쁜 계절인데, 착한 사람들이 그 하늘을 향해 눈물을 삼켜야 하는 오늘이 안타까워- 슬퍼진다. 

마음도 날씨도 건강도 모두들의 표정도 언제나 맑음이면 좋겠다.
햇살 속에서 활짝 웃고 있는 저 아이들이 맞잡은 두 손처럼
찬 바람 속에서 함께 포근하고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오늘이면 좋겠다.



: - )

I wish your Smile.
Have a Nice day, to us. 

 


저랑, 춤 한 번 추실래요? : )

마감도 할 일도 다 끝나면 꼭, 춤추러 가야지.
같이 출 상대가 없어도 난 혼자서도 잘 놀잖아 히히. 친구들이랑 만나서 수다도 떨고, 결혼식 준비도 도와줘야지.

남은 10월,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큰일이다.

힘내야지!!!

셩 나랑 클럽 가자! (라고 해도 11월 되야하나 ㅠㅠ 영화영화;; 엉엉..)





by 아이 | 2008/10/17 07:28 | Scrap & Tag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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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매듭 at 2008/10/16 12:29
막춤은 제가 좀 춥니다(어쩌라고!)
Commented by 아이 at 2008/11/06 22:04
흐느적 펄펄.. 저도 좀 춘다능; (역시 삼촌조카?!)
Commented by 飛流 at 2008/10/16 12:32
전 택견무...-_-;;;;;
Commented by 아이 at 2008/11/06 22:04
飛流님.. 님!좀!짱!!! 이랄까 멋지네요;ㅁ;/
Commented by 아슈★ at 2008/10/16 13:41
아가표정이 너무 이뻐요.
Commented by 아이 at 2008/11/06 22:05
그쵸?! 너무 예뻐서 아슈님 같은 이쁜 분들과 함께 볼려구 데려왔습니다 ㅎㅎㅎ
Commented by 삼별초 at 2008/10/16 15:57
얼굴에 철판만 깔면 막춤의 대가가 됩니다 (...)
Commented by 아이 at 2008/11/06 22:05
그리하여 삼별초의 철판막춤 탄생이?!
Commented by 소년에이 at 2008/10/17 11:23
고운 사진에 행복한 기분이 무럭무럭>_<///
기분 좋은 포스팅 감사해요:) 저도 아이님처럼 스스로를 사랑하고, 그 사랑을 주위에 나눠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춤에 있어선... 전 검도무...?=ㅅ=;)
Commented by 아이 at 2008/11/06 22:06
오오 검도무;;;;;; 소년에이님 굉장하시네요!

ㅎㅎ 자기를 사랑할 줄 알아야 남도 제대로 사랑해줄 수 있는 것 같아요. 함께 노력해요! ^^/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10/18 14:59
...살사 클럽 한번 오세요. 손잡아드리겠습니다;;;
Commented by 아이 at 2008/11/06 22:06
안 그래도 제가 룸바 차차차 살사.. 배우려는 생각은 스무살때부터 했지 말입니다 ㅠㅠ?: 근데 손 잡아 주셔도 배운 적이 없어 못 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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