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풀었습니다 ㅠㅠ;/


내가 이성친구를 사귀면서 못해 본 것 리스트 100 (전연령가)

가볍게 쓰신 글 같은데 제가 설레발 치며 오해한 것 같습니다;;; ㅠㅠ;
아이고.. 부끄 ㅠㅠ;;
비공개 글 풀어둡니다^^;;;;

뭔가 변명을 잔뜩 하고 싶은데 곧 나갈 시간이라.

자 다들 즐팅하세요.. 가 아니라;;;

>_<;;;/


저 리스트 안에 있는 것들을 보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셨을 분들께 죄송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죄송하지만 비공개로 돌립니다.

남을 불쾌하게 만들지 않는 것이란 어렵구나.-
고 느낍니다;

음.. 자랑질 하려고 하거나 염장질 하려고 한 건 아니였지만 간혹 특수한 상황에서는 그렇게 될 수 있지요.

어릴 때 맨 처음 따돌림 당한 게, 국어였나 어느 과목 실수로 80인가 85점을 받아서 그게 너무 억울하고 그렇더라구요.
국민학교 4학년땐가.. 늘 100점 맞는 게 당연하던 과목에서 그렇게 실수를 해서 속상하기도 했고, 어머니한테 들을 꾸중도 무서웠고.

근데 친구한테 그 이야기를 했다가, 따돌림 당했지요.
음. 이유를 몰라서 괴로워했는데
그 친구는 50점 정도 받았더라구요. (몰랐었어요orz 알았다면 안 그랬을텐데;;;)
저한테는 70,80을 받는 게 당연하게 느껴졌었기 때문에 잘난 척이나 자랑하는 게 아니라 속 상한 걸 털어놓은 건데
의도야 어떻든 결과적으로 저는 배려가 없는 잘난척쟁이가 되었지요.

음.. 저 리스트 포스팅도, 의도는 리스트 만들면서 주렁 주렁 맺힐 트랙백을 기대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상처받은 영혼들의 리플들만 잔뜩이라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이런 식의 결과가 나서; 원 글을 삭제-는 아니고 비공개처리합니다^^;

여럿의 사람들이 보는 공간에서는 언행을 조심해야겠구나 하고 다시 깨달았습니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몰랐던 점을 깨달았던 것이기에 사과드려요.

몰랐다, 그런 의도는 아니였다, 그런 변명과 다르게..
음.

시도 하지 않는 편이 나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시도하지 않았다면 제 실수를 알지 못했겠지요.

혹시나 저 리스트 포스팅들로 화가 나셨거나 기분 나쁘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사과 드릴께요, 죄송합니다. 제 생각이 얕았어요(꾸벅)

자중의 의미로 이번 주에는 꼭 해야할 마감 포스팅 외에는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이번 주는 반성의 주간.^^; 밀린 댓글들이나 달아야겠어요.


어떤 행동에 있어서, 악의가 없었다고 해도 그것이 누군가를 힘들게해도 괜찮다는 건 아닐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임시 저장한 글목록 227개..-ㅂ-;
돌아오는 다음 달이 무섭다능;

사실 이런 식으로 민감하게 나오는 게 오히려 더 좋지 않은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만명을 즐겁게 해 주는 포스팅 하나가 좋은 것보다 한 명을 슬프게 하는 포스팅 하나가 나쁜 것이 제게는 더 중요하기에;;

리스트가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리플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

연애벨리에 올렸던 글이니 연애밸리로..=ㅂ=;;/

염장질 포스팅 하지 마라, 뭐 이런 식으로 읽지는 말아주세요^^;;;;

여러모로 이래저래 죄송해요;;; 마음이 아픕니다.

...

이 포스팅은 소심만땅 제 성격의 찌질함을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민망 포스팅일지도orz 아이고;;

+ 트랙백 걸어주신 그 분 안 좋게 생각하실까봐 트랙백을 지우려다가 둡니다.
세상은 다양하구나, 하고 웃으며 넘어가기에 연애라던가 사랑에 대해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나 박탈감은 너무 아프지 않나요?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꾸벅)






by 아이 | 2008/10/27 01:03 | 低俗하게 blahblah | 트랙백 | 덧글(9)
트랙백 주소 : http://anex.egloos.com/tb/395728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at 2008/10/27 01:5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아이 at 2008/10/27 02:04
포스팅을 삭제하신게 더 박탈감이..어어어어 어쩌죠 ㅠㅠ;;;;;;;;;

음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은 것일지 몰라서^^;;;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Commented at 2008/10/27 02:3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미고 at 2008/10/27 02:38
'만명을 즐겁게 해 주는 포스팅 하나가 좋은 것보다 한 명을 슬프게 하는 포스팅 하나가 나쁜 것이 제게는 더 중요'.....하하하, 이런 대책없이 착한 사람^^;;;;

저와 다른, 하지만 결코 잘못되지 않은, 아니 오히려 제가 가진 가치관에 비하면 옳은 가치관이군요 ㅋ; 저는 좀 못되고 사악해서^^;;;;
Commented at 2008/10/27 03:4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카코포니 at 2008/10/27 05:05
헉...비공개로 돌리시다니...포스팅은 재미있었어요.^^
'만년 룸펜 달팽이가 재벌집 라이프가 나오는 드라마에 호기심을 느끼는 정도'의
의미에서 말이죠.
Commented by 매듭 at 2008/10/27 08:19
헉, 재미있었는데! 저도 몇개 더해봤었는데 말이지요. ㅎㅎ
사실 진짜 염장이라기 보다는 그냥 애교섞인 투정 정도셨을 것 같은데 너무 조심하신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ㅎㅎ
Commented by 행복을향해 at 2008/10/27 09:00
에고.. 아이님은 대책없이 착한사람(2)
아이님 생각을 표현하려 만들어 놓은 블로그일텐데...
이렇게 신경을 많이 쓰시면 생각도 가려서 표현해야 하시니..더 힘드실거 같아요~
Commented by 狂猫 at 2008/10/27 14:00
연애 관련해서 민감해지는 사람들이 여럿 있더라구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


가슴을 펴고, 여유를 가지고, 웃으면서 조근조근. 감사하며 먹고 사는 이야기.
by 아이
카테고리
전체
about here & me
Why?@! (Q&A)
低俗하게 blahblah
Healthy& Beautiful 삶
ㄴDiet & Healthy life
ㄴFashion & Make up
ㄴ착장 기록, 메이크 업
ㄴyammy yummy - 食
ㄴㄴ자취생의 소꿉놀이 (요리)
Earth trip 지구별 여행 일기
ㄴ東京日記 (2007)
ㄴ日記 (2008~now)
ㄴ3&ka logs (2010~2011)
ㄴ韓國 내 나라 탐방
Enjoy study
ㄴCatholic holic
ㄴWorkroad
ㄴㄴS/M/C/G
ㄴ외국어 공부 연습장 (E,日)
ㄴ빵과 장미 (노동법,인권,심리)
ㄴ미디어 행동 네트워크 美行
Unlocked Secret (뻘글)
girl talk (18세 소녀감성)
ㄴ♡
My Favorite
ㄴ라이더가 되고 싶어
ㄴHappy hobby logs
Make something-文,畵,音
ㄴReview & 후기
ㄴ글(시,소설,수필,동화,기사)
ㄴㄴ이글루스 빌라 204호 아가씨
ㄴ그림 (일러스트, 원고, etc)
ㄴ사진 (前 in my days)
ㄴㄴ 오늘의 펑 포스팅 ^^;
ㄴ소리 (radio, 낭독, 노래)
Scrap & Tag
ㄴ기사,칼럼,영상,이미지등 감상
ㄴ알림장
etc
2011 인턴쉽 log
2014 호주 워홀


2016 달콩 봉봉
미분류

step by step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이글루스 처음처럼 campaign이란?

When the Lore closes a door,
somewhere he opens a window.
示善香 翅宣向 時鮮享




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