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방해가 뭐가 어쩌고 어째?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14621

만삭의 여기자가 신지호 의원에게



저는 네살바기 딸을 둔 만삭의 여기자입니다. 임신 9개월째이니 아마도 다음 달 중반께는 둘째 아이를 품에 안게 될 것 같습니다. 결혼 전과 결혼 후, 또 아이를 낳기 전과 아이를 낳은 뒤, 세상과 사람, 인생을 보는 견해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아이를 낳은 뒤엔 내 자식뿐만 아니라 남의 자식 일에도 관심을 갖게 되고 TV뉴스에서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되면 내 일처럼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합니다. 아마도 저 같은 애 엄마들은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황하게 제가 이런 얘기를 늘어놓는 건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딸만 있지만, 아들 가진 엄마들은 늘 군대 보낼 걱정을 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을 둔 제 친구는 벌써 군대를 뺄 수 없을까 골똘합니다. 심지어 에콰도르 대사관에 3000만원을 내면 영주권을 준다는 헛소문을 듣고 그렇게 할까 상의를 해오기도 합니다.


89년생 아들을 둔 우리 언니는 "얘가 크면 그때는 의무복무제는 없어질 거야"했지만, 어느새 대학 1학년생이 된 조카아이는 아마도 내년쯤 군 입대 영장을 받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 남자들에게 군대는 피할 수 없는 독배 같은 것 아닐까요?

군의문사 유가족 묵살한 신지호 의원


저는 어제 국회 의원회관 414호 신지호 의원실을 방문한 군의문사 유가족들의 절규와 분노를 목격했습니다. 인터넷신문 <제주의 소리>에 따르면, 신지호 의원과 한나라당은 "과거사 관련 14개 위원회를 통폐합하고 그 업무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로 이관하는 법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하고 있습니다.

신 의원은 법 개정안 취지를 통해 "정부 내에 설치 운영 중인 각종 과거사 관련 위원회간 기능이 유사 중복을 없애고 정부위원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그 가능을 통합, 수행토록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늦어도 이달 중에는 이 법안을 발의한다고 합니다. 현재 동료의원들의 서명을 받는 중이며, 완료되면 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한 유가족들은 신 의원을 만나 "군의문사위원회가 해체되면 조사 중이거나 아직 조사에 착수하지 못한 사건들이 영원히 미제로 남게 될지 모른다"는 우려를 전달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신 의원은 이런 유가족들의 뜻을 묵살했습니다. 3분만 시간을 내주면 요점만 간단히 정리해 유가족의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애원했지만 "나가라!"는 답변만 들어야 했습니다. 보좌관들은 신 의원 개인집무실의 문고리를 사수하느라 진땀을 뺐습니다.

이 가운데 한 어머니가 실신했고, 두 어머니는 콘크리트 바닥에 주저앉아 목 놓아 울었습니다. 제발 얼굴 좀 보고 얘기하자는 애원을 무시했습니다. 한 어머니의 얼굴이 순식간 노랗게 질리고 눈동자에 힘이 풀리면서 뺨을 타고 눈물방울이 흘러내릴 때는, 저도 솔직히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기자는 그 어떤 사건의 현장에서든 객관을 유지해야 하지만, 인간적으로 자식 잃은 부모의 심정이 어떤 것인지 이제는 알기 때문입니다.

첫애는 태어나자마자 일과성 빈호흡 증상이 있었습니다. 자연분만 한 저는 3일 만에 퇴원했지만 제 딸은 저보다 이틀 뒤 병원 문을 나설 수 있었습니다. 그 이틀이 제 인생에서 가장 길고도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군 의문사로 아들을 잃은 부모들은 대개 10년 이상씩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싸워온 분들입니다. 마음이 오죽할까 싶습니다.


멀쩡한 아들이 집안문제로 군대 가서 자살?


처음 아들을 군대에 보낼 때, 나라에서는 신체 건강하다며 데려갔습니다. 군 복무기간 동안 별 탈 없이 지낼 수 있을 듯 데려갔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집안 문제' '생활 비관' '복무 부적응' '여자문제' 등으로 자살했다고 통보합니다. 부모는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지난 3년간 군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는 600건의 군 의문사 사건을 접수, 11월 17일 현재 353건에 대해 조사종결하고 121건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국방부, 행정안전부, 법무부가 자살했다고 결론 낸 사건들을 따지고 봤더니 대개 사망원인에 선임병들의 괴롭힘과 성추행, 구타 등이 있었습니다. 군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에 따르면, 군대 내 자살의 60%가 가혹행위와 관계돼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군 의문사 유가족들은 멀쩡하던 아들이 대체 왜 군대에 가서 죽게 됐는지, 죽음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명백히 밝히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과거사 관련 14개 위원회' 통폐합 법안에 대해 반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 군대 자살 문제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한해 군대 자살 건수가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한해 70~80명에 이릅니다. 과거사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라는 얘기지요. 그런데 군 의문사 사건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로 통폐합 한다니 선뜻 동의하기 어려운 겁니다.

어제 군 의문사 아들을 둔 한 아버지는 "연간 70~80명씩 군대에서 젊은 아이들이 자살하고 있는데 그 원인을 밝혀내는 차원에서라도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는 연장돼야 한다"며 "문을 닫아버리면 우리처럼 억울한 사람들은 어디에 하소연해야 하느냐"고 성토했습니다.


도봉구 주민들의 사과와 분노


군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에 진정된 사건 가운데 아직도 군 냉동고에 시신을 둔 채 장례를 치르지 못한 경우는 21건, 군으로부터 유골을 인수하지 않았거나 집에 보관 중인 경우도 24건에 이른다고 합니다.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기 위해 애태우는 부모들은 대개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군에 보냈다가 느닷없이 아들을 잃은 부모가 아무 일 없었던 듯이 산다는 것은 사실 말이 안 됩니다.

얼마 전 제 선배는 일산 호수공원에 놀러갔다 1시간가량 애를 잃어버려 기절할 뻔했던 일이 있다고 했습니다. 애를 한 시간만 잃어버려도 애태우는 게 바로 부모 심정인 것이지요. 그런데 어제 신지호 의원은 참으로 대단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저는 신 의원의 태도가 '정치적으로도'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유가족의 말대로 "초선 티를 내도 너무 내는 듯" 보였습니다. 신 의원도 아들이 둘이나 된다고 들었습니다. 올해 마흔다섯이니 그도 곧 아들을 군대에 보내게 될 것입니다. 아들은 둔 같은 부모입장에서 충분히 유가족들의 얘기를 듣고 본인의 견해는 어떠하다는 것을 피력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그는 자리에 앉아 있었으면서도 모르쇠 했습니다.

그의 이 같은 태도에 격분한 '도봉구 주민'들은 인터넷에 "지역정치 안할 생각인 모양"이라고 비판을 퍼부었습니다. 신지호 의원 같은 사람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뽑아놔 죄송하다는 사과도 줄을 이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는 태도 불변입니다. 아직 유가족들에게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오늘 신 의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습니다. 법 개정안을 발의한 취지를 묻고 유가족들을 면담하지 않은 이유 등을 묻기 위한 절차였습니다. 신지호 의원 개인집무실을 향해 신발짝을 집어던지며 "나오라"고 외치는 유가족들의 절규에 대해 "업무방해로 고발하기 전에 나가라"던 그 발언의 진의는 무엇인지 묻고 싶었습니다. 그는 짧게 답변하고 일방적으로 끊어버렸습니다.

"회의 중이니 다시 전화하세요. 뚝."

다시 전화했지만 그는 받지 않았습니다. 예전 한 선배로부터 정치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감동이 없는 한 그 정치인은 결코 승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신지호 의원이 한국역사에서 성공한 정치인으로 남고 싶다면 그는 태도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는 한 그는 한국역사에서 실패한 정치인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출처 : http://blog.ohmynews.com/sunny/155454


울어버렸다 ..

물론 전체가 그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쉽게 환경에 물든다.
나는 부분을 보고 전체를 판단한다.
나는 팔랑귀다.
그래서 나는 우나보다.

아들을 떠나보낸 어머니의 마음.
오열하시는 아주머니들에게 카메라를 들이대야했던 기자의 마음.
나는 울지 않는다. 나는 강해질거야. 강해져서 내가 지키고싶은 것들을 지킬거야.
힘내세요, 제가 웃게 해드릴 수 있게 강해질께요, 어머니들 힘내세요. 정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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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 | 2008/11/20 17:02 | ㄴ韓國日記 | 트랙백(2) | 덧글(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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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세상을 치료하는 건강 .. at 2008/11/20 17:24

제목 : '과거사 관련 통폐합 법안'과 '군의문사위원회 폐지..
[임산부 클릭금지]심약한 분은 보지 마세요. 진짜 보지 마세요.국군통합병원 영안실에 썩어가는 시신들이 있어요. 우리 아들도 냉동창고에 보관할 수 없다 해서 가보니 애가 시커멓게 썩어가고 있어서 도무지 부모로서 어떻게 할 수 없어 애를 꺼내 화장했습니다. 저만 그런 게 아닙니다. 여기 있는 부모들 모두 같은 심정입니다.김씨는 "대통령 앞에 가서 내가 목숨을 끊는 한이 있어도 군의문사 조사는 결코 중단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신지호 의원은 이날......more

Tracked from 인생은 일종의 소모성 질환 at 2008/11/21 13:42

제목 : 귀신은 뭐하나
[임산부 클릭금지]심약한 분은 보지 마세요. 진짜 보지 마세요.오랫만에 느껴보는 진정한 호러다. 아마 나도 옛날엔 '아 그 사람 너무하네.. 미친거 아냐' 라고 그냥 지나갔을지도 모르겠다.하지만 지금은, 내 금쪽같은 아이가, '엄마 잘 다녀올게' 하면서 훈련소 안으로 들어갔는데어느날 반쯤 썩은 시신이 된 채로 냉동실 안에 들어있다면 도저히 내가 미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할 일이다.생각만해도 온몸이 떨리고 눈물이 저절로 난다.그리고 저분들은, 그런......more

Commented by 행인1 at 2008/11/20 17:07
신지호가 어디 출신인지를 아신다면 당연하다고 하실지도요...(소위 말하는 뉴라이트 출신)
Commented at 2008/11/20 17:1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푸른마음 at 2008/11/20 17:26
선거때부터도 참 마음에 안들었는데
도데체 어떤 수준의 X인지.... 또한번 확실히 깨닫게 하는군요.
도봉구민으로써 저 또한 부끄럽습니다.
Commented by Niveus at 2008/11/20 18:02
하아... 정말이지 옆동네(노원 병)도 그렇고 저희동네 근처 사람들 전부 제정신이 아닌거같습니다 -_-;;;
(전 도봉 을 지역에 삽니다. 저인간은 도봉 갑... 근데 여기나 저기나 하는짓은 병맛크리)
Commented by 나막신 at 2008/11/20 18:09
정말.. ㅠ.ㅠ
Commented by ZOON at 2008/11/20 20:30
뭡니까.. 이분.
자신의 자식은 군에 안갈거라고 확신하고 계신 것 같군요.
Commented by 나른한오후 at 2008/11/20 20:54
오...화난다...요즘 진짜 신문도 무서워 못보는데 인터넷도 못하겠군요. 도봉구 주민들 울화통 터지겄네;;
Commented by 진주여 at 2008/11/20 21:11
...이러니까 군대가기 싫어요 어흐흑 ㅜㅜ
Commented by Dandelion at 2008/11/20 21:27
오늘 카투사 떨어진거 확정났는데
....
진심으로 바들바들 떨립니다. 죽기 싫어요.
Commented by 탄빵 at 2008/11/21 07:10
토닥토닥. 제 동생도 떨어졌어요. 새벽에 확인하고, 아버지께 전화 드렸더니 학교 휴학하고 언제 들어올 건지 물어보시더군요.. 이런 기사 보니, 동생 군대 보내고 싶지 않아 져요. ㅠㅠ
Commented by 틱택토 at 2008/11/20 21:42
역시 뽕나라단 수준
Commented by 식빵곰 at 2008/11/20 22:36
김근태씨가 뽑혔어야 했는데... 남의 동네라 내가 찍어줄 수도 없고. ㅇ<-<
신지호 큰 표차로 당선된 것도 아닌데 이거 무슨 배짱이죠??
Commented by 삼별초 at 2008/11/20 23:02
정치인

정말로 치사한 인간들이군요
Commented by 리군 at 2008/11/20 23:08
저는 얼마전에 다녀왔지만 아직 동생이 남아있어서 진짜...
그렇네요 여기서 군대 가시는분들도 자기몸 빡세게 챙기세요.
남이 챙겨주는게 아닙니다. 특히 훈련때는 힘들어도 정신줄 놓지마시구요.
Commented by ellouin at 2008/11/20 23:10
김근태 떨구고 신지호 뽑은 결과....

슬픈일입니다.......
Commented by ChristopherK at 2008/11/20 23:19
아 진짜 욕이 튀어나오려고 합니다.

국개론이 안나올수가 없네. 후아..
Commented by 에일군 at 2008/11/20 23:33
정치인 정말 시시한 인종 이로군요
Commented by the-indie at 2008/11/21 00:36
저렇게 애원하는 사람들을 보고 저런 식으로 무례한 태도를 취하는 것에대해 상당한 혐오감이 드는군요.안그래도 저도 1년정도 있으면 군대에 가야하는 데말입니다.
Commented by highenough at 2008/11/21 00:42
18대 초선 물 더럽다, 더럽다 말은 많이 들었지만.. 17대 때 열우당 듣보잡 초선보다 훨씬 심각한 인간들이 많아서 말입니다.
본래 저렇게 찾아온 분들한테 저렇게 대하는 막장은 정말 드뭅니다. 다들 그런 건 아니에요. 한나라당이라 해도 저 생물은 대놓고 막장인 거예요-_-
Commented by 狂猫 at 2008/11/21 01:18
군대는 몸성히 제대하는게 가장 큰 효도입니다. 후..
Commented by 우뢰매 at 2008/11/21 01:40
....한가지 더 웃긴일 알려드릴까요? 지금 군대 내에서 성추행 같은 것을 하는 것을
금지 하는 것이 있는데, 이런 것을 위헌으로 이끌고 있다는 것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1/16/2008111600785.html

이곳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한마디로...."강제 추행은 처벌이 가능하지만, 비강제 추행은 기본권 침해가 있다."
라는 이상한 이유로 이러더군요.

솔직히 상급자가 명령하는 것에 따라야 나중에 보복이 없는 것이 현실인 군대인데,
이런 짓을 한다면, 더욱 문제가 발생하고, 군대 내에서 자살하는 사람이 증가 할 수
도 있는 상황인데, 이것을 전혀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확실히 군대 내에서 계간(남성과의 성행위)금지하고 있는 것을 헌법에서 왜 찾는
것 인지... 헌법은 "국가의 통치체제와 국민의 기본권 보장을 규정한 기본법" 인데,
확실히 "통치체제" 를 보면 군대도 포함하는 것이니, 맞는 말이지만, 군형법에는
"계간과 기타 추행을 하면 1년이하의 징역" 이 되어 있는데 왜 "평등권과 성적 자기
결정권 등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 라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군대에서 평등권을 주장 한다는 소리가 말도 안되고(아무래 요즘 계급 관계가 나름
대로 괜찮아 졌다고는 하지만, 극 소 부분만 그렇습니다.), 성적 자기 결정권을 군대
내에서 필요가 없다는 소리입니다. 군대 내에서 그럼 불미스러운 일을 몰래 하라는
말인지.....

저런 인간들을 보면 국회의원 블랙리스트를 뽑아 둬야 할것 같습니다. 나중을 위해
서 말이죠.
Commented by 사유 at 2008/11/21 10:30
한나라당계( 한나라, 자유선진, 친박, 잠깐 나간 무소속, 등)만 안뽑으면 됩니다.
Commented by 음헬헬 at 2008/11/21 11:41
저러다 또 선거철 되면 굽신굽신~ 아싸~ 동네 조낸 시끄럽게 노래 불러대고~~
Commented by 밀크소다 at 2008/11/21 13:31
트랙백 신고합니다. 이 나라는 대체 어디로 가는 걸까요....
Commented by djccuri at 2008/11/21 18:08
우리 동네 의원도 아니고 그닥 유명한 사람도 아닌 것 같으나, 내 당신의 이름은 반드시 기억해두겠소, 신지호.
Commented at 2008/11/21 18:59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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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