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크리스마스는 무슨 얼어죽을....에 엮습니다.
어제 산타 학교에서 논의된 내용입니다.
현재 1004명의 대상자를 상대로 350명의 몰래산타를 모집하는 중입니다. 아직 모집된 인원이 350에 이르지는 않지만 행사 전 날까지도 계속 인원을 받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http://anex.egloos.com/4001462
그리고 홍보에 대해서는 [크리스마스에 할 일 없는 커플들을 위한 몰래 산타] [수능을 마친 고3들을 위한 몰래 산타 되기 작전]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외롭게 보내는 솔로들을 위한 몰래 산타]..뭐 이런 방향으로 홍보를 할 예정이라고=ㅂ=;;//
이제까지 몰래 산타 이벤트를 통해 엮이게 된 커플들이 꽤 있다면서, 그런 커플들을 예시로 들어 홍보하면서 외로운 솔로들의 크리스마스 연휴 시즌을 몰래 산타 활동을 하며 사랑을 꽃 피워 보아요-..방향으로 잡아보자고;;;;;;;; 이 무슨 맘 아픈 솔로마케팅;아놔;; ㅎㅎ 이 기회를 통해 커플들은 서로 모르던 점을 알게되는 계기가 될 것 같기도 해요. 더 친해지던가, 아님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던가..=ㅂ=;; (내 여친은 애기들과 잘 놀아주는 사람..이라던가?!)
... 참고로 몰래 산타는 지역별(자신이 원하는)로 활동을 하게 되는데, 울 지역에는 여고생부터 여대생에서 누님들까지 다양한 미녀분들이 포진해 계시다능*-_-*v
사랑의 몰래 산타는 21일, 23일, 24일 3일간 진행되구요 (하루만 가능하셔도 지원 가능하십니다) 21일에는 각 가정(아기들 있는 집..동대문구 경우만 특별하게 독거노인 가정 방문)별 개별 방문, 23,24일에는 병원 중환자실(어쩌면 올해가 마지막 크리스마스가 될지도 모르는 분들),노인정,어린이 공부방 등의 단체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나눔 상자를 들고 찾아가는 사랑의 몰래 산타.
외로운 솔로분들 심심함에 방바닥 긁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을 하시며 짝을 찾아보심이 어떤지요-_-) _ _); 끄덕 ...그치만 그렇다고 너무 들이대면 곤란?;;;
근데 나에게도 혹시 인연이..? 이러고 기대하고 왔다가 커플들 보고 맘 아파하면서 돌아가면 슬플지도... 라고 생각하시면 제가 놀아드리겠습니다!!!
는 같은 조가 아니면 무리일텐데.. 은근 혼자 지원하신 여자분이 많으시더군요. 물론 남자분들끼리 같이 지원, 여자친구들 세 명,두명이서 같이 지원..이런 경우도 있고 커플도 있었지만 :) ㅎㅎ
함께 할 수 있음 좋겠어요. 원래 1004명의 대상자를 상대로 1004명의 몰래산타 모집!이 계획이였는데- 현실적인 부분을 감안해서 350명을 목표로 고고씽-ㅂ-//하고 있습니다.
동대문구 경우엔 특이사항 때문에 아기, 아이들 가정도 있지만 독거노인 방문도 함께 하는데 독거노인분들 방문시에는 tip이 돌아가기 전에 노인분들 한 번씩 꼬옥 안아드리는 거... 그 날은 제가 좋아하는 향수 약간만 뿌리고 가야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진하면 완전 민폐니 조금만;;)
솔직히 나눔,이라거나 봉사활동이라고 해도 베푼다는 생각보다는 제가 얻고, 받아오는 마음의 위안이 더 클 것 같아요. 추운 날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거 정말 싫지만 여러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은 추위도 견딜 수 있다는 걸 알기에..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정말 :)
ps. ..어라 24일에도 있네? 왜 몰랐지;;;;;;;;;;;;;;;;;;;;;;;;;;;;;;;;;;;;;;;;;;;;;;;;;;;;;;;;;; 이 것도 따로 지원해야 하나;;;;;;;;;
다음 산타 학교는 14일 일요일(케이크 번개랑 맞물려서 완전 고민하다가 팀장님께 허락받고 못 나간다능 ㅠㅠ) 외대에서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 산타학교 1차는 경희대에서 열렸었습니다. http://anex.egloos.com/4004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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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아이 | 2008/12/24 09:20 | ㄴ알림장 | 트랙백(3)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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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퍼도 감사하며 먹고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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