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이꼴이 되어가는건 사람들의 탓이다에 엮습니다.
고백하건데 나는 바보였다.
정치와 경제에는 관심이 없었다.
어려운 것은 싫었고 쉽고 재미난 것만 좋았다.
여학교에서의 관심사란 어차피 다 그렇고 그런 것들이다.
성적, 만화책이나 아이돌 가수, 대입, 짝사랑, 집안문제, 친구와 교우관계, 학원, 선생님, 서클... 그 외에도 각자의 취미와 관심사.
나는 중학교때부터 동인활동을 했었다. 대구의 053이라는 대구,경북지역 만화 서클 연합 안에서 내가 든 동아리는 최저 연령대의 서클이였다. 내가 겪은 최초의 정치적 사건은 만화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에 대한 서명운동 같은 것들이였다. 많은 만화인들이 분노했고 나이가 있고 여유가 있는 분들은 서울로 올라가셨었다. 하지만 그 때 당시의 상황을 나는 자세히 기억하지 못한다. 그 소식을 전해주는 것은 소식지나 만화잡지의 몇 페이지 기사들이였다.
다른 정치적인 문제라면 일본문화개방 정도일까? 나는 아직도 가끔 공공장소에서 일본음악이 들리면 깜짝 깜짝 놀란다. 예전에 일본음악을 듣는다고 매국노 소릴 듣고 충격을 받았던 나에게 요즘 같은 세상은 자연스럽고도 신기하다.
또 뭐가 있었을까? 그래, 대학교 등록금. 우리 학교는 국내에서 학비가 비싸기로 손꼽히던 비리사학재단 아래 운영되고 있었다. 단식, 천막농성, 그리고 삭발식.. 많은 일이 있었다. 나는 학교 품위가 떨어진다며 눈살을 찌푸리는 디자인대와 등록금 인상 반대를 외치는 문과대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며 집회에 참가했었다. 그 덕인지 요즈음의 내 모교 등록금은 그렇게 높지 않다. 내가 다닐 때와 비슷한 것 같다. 그 혼란이 없었다면 상상도 못했을 일이다. 물론 그 시절에 학교에 다니던 학우들에게 패해가 많이 돌아갔던 것은 사실이지만, 결과적으로 자신들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혹은 학생이라는 입장 전체를 대변해서- 싸운 투쟁이 좋은 결실을 맺은 셈이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지, 이 정도의 설명이면 될까?
그렇다, 나는 사회가 돌아가는 일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정치와 경제는 신문을 읽으시는 아버지의 몫이였다. 뉴스보다 오락 프로그램을 더 좋아했고 학생운동의 흔적이 닿지 않은 교내에서 내가 고민했던 것은 학점과 화장이나 옷, 혹은 연애에 대한 것들이 거의 다였던 것 같다.
하지만 나보다 더 심하게 무관심한 아이들도 많았다.
필수과목인 독서와 토론 시간에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통일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 학우를 보고 느낀 충격은 꽤 컸다. 아, 나도 참 모르는데 더 심한 사람도 있구나. 깨달았었다.
하지만 변명하고 싶다. 우리는 바보로 키워지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바깥 세상이나 세계에 관심을 가지기 보다 성적과 등수만 바라보도록 커온 우리다.
스스로 생각해서 답을 찾고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해나가기보다 사지선다,오지선다에서 답 하나를 고르도록 에스컬레이터식 교육에 실려 대학까지 떠밀려 왔다.
여대 안에서 화장을 고치는 친구들이 자신의 얼굴이나 외모에 쏟는 관심의 일부분만 바깥을 내다보는 데 내어 주었어도 결과가 이렇지는 않았을텐데. 하지만 스스로 느끼기 전에는 소용이 없다.
나 자신도 그랬다. 내가 약자가 되어 약자의 입장에서 아파보기 전까지는 많은 것을 몰랐다.
가르쳐 준 사람도 없었고, 질문할 공간도 없었고, 내 권리에 대한 것도 몰랐다.
내가 접해온 사회는 나에게 필요한 생각하는 법과 현실 사회의 기준, 그리고 제도에 대해 가르쳐 주지 않았다.
껍데기뿐인 지식 속에서 얄팍하게 배운 역사와 경제는 언제나 재미없고 따분한 과목 중 하나일 뿐이였다.
나는 인터넷을 접하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많은 것들을 알아간다.
누군가들은 이미 알고 있을 여러가지를 뒤늦게 배우고 있다.
대구 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노무현전대통령을 지지했던 나의 첫 선거를 기억한다.
소금꽃 나무를 읽고서야 왜 아버지께서 나를 탐탁치 않아 하셨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세상은 아주 단편적이였고,
그 좁은 정보의 화분 안에서 자랄 수 있는 생각의 나무 역시 큰 뿌리와 가지를 키울 수 없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대입이나 취업, 혹은 업무에 바쁜 이들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를 것이다.
또 어떤 이들은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고 뉴라이트의 발언과 조선일보만으로 세상을 평가하기도 한다.
움직임은 일부분이다. 세상을 휘감고 있는 어리석음에 비하면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시대가 달라져가고 있다.
어리석은 어른들과 현명한 아이들이 함께 살아간다.
오늘은 그 누구도 살아보지 못했던 누구에게나 처음 맞이하는 날이다.
민주주의라는 형식을 빌려입은 옷에 몸을 맞추듯 갓 해방된 조선이라는 나라에 끼워 맞추었다.
삐그덕대던 과거, 잘못 채워진 첫 단추를 다시 채우기 위해 풀러야할 단추가 참 많다.
더 깊은 수렁에 빠지기 전에 우리 스스로가 바뀌어야 한다.
꼴 보기 싫고 답답하고 속 상하지만, 겪어야할 성장통 없이 키가 클 수 있길 바라지만- 겪어야할 과정일런지도 모른다.
나는 미디어가 바른 길을 가는 것으로 우리나라 미래에 희망을 본다. http://news.egloos.com/1852429
바보였구나, 하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바보들을 위해
나부터 바보 상태에서 벗어나 행동해야한다.
말하고 알려주려 할 수록 거꾸로 행동할 뿐이다, 인간은.
나부터 바뀌어야 세상이 바뀌더라.
아직도 한나라당을 지지하며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동아일보가 보여주는 시선을 곧이곧대로 믿의는 우리 부모님을 떠올리면서
우리는 속아온 것인가 아니면 속는 것이 편해서 그 길을 걸어왔는가 자문하게 된다.
익숙해져 있는 시스템에서 벗어나기란 어려운 일이다.
나이를 먹을 수록, 먹어갈수록 더더욱 힘들어진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바보들에게
자신들의 잠재력을 알려주고 싶은 바보,
그게 바로 나인것 같다.
무력하지만, 내가 어리석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지 얼마 되지 않은-
하지만 여전히 컴퓨터나 책상 앞에서 말로 떠들기나하고 정작 움직이지 못하는.
나는 아직도 바보다.
내 자신과 내 주변 사람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이 부끄럽지만
알면서도 행동하지 않고, 아는 것의 아주 일부분만큼도 바뀌지 않는 모두가 더 부끄럽다.
그렇지만, 더 배워야겠구나 생각하면서도 또 한 편으로는 내 자신의 앞날을 저울질 하고 있다.
대운하 진행은 이미 삽질 한 번이 떠졌을지 모르는데-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터전과 내일도 살아갈 우리들의 나라에 대해 아직도 너무 무관심하다.
어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산 시사인 한 권에 실린 대운하 기사,다음 아고라 기사를 읽으며
동화와 시집을 넘어 만화와 소설에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던 내 스스로를 돌아보았다.
나는 아직도 바보의 길 위에 서 있구나.
당신은 바보인가요?
기륭전자와 비정규직 문제, 최저 임금과 성매매, 이주 여성과 이주 노동자 문제, 한국 내에서 태연하게 일어나는 인권 유린, 서울시 교육청 교육감의 비리와 행패, 한나라당이 추진하고 있는 그들만을 위한 법률 추진, 자연을 무시한 개발, 대기업들의 횡포..
무수히 많은 당신과 나, 우리들의 문제를 위해 무엇을 하고, 무엇을 알고 있나요?
내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라고 변명하기에는
무관심과 나태에 젖은 내 모습이 너무 바보같아서-
고백합니다.
나는 아직도 바보.
ps.열폭글이라 내용이 참 두서없어서 부끄럽지만.. 기록이니 남겨둡니다.
더 나아질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고백하건데 나는 바보였다.
정치와 경제에는 관심이 없었다.
어려운 것은 싫었고 쉽고 재미난 것만 좋았다.
여학교에서의 관심사란 어차피 다 그렇고 그런 것들이다.
성적, 만화책이나 아이돌 가수, 대입, 짝사랑, 집안문제, 친구와 교우관계, 학원, 선생님, 서클... 그 외에도 각자의 취미와 관심사.
나는 중학교때부터 동인활동을 했었다. 대구의 053이라는 대구,경북지역 만화 서클 연합 안에서 내가 든 동아리는 최저 연령대의 서클이였다. 내가 겪은 최초의 정치적 사건은 만화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에 대한 서명운동 같은 것들이였다. 많은 만화인들이 분노했고 나이가 있고 여유가 있는 분들은 서울로 올라가셨었다. 하지만 그 때 당시의 상황을 나는 자세히 기억하지 못한다. 그 소식을 전해주는 것은 소식지나 만화잡지의 몇 페이지 기사들이였다.
다른 정치적인 문제라면 일본문화개방 정도일까? 나는 아직도 가끔 공공장소에서 일본음악이 들리면 깜짝 깜짝 놀란다. 예전에 일본음악을 듣는다고 매국노 소릴 듣고 충격을 받았던 나에게 요즘 같은 세상은 자연스럽고도 신기하다.
또 뭐가 있었을까? 그래, 대학교 등록금. 우리 학교는 국내에서 학비가 비싸기로 손꼽히던 비리사학재단 아래 운영되고 있었다. 단식, 천막농성, 그리고 삭발식.. 많은 일이 있었다. 나는 학교 품위가 떨어진다며 눈살을 찌푸리는 디자인대와 등록금 인상 반대를 외치는 문과대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며 집회에 참가했었다. 그 덕인지 요즈음의 내 모교 등록금은 그렇게 높지 않다. 내가 다닐 때와 비슷한 것 같다. 그 혼란이 없었다면 상상도 못했을 일이다. 물론 그 시절에 학교에 다니던 학우들에게 패해가 많이 돌아갔던 것은 사실이지만, 결과적으로 자신들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혹은 학생이라는 입장 전체를 대변해서- 싸운 투쟁이 좋은 결실을 맺은 셈이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지, 이 정도의 설명이면 될까?
그렇다, 나는 사회가 돌아가는 일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정치와 경제는 신문을 읽으시는 아버지의 몫이였다. 뉴스보다 오락 프로그램을 더 좋아했고 학생운동의 흔적이 닿지 않은 교내에서 내가 고민했던 것은 학점과 화장이나 옷, 혹은 연애에 대한 것들이 거의 다였던 것 같다.
하지만 나보다 더 심하게 무관심한 아이들도 많았다.
필수과목인 독서와 토론 시간에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통일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 학우를 보고 느낀 충격은 꽤 컸다. 아, 나도 참 모르는데 더 심한 사람도 있구나. 깨달았었다.
하지만 변명하고 싶다. 우리는 바보로 키워지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바깥 세상이나 세계에 관심을 가지기 보다 성적과 등수만 바라보도록 커온 우리다.
스스로 생각해서 답을 찾고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해나가기보다 사지선다,오지선다에서 답 하나를 고르도록 에스컬레이터식 교육에 실려 대학까지 떠밀려 왔다.
여대 안에서 화장을 고치는 친구들이 자신의 얼굴이나 외모에 쏟는 관심의 일부분만 바깥을 내다보는 데 내어 주었어도 결과가 이렇지는 않았을텐데. 하지만 스스로 느끼기 전에는 소용이 없다.
나 자신도 그랬다. 내가 약자가 되어 약자의 입장에서 아파보기 전까지는 많은 것을 몰랐다.
가르쳐 준 사람도 없었고, 질문할 공간도 없었고, 내 권리에 대한 것도 몰랐다.
내가 접해온 사회는 나에게 필요한 생각하는 법과 현실 사회의 기준, 그리고 제도에 대해 가르쳐 주지 않았다.
껍데기뿐인 지식 속에서 얄팍하게 배운 역사와 경제는 언제나 재미없고 따분한 과목 중 하나일 뿐이였다.
나는 인터넷을 접하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많은 것들을 알아간다.
누군가들은 이미 알고 있을 여러가지를 뒤늦게 배우고 있다.
대구 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노무현전대통령을 지지했던 나의 첫 선거를 기억한다.
소금꽃 나무를 읽고서야 왜 아버지께서 나를 탐탁치 않아 하셨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세상은 아주 단편적이였고,
그 좁은 정보의 화분 안에서 자랄 수 있는 생각의 나무 역시 큰 뿌리와 가지를 키울 수 없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대입이나 취업, 혹은 업무에 바쁜 이들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를 것이다.
또 어떤 이들은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고 뉴라이트의 발언과 조선일보만으로 세상을 평가하기도 한다.
움직임은 일부분이다. 세상을 휘감고 있는 어리석음에 비하면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시대가 달라져가고 있다.
어리석은 어른들과 현명한 아이들이 함께 살아간다.
오늘은 그 누구도 살아보지 못했던 누구에게나 처음 맞이하는 날이다.
민주주의라는 형식을 빌려입은 옷에 몸을 맞추듯 갓 해방된 조선이라는 나라에 끼워 맞추었다.
삐그덕대던 과거, 잘못 채워진 첫 단추를 다시 채우기 위해 풀러야할 단추가 참 많다.
더 깊은 수렁에 빠지기 전에 우리 스스로가 바뀌어야 한다.
꼴 보기 싫고 답답하고 속 상하지만, 겪어야할 성장통 없이 키가 클 수 있길 바라지만- 겪어야할 과정일런지도 모른다.
나는 미디어가 바른 길을 가는 것으로 우리나라 미래에 희망을 본다. http://news.egloos.com/1852429
바보였구나, 하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바보들을 위해
나부터 바보 상태에서 벗어나 행동해야한다.
말하고 알려주려 할 수록 거꾸로 행동할 뿐이다, 인간은.
나부터 바뀌어야 세상이 바뀌더라.
아직도 한나라당을 지지하며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동아일보가 보여주는 시선을 곧이곧대로 믿의는 우리 부모님을 떠올리면서
우리는 속아온 것인가 아니면 속는 것이 편해서 그 길을 걸어왔는가 자문하게 된다.
익숙해져 있는 시스템에서 벗어나기란 어려운 일이다.
나이를 먹을 수록, 먹어갈수록 더더욱 힘들어진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바보들에게
자신들의 잠재력을 알려주고 싶은 바보,
그게 바로 나인것 같다.
무력하지만, 내가 어리석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지 얼마 되지 않은-
하지만 여전히 컴퓨터나 책상 앞에서 말로 떠들기나하고 정작 움직이지 못하는.
나는 아직도 바보다.
내 자신과 내 주변 사람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이 부끄럽지만
알면서도 행동하지 않고, 아는 것의 아주 일부분만큼도 바뀌지 않는 모두가 더 부끄럽다.
그렇지만, 더 배워야겠구나 생각하면서도 또 한 편으로는 내 자신의 앞날을 저울질 하고 있다.
대운하 진행은 이미 삽질 한 번이 떠졌을지 모르는데-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터전과 내일도 살아갈 우리들의 나라에 대해 아직도 너무 무관심하다.

어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산 시사인 한 권에 실린 대운하 기사,다음 아고라 기사를 읽으며
동화와 시집을 넘어 만화와 소설에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던 내 스스로를 돌아보았다.
나는 아직도 바보의 길 위에 서 있구나.
당신은 바보인가요?
기륭전자와 비정규직 문제, 최저 임금과 성매매, 이주 여성과 이주 노동자 문제, 한국 내에서 태연하게 일어나는 인권 유린, 서울시 교육청 교육감의 비리와 행패, 한나라당이 추진하고 있는 그들만을 위한 법률 추진, 자연을 무시한 개발, 대기업들의 횡포..
무수히 많은 당신과 나, 우리들의 문제를 위해 무엇을 하고, 무엇을 알고 있나요?
내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라고 변명하기에는
무관심과 나태에 젖은 내 모습이 너무 바보같아서-
고백합니다.
나는 아직도 바보.
ps.열폭글이라 내용이 참 두서없어서 부끄럽지만.. 기록이니 남겨둡니다.
더 나아질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 by | 2008/12/26 10:43 | ㄴ社會日記 | 트랙백(3) | 핑백(2) | 덧글(7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제목 : 포기하면 게임 종료니까.
고백하건데, 나는 바보였다. - 누구의 탓도 아닌, 내 탓이다. 나와 당신의 몫이다.아이님의 글이 마음을 울렸다. 누군들 잘못이 없을까. 그래서 나도 고해성사를 하고 싶어졌다.나 역시도 청소년 시절에는 정치와 사회에 관심이 없었다. 사실 한국에서 일반적인 가정에서 일반적인 학업을 마친 사람들은 정치에 관심을 가질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겉으로 보여지기에 국회는 맨날 (자기들만의 알 수 없는 이유로) 쌈박질이나 하는 것처럼 보이고,&nb......more
제목 : 시사인 67호 대운하의 섬뜩한 미래를 경고하다
12월27일자 제67호 시사인, 이번 주 커버스토리는 "대운하를 파겠다고? 섬진강을 보라"이다. 대운하 파겠다고 나서기 전에 섬진강 실상이나 한번 들여다 봐라 뭐 이런 말인 듯 하다. 섬진강이 어떻길래 시사인이 이런 제목을 달았을까? 커버기사가 있는 12페이지를 펼치니 화개장터에 곧 감성돔 횟집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글이 보인다. 섬진강이 바다화 되어간다는 소리다. 이러한 섬진강의 바다화는 섬진강이 빠져나가는 광양만에 광양제철소가 들어선 이후부터......more
제목 : 무식은 자랑이 아니라 부끄러운 것입니다
어느순간부터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무식이 용기로 변형되고 있습니다. 단순무식이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될 일이 아니고 떳떳하고 용기있고 찬사받는 상황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무식은 지식이 없는 상태이며 무식하다란 말은 학식이 부족한 사람에게 사용되었던 말입니다. 천대받던 말이었지요. 그런데, 시대가 너무 급변하고 황금만 쫒다 보니 현대에서는 무식쟁이들 앞에서는 기를 못펴는 지식쟁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무식쟁이는 언제나 당당한 반면 지식쟁이는 그렇지......more
... 고백하건데, 나는 바보였다. - 누구의 탓도 아닌, 내 탓이다. 나와 당신의 몫이다.사실 많은 분들의 추천에 감사했고, 하루 놀라 두렵고 담 날부터는 아무 생각이 없어지다라-ㅂ-;; 내가 그렇지 뭐 ㅠㅠ;;언제나 많 ... more
... 나는 바보였다-누구의 탓도 아닌, 내 탓이다. 나와 당신의 몫이다(http://anex.egloos.com/4022764)에서 시작.전에 민양과 엠비까기놀이-_-비스무레한 걸 하다가 '언니탓이라능' 혹은 '그러니까 다음엔 투표를 하라능' 뭐 이 비스무레한 문자를 받았다. 조 ... more
아녜요 ㅠㅠ 말만 앞서는 기분이라 얼마나 부끄러운지 몰라요; 말이나 않으면 밉지나 않지 싶은 기분에 ㅠㅠ;;/
연말, 즐겁게 보내고 다시 현실에서 우리들 각자의 문제랑 씨름 붙어요! 화이팅!!! >_<///
그냥 기록이라 하셨지만, 이렇게 마음이 뜨거워지는 기록을 그냥 남길순 없어서 이오공감에 추천했습니다. 괜찮으...시겠지요?(절대로 괜찮으셔야 됩니다!)
절대로 괜찮을께요^^; 말하시는 거 너무 귀여우시네요;
최근 돌아가는 것은 이제 몸으로 느껴질 때가 되었으니까요.
다같이 행동하지않으면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아요.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혐오 대상이 아니지요. 긍정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난세에서는 세상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세상 속에서 살아가길 원한다면, 자신이 살아가는 터전에 대한 기본적인 관심은 필요하다구 말이죠.
네 건필;;노력하겠습니다^^
너무 공감해서.. 한 글자 적고 갑니다. 이 사회의 모든 현상이 결국 우리의 수준이었다는 것을 저 역시도 뼈저리게 깨닫고 있습니다.
한 번 각인된 그 공고한 울타리는 사회 여러곳에 무의식적으로 혹은 체험적으로 내제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깨어있기만 한다면 언제든지 새벽이 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의 수준,이기도 하지만 세계적인 흐름이라는 생각도 함께 하게 됩니다.
깨어 있어야 할텐데- 깨어있으면서도 꿈을 꾸는 것 같고 거짓말 같은 세상이라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겠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
개개인의 힘은 작지만 모두가 참여해서 만들어 나갈 때의 힘은 크다고 믿습니다.
앞으로 더욱, 제대로 살아야겠어요..
지금은 바보들을 설득하는 중이랄까요...
차라리 자기반성을 했으면 좋겠어요. 공감하고 갑니다.
가 눈에 딱 들어오네요... 거기 전시회 하면 종종 갔었.... 으음.; 으음; 으음;
막 새삼 반가워요. 집에 가서 053회지나 서클소개라도 찾아 보며 아이 님은 어디에 계셨을지 찾아야할지... 그러고보니 저도 그런 동인지 연합에 한번 참가한 적이 있네요. (부끄럽다)
전 제가 바보인건 제가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저희 아버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정치얘기만 나오면 싸우고; 그래도 세상은 더 좋아지겠지요. 누군가가, 힘내고있으니까요. 그리고 그 중 한분이 아이 님이신 거고.... 힘내세요>_<
저 고등학교땐 053 활동 꽤 열심히 했었거든요 하핫;
저도 저희 부모님 앞에서는 난감해져요. 한겨레나 그런 쪽 신문 구독해드려야 하나 생각도 들고 ㅠㅠ
제가 조금이라도 힘이 되긴 하는 걸까요?
시오님의 한 마디에 큰 힘을 얻습니다. 감사해요;ㅁ;//
아; 그리고 깜박했는데 ..아니다 이건 시오님 댁에 남길께요>_<;;///
누구든 변하려 노력하고 그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바뀐다고 생각해요.
좋은 날이 힘든 이들에게 어서 오길 바랍니다;ㅅ;/
역시, 어떤 창작품이든 감상하는 이나 읽는 이가 없이는 의미가 없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좋은 평 거듭 감사드려요.
고3때 구습에 얽매여 계신 선생님들과 싸워대면서 처음으로 사회구조의 모순에 반감을 가지게 됐죠.
대학교 들어와서 세상이 엉망진창인 걸 알고 바꿔보다가, 바보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어 국개론 지지자가 됐더랬죠.
하지만 이후에 다시 생각해보니 애초에 너나 나나 다 국개였었다는 생각을 하고는 바보들과 공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그렇지만 마지막 한 줄에는 공감합니다^^; (뜻도 제대로 모른다면서;; ㅎㅎ)
아주 작은 일부지만 바뀌고 싶어요. 함께 노력하고 나아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관심 갖지 않아서 인지 어려운 것도 많이 있고, 이해되지 않는 것들도 있어서 또 한번 읽어보려구요.
우리 모두 노력하자구요~
하나씩, 조금씩의 노력이 공부로 이어진다고 생각해요.
바라니바람님(이름 참 예쁘시네요), 저도 노력할께요 :)
저희 모두 바보였습니다 ㅠ
칭찬 감사해요, 헤노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참 강공들이신 듯...
Josh님 혹시 설명 해 주실 수 있을까요?
...강공,이라고 하면 BL용어밖에 생각이 나지 않아서 ㅠㅠ;;;;;;-///////-;; 부끄러워집니다; 그건 아니겠죠?;;-_ㅠ;;; 아 이 오덕;
일본 스스로가 역사를 그렇게 기록하거나 교육하는 것을 自虐史觀이라고 표현하죠.
그래서 강공의 뜻 이해는 맞으십니다.. ^^;
정동영님만 대통령이 됐더라면
이런 비극은 없었을 것을.....
정동영님은 어떤 분이신지 ㅠㅠ; 모르겠지만 누가 대통령이 되었더라도 비극은 [덜]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렸을때부터 정치에 관심을 쓰게 하지 않은 국가가 잘못이다~ 라고 생각해버리면 정치에 관심을 쓰게 하지 않은 부모님도 잘못이다~ 라고 말할수도 있을텐데... 과연?
은하영웅전설의 얀은 우메한 대중을 이길 방법이 없어서, 결국 다향성을 남기는데 자기 한몸 희생하였죠~ 보셨나?
내탓도 아니고, 당신탓도 아니고, 부모탓도 아니며... 결국 우리 전체가 만들어가는 일이라는 것이 너무도 나를 무력하게 만들고 나약하게 만드네요. 계몽운동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요?
좋은글 추천날리고 갑니다.
좀 핀트가 다르지만, '역시 여대가 그렇지.'하는 인상이 이 글을 통해 확대재생산
되리라고 생각하니까 역시 뭔가 좀 그렇네요 ㅠㅠ
여대라고 해서 사람들이 특별히 더 얼굴에만 신경쓴다거나..
흔히 하는 말로, '걔네들이 뭐 여자끼리 모여서 손톱에 칠이나 하겠지ㅋ' 하고
무시하는 분위기라는 것, 또 그 구성원들조차도 그렇게 생각하는 쪽을 좋아해서
그런 면을 보면 곧바로 딱 그렇게 정의해버리는 것을 보는 것은 역시 좀ㅠㅠ
꽁기꽁기한 느낌입니다.
위로가 되실거에요. 지금의 상황은 20대의 탓이 아닙니다.
공부하고 생각하고 깨달은 걸 실천에 옮겨야죠.
무엇보다도 남의 탓을 하거나 포기해버리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리명박 수령 동지는 오로지 한 가지 꽃만 화단에 심고
다른 꽃들은 뽑아 버리려 하는데 눈감고 귀막고 복종만하는 자들이
꽃삽들고 화단을 절단내려하니 걱정입니다. 아이님 건필하십시오.
제2의 사춘기를 겪는 기분이랄까.
저도 요즘 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정말 무지했다는 사실을.
제가 반성해야할 부분도 많다는 걸 느낍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저의 대학시절이 생각나 부끄러워 지네요.
대한민국 촛불을 지지합니다.
대통령 스스로가 법을 존중하고 준수하지 않는다면,
다른 공직자는 물론,
국민 누구에게도 법의 준수를 요구할 수 없는 것이다.
<대통령(노무현) 탄핵 결정 전문 / 관습*(헌)법>
공직선거법 제258조 (선거비용부정지출 등 죄)
공직선거법 제264조 (당선인의 선거범죄로 인한 당선무효)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위 규정대로 행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 망해도 싸다!~!!
“대한민국의 법이 살아있다면 (진실이) 가려질 것”<선거범, 사기꾼 + 도둑놈, 내란범>
"저는 만에 하나라도 저가 책임이 있다면 / 현행내란확실경합범!~!!
대통령이 되어서라도 책임지겠다는 이야기를 한 바가 있습니다."<사기꾼을 믿어?>
대통령직에 취임할 수도 없는, 당선무효의 선거범, 사기꾼, 도둑놈, 현행내란확실경합범!~!! 오사카생 쥐 다魔네忌사기꾼 梁上君 月산?명박이 대통령직을 사취, 절취, 강취하여, 대권만? 국권까지 싹쓰리~!! 대한민국을 참절해서 노략질을 해 처먹고 있는 개판~ 깽판~ 사기판~ 위장판~ 빨갱판~ 난장판~ 에? 무슨 소~ 亡??
送狗迎神? 送dog迎god?? 하느님이 보우하사~
[명령章!] 이명박을 사형으로 처단하라!~!!.hwp
dead line day.hwp
그리!
하지
아니?
하면
()=
()=
()=
()=요나가 그 성에 들어가며 곧 하룻길을 행하며 외쳐 가로되 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
()=
曰ㅡㅡㅡㅡㅡㅡㅡㅡㅡ曰
ㅣㅡㅕㅣ
ㅡㅡㅡㅣ
ㅕ○ㅕㅣ
ㅡㅡㅡㅣ
지나면ㅣ
ㅡㅡㅡㅣ
ㅣㅡ하ㅣ
2008. 12. 19.
dead 정乙병己
ㅣine 亥유寅축
2009. 02. 09.
()=
()=
()=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수 사십일의 하루를 일년으로 환산하여 그 사십년간 너희가 너희의 죄악을 질찌니 너희가 나의 싫어 버림을 알리라 하셨다 하라
()=
()=
曰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曰
ㅣ
ㅣ희
ㅣ일
ㅣ
ㅣ의아ㄹ
ㅣ
ㅣ
ㅣ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