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거리는 이글루를 만들고 싶은데에 대한 답변입니다.
이글거리는 이글루를 만들고 싶은데 어찌 하면 좋으리요, 하는 질문을 읽고서..
찬 바람 쌩쌩 부는 이글루가 아니라 이글거리는 이글루(녹지 않을까요-ㅂ-;)를 만들고 싶다고 하시는 분이 계신데- 제가 생각할 때의 불 타는 불로그- 아니 글로그-아니 블로그 운영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하나는 다른 유저분들과의 소통이 원활한, 그야말로 이웃들과 다정하게 대화도 나누고 토론도 하고 함께 즐겁게 노는 블로그. 또 하나는 정말 블로그 운영 자체에 불타 올라(그렇다고 저처럼 막 한 해 포스팅 내용이 1000권의 문고판 넘는~ 도배같이 포스팅 수 많은 건 곤란하지 말임돠ㅠㅠ;;) 포스팅 내용의 수준이 높고 많은 이들이 공감 할 수 있거나 전문적인 지식을 나눌 수 있는 블로그. 입니다 :)
보통은 자신의 관심사나 UCC (유저 창작 게시물)등을 포스팅 하는 것으로 블로그를 일기장이나 자신 개개인들의 삶을 기록하는 용도로도 쓰고, 혹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 새활이나 전공, 혹은 일 관련해서 지식이나 정보를 모아두고 활용하는 용도로도 쓴답니다.
첫 번째 방향으로 블로그 운영을 하시고 싶으시면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블로그에 꾸준히 찾아가서 댓글로 포스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이야기 하면서 소통을 하면서 블로그 내의 온라인 인간관계를 원활히 하시면 도움이 되실거구요 (자신의 포스팅에 댓글을 달아준 분들의 블로그를 방문해서 남겨주신 댓글 보고 왔어요 ^^ 하면서 친해지는 게 보통이죠) 두 번째 방향이라면 특정한 자신의 관심사에 대해 일정한 포스팅 방향을 두고 꾸준히 블로그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이글루스 아이돌(음?!) 다인님의 편의점 음식 리뷰라던가 수 많은 눈팅 매니아들을 보유하신 김복숭님의 사소설 같은 일기or 수필 포스트들을 보면 한 가지 방향으로의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무언가는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게되고 그 분야, 방면으로의 전문가를 양성해내는 결과를 낳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크게 따져보자면 블로그 운영 방향이나 자신 개개인의 관심사들은 이글루스에 품고 있는 애정으로 만들어지지요.
블로그, 라는 형태 안에서 어떤 분야나 특정 인물, 혹은 인간관계나 삶을 사랑한다면 딱히 누군가가 찾아 오지 않아도 (물론 오가는 이들이 많으면 좋겠지만요^^; 너무 사람이 많으면 개인적인 이야기는 하기 힘들다던가, 비난이나 싸움의 여지가 생길 수 있는 포스팅 거리는 피하는 등의 단점도 있으니까요. 구독자 수가 많으면 그것은 하나의 힘이 되지만- 그만큼 미디어나 지역 소규모 언론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질 의무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 충분히 나름대로 이글거리는 이글루를 만드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ps. 열폭으로 가득찬 이글루는 충분히 이글대고 있어도 가까이 가기 무섭지 말입니다 ㅠㅠ;; 개인적인 생각의 표현, 표현의 자유를 아무리 외친다고 해도- 누군가 읽는 이를 불편하게 만들 편견이나 오만으로 가득한 블로그는 아무리 운영자가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다가가기 힘들더군요. 일단은 이글거리는, 이라는 정의부터 어떤 식으로 이글대고 싶으신지 먼저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정해 두시는 게 편하실 것 같아요.
1. 많은 사람들이 알고 싶어하는 것들에 대한 포스팅을 자주 합니다. 2. 선정적이거나(요건 사실 쵸큼 비추지만) 눈에 띄는 포스팅 제목이나 짤방을 사용하고, 많은 이들이 찾는 태그를 걸어두는 등 검색과 유입에 집중 합니다. 3. 본인의 민망한 사진들을 걸어 둡니다... 그러다 지워도 되고 뭐 ㅎㅎㅎ
... 그치만 낚시질로 엉뚱한 사람들을 낚았는데 정작 포스팅이 재미가 없거나 유익하다는 느낌을 읽는 이들에게 전하지 못하거나 스스로 가질 수 없다면 온라인 신뢰도가 -50.000 감소하였습니다. 결과를 부를 수도 있으니 요주의 하세요^^;이글루스, 대박, 이글거리는이글루, 원하시는, 유저, 온라인인간관계, 소통, 일종의, 소통방법, 으로개그, 으로서의, 블로깅, 파워블로거, 파워블로그, 꿈은☆이루어진다, 꿈은꾸는자의것, 즐기세요, qna답변
# by 아이 | 2009/01/04 06:53 | etc | 트랙백 | 덧글(5)
|
|
|
|
|
|
This is my life log.
somebody knowing it, somebody doing it.
가슴을 펴고, 여유를 가지고, 웃으면서 조근조근.
어설퍼도 감사하며 먹고 사는 이야기.
by 아이
카테고리
전체about here & meWhy?@! (Q&A)低俗하게 blahblahHealthy& Beautiful 삶ㄴDiet & Healthy lifeㄴFashion & Make upㄴ비공개 (착장, 메이크 업) ㄴyammy yummy - 食ㄴㄴ자취생의 소꿉놀이 (요리)Earth trip 지구별 여행 일기ㄴ東京日記 (2007)ㄴ日記 (2008~now)ㄴ3&ka logs (2010~2011)ㄴ韓國 내 나라 탐방 Enjoy study ㄴCatholic holicㄴWorkroad ㄴㄴS/M/C/Gㄴ외국어 공부 연습장 (E,日)ㄴ빵과 장미 (노동법,인권,심리)ㄴ미디어 행동 네트워크 美行 Unlocked Secret (뻘글)girl talk (18세 소녀감성)ㄴ♡ My Favoriteㄴ라이더가 되고 싶어ㄴHappy hobby logs Make something-文,畵,音ㄴReview & 후기ㄴ글(시,소설,수필,동화,기사)ㄴㄴ이글루스 빌라 204호 아가씨ㄴ그림 (일러스트, 원고, etc)ㄴ사진 (前 in my days)ㄴㄴ 오늘의 펑 포스팅 ^^;ㄴ소리 (radio, 낭독, 노래)Scrap & Tagㄴ기사,칼럼,영상,이미지등 감상ㄴ알림장etc2011 인턴쉽 log미분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