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부터 배우고 오세요. 포스팅을 읽다가 떠올라서^^;


일본 거리를 걸어다닐 땐 오네상- 이란 호칭을 많이 들었었다. 저 때 받은 문자(일본에서는 메일 개념이지만;)에도 오네상가 스키데스카라.. 뭐 그런 게 씌여있었지만;;;;;;;;;;

그리고 어느 나라에서더라, 마담-이란 호칭을 많이 들었었다.

난 둘 다 기분이 나빴었는데, 그치만 두 단어 다 그 나라에서는 나름의 조내어존대어였다;

나는 왜 기분이 나빴을까?
모르는 이가 친한 척 해서- 라기보다 그냥 그 호칭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였을 것이다.
이상하지?
여성이 나를 그렇게 불렀더라면 기분이 나쁘지 않았을텐데
이성이 나를 그렇게 부르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라니.

왜, 라는 물음에 대한 답은 알고 있지만
질문만 포스팅한다.

누군가에게 무엇으로 불렸을 때 싫었던 기분이 당신에게도 있나요?

by 아이 | 2009/01/05 18:13 | Why?@! (Q&A)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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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시오 at 2009/01/05 18:16
아줌마라고 불리는게 싫어요!
Commented by 아이 at 2009/01/05 18:22
앗 그건 저도 싫어했었는데; 요즘은 별로 신경 쓰이지가 않아요; 저는 아줌마가 되어버렸나봐요;;ㅎㅎ 시오님은 17세 소녀분 아니셨나요? (갸웃)
Commented by 삼별초 at 2009/01/05 18:21
총각인데 아저씨라고 부르는 것도 싫죠 ㅠㅠ
Commented by 아이 at 2009/01/05 18:22
ㅎㅎㅎ 삼촌은 어떠세요;
Commented by 시오 at 2009/01/05 20:29
....17세는 아닌 것 같지만요.. 종종 아줌마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10살도 안된 애들에게 저는 아줌마로 오인받기 충분한 나이니까요... 알면서도 싫어요...;
Commented by 아이 at 2009/01/12 14:16
^^; 저도 아줌마 소리 가끔 들어요;
이젠 그냥 허허 웃으며 지나간다능;;ㅠㅠ/
Commented by 사오시안트 at 2009/01/05 21:55
마담이 마드모아젤 줄임말 아님? 프랜치로 알고 있는데.
Commented by 아이 at 2009/01/12 14:17
응 나도 불어인건 아는데..
마드모아젤은 숙녀고
마담은 손윗여성에게 붙이는 경어로 알고 있어서;
줄임말이였어??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9/01/06 00:08
전 아저씨와 삼촌, 오빠라는 호칭이 싫더군요;;;
그냥 이름으로 불리는게 좋습니다
아저씨....는 뭐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을것 같고;;;
삼촌은 왠지 모르게 뒷골목 기둥서방 노릇 하는 사람 이미지가 있고;;;
오빠는 왠지 모르게 봉이 되어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랄까요-;;;
(실제 관계가 그래서 붙는 호칭이라면 별개 문제입니다만서도;;)
Commented by 아이 at 2009/01/12 14:20
음;; 그럼 일단 이름부터 통성명하고 관계를 시작하셔야겠네요;
한국 사회에서의 호칭은 차암 애매모호하죠? ^^;

혈연관계 집단이랄까 정을 강요하는 것처럼 느껴지시나봐요.
Commented by i_jin at 2009/01/06 11:33
오네상.. 남자가 부르면 왠지보르게 거부감이 드는게 사실.. ㅎ 한국에서 남자들이 언니~라고 부름 싫은거랑 비슷한거 같은데요 ㅎㅎㅎ
Commented by 아이 at 2009/01/12 14:21
앗 맞아요 맞아요;
아아 그래서 거부감 드나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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