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그니까 원수연님 만화책에서 봤던 내용 같아요.
풀하우스에서 나왔던 것 같은데.
질문만 있는 책이예요.
참 고르기 힘든 질문들로 채워진.
예를 들면,
[전 세계를 다 돌아다닐 수 있지만 자신의 고향만은 갈 수 없는 것과
자신이 태어난 곳에서 살 수 있지만 다른 곳에는 갈 수 없는 것 중 어느 것을 선택할래요?]
뭐 그런 질문.
<그런 느낌으로 질문 하나를 떠올려 보자면.
돈이 너무 너무, 몹시 궁한데 제 2 금융권 쪽 광고 촬영 제의가 들어왔어요.
그럼 어떻게 하시겠어요?
고민 끝에 당신이 내릴 결정은 무엇인가요? (아니 별로 고민 안 하나?;;)
-ㅂ-;
뭐..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나 사상/이념/윤리관 같은 것에 따라 다르겠죠?
이미지 출처 - http://alook.tistory.com/16
...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란 게 참 무서운 것 같아요.
예전에 일본에서 천주교가 박해를 받을 땐 십자가를 밟고 지나가는 걸로 사람들을 시험했는데..
그걸 밟고 지나가지 못하면 처형당했대요.
뭐, 옛날 우리나라에서 어떤 성인 분(포도청에 일하는 포졸이셨다고;)은 천주교라는 걸 부정했다가
죄책감에 다시 돌아가서 스스로 교인임을 밝히고 똥물을 마시는 형벌을 받고
온 몸에 똥독이 올라서(...-ㅂ-;;;) 돌아가셨다고.. 쿨럭쿨럭;
아 왜 나 엉뚱한 이야기 하고 있지;;ㅠㅠ
너무 피곤해서 그런가봐요; 호호;
하루에 면접 세 개 보고, 일 두 건 뛰고.. 열심히 돈 벌어도 통장에 페이 입금이 안 되니 답답해요 요즘..
암튼 바쁘다는 핑계로 댓댓글을 우리 자기야 정야군에게 부탁하고 있는데;; 랜덤하게 댓글이 달립니다^^;
저는 일단 토요일까진 연달아 계속 일이라^^; 토요일 일정이 지나가고 마음 정리가 좀 되면 댓댓글 달께요.
사실 저보단 훈남*-_-*/(아 나 돌 맞을라..)의 답글이 더 훈훈하지 않나요.. 아닌가;;; 역시 운영하는 당사자가 달아야 하는 것인가아아........ 아 모르겠어요 몇 달째 12시 전에 자 본 적이 없는데 오늘만은 1시 전에 자볼래요 엉엉 ㅠㅜ
ps. 토요일엔 명동 ㅅㅍㄽ 매장 앞에서 포토존 이벤트 일해요.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촬영하면 티셔츠 공짜로 준다는데.. 좀 솔깃하지 않나요? ㅎㅎ;
사실 전시장이나 촬영 말고 로드 이벤트는 잘 안 하는데.... 주말의 명동 길거리라니..
즐겁게 일 하고 쉴 수 있음 좋겠어요^^;/
음.. 사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그렇게 필요한 것은 얼마 없잖아요.
모두가- 하고 싶다, 가지고 싶다, 그런 욕망을 가지는 것이 아주 당연한 것처럼 교육 받아서 그렇지.
공기, 물, 음식, 잠 잘 수 있고 일어날 수 있는 곳, 만나면 좋은 사람들, 사랑..
그런 것이면 충분한데.
왜 사람들은 꿈, 같은 것을 품게 되는 걸까요? 잘 모르겠어요.
욕망.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데 나만 가지지 못한 것 같다는 상대적 박탈감.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과 아주 가끔씩 무리 안에서 느껴지는 소외감.
그런 쓸쓸함 없이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어제는 좀 그랬어요.
화가 나서 빽-! 소릴 질러버리고 싶었지요. (아니 실제로 지르기도 했-_-;;;)
눈물을 참으면서 SES의 달리기를 흥얼거렸어요.
그치만 교육이랑 미팅 끝내면서는 웃으면서 나왔으니 뭐..
내가 너무 많은 것들을 원하고 있나봐요.
가끔 그런 생각을 해요.
다 버리려고 했던 2년 전 그 자리로 다시 돌아와서 맞이하는 봄은,
언제나처럼 차가운 공기와 따스한 햇살 사이로 느껴지는 두근거리는 숨소리, 박동소리가 젖비린내처럼 섞여서
나는 가끔 아주 가끔 그 향에 취해서
또 꿈을 꾸고 행복해하곤 했어요, 혼자.
그치만 이젠 혼자가 아니니까...
이런 푸념 섞인 일기성 포스팅은(아 왜 이렇게 흘러온 거지;;;;;;;;;;;;) 그만 그만 그만!!!
다들 행복하세요!
ps2. 아무래도 이 포스팅은 비공개 전환...=_=';
뻘스러운 포스팅 죄송해요^^;
풀하우스에서 나왔던 것 같은데.
질문만 있는 책이예요.
참 고르기 힘든 질문들로 채워진.
예를 들면,
[전 세계를 다 돌아다닐 수 있지만 자신의 고향만은 갈 수 없는 것과
자신이 태어난 곳에서 살 수 있지만 다른 곳에는 갈 수 없는 것 중 어느 것을 선택할래요?]
뭐 그런 질문.
<그런 느낌으로 질문 하나를 떠올려 보자면.
돈이 너무 너무, 몹시 궁한데 제 2 금융권 쪽 광고 촬영 제의가 들어왔어요.
그럼 어떻게 하시겠어요?
고민 끝에 당신이 내릴 결정은 무엇인가요? (아니 별로 고민 안 하나?;;)
-ㅂ-;
뭐..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나 사상/이념/윤리관 같은 것에 따라 다르겠죠?

이미지 출처 - http://alook.tistory.com/16
...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란 게 참 무서운 것 같아요.
예전에 일본에서 천주교가 박해를 받을 땐 십자가를 밟고 지나가는 걸로 사람들을 시험했는데..
그걸 밟고 지나가지 못하면 처형당했대요.
뭐, 옛날 우리나라에서 어떤 성인 분(포도청에 일하는 포졸이셨다고;)은 천주교라는 걸 부정했다가
죄책감에 다시 돌아가서 스스로 교인임을 밝히고 똥물을 마시는 형벌을 받고
온 몸에 똥독이 올라서(...-ㅂ-;;;) 돌아가셨다고.. 쿨럭쿨럭;
아 왜 나 엉뚱한 이야기 하고 있지;;ㅠㅠ
너무 피곤해서 그런가봐요; 호호;
하루에 면접 세 개 보고, 일 두 건 뛰고.. 열심히 돈 벌어도 통장에 페이 입금이 안 되니 답답해요 요즘..
암튼 바쁘다는 핑계로 댓댓글을 우리 자기야 정야군에게 부탁하고 있는데;; 랜덤하게 댓글이 달립니다^^;
저는 일단 토요일까진 연달아 계속 일이라^^; 토요일 일정이 지나가고 마음 정리가 좀 되면 댓댓글 달께요.
사실 저보단 훈남*-_-*/(아 나 돌 맞을라..)의 답글이 더 훈훈하지 않나요.. 아닌가;;; 역시 운영하는 당사자가 달아야 하는 것인가아아........ 아 모르겠어요 몇 달째 12시 전에 자 본 적이 없는데 오늘만은 1시 전에 자볼래요 엉엉 ㅠㅜ
ps. 토요일엔 명동 ㅅㅍㄽ 매장 앞에서 포토존 이벤트 일해요.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촬영하면 티셔츠 공짜로 준다는데.. 좀 솔깃하지 않나요? ㅎㅎ;
사실 전시장이나 촬영 말고 로드 이벤트는 잘 안 하는데.... 주말의 명동 길거리라니..
즐겁게 일 하고 쉴 수 있음 좋겠어요^^;/
음.. 사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그렇게 필요한 것은 얼마 없잖아요.
모두가- 하고 싶다, 가지고 싶다, 그런 욕망을 가지는 것이 아주 당연한 것처럼 교육 받아서 그렇지.
공기, 물, 음식, 잠 잘 수 있고 일어날 수 있는 곳, 만나면 좋은 사람들, 사랑..
그런 것이면 충분한데.
왜 사람들은 꿈, 같은 것을 품게 되는 걸까요? 잘 모르겠어요.
욕망.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데 나만 가지지 못한 것 같다는 상대적 박탈감.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과 아주 가끔씩 무리 안에서 느껴지는 소외감.
그런 쓸쓸함 없이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어제는 좀 그랬어요.
화가 나서 빽-! 소릴 질러버리고 싶었지요. (아니 실제로 지르기도 했-_-;;;)
눈물을 참으면서 SES의 달리기를 흥얼거렸어요.
그치만 교육이랑 미팅 끝내면서는 웃으면서 나왔으니 뭐..
내가 너무 많은 것들을 원하고 있나봐요.
가끔 그런 생각을 해요.
다 버리려고 했던 2년 전 그 자리로 다시 돌아와서 맞이하는 봄은,
언제나처럼 차가운 공기와 따스한 햇살 사이로 느껴지는 두근거리는 숨소리, 박동소리가 젖비린내처럼 섞여서
나는 가끔 아주 가끔 그 향에 취해서
또 꿈을 꾸고 행복해하곤 했어요, 혼자.
그치만 이젠 혼자가 아니니까...
이런 푸념 섞인 일기성 포스팅은(아 왜 이렇게 흘러온 거지;;;;;;;;;;;;) 그만 그만 그만!!!
다들 행복하세요!
ps2. 아무래도 이 포스팅은 비공개 전환...=_=';
뻘스러운 포스팅 죄송해요^^;
# by | 2009/03/05 00:45 | 低俗하게 blahblah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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