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뭔가 무시 무시한 제목^^;


<바쁘고 힘든 날이였다.
미안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은데 또 본의 아니게..
라지만 역시 문제는 내 욕심. 무리해서 스캐쥴을 잡지 말자.
다음 주부터 송출인데, 제대로 해내고 싶다. 정말로.

돈이 무서운 것은,
그것이 없거나 부족해서 생기는 사람의 마음 때문이 아닐까.
오늘도 좀 슬펐다.

하나에 20만원짜리 황금색 가위.
내가 하는 일들에 가끔 웃음이 난다.
쓴웃음이나 비웃음이 아닌.. 그냥, 그냥 웃음.

성가대 정말 오랫만에 갔다.
성인부랑 합동 연습.
베토벤의 할렐루야까지 연습했고..
빵이랑 쥬시쿨이랑 김밥 얻어왔다. 기뻐 ㅠㅠ

김밥 주신 지휘자님이랑 빵 주신 사장님께 그리고 우리 주님께 감사.
근데 ㅇㅅ ㄸㄹㅈㄹ 사장님이랑은 나 다담주에 볼 듯해서 덜덜덜 ㅠㅠ

ㅎㄷ 메인 면접 보라고 연락왔다. 기뻐!
그치만 왠지 오늘 ㅆㅇ도 될거 같아서 불안 불안?
가능하다면 ㅎㄷ 메인 하고싶다..
담 주 월욜 면접. 힘내야지.

빡빡한 일정 정말 싫은데
내일도 일이 두 건......ㅠㅠ 엄마 ㅠㅠ

뭐 다른 건 몰라도.. 제발 두번째 일 안 늦도록 도와주셔요 주님 ㅠㅠ

아..

사람들은,
내가 고생 하나 안 해보고 자란 사람 같다고들 말한다.


하하하..

그러게, 그랬으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예요..



...

힘들어, 그런 말은 하고 싶지 않다.
투정부리고 싶지 않은데, 오늘 아침엔 내가 심했다고 느낀다.

다음 날 일정에 필요한 것들은 전 날 준비해 놓고 자자.

힘내자.
괜찮아질거야.

행복해지고 싶다.

아니, 이미 행복하다. 나는.

주님, 감사합니다..>

by 아이 | 2009/03/05 22:38 | 低俗하게 blahblah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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