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안에서 예의를 지켜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사용하는 곳이니까.
다들 익명을 쓰면서, 어떤 이야기를 해도 될 것이라 생각하고 누군가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그 사람이 눈 앞에 없으니까 대수롭지 않게 씹어댄다.
하지만 누구나 볼 수 있는 공간이다. 그 당사자 역시 말이다.
가끔 나는 내 친구들을 언론에서 본다. 배우를 하는 언니나, 레이싱 모델을 하는 친구, 보도촬영 전문인 모델 친구. 그리고 레이싱 모델들에 대한 이야기도 듣는다.
그러면 마음이 불편해지곤 한다.
내 친구들이나 내게 하는 이야기 같으니까 말이다.
내 친구들 중에는 학원 선생님도 있고, 주류회사 MD도 있고, 프로그래머도 있고, 일러스트레이터도 만화가도 있다. 그들에 대한 비난이나 이상한 농담들을 접해도, 난 여전히 마음이 불편하겠지. 내게는 똑같이 소중한 사람들이고 좋아하는 친구들이니까. 그리고 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일테고 말이다.
공인이니까 그런 식으로 대해도 된다는 생각들. 연예인이나 정치인 같은 사람들은 함부로 이야기 해도 괜찮은 대상이라는 생각들. 잘못된 생각들이 상식으로 자리잡히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어떤 직업군은 특별하고 그 사람들의 성격은 어떠할 것이라는 편견 역시.. 조금은 버리고 사람을 바라보고 싶어진다. 우선 나부터도 그러길 바란다.
짤방 이미지는 옛날 사진;; 지금 보니 치마 왤케 짧지;;;;;;;;;;;;;덜덜덜덜덜;;
ps. 하지만 어쩌다 성인 모바일 화보를 찍은 친구를 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하다,
얼마 되지도 않는 페이 받으면서 그걸 왜 찍는 건지.. 레이싱모델, 모델, 편견과고정관념, 보도촬영, 출사, 사람은누구나인정받고싶어합니다, 사람은누구나꽃이다, 사람은다같아, 예의, 인터넷, 넷티켓, 나부터실천하자, 여성에게쏟아지는시선, 비난도칭찬도, 과유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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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my life log.
somebody knowing it, somebody doing it.
가슴을 펴고, 여유를 가지고, 웃으면서 조근조근.
어설퍼도 감사하며 먹고 사는 이야기.
by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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