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새벽 첫 차를 타고 대구에서 올라와서 포천에 가서 친구 웨딩 사진 찍는 거 봐주고서 저녁을 먹고 한숨 돌리려는데 촬영 건으로 연락이 와서 부랴 부랴 건대로 달려갔다.
물론 준비는 하나도 안 된 상태라..^-^;;
많이 미흡했다-고 느꼈다.
의상도 화장도- 중요한 몸 상태..도=ㅂ=;
그치만 간만에 찍히는 거라 즐거웠다.
2009년 돈 받고 하는 출사로는 처음인 것 같은데 몸 상태가 엉망일 때 찍게되서 좀 그랬다;
미리 연락 주셨음 좋았을텐데.. 나중에 이야길 들어보니 펑크낸 모델분 대타로 부르신듯;
암튼 옷 바꿔 입어가면서찍었다.찍혔다.
나는 보통 촬영하면 내가 어떤 각도에서 어떻게 찍힐지 생각하면서 촬영을 진행하는 편이다.
근데 이번엔 너무 오랫만에 하는 촬영인데다 촬영자 분들이 좀 많은 편이셔서 포즈하고 고정 좀 하고 있어야 나았을텐데-
일반적으로 1:1로 찍는 식으로 찰칵 찰칵 셔터 누르는 대로 포즈랑 표정을 바꿔서;
나중에 보니 드봉샷 속출;; 하하하-ㅂㅠ
오랫만에 하는 거라 내 욕심만큼은 안 나온 것 같지만 촬영자분들께서는 나름 만족하신 듯해서 다행이였다.





사진은 따로 받은 건 아니고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올려진 것을 퍼왔다;
저번에 악세사리 피팅 모델했던 사진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촬영했던 것도 그렇고..
촬영하신 분들은 사진을 잘 안 주시는 편이라-_ㅠ 난 항상 내 사진을 찾아 검색하거나 스크린 샷으로 사진을 퍼온다;
좀 서운;;
촬영자분들 중 한 분께서 사진 올리신 주소를 알려주셔서 퍼 왔다. (요 주소에선 큰 사진으로 뜬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theme_gallery&no=1093544
http://blog.naver.com/beltline/40068968421
아.. 포천에서 동서울 오는 3000번 버스 안에서 (무려 요금이 5500원 ㅠㅠ) 화장을 했더니 눈썹이 좀 웃긴 듯;;;;;;;;; orz
그리고 슈즈도 준비 안 되서 전신은 못 찍거나 맨발로 찍었었고=0=;
찍은 거 보면서 느끼지만 보트쇼 하는 일주일간 찐 3-4kg이 너무 육덕..-_ㅠ하게 적나라하게 나와서;;;;;;;;;;;orz
담에 촬영하게 된다면 정말 제대로 준비해서 하고 싶다;
ps. 표정은 첫번째 사진이 맘에 드는데.. 화면이 작아서 스크린샷을 뜨면 잘려서 나와서 썸네일 사진을 퍼왔다-ㅂ-;; ㅎㅎㅎ
근데 표정은 맘에 드는데 살이.. 살이 넘치고 있꾸나아아아아 orz
내 출사 룰이 있다면 절대 엄한 옷 입고는 사진 안 찍힌다!!! 였는데- 음.. 나름 그 룰을 깬 첫번째 촬영이였다.
천박한 느낌을 내지 않으려고 애쓰게 되더라.
무엇을 어떻게 말하고 싶은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싶은지 ~ 한 장에 넣을 수 있는 것이 인물 사진의 묘미라고 생각하는데..
촬영자와 모델 간의 의사소통이 잘 안되면 힘들다.
특히 나같이 컴플렉스 많고 꼬인 부분이 많은 모델은..
찍고나서, 기분이 많이 많이 좋지 않았다.
아마도 첫 번째 사진의 의상 때문이었을 거다.
사실 길이라던가 노출 부분은 그리 심하지 않았는데, 그리고 내가 싫으면 안 입으면 그만이었는데..
잘 모르겠다. 속 상해서 많이 울고 싶었고, 바이크를 너무 너무 타고싶던 밤이였다. 그랬다.
이글루스 가든 - 사연이 담긴 사진 소개하기
물론 준비는 하나도 안 된 상태라..^-^;;
많이 미흡했다-고 느꼈다.
의상도 화장도- 중요한 몸 상태..도=ㅂ=;
그치만 간만에 찍히는 거라 즐거웠다.
2009년 돈 받고 하는 출사로는 처음인 것 같은데 몸 상태가 엉망일 때 찍게되서 좀 그랬다;
미리 연락 주셨음 좋았을텐데.. 나중에 이야길 들어보니 펑크낸 모델분 대타로 부르신듯;
암튼 옷 바꿔 입어가면서
나는 보통 촬영하면 내가 어떤 각도에서 어떻게 찍힐지 생각하면서 촬영을 진행하는 편이다.
근데 이번엔 너무 오랫만에 하는 촬영인데다 촬영자 분들이 좀 많은 편이셔서 포즈하고 고정 좀 하고 있어야 나았을텐데-
일반적으로 1:1로 찍는 식으로 찰칵 찰칵 셔터 누르는 대로 포즈랑 표정을 바꿔서;
나중에 보니 드봉샷 속출;; 하하하-ㅂㅠ
오랫만에 하는 거라 내 욕심만큼은 안 나온 것 같지만 촬영자분들께서는 나름 만족하신 듯해서 다행이였다.





사진은 따로 받은 건 아니고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올려진 것을 퍼왔다;
저번에 악세사리 피팅 모델했던 사진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촬영했던 것도 그렇고..
촬영하신 분들은 사진을 잘 안 주시는 편이라-_ㅠ 난 항상 내 사진을 찾아 검색하거나 스크린 샷으로 사진을 퍼온다;
좀 서운;;
촬영자분들 중 한 분께서 사진 올리신 주소를 알려주셔서 퍼 왔다. (요 주소에선 큰 사진으로 뜬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theme_gallery&no=1093544
http://blog.naver.com/beltline/40068968421
아.. 포천에서 동서울 오는 3000번 버스 안에서 (무려 요금이 5500원 ㅠㅠ) 화장을 했더니 눈썹이 좀 웃긴 듯;;;;;;;;; orz
그리고 슈즈도 준비 안 되서 전신은 못 찍거나 맨발로 찍었었고=0=;
찍은 거 보면서 느끼지만 보트쇼 하는 일주일간 찐 3-4kg이 너무 육덕..-_ㅠ하게 적나라하게 나와서;;;;;;;;;;;orz
담에 촬영하게 된다면 정말 제대로 준비해서 하고 싶다;
ps. 표정은 첫번째 사진이 맘에 드는데.. 화면이 작아서 스크린샷을 뜨면 잘려서 나와서 썸네일 사진을 퍼왔다-ㅂ-;; ㅎㅎㅎ
근데 표정은 맘에 드는데 살이.. 살이 넘치고 있꾸나아아아아 orz
내 출사 룰이 있다면 절대 엄한 옷 입고는 사진 안 찍힌다!!! 였는데- 음.. 나름 그 룰을 깬 첫번째 촬영이였다.
천박한 느낌을 내지 않으려고 애쓰게 되더라.
무엇을 어떻게 말하고 싶은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싶은지 ~ 한 장에 넣을 수 있는 것이 인물 사진의 묘미라고 생각하는데..
촬영자와 모델 간의 의사소통이 잘 안되면 힘들다.
특히 나같이 컴플렉스 많고 꼬인 부분이 많은 모델은..
찍고나서, 기분이 많이 많이 좋지 않았다.
아마도 첫 번째 사진의 의상 때문이었을 거다.
사실 길이라던가 노출 부분은 그리 심하지 않았는데, 그리고 내가 싫으면 안 입으면 그만이었는데..
잘 모르겠다. 속 상해서 많이 울고 싶었고, 바이크를 너무 너무 타고싶던 밤이였다.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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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6/14 23:53 | ㄴㄴS/M/C/G | 트랙백(1) | 덧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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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본문스크랩] Model 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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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다 동물과의 의사소통이 더 편하더이다
사람은 말이, 언어가 같다는 것만으로도 상대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고 요구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무심코말이죠, 무심코.
인물사진은 역시 어렵습니다 -^-
ㅎㅎ 눈썰미 좋으시네요^^ 어렵지만 즐겁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찍는 거든 찍히는 거든 스튜디오보단 자연광 선호예요^^
출사 쪽 일 시작하긴 했는데.. 으음;;
저도 기회되면 촬영 같이 해 보고 싶어요^--^
저도 역시 프로는 다르구나 하는 점을 느꼈네요. 정말 우아하고 멋있어요. 감탄감탄!!!
프로는 다르다,라;; 뭔가 송구스러운 표현이네요 ㅠㅠ 부끄럽습니다, 더 정진할께요 ㅜㅜ/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저 2주만에 6키로 찌는 쾌거를!!(콜록) 달성해서
다이어트 시작해야 하는 건 수집님이 아니라 저라능;ㅁ;/
우리 오늘부터 2달간 관리 하구서 2달 후에 뵐까요?;ㅁ;//
사진이 잘나왔는걸요 =ㅂ=
그래서인지 살 좀 빼구 준비 좀 더 하구 찍을 껄..하는 생각을 해요;
아쉽잖아요, 순간의 미학^^;
그래도 프로의 느낌이 많이 나는걸요...! 참 아름다우서요, 아이님...//
칭찬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