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름신 - S생명 저축 보험 + 금융 관련 잡담



이미지 출처 - s 생명보험 사이트

월 70500원에 10년 계약으로 질렀습니다-ㅂ-;;
2년째부터 매 년 50만원씩 찾아쓸 수 있고
6년부터 해약 가능하고
원금 보장에 복리 이자라기에 솔깃해서-ㅂ-;;

그나저나 보장 같은 것;;
바이크를 타거나 위험한 스포츠를 즐기거나 하면 (이를테면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소지자라던가 바이크 소유한 사람)
2000만원 보장에서 500으로 금액이 줄더군요;

이번 수퍼 바이크 대회가 보험 문제로 캔슬 되었던 게 생각났어요 ㅠㅠ
http://anex.egloos.com/4392830



그리구 예전에 2007 모터쇼 때 저만 보험이 한도가 걸려서 (무슨 보험에 한도 초가 씩이나;;) 보험을 못 들었는데
상담원분께 여쭤보니 손해 보험은 그럴 수 있지만 저축성 보험 같은 것은 그런 것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한도 초과도 제가 든 보험이 아니라 아마 부모님이 들어놓으신 것 때문인 듯..
제 몸에 걸린 돈이 얼마인지 궁금해졌었어요;;

사실 금호생명보험 잘못 든 게 하나 있어서 정말 후회막심이라 보험은 안 들어야지!!
했는데 나름 은행보다 금리가 좋은 것 같아서 스슥 가입했습니다;
망할 금호..잊지않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매 달 10만원 정도 나가는데 이건 건드릴 수 없는 남의 떡 아이고;;
여러분 보험 같은 상품은 잘 알아 보고 가입하셔야해요 ㅠㅠ 엉엉..

그리고 반토막 난 내 브릭스 펀드..
다행히 -80%에서 서서히 줄어드는 것 같은데 그래도 -40.55 %...orz
제발 만기일까지는 원금 회복만이라도 부탁해에에에에.. ㅠㅠ
(중국 펀드에 올인했던 친구 모양 지못미...;;)


그리고 상담원분과의 전화 통화 중 우스웠던 부분이 있어서^^;;


상담원 - 고객님 2년 이내에 자살 하시면 이런 보장 못 받으시니까 2년 안에는 자살 하시면 안 되구요~
아이 - 음.. 그럼 2년 이후 자살은 괜찮은 거죠?
상담원 - 아..괘;괜찮긴 하지만 그래도 자살하지 마세요 ㅠㅠ 같이 오래 오래 살아서 부자 되야죠 고객님;ㅁ;/
아이 - 네, ㅋㅋㅋ.. 보험금 아까워서라도 안 할꺼예요^^;

ㅎㅎㅎㅎㅎㅎㅎ
여러분 자살은 생명보험 가입후 2년 후에...

..가 아니라 자살하면 내가 아니라 가족이나 주변 사람 수령이잖아요!!!

갈 때 가더라도 쓸 건 쓰고 죽어야지;ㅁ;
자살은 맙시다 여러분..엉엉..ㅠㅠ
할거면 다 쓰고..으음? 아니 이게 아니야-_-;;


전에 왕십리 CGV에서 일할 때
이번 여고괴담 부제가 동반자살, 이였어요.

출입구 위 전광 판으로 동반자살 입장 가능이 뜨고
여고괴담 동반자살 관람하실 분들 입장 하세요- 그러는데
동반자살입장.. 왠지 웃겨서 ㅠㅠ;;/

아 근데 적어놓으니 별로 안 웃겨서..
제가 남들 웃기는 재주는 없나보아요;;ㅠㅠ 뻘 짓하는 재주는 많은데;;;;;;;;

ps2. ㅁㅌㅅ 페이 결제 3개월 넘게 미지급 중...=ㅂ=;
업체는 바로 해줬다는데 에이전시에서 안 주고 있네요 ㅠㅠ
노동청 신고한다고 해도 배째라인 것인가!!! ㅠㅠ; 또 수금 문자 넣어야 하나..orz

이글루스 가든 - 500만원이 든 통장을 만들자!





by 아이 | 2009/07/10 15:17 | ㄴReview & 후기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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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9/07/10 15:3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아이 at 2009/07/13 06:02
사실 수익성 같은 것 때문에 든 거라기 보단 그냥 적금 하나 해놓는다는 기분으로 든거라서요^^;; 충고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yama at 2009/07/10 15:46
Commented by 아이 at 2009/07/13 06: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한 이야기들이 있네요!
덕분에 웃었습니다>_< 감사해요 yama님!
Commented by 연린 at 2009/07/10 16:00
수금.......화이팅...
Commented by 아이 at 2009/07/13 06:03
ㅠㅠ 아직도 밀려있어요......
Commented by 네비아찌 at 2009/07/10 22:22
요즘 영화 제목들이 좀 복잡한게 많지요.^^
저는 작년에 에드 해리스가 베토벤 역을 한 "카핑 베토벤"이라는 영화를 보러 가서
매표원에게 "키핑 베토벤" 표를 주라고 했답니다.^^; 매표원분은 네? 그러고
같이 간 와이프는 베토벤이 와인이냐고요~ 키핑하게? 그러면서 박장대소 하고 ^^;

p.s. 아이님 힘들게 하는 에이전시는 반성하라! 반성하라!

p.s.2. 자살이라는 단어가 정말 영화 제목에만 나오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최근에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상담을 하다 보니까 자살 생각을 하는 초등학생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자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저부터 더욱 노력해야겠어요....
Commented by 아이 at 2009/07/13 06:04
ㅎㅎㅎㅎㅎㅎ 베토벤을 키핑..ㅋㅋㅋㅋㅋㅋ

ps1. 반성하라 입금하라!! ㅠㅅㅠ//
ps2. 사는 것이 너무 고달프면 그 삶에서 도망치고 싶어지지요.

평범하게 보통으로 살아가자, 생각하지만 보통,이라는 기준이 너무 힘든 대한민국입니다.

조금, 마음 내려놓고 쉬며 살아가고 싶어요..
Commented by Iren at 2009/07/11 00:36
오호호~ 보험 전 거의 안들었는데;
Commented by 아이 at 2009/07/13 06:04
ㅎㅎ 그게 좋아요~
Commented at 2009/07/11 12:0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아이 at 2009/07/13 06: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때요^^
근데 그런 위험이 많을 수록 보험은 필요하다는 거 아시죠?
Commented at 2009/07/11 21:2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아이 at 2009/07/13 06:05
ㅎㅎ 알고 있어요^^ 근데 이율 땜에 든 건 아니라서..케세라 세라~~ 하고 있어요. 이런 배째라 마인드라니^^;;

도움말씀 감사합니다>_<;//
Commented at 2009/07/13 08:5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아이 at 2009/07/13 09:45
적금은 만능청약 하나 넣고 있고 펀드는 음음..
암튼 이미 지른 거니 어쩔 수 없지. 그러고 있어요^^;

앞으로 뭐 보험 쪽 일 있음 먼저 문의 드리고 해야겠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신경 써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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