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들로만 가득 채운 세상은..


사랑해요, 고마워요, 용서합니다, 안아줄께요. 토닥토닥, 즐거워요, 함께해요, 좋아해요...에 대해 생각하다가.

냉면,
고양이,
베이글,
엄마 품,
미소녀,
세일러복,
비 오는 날 코코아,
가을 밤의 카페,
여름 밤의 치킨과 맥주,
구름 가득 하늘,
연인의 손,
부츠,
이불,
늦잠,
100점,
온천,
아가씨들,
아가야,
꼬맹이,
수퍼 바이크
...

.....

아, 뭔가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가득 채우면 세상은 참 ....=ㅂ=;; 안드로메다가 될 것 같다;;;;

빼고 싶은 것도 많다.

폭력.
비웃음.
2MB.
괴로운 기억.
비교.
뱃살.
모기랑 바퀴벌레.

....

흐음 어려워.
좋은 것도 싫은 것도 내 맘대로 되진 않는군!!!






by 아이 | 2009/08/30 01:36 | etc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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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Ruth at 2009/08/30 07:35
제가 좋아하는 달다구리로만 가득찬 세상은...건강에 무지 안좋을 거 같네요..ㅋㅋㅋ
Commented by 아이 at 2009/08/31 11:24
하;하지만 건강엔 안 좋아도 좋을 것 같아요오오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비어드파파에서 슈크림 향기에 하앍거리던 기억이;;;;;;;;;ㅠㅠ
Commented by 알거없자나 at 2009/08/30 08:32
세일러복에서 급공감하고 역시 나는 OTL 라고 말하면서 지나가는 알거없자나였습니다 ㄳ

맘대로 되는게 없는 세상이지만 부디 힘내주세요! ㄳ

Commented by 아이 at 2009/08/31 11:24
ㅎㅎ 전 제 리스트들을 보면서 세일러복 미소녀와 온천에서 놀면서 냉면과 베이글을..
아 뭔가 이상하네!!!!!!!


그랬지요;; ㅎㅎ 언제나 약간만 힘내서 살고 있는 기분이예요. 전심전력은 왠지 지칠 것 같으니 당분간은 좀 이런 템포로 살고싶네요;
Commented by 늄늄시아 at 2009/08/30 08:35
미소녀에서 하하하 웃었다가 수퍼바이크에서 "헉!" 하고 놀랐어요.. (모..모터 터미네이터?)
좋은생각들면 영원히 간작되고, 좋지 않은 생각들은 금방 잊었으면....
Commented by 아이 at 2009/08/31 11:25
ㅎㅎ 모터 터미네이터+_+///////////

좋지 않은 것들은 제 안에서 몰아내고 싶어요.
심장이 꺼매지는(까맣게 되는..이지만 사투리 어투로 표현하고파서;) 기분이라 싫어요.

내 안의 검은 것들을 자극하지 않는 세상이길.. 하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saboten at 2009/08/30 13:05
미소녀와 세일러복, 그리고 아가씨들만 있어도 행복할 것 같아요~
흠흠
Commented by 아이 at 2009/08/31 11:26
후후후후후..........

뭐;뭔가 위험해요?! 라지만 저도 그럴 것 같기도..ㅠㅠ

사실말이죠 좋은 것은 여러 개가 아니라 단 하나만이라도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는 거죠?!^^
Commented by 네비아찌 at 2009/08/30 13:41
아이님 좋아하는 걸로 가득 채우고 싫어하는 걸 다 뺀 세상을 마음 속에 그려보니까
저도 그 세상에 들어가서 살고 싶네요~~~
다가오는 9월달에는 부디 그런 세상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길 바래요.
아이님 마음에도 포근하고 달콤한 행복만 깃들기를~~~~
Commented by 아이 at 2009/08/31 11:27
ㅎㅎ 그러게요.
오늘 8월의 마지막 날예요, 8월 잘 보내시고 홀가분한 기분으로 9월 맞이해보아요^^/
Commented by 삼별초 at 2009/08/30 15:26
미소녀는 진리입죠 (응??)
Commented by 아이 at 2009/08/31 11:27
그런 것 같..으음?;;

하지만 변하지 않는 진리란..

...
있을지도요?! (*하아)
Commented by Iren at 2009/08/30 18:32
저도 냉면 좋아합니다.ㅜㅜ
고양이, 100점에 연인의 손등!!!!
ㅎㅎ
아이님도 냉면을 좋아 하셨다는거에 왠지 감동??? ㅎㅎ
Commented by 아이 at 2009/08/31 11:28
전 예전에 사귀던 사람에게 좋아하는 것의 이름을 별명 삼아 붙여서 부르기도 했었는데.. 그때 별명 중 하나네요. ㅎㅎ

한 땐 넘넘 좋아해서 어릴 땐 3일 내내 제가 한 비냉을 먹고 산 기억도 나요^^
Commented by 네비아찌 at 2009/08/30 23:06
방금 아이님 새 포스팅 읽고 다시 한번 이 포스팅 읽네요.
내일 일찍 일어나서 출근하기 싫은데...ㅠ.ㅠ 늦잠자고 싶네요. ㅠ.ㅠ
이불과 늦잠과 치킨으로 가득하고 뱃살은 사라진 그런 세상, 정말로 다가오기를~~~
Commented by 아이 at 2009/08/31 11:28
에휴; 그치만 오늘 일찍 나가니까 내일, 혹은 휴일에 늦잠 잘 수 있는 거잖아요?

ㅎㅎ 그런 세상. 우리가 만드는 수 밖에요! 힘내서 웃으며 살아가요^^
Commented by 은솜 at 2009/09/02 00:57
소원을 말해 봐봐봐봐봐~ (허, 헐;;ㅈㅅ)
Commented by 아이 at 2009/09/04 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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