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진 것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 - 언더웨어의 재발견




 
엘레나 보드나 박사가 만든 브래지어 방독면. ⓒ 뉴데일리

언더웨어를 방독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친구를 통해 들었는데 기사를 발견하고 옮겨둔다.
기발하고도 재미있는 상상이 현실이 된다니!
세상은 아직도 재미난 일들이 참 많은 것 같다^^

ps. 그나저나 화재나 테러를 당했을 때 브래지어를 방독면으로 착용할 수 있다고 해도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과연 어떻게 벗는단 말인가;;;;;;;;;;;;;;
가능하다면 진짜 다른 의미로 영웅이 될 듯 ㅠㅠ;;

ps2. 그나저나 사이즈가 너무 크면 헐렁할테고 작으면 아동 사이즈 마스크가 될 터인데.. 으으음;-_-;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지도 참 운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듯?; 아 문젠 이게 아닌데;;;;;;;;;;;;;;

ps3. 음.. 남자는 그럼 브래지어 대신 팬츠 어떨까 생각해 봤는데
아래에 입고 있던 속옷을 방독면으로 사용하는 건 좀..-_-;;
아무리 급한 상황이라도 그런 건 본인도 옆 사람도 원치 않치 않을까 ㅠㅠ;;
아닌가..;; 급하면 일단 살고볼 일인걸까!!!!!!!!!!!!!!!!!!!!!!!!!

... 뭔가 심경이 복잡해졌다;
이거 쓸래 아님 걍 질식할래?
아니 그걸 써도 질식사할 것 같.............................후다다다다다다다닥;-_-;  


 

내년이면 여성 속옷가게에서 방독면을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또 만일의 경우 카페에서 데이트 중 화재가 났을 때 남성은 여성에게 방독면을 제공받아 연기로 인한 질식을 면하는 일도 일어날 수 있게 됐다.

미 시카고 트리뷴은 29일(현지시각) ‘브래지어 방독면’을 개발한 시카고의 여성과학자 엘레나 보드나 박사가 이 방독면의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래지어 방독면은 지난 10월 하버드대에서 열린 2009 이그노벨상 시상식에서 공중보건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보드나 박사가 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얻은 것은 지난 1986년 체르노빌 원전폭발사고 당시 우크라이나에서 희생자들을 치료하던 과정에서 얻은 것. 보드나 박사는 “방독면 브래지어는 평소엔 관능적인 속옷 역할을 하지만 화재나 테러, 신종플루 등 비상시에는 이를 둘로 나눠 후크로 연결해 머리에 쓰면 방독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보드나 박사는 상품화 계획을 설명하며 “(브래지어 방독면이)상품화되면 모든 여성들이 한개 이상을 소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홍보했다.

보드나 박사는 이그노벨상 시상식 당시 “남성들은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여성의 유방이 하나가 아니라 두개인 것이 정말 멋지지 않은가? 여성들은 비상시 단지 자신의 생명뿐 아니라 옆에 있는 남성 1명의 목숨도 살릴 수 있다”라고 대답한 바 있다.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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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 | 2009/11/02 11:07 | ㄴ기사,칼럼,영상,이미지등 감상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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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라쿤J at 2009/11/02 11:13
아 이거보고 한참 웃었어요.

본인이 벗으면 모르겠는데 남이 살겠다고 벗기려고 들면 그것도 참...[...]
Commented by churrr at 2009/11/02 11:14
비상시 저런 행동이 일반화된다면
딴 마음 먹고 일부러 불을 지르는 남자들이 속출할지도 모르겠군요;;;
Commented by 네비아찌 at 2009/11/02 11:23
실용화되는데는 어려움이 좀 있겠지만 보드나 박사의 아이디어는 참 좋네요.
특히 보드나 박사의 코멘트는 정말 센스있네요.
방독면으로 쓰려면 안에 필터가 들어가야 하니까 볼륨 업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듯 *^ㅇ^*
Commented by 제피놈 at 2009/11/02 17:38
아이디어 자체가 나쁜것은 아닌데, 아무래도 영(....) 그쪽으로 생각이 드는건 별 수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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