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제 완전 신났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에게 치유된다고- 뭐랄까 낯선 사람에 대한 벽이 높아져만 가는 요즘인데-
신기하게 이야기가 잘 통하는 분을 만나서 너무 기뻤다.

평소의 팬의 입장으로 바라보던 분인데 수다를 떨면서 친해져서 ㅠㅠ
무엇보다 근 몇 년간은 이렇게까지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사람이 되어버려서-_-a;; 첫 만남부터 허물없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타인이란 정말 희귀한 상대가 아닐까 싶은..ㅠㅠ) 이 분이랑은 친해지고 싶고, 상대방을 알아가고 싶다는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다.

많이 즐거웠고, 또 기뻤다 ^ㅁ^//

오늘 찍은 영상 중 한 컷!
저 말 대로 00님 최고셔요!


낯선 상대방과 금방 쉽게 친해질 수 있는 계기는 같은 화제다.
같은 것을 좋아하거나, 같은 것을 싫어하거나.
혹은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감정 이입이 쉽게 되거나 생각이 비슷하거나~
관심의 방향이 비슷하면 빨리 친해질 수 있는 것 같다.

솔직해질 수 있는 상대라면 더욱 더.


...




아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우리가 학교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강동원에서 열광해서 그런지도!!!!!!!

으앙 강동원은 진리라능 ㅠㅠ 엉엉..

ㄹㄷ님 강동원과 결혼할 수 있는 방법 발견하시면 저와도 정보 공유! 제발님라!!...라는 기분일까 !!

아아아 아름다운 생물은 좋다 ㅠㅠ 남자건 여자건 아이건 노인이건 동물이건 식물이건 다 좋아 나능야 얄팍한 탐미주의자!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예쁘지 않아서 무지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쪼잔탱이 ㅠㅠ//

따;따;따;딱히 내가 강동원과 결혼하고 싶은 건 아니지만!!!(이라면서 아ㅓ오 나 세 번이나 더듬었어 ㅠㅠ)
은 아니지만...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면서 서로 넌 신세경, 넌 강동원 같은 애 만나라고 서로 덕담을 빌며 헤어진 기억이 떠오른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왠지 오늘 나눈 이야기 중에 이런 게 기억에 남누나.

1. 꺅;; 1은 패스패스;; ㅎㅎㅎㅎ >.<;;;
이런 건 우리끼리 이야기해요;; gg;;

2. 강동원이라면 MB가 한 짓을 한다고 해도 어쩌면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 그건 좀 너무 극단적인..
음 4대강 빼고, 다른 것들 몇 개 빼면;;;
전 군대 안 간 거 정도는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가 얄팍한 인간이지-를 증명하는 좋은 대화;;;=ㅂ=;
인간이 너무 얕아 나..ㅠㅠ 엉엉;; 하지만 강동원인걸요 ㅠㅠ

3. 부끄러우니 밝은색 글씨고 가리고.. 강동원 폴더에서 사진 좀..

바탕화면을 강동원 사진으로 바꿀까-_-; 진심으로 고민되네..


무슨 사람이 저렇게 옷을 입어도 얼굴에서 막 빛이 나..으헝..ㅠㅠ 엉엉..
하긴 빡빡머리에 죄수복을 입혀놔도 귀여운데 말 다해찌..ㅠㅠ


내가 강동원 이야기 시작하면 너무 인간이 망가져서 블로그에선 강동원 이야기 안 하려고 했는데, 안 할 수가 없네 결국은!!

아악 김제동과 강동원 중에 고르라면 정말 고민될 것 같다.
다행이야 아무도 내게 그런 걸 묻지 않아서..ㅠㅠ
랄까 마치 이거슨 베르단디와 모크렌 중 누가 더 좋냐, 라던가
짬뽕과 짜장면 중 뭘 먹을까와 비슷한 고민인 것 같다.

아아 다행이야 ㅠㅠ 강동원과 김제동을 고를 수 없는 나라서!


...어쩌다 이야기가 일루 흘렀냐-_-;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00님 하앍;ㅂ;/ 보고 계신가요?!! 랄까 ㅎㅎㅎ 담에 또 놀러갈께요>.< ㅎㅎ 기분 좋은 하루여따 끝!


ps. 글이 뭐 이래.. 라지만 죄송해요 저 원래 하나도 안 진지하고 개차반으로 웃긴 애임 ㅠㅠ;;
이상하게 블로그 방향이 자꾸 우울 + 진지한 쪽으로 흐르는데 여기 원래 덕질하려고 만들었다가 이상하게 일케 흘러서 ㅠㅠ

아우 나의 강동원은 카와이하고도!!... 아 이게 아니라!!!

-ㅂㅠ 강동원과 결혼할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은 제보 바랍니다...랄까 강동원군 전 여친은 나라를 구했다가 마지막에 팔아먹은 것이 아닐까!!! 흑흑 바람직한 강동원은 목소리도 좋아!!! 이런 생물이 지구 상에 존재하고 같은 언어를 쓰다니 난 쩜 행운아인듯;ㅂ;/ 만세~! 으앙 강동원 ㅠㅠ 왜 그 매력을 드라마 볼 땐 잘 몰랐을꼬!!! 역시 나이 들면서 더 매력이 쌓이는 타입일까... 그렇게 되면 강동원이 할아버지 되면 난 그 분 납치하러 다닐지도-_-;;; 아 스스로가 무섭다;; 강동원을 보고 있으면 사람들이 아이돌에 빠지는 기분을 알 것 같다; 안구정화! 기분이 상쾌해지고!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하아앍;ㅂ;//

이 포스팅을 강동원이 읽을 리가 없다는 사실이 너무나 행복하다. 음하하하하 ㅠㄱㅠ

강동원 팬클럽 가입해 볼까-_-;;

일기로 시작했다가 강동원 좋아로 끝나는 이상한 포슽힝이 되어버렸구나잇힝;;;

ps2. 이나영과 이영애와 비비안 수도 좋음.
이가나씨 활동 재개하시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ㅠㅠ 아웅;;
아름다운 생물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ps3. 좋은 사람을 만나고 나니, 나도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와 더 알아가고 친해지고 싶다면- 뭔가 동등한, 까지는 아니여도 비슷한 수준으로라도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나도 매력을 갖추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서, 참 좋다. 히히히.

내일은 일찍 일어나야지 ^.^





by 아이 | 2010/04/07 02:22 | 低俗하게 blahblah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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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rumic71 at 2010/04/07 02:25
저런 옷 저도 있단 말입니다! 하지만 내가 입으면 절ㅋ망ㅋ
Commented by 아이 at 2010/04/07 0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루믹님, 저 옷은 제가 입어도 절ㅋ망ㅋ...ㅠㅠ
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ㅠ
Commented by Xeon at 2010/04/07 02:37
꾸앜>_<
제대로 꽂히셨군요!
Commented by 아이 at 2010/04/07 02:50
어제 만난 그 분께요, 아님 강동원에게?!

실은 둘 다 꽂혀있지만요!! ㅎㅎㅎㅎㅎ
Commented by 늄늄시아 at 2010/04/07 06:46
강동원 같은남자로써 너무 멋지다는 생각이... ㅎㅎㅎ
Commented by 아이 at 2010/04/07 07:03
하긴 제가 남자였어도 그런 생각 했을 것 같아요^^ ㅎㅎㅎ
Commented by 네비아찌 at 2010/04/07 09:20
아이님이 좋은 분 만나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기뻐지네요~~~
강동원씨 정말 잘생겼지요. 정말 어떻게 인연이 잘 흘러서 아이님이 강동원씨 만나보시는 날이 오기를 기원해요~^ㅇ^
p.s. 이가나씨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궁금해지네요.^^
Commented by 아이 at 2010/04/07 11:55
ㅎㅎ 뭐.. 만나지 못해도 그저 화면으로만 보아도 행복해요^^

이가나씨는 일본에서 가수 준비 중이라는 걸로 들었는데;; ㅠㅠ
활동 안 하셔서 아쉬워요 ㅠㅠ
Commented by Iren at 2010/04/07 10:23
ㅎㅎ 좋으시겠군요!!! ㅎㅎ
Commented by 아이 at 2010/04/07 11:56
덩실 덩실~~!
Commented by 러움 at 2010/04/07 10:47
훗 제 사람은 저런거 입어도 빛납니다..............(......크억잘못했어요;)
강동원은 정말 좋은거 같아요. 무심한듯 시크하게(ㅋㅋㅋ) 잊었다가도 질리지 않죠. 힉..
Commented by 아이 at 2010/04/07 11:57
ㅋㅋㅋ 러움님 사람이면 좀 어케 한 번 대여 안 되나요 ㅠㅠ ㅎㅎㅎㅎ
평소에 잊고 살다가 떠오르면 햄볶는 아름다운 존재랄까.. 너무 좋아요 ㅠㅠ

인간이 아니라 외계 생명체는 아닐까 의심 하고 있어요. 지구인이 저렇게 이쁠리가 엄써!!! 그러면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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