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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작성한 글 200자 원고지 기준으로 9,121장 분량이며, 원고 두께는 약 64cm 입니다. 1년 동안의 글을 문고판 시리즈로 낸다면 46권까지 낼 수 있겠네요. 아이 님은 올 한해 이글루스에서 2,285 번째로 게시물을 가장 많이 작성하셨네요 자주 등록한 태그 & 대표 글 TOP3 자주 발행한 밸리 & 대표 글 TOP 3 내 이글루 인기 글 뒤늦게 쓰는 내 이글루 결산입니다.
2010년 목표 중 못 이룬 것으로는 자전거 배우기와 면허 따기, 그리고 결혼 (...이건 매년 새해 어머니의 간절한 소망이라능-ㅁ-), 외국어 공부 정도가 있겠네요. 2010년에는 옛날에 꿈꾸었던 일들을 할 수 있어 즐겁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미뤄두었던 라섹 수술도 했고, 제작년과 마찬가지로 메인 직업을 바꾸려 시도하다 말기도 했네요.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
2010년의 가장 큰 이슈는 개인적으로 스리랑카 연수인 것 같네요. 서럽고 속상해서 많이 울었던 작년 한 해인데, 2011년에는 좀 더 웃으면서 더 나아가고 싶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ps. 비공개된 글들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스리랑카에서 새해를 맞을 예정입니다. 지난 해부터 추석, 연말, 새해, 생일.. 전부 이 곳에서 맞이하네요. 더 나아진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ps2. 20대의 마지막 (만나이 기준이지만;)을 스리랑카에서 시작했습니다. 저의 20대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살아가면서 경험하고 생각하고 느낀 것들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눈치보느라 할 수 없던 이야기들을 해버리고 나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사람들은 온라인 글쓰기에 대해 자랑하려고 한다거나, 혹은 위로 받고 싶어서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쓸 수 없던 많은 글들이 있었고, 또한 앞으로도 이 곳에 쓰지 않을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어쩌면 제 글이 누군가를 속상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생각이, 제 포스팅을 멈추게 해 왔었지요. 하지만 쓰지 않으면 모르잖아요? 도움이 될지, 아니면 누군가를 속상하게 만드는 일이 되는지. 그래서,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두렵네요. 방금 열라 깨지고 온 상태라서요 ^--^
쭈벗 쭈벗 꺼내게 된 서툰 스무살, 20대의 지난 이야기들. 저는 아직도 배울 것이 많은 사람이네요.
들러주셔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ps3. 블로그 이름을 행복한 아이,로 바꾸려다 웃는 아이로 변경했습니다; 요즘 시력이 나빠졌나 의심할 정도로 너무 울어서-_-;;; 라식/라섹 하고나서는 6개월 간은 사귀던 사람이랑 헤어지지도 마세요! 아오 눈 아포..;;;
올 한 해, 많이 웃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블로그결산, 내이글루결산, 2011, 2010, 새해, 20대, 이십대, 30, 30대, 서른즈음에, 이글루, 포스트, 결산, 웃는아이, 편지쓰는아이, 행복한아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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