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 급한 이유?


할 이야기는 너무 많은데 컴 고장으로 갤럭시탭으로만 블로깅을 하는지라 포스팅이 뜨음한데; 그냥 생각난 김에 끄적끄적해 본다 ;

모바일 글쓰기 모드엔 글 접기 기능이 없어서 그냥 씁니다;;




내 주변 친구들이라면 내가 요 몇 년간 얼마나 지독하게 결혼 때문에 시달렸는지 알 터인데 (몇 년 전 설날엔 집에서 쫓겨난 적도 있고 일본에서 돌아온ㅈ직후엔 신혼인 남동생 부부와 금술 좋으신 부모님 양대커플의 염장에 혈압 올라 뒷 목 잡은 게 한 두번이 아닌. . ㅠㅠ 요즘도 어머니는 느네 집엔 이런 거 엄찌?하는 식으로 염장을 지르시지만 그 땐 넘 힘들었어요 ㅠㅠ 결혼 때문에 솔로인 딸년 속을 먗 번이나 뒤집으시던지 어머니 제 이십대 후반은 어머니의 결혼 재촉으로 얼룩져 있다는 걸 아시는지요 ㅠㅠ) 요즘에서야ㄴ내가 결혼을 빨리 해야하는 이유를 깨닫게 되었다.

아기와 신모의 건강이라던가 그런 이유도 이유지만. .
내 꿈이 아이들 한 타스 낳는 건데 (이십대 출산은 물 건너 갔고 이십개 임신은 먗 달 안 남은 ㅡㅅ ㅡ;) 지금부터 시작해도 매 년 연년생으로 낳아도 40대까지 낳아야 하니까 ;;;
미니멈 3명도 2~3년 터울로 낳아도 십 년이 금새 가고. .
쌍둥이로 낳으면 모를까 내 꿈은 해가 지날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ㅠㅠ

오늘 친구 집에 들러 이제 곧 백일이 되는 아가랑 친구 부부를 보고 왔는데 오늘 예방접종을 해서인지 내내 울고 보채기에 맘이 짠 하더라 ㅠㅠ 그리고ㅇ왠 예방접종은 일케 비싼지; 내가 아이 여럿 낳고 싶다 이야기하면 다들 돈 잘 버는 사람이랑 결혼해야겠네 하는 이유를 또 알겠더라 (사실 난 걍 사교육 덜 시키고 옷이며 애기용품 얻어쓰고 중고 사고 그럼 어케 안 되나 하는데. . 물가가 비싸서 ㅠㅠ 가내수공업이랄까 재택근무를 할 작정을 하고 있긴하다. 뭐 결혼 상대자도 없는 판에 김치국만 한 대접인 것 같지만;;)

열 두명 낳아 키우는 게 힘들면 입양이라도. . 싶지만 안 되면 해외 아동 후원이라도 해서 열두명을 채우고 싶다. 몇 년 전 꿈은 백 명의 아이들을 후원하는 것이였지만 내 입 풀칠하기도 어려워 헥헥 대다보니 꿈이 줄었다 ㅠㅠㅁ미안 88명의 아이들아 ㅠㅠ;;

사실 경제적 자립보다 마음이 또 몸이 튼튼해지고 주변 정리와 청소부터 제대로 해야 누군가를 만날 자격이 제대로 생기는 게 아닐까 생각하지만. . 뭐ㅊ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매일 청소하고 일하고 운동하고 있습니다;;

하느님 제 소원은 언제쯤 이루어질까요?


일단은 결혼하고 임신하게 되면 할 수 없는(하기 힘든) 일과 공부를 열심히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음 요즘 출산한 친구를 보면 최근에 아들 낳은 친구는 너무 힘들어서 온 몸의 실핏줄이 다 터진데다 몸이 허약해져서 아이 낳고 먀칠 후 온 몸에 두드러기가 생기기까지 하고 ㅠㅠ 출산 직후의 산모들을 보면 정말 힘들겠구나 하고 걱정이 되면서도 그러니까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출산을 하고ㅅ싶다 꿈꾸는 저는 막장일까요 뭘까요 ;-;

얼마 전엔 어머니께 애 열둘 낳아서 힘들면 엄마가 몇 명만 좀 맡아주시던가ㅇ엄마 하시는 일 접으시고 어린이집이랑 공부방을 차리시던가 하자는 진담반 농담반의 이야기를. . .

근데 아이를 낳고 싶어서 결혼하고 싶다는 건 잘못된 생각일까요?
아이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닌 것은 알지만 뭐랄까 제 경우엔 가족들과 함쎄 북적북적 소란스럽고 재미나게 사는 것이 꿈인듯 합니다.

그리고 편하게 살고싶어서 결혼 원하는 게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느네가 그럼 두 시간마다 한 번씩 애기 젖 맥이고 똥 기저귀 갈아주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해보라고 해 주고 싶은. . 주변에 출산한 친구,올케 보면 진짜 장하고 데견히게 느껴지거든요. 육아랑 일을 양립하는 워킹맘은 정말 님좀짱 ㅠㅠ 상 줘야 한다고 늘 생각해요 아기랑 엄마한테요 ㅠㅠ!!!

말이 길었는데. . .

제가 신혼을 꿈꾸는 남자라면 저 같은 여자 별로일 것 같기도 해요ㅡㅅ ㅡ;
요즘 양육비에 허라 휜다는데 뭔 노무 여자가 결혼하자마자 애부터 갖자고 덤벼드는. . ㅡㄱ ㅡ ㅎㅎㅎ ㅠㅠ

인간이 자웅동체라던가 자가생식이 가능하다면 일찍부터 미혼모의 길을 걸었을 것 같아요 ㅡㅅ ㅡ 훗

아마 나중에 아이 낳고 애가 이유 없이 목이 쉬어라 울면 그 옆에서 아 정말 너무 힘들다고 애보다 더 크게 울어버릴지도 모르지만. .
지금은, 아직도 아기가 너무 너무 가지고 싶어요.
남편보다도 더요.
(남편은 거들 뿐. . 이란 건 왠지 슬램덩크의;;;;)

어렸을 땐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삶을 포기하고 싶던 순간도 많았기에 이런 고통을 또 다른 사람에게 안겨주는 건 이기적인 결정이라고 생각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좀 더 살아보니 아 먹고 살기 드럽게 힘들고 피곤하고 서럽고 눈물나도 그래도 삶은 살아볼만 한 것이고 즐겁고 행복한 순간은 고비를 넘긴 다음 기다리고 있다고 믿기에 ㅡ 요즘은 당당하게(?^^;) 아이를 아니 아기 엄마가 되는 날을 꿈 꿔봅니다.

사실 결혼식이나 웨딩드레스보다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낳는 걸 더 기대하는 스스로가 일반적이진 않은 것 같지만 .. . 어쩌겠어요 이게 저인데!

담배 안 피고 자상한, 같은 종교를 가질 아이 아빠를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애보다 결혼이 먼저여야 하니까 ㅡㅗㅡ;;;

아직 뭘 모르는, 철 없는 이야기들일까요?
결혼도 임신도, 육아두요?

하지만 아직 뭔가를 모를 때, 무언가를 꿈 꿀 수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한 시절이라는 것을 알기에. . 혼자서 꿈 꿔 봅니다.

한 타스의 아이들과 삼 대가 함께 사는 집을요 ㅅ///ㅅ;

하느님 한 타스가 안 되면 열 명이라도. . 아니면 일곱. .
아니 예쁜 딸 하나만. . 은 좀 적은데. . (혼자서 딜하고 논다 ㅠㅠ)

제가 욕심이 좀 많긴 하죠? 고생문이 훤하다 싶긴 하지만 ㅠㅠ
그래도 셋 이상은 되어야 애들 둘이 싸우면 한 명은 심판 할 수 았죠.
그리고 같은 성별끼리 한 편 되면 곤란하니까 적어도 다섯은 되어야 할 거고 다섯은 왠지 한 팀을 만들 수는 있지만 매니저 한 명에 후보선수 하나 해야 하이 일곱은 낳아야 쓰겠고 일곱 하자니 그럴바엔 열둘은 낳아서 두 팀으로 대경도 하고 심판도. .


. .




이러다 한 번 임신 해 보고 아파서 둘째 못 낳는다에 오백원 걸고 싶어지기도 하네요. ㅡㅛㅡ

여기까지 망상 대마왕 아이였습니다.
가족의 달 오월, 어버이날 맞아 편지나 쓰고 선물이나 보내드려야겠어요 ㅠㅠ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오월 보내세요~!!!









by 아이 | 2011/05/07 00:34 | 低俗하게 blahblah | 트랙백(1) | 덧글(55)
트랙백 주소 : http://anex.egloos.com/tb/4970538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백범의 변화무쌍 at 2011/05/07 12:09

제목 : 결혼이 급하지 않은 이유?
결혼이 급하지 않은 이유? 결혼이 급한 이유? 한국사회는 이상하게도 그 사람의 능력이나 준비 등은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결혼을 강요한다. 결혼 안한 사람 = 이상한 사람 이런 이상한 편견이 너무 심하다. 그러나 결혼하기 싫은 사람들이나, 결혼할 준비가 안된 사람들에게까지 계속 결혼해라, 결혼해라 하고 강요하는건 분명 문제가 있다. 그 사람의 준비나 능력 따위를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결혼을 강요하는건 잘못이다. 결혼......more

Commented by 늄늄시아 at 2011/05/07 00:47
아이님... 요즘 결혼때문에 고민이 많으신듯 하네요.. 'ㅅ'
Commented by 아이 at 2011/05/07 01:03
아뇨 고민은 이미 삼사년 전부터 했고 요즘은 그냥 아 내가 원해 이렇게 생겨먹어서 러쩔 수없구나하고 체념하는 단계라.그런 것 같아요.

어머니도 올해 못 가면 더 ㅇ이상 안 갈구시겠다고 하셨으니. . ㅎㅎㅎ

사실 고민도 상대가 있어야 하는 거죠. 솔로인 저는 그냥 망상이 많은 것 같아요. 테솔을 딸까 다른 걸 배울까 하던 걸 더 할까 하는ㄱ게 최근의 고민 정도일까요 생각해보니 여즘은 별 고민없이 사는 것 같기도 하네요. 어케되겠지 하는 막장정신에 뻔뻔함이 세진건지;;;
Commented at 2011/05/07 00:5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아이 at 2011/05/07 01:03
그래서 어려운 거겠죠 (먼 산)
Commented by Xeon at 2011/05/07 01:29
어여 아이님 맞춤 남편감 빨리 나와야 할텐데요;ㅅ;
Commented by 아이 at 2011/05/07 01:31
빨리보다는 제대로를 원하니까 아직 못 만난 게 아닌가 해요 :>

그리고 결혼 한다고 바로 애 생기는 것도 아니던데요 뭐;;;;
Commented by ALICE at 2011/05/07 02:15
그쵸..결혼이라는게 뭔지...싶다가도, 미래의 아이 생각하면 결혼 빨리 했어야 하는데..하면서 후회 하기도 하구요....
애들도 엄마가 친구들의 엄마보다 늙은 모습이면 싫어하고, 학교 오지 말라 한데요...ㅜㅜ
저는 남친이 있긴 한데 결혼을 위한 준비(혼수라거나 그런 거 말구요..결혼을 허락받기 위한 준비)라는게 뭔지..참 머리 아프네요...
Commented by 아이 at 2011/05/07 02:21
근데 뭐. . 그것도 사람 나름 같아요.
하고싶은 것 결혼 전에 실컷 도전해보고 결혼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전 애가 그런 소리하면 안 그래도 바빴는데 고맙다고 나중에 와 달라는 둥 그런 소리하면 패버릴거라고 할 것 같아요;; 너 낳느라 늙은 건데 엄마 아이크림 하나 사다주지 못할 망정 무슨 망언이냐고 ㅎㅎㅎ^^;

사실 결혼은 집안과 집안끼리의 결합인데다 여자의 경우에 새로운 가족들 사이에서의 삶이 시작되기에 더 어려운 것 같아요.
너무 걱정 마시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친해진다는 생각으로 다가가보세요. 어려운 관계지만 친해지면 더없이 소중한 인연이랍니다. 완전 부러운 앨리스님, 파이팅이예요!!!
Commented at 2011/05/07 03:0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아이 at 2011/05/07 03:15
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좀 어이없는 숫자인 것 같긴 한데 꿈을 크게 가지자는 맘으로. . ㅡㄱ ㅡ;;;

근데 정말 좀 상상하면 무시무시하긴해 ㅠㅠ
아이 낳은 내 친구들 다들 없던 기미 생기고 피부 완전 시커멓게 되고 살 찐데다 머유수유로 힘들어 히는 거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ㅠㅠ

하긴 생각해보면 난 어릴 때 커피.마시고 화장 하고 싶어서 얼른 어른 되고 싶었었는데 지금은 화장 너무 귀찮고 커피는 다방 스타일은 누가 줘도 안 마시는 ㅎㅎㅎ
분명 나중에 언젠가 이 포스팅 읽으면서 내가 미쳤다고 이런. .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이럴 날이 올 것 같아 ㅡㅂ ㅡ;;;

우리 언제 봐! 나 쿠팡에서 산 퀴즈노스 압구정 점 세트 쿠폰 6월까진데 같이 갈래? 조만간 전화할께! 나 담 주에 제주도 일하러 가는데 뭐 필요한 거 있음 이야기 하고~ 제주도 가는 데도 면세점 이용 가능하다고 들어서~ 근데 난 정작 살 게 없다^^;

교정 끝 난 것도 축하해~!
샌드위치보단 뭐 뜯어 먹으러 가야하려나? 전화할께 ㅅㄱㅅ♥♥♥
Commented at 2011/05/07 03:0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아이 at 2011/05/07 03:18
앗앗앗 안녕하세요 저 ㅇㅇ님 이글루 링크하고 몰래 구독하고 있답니다 헤헤헤
음. . 그;그럴수도 있겠네요 조심조심! 조언 감사합니디♥>ㅆ</
Commented by 아이 at 2011/05/07 03:24
헉 갤럭시 탭으로 댓글 쓰다가 실수로 올라갔어요 댓글 덜 썼는뎅..
사실 전 신혼을 즐기는 건 임신 중에도 가능한 거 아냐? 하는 주의라. . 솔직히 아이 생각은 없다는 기혼자들 보면 신기해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참 다르구나 싶어서요.

벌써 한달 후라니 두근두근!! 축하드려요!

사실 어제도 친구네 집 가서 ㅇㅇ님 포스팅의 튼살 제거 크림 리뷰 보여줬는데 임신할 때 튼살과 임신 후 튼 살은 좀 차원이 다르다면서 우울해하던데 ㅠㅠ

암튼 어서 ㅇㅇ님도 건강한 아가 출산 하셔서 알콩달콩 육아 이야기 하시는 것 기대하고 있답니다! ♥♥♥
사실 육아가 얼마나 힘든지는 아주 조금은 알 것 같지만. . 생명을 잉태하고 한 가족을 이뤄가는 건 정말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이예요!

얼마나 쇼킹했을지 궁금하기도 한데 저도 어쩜 더 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요 ㅎㅎㅎ 남은 한 달 태교 잘 하시구 건강하게 출산 잘 하세요! 경험담과 조언 감사합니다!!! ^^♥
Commented by 니케 at 2011/05/07 03:55
김어준 씨(돌싱임)가 한 말이 기억에 남는데요, 결혼은 완성이 아니라 인생의 한 과정일 뿐이라고 했어요~~~ 저도 그 말에 너무 동감입니다! 넘 압박받지 마세요~! ^^
글구 아이님 닮은 아기라면 분명 넘넘 예쁠거에욤. ^^
Commented by 아이 at 2011/05/07 10:57
맞아요, 그리고 결혼이란 자체에 너무 집착하게 되면 사람이.우울해지더라구요.
그냥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할 일을 억지로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

니케님 덕담 감사합니다♥♥♥
예쁜 딸 낳는 게 꿈이였기에 요즘도 예쁜 여자 아가들 육아 포스팅
Commented by 아이 at 2011/05/07 10:58
을 보면서 우왕굿 ;ㄱ;ddd 이러면서 좋아하구 있어요 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Commented by fendee at 2011/05/07 04:19
듀오 가 있잖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Commented by 아이 at 2011/05/07 11:00
ㅎㅎ 전 그런 데 가입 안 해요~

몇 년 전에 vip 클래스 특가로 넣어주겠다고 연락왔었는데 돈을 엄청 쎄게 불러서 안 했어요. 걍 맛난 거 사주고 소개팅 주선 받는 게 나을 듯?
Commented by 삼별초 at 2011/05/07 07:28
너무 성급학 생각해서 결정되는 일이 아니니 어쩔수 없죠
남자랑 여자랑 나이가 들수록 결혼에 대한 주위의 시선이 다른것도 어쩔수 없는 현상 ㅜ
Commented by 아이 at 2011/05/07 11:01
ㅎㅎ 맞아요.
하지만 삼학년 되면서부터 주변의 압박이 세지는 것도 어쩔수 없는ㅎ현상 ㅠㅠ

힘내보아요 ㅠㅠ
Commented by SvaraDeva at 2011/05/07 08:03
전혀 이상한 것 아니세요. 저도 25살이 되고 아침에 샤워하고 거울 앞에서 갑자기 든 생각이...
'이제 세상에 웬만한 일은 다 해봤다. 나머지 의미있는 보람은 2세를 만들어 키우는 것, 여자야 성격이상하지만 않으면 다 거기서 거기지.'
였습니다;;;
근데... 아직까지도 현실은 시궁창.
역시 아무리 어떤 대단한 일을 해도 막상 사람이 죽는다고 생각하면,
가장 아쉬운 일은 아이를 못 만들어 키운 일일 것 같아요.

꼭 빨리 출산(!)하세요 ^^ ㅋㅋㅋ
Commented by 아이 at 2011/05/07 11:06
오오 왠지 본 받아야할 것같은 생각이네요
저도 남자야 성격만 이상하지 않으면 거기서 거기. . . 가 아니라 성격이 이상하던데!!!!!!!!

ㅎㅎㅎㅎㅎ ㅠㅠ
사실은 아이를 낳아 기른다 해도 제대로 키울 자신은 그닥 없어요.
아기가 커서 엄마 울 집은 왤케 가난해? 뭐 그딴 소리하면 한 며칠ㄱ굶기고 집 밖에 나가서 식비 벌어오라고 시킬 것 같은 막장 엄마가 될 것 같아서;;;

그리고 예전에 생각했던 건데 아일 낳아 직접 키우고 그런 것보다 내가 경제적으로 자립해서 아이들을 후원하면 더 많은 아이들의 엄마가 될 수 있지않나? 그런 생각도 하긴 했어요.

사실 결혼과 임신,육아도 이기적인 욕심이긴 하니까요^^;

넵 어서 건강히 출산하겠습니다!!!
(아 그 전에 솔로탈출. . 겨,결혼부터 ㅠㅠㅠㅠㅠ;;;)
Commented by 아무니 at 2011/05/07 08:52
올드미스(요즘도 이런 낱말이 있나?)들은 한결같이. ㅎㅎ
서른 두 살 내 조카도,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 빨리 아이 낳고 싶어서 결혼하고 싶다더만 딱 그럴 만한 남자를 아직 못만났다는.
울 오빠와 올케는 느긋해서 전혀 걱정도 보채지도 않는다는.
하기야 그 위에 큰조카도 아직 결혼 안하고 스위스에서 공부만 하고 있는데 뭘.
근데 나도, 조카의 손자가 궁금은 하다는. ㅎㅎ
Commented by 아이 at 2011/05/07 11:11
사실 요즘은 다들 늦게 가는 추세기도 하고, 일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은 바빠서 누굴 만날 여유가 없는 것 같기도 해요.
저만 해도 주말이니 휴일마다 일하니까 소개팅을 한 번 해 보려고해도 시간도 안 맞고 ㅠㅠ

근데 뭐 급하게 생각 안 해도 갈 사람은 결국 다 제 짝 찾아 가더라구요.

올드미스란 단어보다 골드미스란 단어가 유행이지만 그건 인물 좋고 돈 잘 버는 올드미스 이야기고 . . .
전 외갓집 식구들 중에 유일하게 결혼 안한(못한;) 사람이라 모임레서 응가 취급 받았어요 흑흑 ㅠㅠ 대놓고 니 나이 좀만 지나면 ㄸ . . 이라고 ㅠㅠㅠㅠ


근데 조카의 손자라니 넘 너 ㅁ신기해요!!
전 울 조카 돌도 아직인데 언젠가 조카가 남자친구라고 누구 소개시켜주면 기분이 너무 이상할 것 같아요!
Commented by 네비아찌 at 2011/05/07 09:09
아가를 키워보니까 몸은 많이 피곤하지만 아가 덕분에 날마다 웃고 행복하답니다 o(^▽^)o
아이님 소원, 하루라도 빨리 이뤄지도록 기원할께요. 올핸 꼭 좋은 짝꿍 만나시길!!!
아이님은 정말 자상한 엄마가 되실 거에요<~<
Commented by 아이 at 2011/05/07 11:14
ㅎㅎ 안 그래도 아기가 생긴 다음부터 네비아찌님 블로그가 너어무 귀여워진 거 아시죠?
아기가 태어나기 전의 불안함 같음 것은 제 말대로 기우 맞았죠? ㅎㅎ 네비아찌님 포스팅 읽는 저도 덩달아 행복하답니다♥♥ 으쌰으쌰아기장수!! 등짝을 보자 귀엽구나아~!!!^^

좋은 사람 만나게되면 자랑질? 포스팅 할께요 ㅋㅋㅋ 자상한 엄마보다 엽기맘이나 까칠맘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매일 매일이 내일의 나를.위한 수련인게죠, 파이팅!!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바비 at 2011/05/07 10:20
'아이를 한타스'라. 저도 여태 그 꿈 못 버렸습니다만, 아무래도 그냥 꿈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아이 at 2011/05/07 11: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포,포기하지 말아요 우리 ㅠㅠㅠㅠ

실은 저도 집으로 돌아오는 퇴근길마다 글쎄 하나라도 낳을 수 있으면 좋게. . . 훗 ㅠㅅ ㅠ 내 인생 짝 없는 꽃신 신세. . 요따우생각을 하곤 하지만 ㅠㅠㅠ 괜찮아요 꿈은, 어떤 꿈은 천천히 이뤄진다잖아요 ㅠㅠ

바비님 힘내세요!!!!;ㅎ;!!!
Commented by 유나네꼬 at 2011/05/07 10:37
이쪽은 이미 집에서도 포기..[..]
Commented by 아이 at 2011/05/07 11:18
야 넌 남자잖아. .

난 몇 년 전,아니 작년까진 제발 포기해줬음 할 정도로 스트레스였는데 차라리 그게 나을지도 몰라. . ㅠㅠ 알아서 해야지모

그리고 너랑 나랑 동갑인데 너 그런 이야기 하면 난 ㅠ ㅠ 어헝. .
Commented by Wind at 2011/05/07 11:10
급할 수록 돌아가란 말도 있잖아요.
잘하고 계신거에요.
Commented by 아이 at 2011/05/07 11:38
저는 어릴 적부터 뭐든 좀 느린 애여서(글 읽고 그런 건 빨랐는데 눈치 없고 둔한 편이였거든요^^;) 어머니께서 괜찮다고, 저한테 늘 대기만성이라고 하셨었어요. (요즘은 대체 얼마나 큰 그릇이 되려고 안즉도 이러고 앉아썄냐!!! 싶지만^^;)

Wind님의 덕담 감사합니다.
성급히 결정내린 일 중에 잘 됐던 건 하나도 없었던 걸 떠올리면서ㅊ차근 차근 제대로 해 보자, 하고 있어요.

감사해요 ^---^!
Commented by 청풍 at 2011/05/07 13:01
일단 애인..애인...'ㅅ';;
Commented by 아이 at 2011/05/07 13:11
. . . 그게 순서인거죠? (운다 ㅋㅋㅋ ㅠㅠ)
Commented by 다크엘 at 2011/05/07 15:28
저도 그런 꿈이 있지만 현실은..(한숨)
안생겨요..ㅠ.ㅠ...
Commented by 아이 at 2011/05/07 15:44
ㅎㅎ 근데 전 생길 것 같아요!
라고 하면 김치국 두 사발 추가일까요? 죄송해요^^;;
Commented by 다크엘 at 2011/05/07 15:47
부러워요..(털썩)
Commented by 아이 at 2011/05/07 23:22
괜찮아요 근자감이라고 근거 없이 확신만 있어요 ^^
Commented by 견아 at 2011/05/07 15:51
500원 인가요;ㅅ;.
Commented by 아이 at 2011/05/07 23:23
??? 어떤 뜻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Commented at 2011/05/07 23:5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아이 at 2011/05/09 22:28
남편은 역시 ^^;; 가족을 위해 필요한 필수 조건이라 ㅠㄱ ㅠ

저랑 같은 꿈을 가지고 계시군요 흑흑
우리 함께 노력해보아요!!!

합격 와안전 축하드려요!
넘 다행이예요 헤헤^^

어서 함께 건강해져보아요~!

전 이번에 허벌라이프에서 하는 도전 다이어트 3주차 일등해서 상품 받았어요! 6주 완성 과정인데 최종까지 잘 히는 게 목표랄까 ㅠㅠ ㅎㅎ

파이팅파이팅입니다!! 조만간 또 뵈어요♥

취업도 좋은 곳으로 성공하시길 바래요~!!!
Commented by 타누키 at 2011/05/08 00:45
친구녀석들이 아이만 가지고 싶어서 입양이나 인공수정이야기를 했던 때가 있었죠.
뭐 그러고선 당연(?)히 결혼한 녀석도 있지만.....
여성이라(?) 그런 생각을 가지는 것인지 신기하기도 한데
자신이 직접 아이를 낳을 수 있으니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건지;;
Commented by 아이 at 2011/05/09 22:30
아마도 그런 것 같아요.

으음 그리고 여자들은 결혼보다도 아이를 낳고 기르는 데 꿈을 가지기도 해서. .

남자건 여자건 종족 보존의 기본 욕망을 지니고 태어나니 어쩌면 이런 소망은 당연한 것 아닐까요? ^^;
Commented by seaman at 2011/05/08 16:27
28 이후로 여성의 가격이 시장에서 급락하기 때문이죠
Commented by 아이 at 2011/05/09 22:31
여자 나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같디거도 하지만
맛있는.케이크는 언제나 잘 팔리는 법이다! 라던 언니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ㅎㅎㅎ
Commented at 2011/05/08 17:2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아이 at 2011/05/09 22:34
헉 너무 염려마세요~ 건강해지면 다 좋아질 겁니당!!!

제 주변에도 그런 걱정 하는 사람 많은데 체지방률 높아서 생리불순 되기도 하지만 여자는 체지방이 넘 없어도 불임 된다잖아요? 건강해져서 먼저 자신의 몸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리고 사실 생리 불순은 애 한 번 낳고나면 주기가 정상으로 맞춰진다던데^^; 힘내세요 파이팅!!! 지금은 현재의 일에 집중하자구욤!!!
Commented at 2011/05/11 00:3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아이 at 2011/05/14 20:01
ㅋㅋㅋ 전 그러면 좋겠어요!!!
근대 그런 건 경제력이 갖춰져야 가능한 골드미스들의 이야기 같아요 ㅠㅠ 흑흑 그리고 부모님도 계시니. .

그런 분이 계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우리나라에서는 힘든 선택인데. . 이야기
듣는 것만으로도 복잡미묘한 맘이 되요 ㅠㅠ
Commented by 아이 at 2011/05/14 20:03
전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저도 참 궁금해요. 지켜봐주세요 ㅎㅎ

ㅇㅇㅇㅇ님이랑 첨 알게됐을 땐 이렇게 되실 줄은 몰랐는데! 생은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그가치를 지닌다던가요? ㅎㅎ 파이팅입니다! !^^♥
Commented by powerenters at 2011/07/19 01:29
남편을 거들뿐이란 말이.. 인상적인데요..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을 해봐요.. 진짜 남자는 애낳으면 쓰잘데기 없는 인간으로 전락하는 것인가..

물론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주변의 xx들을 볼때마다.. 그러는 것을 보니 참 ..
한번더 다짐을 하게 만드는 ..
Commented by 아이 at 2011/07/19 01:47
헉 그런 의미로 한 말이 아닌데요;;

아이가 생기면 그 때부터 더 책임이 무거워지는 거죠.
오히려 남편의 도움이 더 절실해지게 되는 거구요.

오해의 소지를 일으킬 이야기를 했네요 죄송합니다.
Commented by powerenters at 2011/07/19 14:01
헛 .. 이런 제가 오해를 불러 일으켰군요.. 아니요.. 아이님의 의견은 이해했구요.. 다만 남자들의 .. 생각을 한번 했어요 제말중의 주변의 xx들이란.. 바로 아무 도움 없이... 그냥 진정한 거드는 자의 역활만 하는 거수기로써의 남정내들이 생각나서 써 봤습니다. 제가 오히려 이상한 말로 물의를 일으켰네요.. 죄송합니다.
Commented by 아이 at 2011/07/19 15:10
아 그런 의미셨군요 ㅎㅎ 괜찮아요^^;

으음 남자든 여자든 서로 돕고 아끼고 살아가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이기적인 관계는 결국 서로 힘들어지니까요 ^-^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


가슴을 펴고, 여유를 가지고, 웃으면서 조근조근. 감사하며 먹고 사는 이야기.
by 아이
카테고리
전체
about here & me
Why?@! (Q&A)
低俗하게 blahblah
Healthy& Beautiful 삶
ㄴDiet & Healthy life
ㄴFashion & Make up
ㄴ착장 기록, 메이크 업
ㄴyammy yummy - 食
ㄴㄴ자취생의 소꿉놀이 (요리)
Earth trip 지구별 여행 일기
ㄴ東京日記 (2007)
ㄴ日記 (2008~now)
ㄴ3&ka logs (2010~2011)
ㄴ韓國 내 나라 탐방
Enjoy study
ㄴCatholic holic
ㄴWorkroad
ㄴㄴS/M/C/G
ㄴ외국어 공부 연습장 (E,日)
ㄴ빵과 장미 (노동법,인권,심리)
ㄴ미디어 행동 네트워크 美行
Unlocked Secret (뻘글)
girl talk (18세 소녀감성)
ㄴ♡
My Favorite
ㄴ라이더가 되고 싶어
ㄴHappy hobby logs
Make something-文,畵,音
ㄴReview & 후기
ㄴ글(시,소설,수필,동화,기사)
ㄴㄴ이글루스 빌라 204호 아가씨
ㄴ그림 (일러스트, 원고, etc)
ㄴ사진 (前 in my days)
ㄴㄴ 오늘의 펑 포스팅 ^^;
ㄴ소리 (radio, 낭독, 노래)
Scrap & Tag
ㄴ기사,칼럼,영상,이미지등 감상
ㄴ알림장
etc
2011 인턴쉽 log
2014 호주 워홀


2016 달콩 봉봉
미분류

step by step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이글루스 처음처럼 campaign이란?

When the Lore closes a door,
somewhere he opens a window.
示善香 翅宣向 時鮮享




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