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부터는 동영상과 사진이 가득하니 스압에 주의하세요 ^^! (당연히 알고 계시겠지만..) 동영상 샷은 클릭하시면 음악과 함께 재생이 되니 참고하시고 봐 주세요~ 이번엔 전부 갤럭시탭으로 찍어서 화질도 좀 떨어지고 클로우즈 업을 할 수 없어 아쉬웠어요 ㅠㅠ 디카 들고가긴 했지만 폰을 더 휴대하고 다니니;;; ㅎㅎ
그럼 2011년 11월 11일 11시 11분의 일상 풍경 사진과 지스타 후기 시작합니다 ^ㅂ^
2011년 11월 11일은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라고 11월 초부터 거리마다 빼빼로들이 넘쳐나던데... 저는 일 때문에 부산에 출장 가 있었어요^^;
G star 게임쇼에서 (저는 이상하게 게임쇼는 늘 해외업체 부스.. 포지션도 인폼.. 왜지;;) 일 하던 중이였거든요. 1시간씩 맞교대로 일하던 중이였고, 제 포지션은 부스 인포메이션 데스크였기에 2011년 11월 11일 오전 11시 11분의 제 눈 앞의 일상 풍경은...
이러하였습니다^^;;
(근무 중이라 몰래 몰래!!)
앞을 보자면 이러했구요 (외부 전시존도 따로 있었는데 요 사진은 마지막 도열 전에 전체 모델들 포즈 샷입니다)
전시 종료 시간마다 모델들 퍼포먼스 타임도 있었거든요.
러시아 모델 중 한 명은 10대 소녀라 깜놀?! 하기도^^;
룸메였던 ㅅㅇ양!
내부 전시존의 귀요미 모델 ㅅㅇ이!
밤 11시 11분에는.. 클럽에서 일하던 중이였습죠 ㅠㅠ 흑흑 놀지도 못하고 일~~
4일의 전시 기간 내내 부스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공연이 있었는데; 초대 아이돌 중 제 시간에 온 그룹은 쥬얼리뿐이였다능 ㅠㅠ;
공연 도중 제 눈 앞 풍경..-ㅂ-
쥬얼리 그룹과 함께 기념촬영 중이신 워게이밍 임원 분=ㅂ=
간혹 관람객들 중엔 모델들보다 더 훌륭한 밀리터리룩을 선보여주시는 분들도-ㅂ-
공연 중~
밀리터리룩 패션쇼도 진행됐었어요.
11일 파티 행사 날 외에는 다른 부스 모델 친구랑 해운대를 거닐며 운동(...)했어요; 유니폼이 넘 타이트해서 몸매관리해야한다길래;
제 유니폼은 부스에서도 가장 얌전하고 점잖은(...) 거라 전 걍 친구랑 수다 떨며 부산 야경 구경!
부산에 5일간 있으면서도 한 번도 해산물이나 부산 별미를 먹지 못했어요 ㅠㅠ 흑흑 일하러 말구 놀러와야지 부산 ㅠㅠ
아래부터는 다른 부스들 사진과 영상입니다. (직찍)
블리자드 부스의 외국인 모델
firefall 부스는 실물 등신대 모형이 인상 깊었어요.
...물론 모델도+ㅁ+
열혈강호 게임의 코스프레 모델들
무대 리허설 때였나?;
조명+_+
컴투스 부스
인기 무지 많았던 캐릭터 ㅎㅎ
웹젠
게임쇼 유니폼은 엄하기로 소문 났죠 ㄷㄷㄷ
nc soft
한게임. 요번 지스타는 전쟁게임이나 슈팅 게임 때문인지 밀리터리 유니폼이 많더군요.
한게임 부스의 위닝일레븐. 전시 기간 내내 마주보고 도열한 ㅎㅎㅎ;;
레드 블러드 코스프레 모델들
퀄리티가 ㄷㄷㄷ
네오위즈
세가
세가 부스 모델들은 좋은 호텔에 묵는다고 해서 부러웠던...
빼빼로데이 당일에 빼빼로는 먹지는 못했고 친구가 요런 사진을 보내줬어요.
...오만원짜리로 만든 현물을 줘;;;ㅎㅎㅎ
마지막 사진은 옆 부스의 시연 모델 친구 뒷모습! 뒷태가 아름다워서 ㅠ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지스타지만, 오랫만에 게임쇼에서 일하면서 못보던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즐거웠습니다~! 2012년에 다시 만나요!!
ps. 예전에 지스타는 서울에서 했었는데..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참가는 처음이였네요 그러고보니^^ ㅎㅎ 내년엔 과연 어떻게 되려나..궁금해집니다. 참가하게될지, 어떨지; 이번엔 진짜 너무 힘들어서 서울 오는 내내 잠에서도 게임쇼에서 일하는 꿈을 꿔서 ㅠㅠ 흑흑흑.. 난 왜 돈도 못 받는데 꿈 속에서까지 일하고 있는고얌 ㅠㅠ 이랬었어요 켁; 모터쇼기간보다는 짧지만 그만큼 관람객이 4일 내에 다 몰리니 더 힘들었나봐요;;
ps2. 다음 레츠테그 이벤트는 2011년 12월 13일 14시 15분입니다! 12월에도 일하고 있으려나...ㅠㅠ 그럼 12월에 다시 뵈어요 ^ㅁ^ ! ㅎㅎ
201111111111 테그 이벤트 참가 해 주신 세 분(Alias님, 네비아찌님,푸른나무님)께는 작은 선물을 준비했으니 비밀 댓글로 본명과 선물 수령하실 수 있는 주소 좀 알려주세요~ 아주 아주 작은 것이니 기대는 마시구요^///^;; ㅎㅎ 공중(?) 다이제와 정갈한 노트북, 그리고 샘나는 빼빼로 인증샷 잘 보았습니당 ^ㅁ^
제목 : 올해의 마지막 레츠테그 201112131415 벌써 12월 13일이네요.
출근길에 끄적 끄적 포스팅해봅니다.
오후 2시 15분의 풍경을 레츠테그로 걸었지만 과연 몇 분이나 동참해주실지는 . . ㅎㅎ 의문이네요. 저번 레츠테그 참가자분들이랑 이번 참가자분들께 크리스마스 카드랑 작은 선물 보내드리려고 하는데 혹시나 레츠테그 201112131415 참가하시는 분 계시면 리플 남겨주세요^--^
감사일기는 세번째 날 쓰다가 날려서 ㅠㅠ의욕이 급 상실;;; 주 일회라도 쓸까 생각하고 있어요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