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어 능력 시험에 턱걸이로(...ㅠㅠ;) 합격했습니다. 턱걸이라도 행복해요 흙흙 올 여름엔 1급을 향해 더 공부하려는 중입니다.
2. ㅂㅌㄷ 3학년에 편입했습니다. 학사는 이미 2개나 있지만.. 학사 취득 용이 아니라 마음 먹고 공부하기 위해!! 근데 등록금이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보다도 더 저렴해서 깜놀했습니다.
다만 이젠 밀려오는 과제와 수업과 시험의 압박이;; ㅠㅠ
3. 수업은 시작도 하지 않았지만, 수업을 따라가기 위해 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2월은 토요일반이지만 3월부턴 평일반을 수강할까 생각 중입니다.
4. 토익스피킹 스터디는 매주 일요일 1시~~4시 종각에서 하고 있습니다. 1월부터 했는데 무척 도움이 됩니다. 현재도 계속 스터디원 모집 중이니 생각있으신 분은 비밀댓글을.. ㅎㅎㅎ 3월부터는 일요일에도 일해야 할 것 같아서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회비도 없고, 모의고사와 답변 디스커션, 자료 공유가 무척 도움이 됩니다.
5. 토익은 작년 여름에 따악 한 번 쳐보고 손도 안 댔는데..(그 때도 모의고사 세 번 풀고 쳐본거라;; 공부가 부족했죠ㅠㅠ) 아무래도 점수를 더 올려야하나 싶어 3월 시험을 신청했습니다. 좋겠다 해커스 돈 벌어서... 토익스피킹은 셤 시간이 30분도 안 되는데 시험 응시료가 ㅠㅠ 흑흑;; 정말 스펙 쌓는 건 돈 없이는 힘들군요!
6. 제가 살면서 취득한 자격증과 수료증이 두 자리 숫자라는 것을 깨닫고 놀랐습니다. 그러게 한 우물만 파랬지!! 라는 어머니 음성이 들려오는 듯한;;
7. 발렌타인데이 의리 초컬릿을 자안뜩 준비했는데, 제게는 남자친구 이외의 이성 친구가 몇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3명 정도인데 한 명은 결혼했고 한 명은 쵸 어린 여친이 있고 한 명은 연락이...;) 그래서 동성 친구들에게 의리 초코를 돌릴 생각입니다.
받고싶으신 분 계시면 착불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착불요금 이상 가격의 초컬릿입니다^^; ㅎㅎ)
8. 작년 가을부터 뛰어든 취업 전선은 서류 탈락부터 실무탈락, 최종탈락 등등 다양한 탈락 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서류 탈락은 이제 귀찮아서 카운팅에 넣지도 않는..ㅎㅎㅎ ㅠ ㄱ ㅠ;; 최종에서 떨어지니 그 충격은 매우매우매우 크더군뇨;
제가 프리랜서로 하던 쪽은 3번 중에 2번은 합격하는 꼴이긴 한데.. 합격한 두 군데 다 아직 페이와 근무시간이 결정 되지 않아서 계약서는 쓰지 않았습니다. 이러다 또 뒷통수 맞을지도?;;; 깝깝하여요... 9. 아무래도 페북을 쓰다보니 이글루스는 그냥 링크용이나 자료 보관용의 블로그가 되어버렸습니다. 트위터도 버려둔지 오래고;; 페북중독은 무섭군요!! ㅎㅎㅎ
10.작년 실무 면접 직전에 급한 맘에 등록한 고가의 다이어트 관리가 이제 6회가 남았는데.. 오히려 등록 전보다 지금이 더 무게가 나가네요; 이게 다 근육이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거라는 걸 잘 알아서 ㅋㅋㅋ ㅠㅠ
그래도 거기 등록한 덕분에 몇 년간 끊었던 밥을 먹으며 살고 있습니다. 얌냠;
11. 이번 달은 마지막 주를 제외하고는 내내 종각에서 사네요. 평일은 일, 토요일은 중국어 학원, 일요일은 토익 스피킹 스터디.. 한 번 종각에서 집까지 걸어와 본 적 있는데 한 시간 반 정도면 되더라구요. 어서 날이 풀려 걸어다니고 싶습니다. 햇살은 따뜻한데 바람이 차가워서 ㅠㅠ 걷기 힘들어요;
12. 성당의 부제님이시던 ㅅㅅㅇ 마르티노 신부님께서 서품식을 받으시고 5년간의 성당 생활을 마치고 다른 성당으로 가십니다. 수녀님도 떠나시고 새 수녀님이 오시고.. 제가 스리랑카 가 있는 동안 보좌 신부님도 바뀌었는데, 어제 축가를 부르는데 가사 때문에 가슴이 찌잉 했습니다. 신부님 늘 건강하셔요..ㅠㅠ
13. 2008년 2월에 일본에서 세례를 받고 이제 올해로 4살이 된 셈이네요. 신당동 성당 성가대는 2008년 성탄절부터 활동하면서 단원들도 바뀌고 지휘자님,반주자님도 바뀌고.. 만약 제가 올해 해외 취업에 성공한다면 아마 성가대 생활도 몇 년간은 못 하겠구나 생각하니 맘이 슬펐습니다.
다행히, 붙을 확률이 낮기에-_-; 붙고나서 슬퍼해도 되겠지만요;
14. 전시회 통역사 교육을 받는데 친구가 강사로 나와서 깜짝 놀라면서도 즐거웠습니다. 제 나이 또래의 친구들은 자기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 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제 스스로를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
15. 오늘 성당에서 이야기 중에 제가 사는 원룸 전세 값을 이야기하니 싸다고 놀라더군요. 생각해보니 이 가격은 2006년부터 동결된 가격이라;; 집주인 아주머니께서 전세값 올리신다고 하면 나가야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할 일이 하나가 더 늘어난 기분입니다; 깨닫지 못했던 행복이였네요.
16. 아버지 생신이 24일, 친구 딸 돌잔치가 25일. 역시 선물은 현금이 최고일까요..; 선물 고르는 건 참 어렵네요. 특히나 많은 것을 가진 사람에게 하는 선물은 고르기가 더 어려워요.
17. 더 쓰고 싶은 게 많지만 이젠 나갈 준비할 시간이라; 다들 즐거운 월요일, 한 주의 시작 웃으며 하시길 바랍니다! ^-^
사진은 호주 코란코브 리조트에서
18.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제게, 서울의 겨울은 10~3월까지로 인식 되고 있습니다. 어서 3월이 와서 두꺼운 외투는 그만 벗어버리고 나풀나풀 팔랑팔랑 예쁜 봄 원피스를 입고싶어요! 아흐;추워라;;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발렌타인데이, 발렌타인, 발렌타인데이선물, 선물, 토익스피킹, 스터디, 학원, 성가대, 일상, 생일, 일상잡담, 근황, 근황보고, 외국어,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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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펴고, 여유를 가지고, 웃으면서 조근조근.
감사하며 먹고 사는 이야기.
by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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