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해 고속터미널 ->삼척 고속터미널-> (걸어서)죽서루 ->( taxi) 삼척역 -> 시티 투어 버스 탑승 -> 삼척항 회센터 해안가 점심 (물곰국/곰치국) -> 해신당 공원, 박물관 ->갈남 전망대(패스) -> 삼척 시내 관광 -> 동굴 탐험관 -> 시립 박물관 -> 동굴 신비관 -> 삼척 중앙 시장 -> 국제 모텔 -> 저녁식사
사실 길게 썼던 포스팅이 날아가버려서 (기록도 안 남고 엉엉 ㅠㅠ) 그냥 간단히 쓰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동영상에서는 탱글탱글 하댔지만 물고기 살이 흐물흐물한 게 뭔가.. 순두부스러웠어요; 신기한 맛! 처음 먹어봤어요 곰치국!!
나중에 강원도 여행 가시면 꼭 드셔보세요 ^^
ps. 그나저나 벌써 2년 전이네요; 당시 여행 사진들을 저장해뒀던 하드가 맛이 가서 사진들은 없고 유튜브에 올렸던 동영상들만 그대로;; ㅠㅠ
제가 먹었던 곳은 사진으로 찍어뒀었는데;; 회센터에서 바닷가쪽으로 좀 더 걸어가면 나오는 곳입니다-라고 해도 잘 모르시겠지요?;ㅁ; 정보가 영 시원챦아 죄송혀유 ㅠㅠ;; 이글루스 가든 -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요~*
간만의 휴일(이라고 적기엔 이번 달에 나 좀 많이 놀았네;;)이라 집에서 내내 포스팅을 하면서 놀았다.
내게 있어 블로그란 놀이문화 중 하나이기도 하다. 사진을 찍고, 영상을 찍고, 그날 그날의 순간과 감동들을 기록하고.
내가 알고있는 것들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또 여러가지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자 하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이 공간을 사랑한다.
하지만 노는 데 미쳐서는 안 될텐데;; 난 하나에 빠지면 다른 것은 신경 쓰지 않고 그것만 하는 타입이라;;-_ㅠ;; 문제다 문제; 싶다.
일단 오늘은 어서 나가서 헬스 다녀오고 내일부턴 또 일 + 연습의 나날들일테니.. 미뤄뒀던 포스팅들을 했..다기엔 아직도 쓰고싶은 포스팅들이 너무 많다 ㅠㅠ; 으앙;; 너무 논다 요즘의 나; 자제 해야지 ㅠㅠ;
기록덕후는 답이 없다 정말;-;
ps. 7월 26일, 서울로 올라오면서 정말 즐겁고 재미있었다. 여러가지로 감사 기도를 드리고픈 시간들이였다.
(아니 딱히 모델 친구, 언니들과 함께 방 쓰면서 꺄아아-///- 해서..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것들을 많이 보고 감동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들이였다.
아직도 기억난다. 태백의 저녁 노을과 밤이 찾아오는 하늘, 그 너머로 떠오르는 별들. 우리가 지나가고 있는 이 도시, 이 마을 어딘가에도 사람이 살고 아파트 불빛 하나 하나에- 내가 모르는 누군가의 삶이 또 흘러가고 펼쳐지고 있겠지. 하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가슴이 또 뭉클, 했었다.
내게 주어진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선물같은 것들이다. 그 선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쓰느냐는 우리 각자의 몫이다.
선물 같은 하루에 거듭 거듭 감사기도를 드린다. 하느님께.)
ps2. 질문을 던져보고 싶어진다. 블로그는 당신에게 어떤 공간인가요? 일기장? 스크랩북? 세상을 보는 통로? 포트폴리오? 궁금합니다.. 당신의 세상이 :)
서울->동해 고속터미널 -> 삼척 고속터미널-> (걸어서) 죽서루 -> ( taxi) 삼척역 -> 시티 투어 버스 탑승 -> 삼척항 회센터 해안가 점심 (물곰국/곰치국) -> 해신당 공원, 박물관 ->갈남 전망대(패스) -> 삼척 시내 관광 -> 동굴 탐험관 -> 시립 박물관 -> 동굴 신비관 -> 삼척 중앙 시장 -> 국제 모텔 -> 저녁식사
삼척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나오면 바로 옆에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습니다 :) 아까 문막 휴게소에서처럼 동영상을 찍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관광 안내소 바로 앞 건널목~ 이 곳은 영화 외출(해외 출품 명 사월의 눈, April snow)의 촬영지라 주연배우이신 손예진씨와 배용준씨의 사진이 안내도 위에 붙어있네요^^ ㅎㅎ
하지만 제가 지도를 보고 놀란 건 다른 것보다 욘사마 공원-ㅂ-;;;;;;!!!!!!
ㅎㅎ 어떤 곳일지 궁금해요!!
죽서루로 향하는 도중에 있던 꽃으로 만든 전시 조형물^^ 10월에는 삼척에서 소방기기전시회가 열린다는군요+_+/
..아 근데 왠지 캐릭터가 삐꾸라 안습 ㅠㅠ;
표지판에는 영화촬영지와 주요 관광지, 유적지들의 방향이 있어서 찾아가기 쉬웠어요^^
꽤 한산한 삼척시..
=ㅂ= 멀-리 죽서루 표지판이 보입니다.
죽서루인데 자꾸 이상하게 죽선루라고 말하게 되서-_-; 난감+곤란했던. 표지판에 왠 카페가?? 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저 장소들이 전부 영화 촬영지더라^^;
관광 상품 개발과 한류 열풍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울 나라 영화 제작사들은 해외 로케보다 우리나라의 숨겨진 곳들을 찾아 영화 제작 촬영지로 써 먹어주면 좋겠다~
영화 외출에 나왔던 카페.. 실은 일어로 소개하는 영상을 찍었는데 너무 어버버거리는 게 부끄러워서 제 목소리 대신 음악을 덧씌웠습니다 ㅠㅠ
아.. 외국어 공부도 그림도, 헬스도.. 손 놓으면 안되는 것 같아요-_ㅠ 페이스 유지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자기 실력이라고 할 수 없죠. 아니지 그나마 간당간당한 실력도 녹 쓸어서 형편없게 되니 꾸준히 해야겠어요. 아흙 ㅠㅠ
배경음악 설정에 따라 영상 분위기가 틀려져서 재밌어요. 요즘은 동영상 오디오 스와핑에 맛들렸다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뮤비 만들기.. http://anex.egloos.com/3921454 이후로 더더욱요^^;
서울->문막 휴게소 -> 동해 고속터미널 -> 삼척 고속터미널-> (걸어서) 죽서루 -> ( taxi) 삼척역 -> 시티 투어 버스 탑승 -> 삼척항 회센터 해안가 점심 (물곰국/곰치국) -> 해신당 공원, 박물관 ->갈남 전망대(패스) -> 삼척 시내 관광 -> 동굴 탐험관 -> 시립 박물관 -> 동굴 신비관 -> 삼척 중앙 시장 -> 국제 모텔 -> 저녁식사
버스 안에서 가져온 홍보 책자들을 펼쳐보며 친구와 머리를 맞대고 어디를 갈지 새로 의논했다. 제일 가고 싶던 대금굴은 9월에 검색했는데 11월까지 예약이 다 차서 갈 수 없고 ㅠㅠ;(인터넷 예약만 받는다)
그 중에 눈에 띄던 것이 평창 머루 와인 축제!!! +_+ 1회이긴 하지만 승마체험이라던가 송어잡기,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많아서 재미나 보였다. 일단 10/3-4 양일이니까 여행지 하나 결정!
그리고 속초 여행지 정보.
난 내 남동생부부가 삼척에 사는 줄 알고 해신당공원 가서 전화하니까 삼척이 아니라 속초라고-_-;;;
그렇다. 우리는 심히 별로 안 친한 사이.. 남매인 것이다-_-; 완전 엄친아스러운 내 남동생-_-; 그리고 자꾸 남동생부부라고 해서 내 나이를 오해하시는데.. 남동생이 현역으로 들어간 한의대 졸업과 동시에 한의사 고시 패스하자마자 결혼한 거라 얘가 참 결혼을 일찍 한거라능 ㅠㅠ
이런 부러운!! 아냐 부러워하면 지는 거야 ㅠ,ㅠ 엉엉.. (아 근데 한국 관광 공사 홈페이지에 올릴 여행기 쓰면서 이렇게 오덕체 남발해도 괜찮을까-_-;; 역시 숨길래야 숨길 수 없구나 나의 오덕스러움!)
음, 암튼 속초는 다음 기회에^^;//
바깥으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예뻐서 동영상을 막 찍어댔는데.. 아아 카메라로는 그아름다움을 담을 수 없구나!! 하며 좌절했다 ㅠㅠ
눈에 보이는 것 10%도 담지 못해요..엉엉
그래도 올려봅니다, 여행 동영상.
세가지 전부 배경음이 달라요-ㅂ-)/
여행 첫날이라고 어찌나 신나셨는지~ 메모리 신경도 안쓰고 마구 찍어 댔답니다. ㅎㅎㅎ;
아름다운 강원도+_+
그렇게 동영상 찍다가 꾸벅 꾸벅 졸다가 갑자기 도착 안내 음성이 흘러나와서 깜짝!!!!!!!!!
7시 10분 강남 출발인데 10시 16분 도착. 어; 별로 안 멀구나 하면서 내렸는데..
동해였어요orz 삼척행 일반 고속버스는 동해를 거쳐서 가니까 실수로 동해에 내리시는 분들은 없으시길^^;;
다시 차에 올라서-///-; (아이;민망) 여전히 창 밖의 풍경(동해 시내에서 다시 삼척으로 향하는 광경)을 찍고 있는데 지나가는 군대차..
그쵸 강원도쪽에 은근 부대가 많죠?
요 동영상은 우리끼리 이야기 한 군대 아가들이 왠지 혼자 웃겨서..가 아니라 여행의 생생한 느낌을 담기 위해 배경음악 없슈..
미안해요 안에 타고 있었을 군인 아가들분들
10시 39분 도착!! >_</ 드디어 삼척 도착입니다!
삼척 고속버스 터미널안에도 관광 책자가 많더군요 :)
참고 하시라고 올리는 삼척-> 서울 행 시간표와 티켓 가격들 :)
삼척 10경 중 몇 가지를 볼 수 있는 시티버스 투어가 12시부터길래 친구와 오늘 하루는 삼척 시내구경 + 시티 투어 버스로 일정을 잡았어요.
그리고 다음 날은 환선굴,대금굴 구경이랑 정선을 거쳐서 (우릴 엿먹인) 레일 어쩌구를 타고, 마지막날은 평창 머루 와인 축제.
멜라민 사태를 적절히 보여주는 삼척 고속 터미널 내의 커피 자판기. 근데 율무차나 코코아같은 그런 제품도 중국산 분유 쓰면 위험한 건데..(씁쓸)
서울->문막 휴게소 -> 삼척 고속터미널-> (걸어서) 죽서루 -> ( taxi) 삼척역 -> 시티 투어 버스 탑승 -> 삼척항 회센터 해안가 점심 (물곰국/곰치국) -> 해신당 공원, 박물관 ->갈남 전망대(패스) -> 삼척 시내 관광 -> 동굴 탐험관 -> 시립 박물관 -> 동굴 신비관 -> 삼척 중앙 시장 -> 국제 모텔 -> 저녁식사
대한민국 트래블로거 28인 중 한 명으로 처음 찍은 동영상 :) 문막 휴게소 내의 강원도 여행 정보 센터 ucc ▽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고 한산해서 좋았다. 가을 하늘은 푸르고, 맑고 깨끗한 공기가 폐로 들어오는 기분이 얼마나 상쾌하던지 ^--^
오늘이 트래블로그 포스팅 마감일인데 나는 아직도 동영상을 덜 올렸다. 4기가의 메모리 카드를 빼곡이 채워온 탓에 뭐부터 어찌 정리하면 좋을지 갈팡질팡. 게다가 쓸 기행문의 문체도 아직 결정하지 못했지..만 그냥 되는대로 써야지. 마음이 급하다. 며칠 동안 유튜브에 편집되지 못한 여행 동영상들을 올렸다. 동영상 편집을 거친 다음 훌륭한 창작물을 올리겠어! 라는 결심이 무산되는 순간이다. 어휴. 욕심만 많아서.
원래는 요 동영상↓을 다른 동영상 시작에 붙여넣어서 여행 동영상들을 제작하고 싶었는데.. 동영상 편집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기보단 내 게으름때문이지. 에휴;
뭐 마감은 지켜야지. 어쨌건. 처음 예정이던 1박2일에서 2박 3일로 늘어난 여정, 짧지만 정말 즐거운 여행이였다. 함께 여행을 즐기려던 동생 부부는 학회랑 세미나 일정으로 여행 내내 서울에 있었고, 나는 대구의 친구와 함께 강원도 구석 구석을 돌며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인지라 조금 고단하기도 했고 이동하는 데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원하는 곳까지 대중교통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 아쉽기도 하고 그랬다. 다음엔 꼭! 차를 가져와야겠다고 생각하는 친구와 나-ㅂ-;였다.
강원도의 자연과 그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참 아름다운 곳이 같은 나라 안에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아왔구나 싶었다. 나름의 반성과 그것을 덮을 정도로 커다란 감동들.
환율이 올랐다고 다들 난리다.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과 동시에 높아지던 해외여행의 비중도 내려가고 있다. 우리나라 안에도 볼 거리와 구경할만한 곳들이 정말로 많다. 밖으로만 향하던 여행에의 시선을 안으로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자신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 줄도 모르고 무조건 외부로의 확장만을 꾀하다가 제 욕심에 걸려 넘어지는 일이 빈번한 요즘 세상 살이.
여행은 자신이 모르던 것을 알아가는 과정이고 그 안에서 많은 것들을 체험하며 성장하는 것이 정말 좋은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 했던 친구와 함께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나누며 보낸 좋은 시간들.
대한민국 트래블로거 한국관광공사와 다른 협력 업체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어설프고 제대로 정리되진 못 했지만, 내 강원도 여행 이야기를 시작한다. 강원도 여행을 계획하시는 다른 많은 분들께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