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그래서


2009/07/24   Let it be. 나를 키우는 말들. [5]
2009/07/16   [스크랩] 어느 노부부의 부러운 죽음 [11]
2009/06/29   부산 해운대 메디컬 리조트 인테리어들 [8]
2009/04/25   고마운 친구들에게, 그리고 보내지 못한 마음들. [14]
2009/01/23   수다 떨고 싶다..
2008/11/20   오늘은 검은 날. [2]
2008/08/19   행복한 사람 [2]




Let it be. 나를 키우는 말들.


영역구분, 착각금지를 비공개로 돌리면서 다시 한 번 다짐한다.

내게 예의 없이 구는 사람들을 다 받아줄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나까지 덩달아 무례해질 필요는 없다는 거.
그렇게 되면 결국 서로 상처입고 둘 다 손해 본다는 거.

성난 가시를 잔뜩 안고 고슴도치처럼 살아갈 필요가 없다는 것을
요즘의- 반짝 반짝 빛나는 팀원 두 사람을 만나며 배우고 있다. 거듭 감사할 일이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행복해진다는 것. 축복과 같으니까.

누가 알아주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기대를 한다면 그건 모든 것을 아는 분, 하느님이나
혹은 내 자신의 속과 사정을 알고 있는 내 자신이다.

현명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싶다.
타인의 착각과 오해에, 애써 나서서 해명하려 드는 것은 ㅎㅇㅅ씨 꼴이 나는 법;;

비판 앞에 겸손하고
칭찬 앞에 감사하고 또 경계하자.

성경 구절에 나오지.

내버려 둬라, 네가 보는 그것들은 네가 알지 못하는 것들이다. 간섭하고 참견하려 들지 마라- 고.

그래, 타인의 영역일 뿐이다. 나에 대한 오해와 착각 역시 그 사람들의 몫이다.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나 역시 누군가에게서 오만과 편견의 시선들로 단점들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닌지
경계하고 또 경계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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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 | 2009/07/24 13:56 | girl talk (18세 소녀감성) | 트랙백 | 덧글(5)
[스크랩] 어느 노부부의 부러운 죽음


이미지 출처 - 경향 신문


간절히 사랑해서가 아니라, 홀로 남겨지는 것이 두려워서 였는지도 몰라.
하고 생각해 보지만,

가끔은 부러운 그 의지와 믿음.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ps. 자살을 미화해서는 안된다고 늘 생각하지만.
손을 잡고 함께 웃으며 떠나셨을 거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묘, 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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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 | 2009/07/16 16:14 | ㄴ기사,칼럼,영상,이미지등 감상 | 트랙백 | 덧글(11)
부산 해운대 메디컬 리조트 인테리어들


부산 해운대에 갔을 때 몸이 아파서 들렀던 메디컬 리조트입니다.
바깥에 내과,라고 있길래 들어갔었는데 내과가 있다 없어졌다고 해서 한의원에 갔었지요.

내부가 참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중앙의 둥근 금속 공 같은 조형물 아래에 2007, 000..이런 식으로 작품명도 붙어 있었는데 깜박하고 찍지 않고 왔네요^^

천장에서 늘어뜨린 붉은 색 우산들이 마치 꽃처럼 생겼다- 고 생각했습니다 ^--^
(지금 보니 해파리떼들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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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 | 2009/06/29 05:55 | ㄴ사진 (前 in my days) | 트랙백 | 덧글(8)
고마운 친구들에게, 그리고 보내지 못한 마음들.


 2월 중순부터 일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쉰 날을 다 합치면 일주일이 채 되지 않을 것이다.

정말 바쁘게 스캐쥴을 잡고, 일을 했다.
서울에서 혼자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것은 어렵다.
비정규직, 일용직 프리랜서로서의 매일 매일은 일과 면접과 스캐쥴 잡는 데 소비된다.

몇 달 전부터, 친구들을 계~~속 못 만나고 있다.
 연락도 거의 두절 상태라 무척 미안하다.
(실은 이건 가족과도...ㅠ_ㅠ 일주일에 어머니와 통화 시간을 다 합해도 십 분이 안 될 것 같다. 집에 좀 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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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 | 2009/04/25 23:44 | ㄴ日記 (2008~now) | 트랙백 | 덧글(14)
수다 떨고 싶다..


인생은 혼자 걷는 나그네 길, 그치만 길 동무 말벗 하나 있다면 그 길이 외롭지 않고 든든하겠지..?

나, 많이 떠들고 싶다.
과연 블로그로 돌아올 수 있을까?

많이 지치고 두려워도, 괜찮아. 해낼 수 있을 거야.

가끔 아주 가끔은 위로 받고픈 이 기분.

나를 안아주자, 토닥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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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 | 2009/01/23 21:10 | ㄴ日記 (2008~now) | 트랙백
행복한 사람


어디서 읽었지? 쇼펜하우어였나?

내적인 자아가 부실한 사람일수록 행복해보이기 위해 노력한다는 이야기.

영화 아메리칸 뷰티가 떠오르던.

나는 행복해 보이려 애 쓰기 위해 하루 하루를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부실한 속을 채우기보다 만두피를 두껍게 빚은 니꾸망(고기만두)처럼.

짤방은 정월용 떡. 일본 모찌. 별로 맛이 없어서 실망했더랬다.
그래 속 없이 걍 내용물 하나만으로 빵빵한 저런 아이들도 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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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 | 2008/08/19 11:08 | ㄴ사진 (前 in my days)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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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펴고, 여유를 가지고, 웃으면서 조근조근. 감사하며 먹고 사는 이야기.
by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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