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근데


2010/05/14   저도 오늘 갑니다 - PUNK ROLLA (from UK) in ELUNE [6]
2009/12/14   여러분께 큰 웃음 드리려고... [11]
2009/04/24   배우고, 반성하고, 감사하고, 사랑하고, 살아가고. [4]
2008/12/08   어떤 자랑질 - 여러분~ 저 밑반찬이랑 밥 먹어요~ 집에서 보내온 반찬이예요!!! [6]
2008/10/24   맨날 나만 못 봐..orz [2]
2008/10/16   [펌]얼마전부터 백화점이나 할인점에서 종이백 무상 제공 의무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6]
2008/10/02   설마 지금 내가 연애 중? [22]
2008/09/29   [찍는 아이/노는 아이] sunshine in my bathroom - 햇살 놀이 풍경 흔적 소곤소곤 [8]
2008/08/20   무심한듯 쉬크한 티벳 여우의 시선으로.. [4]
2008/08/09   나는 왜 이 사진을 보고 그 이야기가 떠오를까? [8]




저도 오늘 갑니다 - PUNK ROLLA (from UK) in ELUNE


오늘 갑니다 - 베니베나시 파티에 엮습니다. 저도 갑니다;; 하지만 저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의 클럽 엘룬;;
http://clubelune.com/
혼자서 바다 보러 가는데 부산의 아는 분이 초대해주셔서 넙죽-_-;
옷도 없고 악세사리도 없지만.. 바다를 보러 + 파티도 구경하러 갑니다!!!

혹시나 오늘 파티 오시는 분 계시면 콜을.. 이라고 하지만 기대 전혀 않는다능-_-;
오늘은 혼자서 부산 홈플러스에서 외로이 천원짜리 회전 초밥을 씹었어요... =ㅍㅠ
왠지 서러워서 꼭 바다도 (아니 모래사장도;) 밟아보고 파티도 가주리! 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blog.naver.com/clubelune/30085203516
clubelune.com

오늘의 메인 DJ - http://www.myspace.com/punkro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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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 | 2010/05/14 20:45 | etc | 트랙백 | 덧글(6)
여러분께 큰 웃음 드리려고...


뭐랄까 아래에 줄줄이 진지한 포스팅만 연달아 늘어놓아서 낯 간지러운 기분이다;;=_=;;
내가 일케 진지한 캐릭터가 아닌데;;;;;;;
ㅠㅠ

.... 해서, 그냥 말하지 않고 숨겨 놓으려 했던 이야기를 하나 하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이어지는 내용은 더러우니까 클릭 하지 마세요.




by 아이 | 2009/12/14 05:06 | 低俗하게 blahblah | 트랙백 | 덧글(11)
배우고, 반성하고, 감사하고, 사랑하고, 살아가고.



모자라고, 어리석고, 생각이 짧아 실수를 하고
배우지 못해서 혹은 견해가 달라서
생각이 달라서 혹은 오해가 있어서
다투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내가 모자라다는 사실보다 부끄러운 것은, 무서운 것은
내가 그 사실에서 배우지 못하고 나아가지 못하는 것이다.

부끄럽다면, 자신의 실수나 한계에 속상하다면
더 노력하고 연습하고 나아진다면 될 일이지.

속상해 하며 투덜거릴 시간에
좀 더 배우고 반성하고 노력하고 연습하자.
다음 기회에는 더 나은 모습이 될 수 있도록.

크게 실수한 날엔,
크게 배우고 또 그만큼 배운 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알려고 더 노력한 다음에 시작 하고,
내가 잘 안다고 자부하는 것에 대해서는 더더욱 겸허한 마음으로 연습을 게을리하지 말고,
큰 기회일수록 너무 긴장하지 말고
앞으로는 잘 해야지. 암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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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 | 2009/04/24 21:47 | ㄴ日記 (2008~now) | 트랙백 | 덧글(4)
어떤 자랑질 - 여러분~ 저 밑반찬이랑 밥 먹어요~ 집에서 보내온 반찬이예요!!!


방금 아침 식사를 끝냈다.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잡곡밥과 매실 장아찌, 쇠고기 볶음 고추장, 그리고 총각김치를 찬으로 해서 먹었다.

오늘은, 자랑질을 좀 해야겠다. 남들이 보면 비웃을지도 모를 자랑질을.

열아홉살에 특차에 합격해서 다른 친구들보다 먼저 일찍 서울에 올라와서 특차합격생을 위한 교양 수업을 들으며 서울 생활을 시작했었다. 집에서 밥이나 반찬 따위를 받은 것은 10년이 가까운 서울 생활만에 처음이다. 딸을 서울로 보내놓으시고도 일년에 단 한 번도 서울로 올라오시지 않으시는 부모님. 하지만 그것이 무관심이나 사랑이 덜해서라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는다. 그 분들은 원래 그런 분이셨고,  바쁘시고, 마음만은 늘 함께 하고 싶어하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아주 어릴 때부터 말이다.

비가 오는 날, 친구들이 엄마가 마중 나와서 우산을 쓰고 집에 가는 것이 부러웠던 것은 언제였더라? 단 한 번도 나는 어머니께서 우산을 들고 마중 나와 주신다던가 하는 기억이 없다. 왜냐면 어머니의 퇴근 시간은 늘 늦었기 때문이다. 거센 비가 수그러들길 기다렸다가, 그냥 포기하고 책가방을 머리에 쓰고 달려서 집에 오면, 텅 빈 방이 나를 맞아주곤 했다. 동생과 나는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신 이후 우릴 돌봐줄 사람이 없어 하루에도 학원을 두세개 씩 다녔었다. 불만도, 감사도 없었다. 그냥 그게 당연한 건 줄 알았으니까. 가끔 슬프고 자주 남들이 부러웠지만 우리 집은 원래 그러니까.

수성8학군이랄까, 강남 엄마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지 않은 치맛바람 부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소풍이다 운동회다 하지만 어머니께서 참석해주신 운동회는 단 한 번이였고 소풍은 김밥이나 제대로 싸 주시면 다행이였다. 늘 바쁘셨으니까.
나는 가끔 어느 정도의 기본적인 기준을 넘어서부터는 절대적 빈곤이나 괴로움보다 상대적인 박탈감의 괴로움이 더 클 거라고 생각한다. 배가 고파 수돗물을 마셔도- 그것이 일반적인 일이라면, 아 누구나 다 그러는데 나도 참고 견뎌야지. 이게 원래 그런 삶인걸 뭐. 그렇게 견딜 수 있을지언정 다른 아이들은 모두 책가방에 노트에 샤프를 가지고 있는데 나 혼자 보자기와 연필과 광고지 이면지로 만든 연습장을 들고다닌다면 여러모로 생각이 복잡한 유년시절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상대적인 박탈감을 조장하는 사회 양극화를 싫어한다, 내가. 왜냐면 아니까. 그 기분을)

최규석님의 만화, 대한민국 원시인..이 아니라 원주민,(;;;;)을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인 것은 알 것 같아서였다. 그런 시대의 그런 마음들을. 내가 둔하고 물건 욕심이 없는 아이라 다행이였다고 생각하기도 한다.(식탐은 있었을지도) 중학교때 추운 겨울, 코트를 사주지 않으셔서 벌벌 떨며 학교를 다닌 기억도 당시엔 그저 힘든 기억이였지만 지금 생각하면 엄마가 나한테 좀 무심하셨구나 라는 정도로 생각되니까. 뭘 사달라고 떼를 쓰거나 무언가를 가지고 싶다고 강하게 요구해 본 적이 없는 아이였으니까. 고분 고분 잘 자라 주었던 것 같다. 책만 쥐어주면 입을 다물고 얌전히 있는 착한 아이. 어릴 적의 내가 좀 안스럽거나 불쌍하기도 하지만 뭐, 지나간 일이니까.

말이 좀 샌 것 같다. 아무튼 그런 유년시절과 학창 시절을 보내고 졸업을 하고 몇 년이 지났다. 어릴 때부터 밥상 차리는 거나 음식 만드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늘 내가 무언가를 만들어 먹었었는데 최근 몇 달 전에 어머니께서는 얼린 밥(밥을 하고 식혀서 반 공기 분량씩 비닐팩에 넣어 냉동한 후 끼니 때마다 해동해서 먹으면 갓 한 밥을 먹는 것처럼 먹을 수 있다.)을 큰 스티로폼 박스에 두 번 보내주셨고 며칠 전 밑반찬을 보내주셨다. 그 전까지는 대강 사 먹거나 끼니를 빵,고구마,과일 따위로 때우거나 반찬 없이 맨 밥만 먹는 걸로 식사를 했었는데, 어제부터는 반찬과 함께 밥을 먹는다. 짜게 먹지 말라는 PT선생님의 말에도 불구하고 반찬이 맛있어서 늘 먹던 것보다 짜게 식사를 하게 되는 기분이지만 마음이 참 좋다. 맛있고, 배부르고, 다 큰 딸년을 위해 하나씩 밥을 포장하셨을 어머니를 떠올리면 왠지 [철드셨네 울 엄마, ㅋㅋ] 뭐 이런 기분이라서.

예전에도 쓴 적이 있지만,(거지 공주 포스팅 이나 엄마 도시락 싸 주세요 포스팅 )내 주변에는 늘 부모님의 관심과 돌봄이 풍족한 친구들이 많았었다. 대학교 일학년 때만 해도 단짝친구였던 ㅇㅇ이는 집에서 늘 먹을 것들을 밑반찬을 비롯해 쌀과 과일, 야채까지도 택배로 받았었다. 쵸큼 부러웠던 나는 한 번 부러움 섞인 말을 어머니께 꺼냈다가 늘 돌아오는 대답 "우리 집이 남들하고 같냐,"는 물음에 본전도 못 찾고 깨갱 꼬릴 내렸던 기억도 난다.

너무 자유롭게 커 온건지, 제멋대로 큰 것인지 모르겠다. 요즘의 내 생활을 돌아보면 무절제하고, 유혹에 약하고, 균형을 잘 잡지 못하고 있다. 제대로 했던 적도 있는 것 같은데... 갸우뚱. 아직은 비틀비틀한다.

육아나 출산, 집안일이나 가족관계의 형성은 누구에게나 늘 처음이고 서투르고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부모님께서는 가난하게 자라 자수성가하신 타입들이라 나나 내 동생에게도 늘 은연 중에 그런 것을 기대하신다는 것을 안다. 공부를 잘 하거나 예쁜 짓을 해야만 사랑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뿌리깊게 내 안에 박혀있는 것은, 내게 늘 관심과 시선을 보여주시기엔 너무 바쁘신 어머니나 애정을 표현하시는데 서툰 아버지 아래에서 자라 왔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걸 그 분들 탓으로 돌리기에는, 너무 많은 부분의 책임이 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부정할 수 없기에 나는 오늘도 나를 조금 더 제대로 사랑해주자. 엄격하게, 혹은 관심을 보여주며 살아가자고 혼자 되뇌이곤한다.

맛있는 집 밥을 먹으며 하루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코가 맹맹하고 눈이 시린 감기도 곧 떨어지겠지.




by 아이 | 2008/12/08 06:41 | ㄴ글(시,소설,수필,동화,기사) | 트랙백 | 덧글(6)
맨날 나만 못 봐..orz


오늘 밤 11시 반 방송에 불만합창단 공연 나온다는데...=_=;

저번 방송도 못 봤고, 울 집 컴에서는 인터넷 다시 보기가 반전으로 나오고, 오늘 냉장고 도착해서 설치하느라 텔레비전 분리해서 안 나오고..(가는 날이 장날)

... 맨날 나만 못 봐ㅠㅠ

지상파인데도 이게 뭐람 흑흑..ㅠㅠ

하긴 뭐 예전에 일 할 때도 나 나왔다는 생중계 방송이랑 홈쇼핑 광고 기타 등등 하나도 못 보긴 했지만-_-;
생각해보니 잡지 나온 것도 촬영해놓고 안 봤다... 엄마가 이상하게 나왔다고 하셔서 보기 싫어져서 안 봤지;;;;;;;;;

근데 저번에 나온 거 보고 아버지께서 딱 한 말씀 하셨다는 이야기 듣고 이번에도 진짜 진짜 보기 싫어지긴 하더라..(다른 팀이랑 울 팀 공연은 보고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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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 | 2008/10/24 23:03 | 低俗하게 blahblah | 트랙백 | 덧글(2)
[펌]얼마전부터 백화점이나 할인점에서 종이백 무상 제공 의무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월간 베이커리



외국영화나 광고를 보면 물건을 산 후 누런 황지봉투에 담아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우리는 대부분 비닐봉투를 50원씩 사서 씁니다. 외국에서는 이 종이봉투를 돈주고 사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우리나라는 아니거든요.

 

얼마전부터 백화점이나 할인점에서 종이백무상제공의무제도가 시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업체에서는 이제도를 잘 홍보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들도 아직 잘 모르고요. 오늘 이마트에 가서 쇼핑을 하고 계산을 하는데 비닐봉투를 50원주고 사겠냐고 점원이 묻길래 제가 종이봉투를 달라고 했더니 점원은 고객만족센터로 가서 받으라고 하더군요.

 

저는 오기가 생겨서 고객만족센터로 가서 종이봉투를 달라고 하니까 놀란 표정의 직원이 예쁜 종이봉투를 주더군요.. 물건을 사고 담기위한 종이봉투를 계산대가 아니라 왜 이런 구석의 고객만족센터에까지 와서 받아야 하냐고 물었더니 조만간에 매대에 배치하겠다고..

 

겉으로는 장바구니 할인이니 뭐니 환경을 생각하는 척 하면서 정작 이러한 제도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쉬쉬하는 대형 할인마트.

이 제도가 시행된지 몇 달 된것 같은데 우리나라의 최대의 유통할인점에서는 되도록이면 종이백을 주지않고 비닐봉투를 팔려고 하고 있습니다. 종이백무상제공제도를 소비자들이 알고 있다면 사람들이 환경오염의 주범인 비닐봉투를 50원씩이나 주고 사겠습니까?? 종이백을 달라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계산대에 배치를 하지 않을 수 없겠죠.. 여러분~ 비닐봉투사거나 박스접지 마시고 종이백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요구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곧 바뀔겁니다.







----------------------------------------------------------------



전혀 모르고 있던 제도라 가져왔습니다. 아니 왜 이런 좋은 정책을 홍보도 않고 쉬쉬하는 걸까요? 대형마트끼리 비밀 지키자고 약속이라도 한건가;;=_=
백화점과 할인점에서는 무상 종이백! 잊지 말고 당당히 요구합시다!

검색해보니 6월부터 시행 결정 났다고 7월자 기사가 뜨는데 어쩜 치사하게 신문이나 잡지에서도 말 한 번 안 해줬을까? 이거 이거.. 다들 뭐 있는 거 아냐?!=_=+

관련 자료 및 기사 스크랩 해서 첨부했습니다. 펼쳐 보셔요~
종이백 무상 제공 의무제도 시행 관련 기사




by 아이 | 2008/10/16 09:15 | Scrap & Tag | 트랙백(1) | 덧글(6)
설마 지금 내가 연애 중?




며칠 전에 친구와 전화로 떠들며 웃다가 친구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
[사실 나 너랑 사귀고 있는 거 아냐? 하하하]

음, 그러게? 갸웃;
무슨 소리냐고 되묻기 보단 왠지 나도 그런 생각이 들었다.

매일 몇 시간씩 통화를 하고, 서로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표하고, 만나고, 수다떨고..
스킨쉽을 제외한 애인과 하는 모든 일들을 나는 내 여자친구들과 하고 있다!!!

=ㅂ=;

SATC에서 샬럿이 이런 말을 꺼낸 적이 있다.
[사실 천생연분이라는 게-대사 중에서는 soul mate라고 나오지만 자막에는- 남녀간의 그런 것만이 아니라, 우리들 같은 관계를 말하는 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면, 친구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참 감사한 일이다.
내게 천생연분인 것 같다 느낄 수 있고 그 연을 아직까지 좋게 이어나가는 친구들이 내 옆에 건강하게 있어주니 말이지.

내일은 그 중 한 명과 함께 강원도로 떠난다.
첫 차니까 일찍 일어나야 할텐데, 아직 여정 리스트를 못 뽑아서.

삶이 우릴 많이 지치게 하는데, 연애를 이성에게만 국한하지 않고 큰 의미의 사랑으로 본다면 연애 못 해서 동동거릴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싱글이라 즐거운 일들도 우리에게는 많으니까.
나는 이글루랑도 연애하고, 친구들이랑도 연애하고, 내 삶과도 연애한다!!!

더, 더 많이 사랑하고 나를 아끼며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 )

기분 좋은 친구와의 대화였다.

관련기사 : 연예인 이모양의 연애 전선에 가장 큰 걸림돌은 주위의 골드미스언니들이다. 언니들과 자주 전화하고 만나 수다를 떨다보면 외로운지를 모르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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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 | 2008/10/02 01:00 | girl talk (18세 소녀감성) | 트랙백 | 덧글(22)
[찍는 아이/노는 아이] sunshine in my bathroom - 햇살 놀이 풍경 흔적 소곤소곤






music video making,이라기엔 유치하지만. :)
BGM:
  • Photo theme: Window like(3:22)

    아티스트: Antony Raijekov




  • 사실 이 ucc는 저 곡보다
    taboca의 Mediali Micro Song을 사용해서 만들고 싶었어요.



    taboca_-_Mediali_Micro_Song.mp3



    이 곡을 들었을 때 햇살이 가득한 정원이랑, 굽슬 굽슬한 머리를 한 소녀나 처녀애의 졸린 옆 모습.
    숲의 나뭇잎들 녹색 빛깔과 바랜듯 노란 햇살의 흔적 같은 것들.
    여유가 흐르는,강물 위로 반짝 반짝 잘게 부서지는 햇살 나른한 오후 충경이 떠올라서-
    그 장면은 안되더라도 비슷한 걸 담아보고 싶어서요.

    늘 만들어보고 싶다-
    생각만 하다가.

    화장실 창문 작은 틈새로 햇살이 비치며 들어오는 걸 보고
    담아봤어요. 어울릴까? 하고.

    좋아하는 클래식 곡의 뮤직 비디오.

    화장실 작은 유리 창 밖에는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고
    햇살이 창문과 나무 틈새를 비집고
    다이아몬드 형태로 화장실 타일 바닥에서 흔들 흔들 빛나는 게 참 예뻐서
    함께 담아 봤어요.


    손바닥에 찰랑 찰랑 넘칠듯 흔들리는 물처럼
    손 위에서 반짝이는 햇살 한 웅큼.

    속목에 걸렸다 사라지는 햇빛 팔찌.


    :)


    원래 담고팠던 곡은 48초라 너무 짧아서,
    Antony Raijekov의 Window like를 대신 사용했습니다.
    느낌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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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아이 | 2008/09/29 04:39 | ㄴ사진 (前 in my days) | 트랙백 | 핑백(1) | 덧글(8)
    나는 왜 이 사진을 보고 그 이야기가 떠오를까?


    http://www.realfactory.net/683

    http://idecider.tistory.com/138 

    내 친구 중에는 모델,VJ,배우들이 있다. (참고로 아주 친한 친구들은 아니니 이 소식에 기뻐하지 않으셔도 됩니다-_-;)

    예전에 들은 내 모델 친구의 친구 이야기가 떠올라서.
    꽤 예전- 몇 년 전 일이고 친구를 통해 들은 카더라 통신이여서..

    접어 놓아요. 저속한 내용이니 알아서들 피하셔요.




    by 아이 | 2008/08/09 02:15 | 低俗하게 blahblah | 트랙백(1)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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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을 펴고, 여유를 가지고, 웃으면서 조근조근. 감사하며 먹고 사는 이야기.
    by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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