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나누는사람들


2009/01/12   사랑 - 김남주 in 민들레 국수집 서영남님
2008/10/15   10월의 (여자만?) 좋은 교육, 좋은 강좌 두 가지. +a [2]
2008/08/24   우리가 여기 있기까지 받은 사랑. [8]




사랑 - 김남주 in 민들레 국수집 서영남님


사랑만이/
겨울을 이기고/
봄을 기다릴 줄 안다/

사랑만이/
불모의 땅을 갈아 엎고/
제 뼈를 갈아 재로 뿌릴 줄 안다/

천년을 두고/
봄의 언덕에/
한 그루의 나무를 심을 줄 안다/

그리고 가실을 끝낸 들에서/
사랑만이/
인간의 사랑만이/
사과 하나 둘로 쪼개/
나눠 가질 줄 안다.’



이어지는 내용




by 아이 | 2009/01/12 12:04 | Scrap & Tag | 트랙백
10월의 (여자만?) 좋은 교육, 좋은 강좌 두 가지. +a


소풍가고픈 날씨, 10월에 열리는


출처 : http://blog.daum.net/bergman/6973841

서울 여성 노동자회(여긴 신청서가 필요하니 첨부된 주소로 들어가셔서 신청서 다운 받으셔요)



from :http://blogs.ildaro.com/entry/200


여성주의 블로그 강좌 입니다.

제목은 저렇게 썼지만 여성 자신의 자리를 정확히 알고 남자들과 나란히 함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다 함께 좋은 강좌라고 생각해요 : )
남자분들도 참가하셔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는 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책 읽기 좋고 공부하기 좋은, 살 찌기도 좋은 계절.
유익한 강좌도 듣고 뇌주름도 좀 탄탄히 쪼여보자구요 ^^

공간 민들레 약도 첨부 + 영상문화 아카데미..




by 아이 | 2008/10/15 05:38 | ㄴ빵과 장미 (노동법,인권,심리) | 트랙백 | 핑백(1) | 덧글(2)
우리가 여기 있기까지 받은 사랑.



























































 



58년전.
에티오피아는 흑인국가로는 유일하게 한국전에 군대를 파견했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조그만 나라의 자유를 위해
무려 3518명이라는 군인을 파견했고
그들의 소중한 아버지이자 아들
657명이 이 땅에 뼈를 묻었다.


참전 이후 에티오피아에는 공산정권이 들어섰고
참전용사들은 단지 공산국가와 싸웠다는 이유만으로
연금이 끊기고 직장에서 쫓겨났다.


전쟁 때 팔 다리,
아버지, 아들을 잃은 고통도 모자라
아직도 그들은 죄인처럼 살고 있다.


그런데
일전에 방송에 나온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의 인터뷰에
나는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내 비록 온 몸에 총탄이 박히고 팔, 다리를 잃었지만
자유를 위해 싸운 자부심으로 한 평생 살아왔습니다.
가난과 고통, 멸시가 대물림 되어
자식 교육도 제대로 못 시키고 있지만
한국이 발전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흐뭇합니다."

그는 아직도 참전당시의 태극기를 고이 보관하며
날마다 태극기를 게양한다고 한다.
우리는 이렇게 잘 살게 되었지만
우리를 도운 그들은 아직도 식량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이제 우리가 그들을 도울 때다.
대한민국의 기적은 그들과 함께 잘 살게 되었을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다.



*.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함께 잘 사는 인류사회 건설'이라는 모토 아래 1991년 4월에 설립되었다.
주요활동으로 전문가, 의사, 태권도, 사범등의 전문인력 및 해외봉사단 파견,
국제협력요원을 포함한 연수생 초청사업, 아프가니스탄 지원사업등이 있다.


코이카 설립은

대한민국이 더 이상 다른 나라의 도움만을 받는 나라가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되었다는 상징적인 사건이었다.


현재 코이카는
27개국 28개 사무소에서 어려운 환경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묵묵히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 에티오피아 참전인원, 사상자등의 수치상 통계는
국방부 자료를 인용하였음을 밝힙니다.

출처:다음

 


'공부하는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참전관 웬 한국 초가




by 아이 | 2008/08/24 15:35 | Scrap & Tag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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