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내인생


2011/01/24   2년 전 일기를 읽어보았습니다. [11]
2010/07/15   Eat, Pray, Love (One Woman's Search for Everything Across Italy, India and Indonesia,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3]
2010/02/04   [스크랩] 누구나 활짝 피어나는 날이 반드시 온다. [4]
2009/11/21   2009년 끄트머리로 가는 길 어귀에서 보내는 편지, 잘 지내시죠? [4]
2009/11/21   3년전 11월 19일, 지금은 떠난 그의 일기장 속 몇 마디. [8]
2009/10/09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4]
2009/08/07   090702 캔버스천 가방에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8]
2009/07/07   첫 출근, 그리고 비정규직 단상. [2]
2008/12/04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3




2년 전 일기를 읽어보았습니다.


가끔은 왕따가 돼라 포스팅을 읽으면서 얼어죽을 듯 살벌했던 추위와 서럽던 서울 생활을 기억해냅니다.

그래도, 그 때보단 지금이 나을 거라고 믿습니다.

왜냐면 막막하던 그 때보다는, 조금은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디에 있느냐 무엇을 하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중심을 잡고 어떻게 살아가는가 하는 것 같아요.

울고 화를 내고 분노해보았자, 찌푸려지는 것은 제 얼굴이고 변하는 것은 없어요.
고심해서 모두를 위한 선택을 했다면 웃으면서 결과를 기다릴 수 있는 태도를 배워야할 시간입니다.

2년 전 오늘, 저는 무척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우습게도 2년 전에도 단식투쟁 중이였다능-ㅂ-;; ㅎㅎㅎ)
2년 후 오늘, 저는 어떻게 하루를 보냈을까요?

또 2년이 지나면, 어떤 하루를 맞이하게 될까요?

...더불어 2년 전 용산 철거민 사건으로 돌아가신 많은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추위가 사람들 마음까지 얼어붙게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by 아이 | 2011/01/24 18:15 | ㄴ日記 (2008~now) | 트랙백 | 덧글(11)
Eat, Pray, Love (One Woman's Search for Everything Across Italy, India and Indonesia,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소울메이트에 대한 그녀의 견해. 포스팅이 2년 전 봄에 쓰여진 것이구나!
난 이제서야 Eat, Pray, Love 책을 손에 들고 읽고 있다.
사실 영어 원서로 된 책을 2년 전에 구입했지만 그 책을 나라별로 세 권으로 나눠서 들고 다니며 읽었지만 영어 실력이 실력인지라 완독은 절대 못 했고 세 개로 찢어진 책 앞부분만 까만 손 때가 묻어있다^^;;

잘 와 닿지 않았던 문구들이 맘에 쏙쏙 들어오기도 하고,
내가 영어로 읽으며 느낀 부분과 많이 다른 부분도 있다.
생생한 현장감은.. 뭐랄까 영어로 읽는 편이 더 살갗에 와 닿는 기분이다.
그치만 역시 모국어로 읽는 게 편하긴 하구나^^;

아직 이탈리아에서 서성이고 있다, 책의 진도는.
나와 닮은 저자의 이야기들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야금 야금 읽고 싶지만-
음식을 탐욕스럽게 먹어치우듯, 게걸스럽게 입 안으로 그것들을 쑤셔넣고 손으로 움켜쥐듯
역시 나는 책을 난폭하게(?!) 읽어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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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 | 2010/07/15 15:54 | ㄴReview & 후기 | 트랙백 | 덧글(3)
[스크랩] 누구나 활짝 피어나는 날이 반드시 온다.



나는 종종 사람을 꽃에 비유한다.
꽃처럼 사람들도 피어나는 시기가 다 따로 있다고 믿는다.

어떤 이는 초봄의 개나리처럼 십대에,
어떤 이는 한여름 해바라기처럼 이삼십대에,
어떤 이는 가을의 국화처럼 사오십대에,
또 어떤 이는 한겨울 매화처럼 육십대 이후에 화려하게 피어나는 거라고.

계절은 다르지만 꽃마다 각각의 한창 때가 반드시 오듯이,
사람도 활짝 피어나는 때가 반드시 온다.

그런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도록 준비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 한비야, <그건, 사랑이었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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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 | 2010/02/04 02:23 | ㄴ기사,칼럼,영상,이미지등 감상 | 트랙백 | 덧글(4)
2009년 끄트머리로 가는 길 어귀에서 보내는 편지, 잘 지내시죠?


요즘 컴퓨터가 고장이라 (랜덤하게 켜집니다;;ㅠㄱㅜ) + 공부하느라(이건 정말 뻥쟁이 같;;) + 일 하느라 (일요일 휴무여요) + 아파서 포스팅이며 온라인은 여어엉~ 가까이 하기가 힘드네요.
12월 시험 때문에 이번 달은 계속 이런 식일 것 같아요.

잘 지내시나요?
별 일 없으시죠?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 맛난 것 많이 드시는 겨울 되세요^^

뭐 이런 안부 포스팅을 적고 싶었어요.

댓댓글도 밀려 있고 마이밸리의 포스팅들도 못 읽고 있지만..
음, 그래도 어디 멀리 가버리거나 기다려주지 않거나 하는 건 아닐테니까...

온라인에서 멀어지는 시간만큼, 오프라인에서의 경험과 생각들도 깊어지는 요즘입니다.

얼마 전엔 아파서 병원에 다녀오구 12월에 내시경 검사를 예약해 뒀어요.

뭐든 잃어버리고서야 그 소중함을 알게되는데-
건강이란 한 번 잃으면 다시 찾기 어려운 것 같아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 신종 플루도 피해가시면서 건강하고 즐거운 매일 보내세요^--^

끝이 좋으면 다 좋다는데, 얼마 남지 않은 2009년
행복하고 아름답게 마무리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

아, 어서 일정을 다 마치고 느긋하게 포스팅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네요! >_<;;


2009 여름 부산 달맞이 언덕에서, 강아지!



랑 바다 :)

ps. 그러고보니 여름이고 봄이고 가을이고 여행 다녀오고 뭔가 포스팅 하고 싶은 것들은 하나도 못 올리고 있어서 아쉬울 뿐이에요 ㅠㅠ;; 훌쩍;;

이어지는 내용은 ps2




by 아이 | 2009/11/21 22:39 | about here & me | 트랙백 | 덧글(4)
3년전 11월 19일, 지금은 떠난 그의 일기장 속 몇 마디.


떠난 그가 남겨놓은 일기장 속 몇 마디.에서,

내가 오늘을 내일로 미루는 동안,

다른이는 내일을 오늘 보내고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달려라.
무리하지 말고 곧게. 그리고 빠르게.


0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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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 | 2009/11/21 22:20 | ㄴ日記 (2008~now) | 트랙백(1) | 덧글(8)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안녕하세요?

네, 여러분 안녕히 지내시고 계신가요?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좀 더 제대로 살고 싶어서 입니다.
다짜고짜 이렇게 이야기 하니 좀 어이없고 웃기지요? ㅎㅎ 

음, 차근히 이야기 하자면 이야기가 길어지니까 떠오르는대로 쓰려구요.

이 곳에 들러주시는 여러분은 무얼 하는 분이세요?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가나요?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프리랜서든 백조든.. 무언가를 하거나 준비하거나 하루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여러가지 일을 해요.
프리랜서로 어디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고 일해서 수입은 불규칙적이긴 하지만, 좋아하는 일이예요.

저는 혼자서 자취하면서 살고 있기 때문에.. 가끔 외롭거나 우울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고 그래요.
그럴 땐 습관적으로 음식에 기대게 되는데, 요즈음 우울한 일들이 많아져서 살이 좀 쪘어요.

제가 하는 일은 55 사이즈의 유니폼이 맞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예요.
늙어 죽을 때까지 언제까지고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지금 제가 하는 일은 즐거워요.
이 일을 하면서 다른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고, 또 이제껏 제가 배워온 것들을 활용해서 또 다른 직업을 가지고 돈을 벌고 일을 할테지만.. 지금은 제 앞에 맡겨진 제 일에 충실하고 싶어요.

그래서 저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요.

외모가 어떻든 날씬하지 않으면 써 주지 않는 이쪽 업계이기 때문에
어떤 능력도 성품도, 먼저 외모나 몸매가 통과되지 않으면 안 되는 일들이니까,
나는 일을 하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해요.

또, 내가 좋아하는 옷들도 입고 싶고, 살이 찐 스스로를 보는 건 싫으니까..
여러가지로 노력해요.

분명, 이 곳에 들러주시는 모두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비슷한 노력을 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해요.

아침잠이 많지만 출근 해야하고, 자고 싶지만 야근 해야하고, 놀고 싶지만 공부를 해서 성적을 올려야 하고, 좀 쉬고 싶지만 매일 연습해서 실력을 올려야 하는 생활들.

다들 각자의 영역에서 각자가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여러분,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최고의 자살률을 자랑하는 나라래요.
자살이라는 건, 적극적인 포기라고 생각해요.
너무 힘들고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어서 하는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포기하고 싶은 기분, 잘 알아요.
나도 몇 번이나 그런 기분 때문에 많이 우울해 했으니까.

그럴 땐 어깨 힘을 빼고, 살면서 해내고 싶은 일이나 좋아하는 것들을 떠올려 보세요.
친한 친구나 가족에게 sos를 청해보세요.

나 사실 힘들어, 털어놓을 수 있는 상대가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라는 생각이 어느샌가 들게 될 거예요.

옆 사람이나 자기가 하고 싶던 걸 가진 사람들을 부러워 할 수도 있지만
무수한, 이 지구에서 태어난 생명들 중에 이렇게 온라인을 이용할 수 있는 사람들은 몇이나 될까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있고
저는 언젠가 그런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전쟁이나 기아 같은 것을 없앨 수는 없지만, 국가 기관의 생각과 정책들을 바꿀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제 스스로를 바꾸는 것은 할 수 있겠지요.
누군가와 싸워서 이길 수는 없어도 내가 나 자신과 싸워서 이길수는 있겠지요.

어째서 사람들은 나누지 않는가 하며 화내기보다 먼저 내가 가진 것을 나눌 수 있고
왜 폭력은 사라지지 않지 하고 화내기보다 내가 내 주변의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갈 수는 있잖아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다하고
내가 나와 한 약속을 지키고
또 그렇게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간다면
전 언젠가 제가 원하는 삶을, 오늘 살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일이 있나요?

어떤 일을 하며 살고, 그 일에 만족하고 있나요?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있습니까?

나는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싫어도 무언가를 참기도 하고, 다른 좋아하는 것들을 하지 않으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내가 나를 넘는 날이 올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언젠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선 일을 해 본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그 때의 기분을 기억하고 있나요?

문득,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온라인 속의 이웃들에게 전화를 걸어- 아니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앉아서 물어보고 싶어집니다.

자신의 일을, 즐기고 계신가요?

그렇지 못하다면 즐길 수 있는 스스로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나요?

즐거움이나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면
우린 각자의 하루에서 그런 것들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까요?

오늘부터 다시,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싶어요.


내가 할 수 없던 것들을 할 수 있게 되고 (스트레칭을 해서 손 끝을 바닥에 닿을 수 있게 되거나, 들지 못하던 아령을 들 수 있거나,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탈 수 있거나, 복식호흡을 제대로 마스터할 수 있거나 방을 제대로 치우거나 쓰지못했던 편지를 써서 부치거나..)
내가 몰랐던 맛을 알고, 알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나고
또 새로운 자기 자신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매일 매일 얻는 것.
그것이 안녕한 삶이고 살아간다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용감무쌍하게 시작했지만 슬슬 부끄러워지네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녕한 인생의 하루를 보내시길,
당신의 안녕을 빕니다.

여러분 (부디) 안녕하세요!

물음표로 시작해서 느낌표를 마지막으로, 안녕의 편지를 띄워보냅니다.

우울은 발로 차서 날려버리거나 허리에 두르거나 하고, 오늘의 안녕을 만끽 할 수 있는 하루이길 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어지는 내용은 의미없는 ps. 와 이미지 기록입니다.




by 아이 | 2009/10/09 21:43 | ㄴ알림장 | 트랙백 | 덧글(34)
090702 캔버스천 가방에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유튜브 영상은 오디오 스와핑으로 음악을 입혀본 것이고


이글루스 영상은 날 것입니다 :D

어차피 같은 영상이니 편한 걸로 골라보셔요~

(이상하게 웹에 업로드하면 소리가 안 나와요 ㅠㅠ 왜지;
파일이 k3g라서 그런 걸까요;ㅁ;)



너무 너무 심심해서(!!!!;;;) 낙서 삼아 끄적여 보았던 흔적입니다.

동영상은 한 손엔 핸드폰 한 손엔 유성펜을 들고
전시장에서 공짜로 받은 캔버스가방에다가 스스슥-_-;

옛날 생각 나더군요 (히죽)




멀리서 보면 그냥 종이에 그린 낙서 같지만..


가까이서 보면 나타나는 질감~

ps. 밑그림 없이 붓-아니 펜 가는대로 끄적인 것이라.. 인체 삐꾸 따위에 신경 쓰면 지는 겁니다! (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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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 | 2009/08/07 05:33 | ㄴ그림 (일러스트, 원고, etc) | 트랙백(1) | 덧글(8)
첫 출근, 그리고 비정규직 단상.


오늘이 첫 출근이였다. 두 달 정도만 할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야지, 하는 맘으로 씩씩하게 출근했다.
시청역에서 가까운 곳이라 집에서 헬스 들렀다가 걸어 갔다.

유니폼은 soso.. 근데 고 한 달간 살이 쪄서 스커트 앞 부분이 좀 짧아보인다;
어서 빼야지;;; 끙차;

일본에서 알바하던 생각이 났다.
사람들이랑 너무 너무 즐거웠고, 활기차던 그 때.
어릴 때나 하던 아르바이트를 이 나이 먹고도 하고 있다고 어머니가 아시면 눈살을 찌푸리시겠지만, 나는 그저 즐겁다.
그리고 조금 흔들릴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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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 | 2009/07/07 01:28 | ㄴ日記 (2008~now) | 트랙백 | 덧글(2)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3


이랜드 비정규직 문제에 엮어, 빵과 장미 수업 시간에 만났던 양미 언니의 글을 스크랩 해 오고 싶었다.
근데 주소를 못 찾겠다.
이 포스팅을 읽고, 퍼와야지.. 했더랬다.

나는 정규직이였고, 아직 밀린 퇴직금은 받지 못했지만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고 있다.
비정규직의 문제는 사회 일부분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현실, 당신의 내일이라고 생각한다.

철밥통을 껴안고 산다 해도-
옆에서 배가 고파 우는 이를 보고 당신의 철밥통이 무사하다 안도하며 밥을 먹을 것인가,
밥통을 내려놓고 그 이에게 밥 한술을 같이 청할 것인가?

오늘 고용지원센터로 가는 길엔, 비가 많이 왔다.
함께 맞는 비- 그 이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했다.
내가 쓰고 있는 우산을 접고 함께 비를 맞는 마음.
혹은 내 우산을 누군가에게 건네고 함께 맞는 비를 마음 속으로 떠올렸다.

가끔 후회한다.
내가 내린 결정들에 후회한다.
내 자신이 힘이 있어야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나의 발언이 힘을 얻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잘 나가는 친구들이 참 많고, 그들이 부러웠던 적이 없었던 것도 아니다.

하지만 나는, 함께 맞는 비 아래서 웃고 있다.
슬프지만, 함께 싸울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다.

여성, 노동, 인권.
이 세 단어가 내 인생에 커다란 존재가 될 줄을, 과거의 나는 알지 못했다.

나는 앞으로 어떤 길을 걷게 될까?
부디, 덜 헤매고 조금만 더 제대로이길.
당신들에게 내가, 힘이 될 수 있길.. 기도한다. 기도드린다.

제가, 함께 촛불을 들어드릴께요..
그러니 조금만 덜 우시고, 이젠 좀 같이 웃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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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 | 2008/12/04 15:01 | ㄴ미디어 행동 네트워크 美行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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