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노숙인


2010/02/13   [빅이슈 코리아] 노숙인 판매잡지 `빅 이슈' 창간 준비호 배포를 하면서.. [5]
2010/02/11   [빅이슈 코리아][big issue] 빅이슈 창간 준비호, 내일 배포됩니다 ^ㅁ^/ [12]
2008/12/30   빅이슈 한국판 (THE BIG ISSUE_ KOREA) 창간을 위한 일일주점 자원봉사 후기
2008/12/29   [스크랩] 티켓장사하느라 방송은 망쳤을 뿐이고... [6]
2008/12/29   노숙인 돕는 주간지 '빅이슈', 한국판 나온다. - 피클뉴스




[빅이슈 코리아] 노숙인 판매잡지 `빅 이슈' 창간 준비호 배포를 하면서..


아침 일찍 여의도에서, 그리고 점심 때 광화문 광장에서- 이렇게 두 번 창간 준비호 배포를 했습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운선제 한복에서 무료로 대여해 주신 한복을 입고 돌렸었는데요, 곱디 고운 한복 안 더럽히고 돌려드리려고 신경쓰면서 입고 배포했습니다.
물론 다른 배포자분들은 빅이슈 로고가 쓰여진 조끼를 착용하시고 돌리셨는데.. 한복 위에 조끼는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 한복만 입은 채로 돌렸어요.
빅이슈 코리아 로고라도 적힌 띠라도 두르고 돌렸으면 좋았을텐데.. 하고 생각했지만 준비되지 않은 거라서^^;

여의도에서 일찍 모인 모두와 함께 웃으면서 창간 준비호를 배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빅이슈입니다" "읽어봐주세요" "청년들이 만들고 노숙인이 판매하는 잡지 빅이슈, 창간 준비호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런 이야기를 큰 소리로 하면서 돌렸습니다.

한 분이라도 더 빅이슈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움 주시면 좋겠다는 마음 + 빅 이슈에 대해 좋은 인상을 남기고자 웃는 얼굴로 돌리다 보니.. 그냥 즐겁더라구요.
물론 추운 날씨에 얇은 한복을 입고 맨 손으로(장갑 끼면 돌리기 힘드니까^^;;) 창간 준비호를 돌리는 게 쉬운 일은 아니였지만-
한복을 제공해주신 분들, 창간 준비호를 만드신 분들, 2년 간의 시간 동안 여기까지 오기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
그리고 빅 이슈 코리아가 나아갈 앞 날 같은 걸 떠올리면서, 즐겁게 웃으면서 돌렸습니다.

추운 날씨라 받으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으셨지만, 다른 봉사자분들께서 열심히 돌려주셔서인지 선뜻 받아주시고
또 어떤 분들께서는 어떤 잡지인지 관심 보여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기뻤어요.

6월 발간을 목표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한국판 빅 이슈.
빅 이슈 코리아가 자립하고자 하는 노숙인들에게, 또 노숙인들에 대해 잘못된 정보나 편견을 가진 일반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저는 초기에 빅이슈코리아 일일호프에 참여하고서 거의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가, (바쁘다는 핑계로 빅이슈에 대해 관심을 끊고 지냈었지요)이번에 창간 준비호 배포를 하면서 아주 조금, 도움을 주고자 했지만.. 오히려 이번 기회로 빅이슈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되었고 많은 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즐거웠어요.

아침에 여의도에서 창간 준비호 배포하느라 일찍부터 수고해주신 윤 총무님(남자 한복도 얇아서 추우셨을듯한^^;), 케이님, 이제 10학번이 되는 귀여운 여학생분들, 귀여운 미소의 남자분, 멀리 부산대 학보사에서 취재 오셔서 피켓 제작까지 도와 주신 예쁜 부산 처자 아인님과 영은님. 김밥집에서 아침 식사 때 멋진 웨이터 역할을 맡아주신 기자님. 그리고 피켓 들고계시느라 팔 아프셨을 박사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점심 때 시청에서의 멤버들은 일일이 이야기 하기엔 많아서.. 아침보다 더 춥고 힘들었던 시청에서의 배포. 열심히 웃으시며 돌리시는 모습이 정말 다들 멋지셨습니다! 빅이슈의 행보에 디딤돌이자 머릿돌이 되어주신 모두들께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아직 첫 걸음마를 떼고 있지만 많은 재능 기부자분들의 힘이 모여 만들어진 빅이슈 창간호, 참 소중한 체험이 되었습니다.

도와주신 거리의 천사와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 드리면서, 2010년 빅이슈 코리아 창간을 기원하고
또 다들 새해 복 많ㅇ~~이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조만간 또 뵙고 싶습니다! 행복하세요!

ps. 가장 가까이 있지만, 소외 받는 존재인 노숙인분들에 대해. 잊고 있던 이웃이란 생각을 다시 할 수 있었어요.
창간이 가까이 오길 바라면서, 제가 가진 기부할 수 있는 재능이 뭐가 있는지 찾아보겠습니다.

빅이슈코리아 창간 준비호를 만드느라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왓쇼이님과 봄봄봄님과 진팀장님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ㅁ^/




이어지는 내용




by 아이 | 2010/02/13 18:10 | ㄴ빵과 장미 (노동법,인권,심리) | 트랙백 | 덧글(5)
[빅이슈 코리아][big issue] 빅이슈 창간 준비호, 내일 배포됩니다 ^ㅁ^/


2010년 02월 11일 20시 27분에 남긴 음성


빅이슈 창간 준비호, 내일 배포됩니다 ^ㅁ^/

영화 '원스'에서 <빅이슈>를 들고 있는 모습

영화 원스의 첫장면에 나오는 "빅이슈"를 기억하시나요?

노숙인들의 자립을 돕는 잡지 빅이슈가 드디어 한국에서 발행됩니다. 내일은 빅이슈의 창간 준비호가 나오는 날인데요-
설날을 맞이해서 운선제 한복에서 협찬받은 한복을 입고 강남역, 여의도역, 고속터미널역 등지에서 창간 준비호를 나누어 드릴 예정입니다>_
저는 내일 오전 7-9시 여의도 역에서, 오후 12시-1시 시청 역에서 창간 준비호를 나눠드릴텐데요,
준비된 한복이 얇은 천이라 내복을 안에 입고 핫 팩을 붙이고 나가려구요!

혹시나 여의도나 시청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시간 되시면 창간 준비호도 받아보시고 저 보시면 인사라도 건네주세요^ㄱ^//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인사 통해서 새해 복 좀 나눠 드릴께요^^


이어지는 내용은 보도 자료입니다.




by 아이 | 2010/02/11 20:27 | ㄴ빵과 장미 (노동법,인권,심리) | 트랙백 | 덧글(12)
빅이슈 한국판 (THE BIG ISSUE_ KOREA) 창간을 위한 일일주점 자원봉사 후기


12월 29일 빅이슈 일일주점 "얼지마, 죽지마, 부활할거야!" 에 자원봉사로 참가하고 왔습니다.
방금 집에 들어와서 뭐라고 말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오늘의 감동을 잊고 싶지 않아서 써봅니다 :) ..라지만 뭔가 잔뜩 칭찬받은 걸 써놔서 제 자랑 같아 민망하기도 합니다^^;;;

지난 번 기륭전자 후원 주점때는 일어 통역하느라 서빙이나 청소를 많이 못 도운 것 같아 죄송했었는데-
이번에는 새벽 1시까지 서빙하고(사실 서빙은 11시-12시를 기점으로 끝났지만요) 치우고 하느라 몸이 피곤노곤^^;
오키도키 사장님(맞으신가?;)께서 일 무지 잘 한다고 칭찬해 주셨어요. 호호;^^
그리고 이제껏 오키도키에서 열린 주점 중에서 제일 늦게 마쳤다고~
음; 일하는 사람이 모두 10명 정도였는데 (제가 7시 넘어서 간 시점으로는) 여자분들은 교통편 문제로 11시 정도에 들어가시고 하다보니 치울 일손이 좀 부족한 편이였거든요. 어쩌다보니 홍일점이 되어서^^; 이래저래 도와드리고 왔습니다!

간만에 안내방송도 하고(-ㅂ-;) 예쁜 언니 소리도 듣고 양 손에 피쳐랑 얼음잔 들고 나르고 쓸고 닦고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 한 시가 넘었더라구요^^;
중간에 담배 심부름도 한 번 다녀왔었는데- 일본에서 일하던 때가 생각나서 왠지 맘이 두근 두근 하기도 했었습니다.
제가 일하면서 가장 좋아하던 시간이 손님 담배 심부름이나(가게 옆 담배 자판기를 이용했죠) 아니면 주방 재료 심부름(Big-A나 시장 안에 미라벨 마트를 이용했죠*_*;)할 때였거든요.
앞치마에 두건 차림이 민망하기도 했지만 갑갑하던 가게 안에서 나와서 뛰어서 심부름거릴 사 가지고 돌아오던 숨가쁘던 오오야마 거리가 떠올랐어요.
참 신나고 즐겁고 두근두근거리던 행복했던 기분.
일일주점에서 자원봉사를 하면 20대 초반에 그리고 일본에서 홀 스텝으로 일했던 기억들이 생생하게 살아나서 기분이 참 좋아요.

음; 일단 들어가자마자 시라노님께 전화드려서 빅이슈 로고가 박힌 긴 팔 셔츠로 옷을 갈아입고, 서빙을 했습니다!
용산쪽이랑 다르더군요. 메뉴나, 주문받는 형식.
나중에 한번 일일주점 자원봉사 가이드를 포스팅해 보아도 재밌을 것 같아요^^

한 쪽에서는 노숙인들이 직접 주말배움터에서 만든 핸드메이드 비누와, 행복한 인문학 책이 팔리고 있었습니다.
행복한 인문학의 경우는 저자분들도 많이 오셨다고 들었어요. 제가 아는 분은 도종환님 정도지만^^;

너무 수고 많다고 오키도키측에서 이것 저것 주셔서 먹기도 했고, 핸드 메이드 비누도 얻어왔어요.
너무 늦은 시간에 마쳤다고 차비도 받았고.. 뭔가 자원봉사라고 하기엔 제가 얻어온 것들이 더 많은 기분이네요.

나중에 마지막 정리땐 쓸고 닦고 치우고~ 집에서도 잘 하지 않던 것들을 하는데 오키도키 사장님께서 일 잘한다며 진지하게 알바를 권하시며 연락처 놓고 가라고 하셨는데 깜박하고 그냥 나와버렸습니다^ㄱ^; 다음에 뵙게 된다면 급할 때 불러달라고 명함이라도 놓고 올까봐요.
좀 지칠 정도로 일 하긴 했지만 피곤한만큼 기분은 좋아요.
이번 주점을 통해서 빅 이슈 한국판 창간에 한 걸음 더 다가선 거라고 느껴져서요.

빅이슈 한국판 창간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들도 듣고, 다른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과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제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거듭들 말씀해주셔서 되려 제가 더 감사했습니다 ^--^
내년 창간을 위해 노력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는데,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ps. 봉사하던 10명 중 저 포함 4분이 여성분이셨는데 다들 남자친구나 아버지가 데리러 오시거나해서 뭔가 좀 부러웠다능 ㅠㅠ/
제가 홍일점이 된 이유는 여자분들 중 유일하게 집이 가까워서?!일지도? >_<;;/ 몰라요 ㅎㅎㅎ

이어지는 내용은 빅이슈에 관한 스크랩들입니다.




by 아이 | 2008/12/30 03:26 | ㄴ日記 (2008~now) | 트랙백(1)
[스크랩] 티켓장사하느라 방송은 망쳤을 뿐이고...


어제 오키도키(일일주점 장소)에서 9차 회의를 마치고 곧바로 홍대 앞으로 달려갔습니다.

시간은 밤 8시 30분, 저녁을 거른 채 였습니다.
빈 속으로 파고드는 찬 소주가 내장을 뒤집었지만
워낙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 덕분에 저녁내내 웃을 수 있었습니다.
2차, 3차로 이어진 술자리가 새벽 2시 30분에 다다들 무렵, 파국을 맞고 말았습니다 .
뜻밖에도 먼저 쓰러진 건 제가 아니라 후배녀석이었습니다.
참 밝고 건강한 후밴데 녀석도 드는 나이는 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결국 티켓 얘기는 한마디도 꺼내지 못하고 헤어졌습니다.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10년만에 만난 후배들이었으니 차마 그 앞에서 티켓장사할 엄두를 낼 수 없었던 거였습니다.
그저 카페에 가입하라는 말만 되뇌이다 돌아서고 말았습니다.
예의 얼굴에 부딛는 바람이 차가웠습니다.

새벽녘 찜질방 컴퓨터에 앉아 부랴부랴 방송대본을 써서
작가에게 보내고 잠시뒤 비몽사몽간에 방송국 스튜디오에 들어섰습니다.
어젯밤의 부진(?)을 만회하려는 듯 고참 방송작가에게 티켓 여러장을 내밀었습니다.
팔아달라는 뜻이었는데, 작가는 곧바로 폰뱅킹으로 티켓값을 계산해주지 뭡니까.
기억해 주세요, SBS라디오 <이숙영의 파워FM>의 송정연 메인작가님을...
참 고마운 분입니다.
송 작가의 활약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스튜디오 안에까지 들어와서 이숙영 아나운서에게도 티켓 구매를 권해주는 게 아닙니까.
이숙영 씨 역시 즉석에서 수표를 꺼내 티켓 값을 지불해주었습니다.

덕분입니다.
방송은 엉망이 되고 말았습니다.
라디오방송 5년차에 오늘 같이 엉망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버벅대고, 말하다 끊고, 난생처음 '다시 가자'고 요구하고...한 말 또 하고...
온통 티켓 생각만 하고 있었으니 방송이 제대로 될 리 만무했던 겁니다.
이숙영 씨 왈(걱정스런 표정으로) "최준영씨, 술 드셨어요?"
이 자리를 빌어 PD님, 이숙영님, 송 작가님, 혜미작가에게 사과드립니다.

오늘은 꽤 많은 티켓을 카페 회원들에게 우편발송할까 합니다.
강매하자는 건 아니고 그저 필요하신 분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회원 여러분 중
혹시 티켓이 필요하거나 팔고 싶어 안달나신 분 있으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주세요.
기꺼이 우편발송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이제 꼭 열흘이 남았습니다.
박스에 남아있는 티켓 산이 언제 허물어질지 모르겠습니다.
혼자선 그 산을 도저히 허물 자신이 없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십시일반으로 거들어주십시오.

출처 - http://cafe.daum.net/2bi/Tb6m/60


이어지는 내용은 아이 생각




by 아이 | 2008/12/29 10:56 | ㄴ기사,칼럼,영상,이미지등 감상 | 트랙백 | 덧글(6)
노숙인 돕는 주간지 '빅이슈', 한국판 나온다. - 피클뉴스




영국에서 ‘빅이슈’ 한 부의 원가는 70페니. 우리나라 돈으로 1400원이다. 판매가격이 1.5파운드니까 우리나라 돈으로 3천원. 영국에선 노숙인들이 이 잡지 한 부를 팔면 1600원의 이익을 얻는다. 바로 노동을 통해 자신의 길을 찾는 셈이었다.

“노숙인들이 ‘빅이슈’를 파는 것은 돈을 번다는 개념보다는 노동을 한다는 의미로 봐야죠. 노숙인들이 잡지를 많이 팔려면 깨끗한 이미지를 지향할 겁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목적이랄까. 노숙인들이 노동의 가치를 이해하게 하는 거죠.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는 의미 말입니다.”

영국에선 노숙인들이 빅이슈를 팔아 돈을 모으고, 그 돈을 기반으로 방을 얻어 재기에 성공한 이들이 많았다. 이후 이들은 후배 노숙인들의 재기를 위해 자원봉사에 나서고 있었다.

하지만 한국에선 노숙인들을 위해 몇 십억 또는 몇 백억원의 돈을 지원해주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최 교수는 최근 ‘빅이슈’를 창간하기 위해 작은 단체를 만들었다. 일종의 시민단체인 셈이다.

‘빅이슈’ 창간의 씨앗을 모으다


그는 모 포털사이트에 ‘빅이슈 창간 준비모임’ 카페(cafe.daum.net/2bi)를 개설하고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그 가운데 화요일과 목요일엔 서울 충정로 ‘구세군브릿지’(노숙인 쉼터)와 서울 신당동 ‘화엄동산’(여성노숙인 쉼터) 등 노숙인 쉼터에서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빅이슈’ 창간은 무엇보다 우리나라에서 거리판매가 금지된 것이 문제가 된다. 최 교수는 입법활동을 통해 거리판매 금지를 풀 계획이며, 현재 몇몇 국회의원들을 만나 논의를 하고 있다.

이후 그는 행정안전부에 비영리단체로 등록해 조직을 꾸릴 예정이다. 실명회원 100명이 있으면 단체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창간 작업과 비영리 법인을 만들고 기금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쉽지 않네요. 빠르면 2~3년이 되고, 더 늦으면 5~10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일단 사무실을 얻기 위해 5천만원에서 1억원의 씨앗을 모아야 합니다. ‘빅이슈’ 창간 준비단을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들이죠.”

창간 모임에선 언론홍보를 전공한 대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고 있다. 실무적인 회의보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둔 자리이다. 하지만 최 교수는 경제적인 부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실질적인 벌이가 없는 상황에서 현실적이지 않은 일이죠.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바보 같은 일이겠죠. 가장 큰 문제는 사실 경제적인 어려움입니다. 가끔 아내에게 미안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안타까운 점은 노숙인들에 대한 사회인식이 안 좋다는 점이죠. 하지만 현재 노숙인들을 위해 꿈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노숙인을 위한 라디오 방송국입니다.”

그는 지역사회 라디오방송을 개국해 노숙인들에게 우선 라디오를 무료로 나눠주고, 노숙인들을 위한 방송도 운영하고픈 꿈도 키우고 있다

“5km 또는 15km내에서 운영되는 지역사회 라디오 방송을 만들어 노숙인들을 위한 정보를 알려주는 거지요. 예를 들면 57분 배식정보, 잠자리 정보 등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또 가족을 찾는 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거나 빈곤문제 전문가를 초빙해 파산신청 정보 제공 등 노숙인들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싶어요. 물론 가난한 이들을 위한 방송은 ‘빅이슈’를 만들고 난 후에 꼭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어지는 내용은 노숙인 바로 알기 (Click)




by 아이 | 2008/12/29 10:27 | ㄴ기사,칼럼,영상,이미지등 감상 | 트랙백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


가슴을 펴고, 여유를 가지고, 웃으면서 조근조근. 감사하며 먹고 사는 이야기.
by 아이
카테고리
전체
about here & me
Why?@! (Q&A)
低俗하게 blahblah
Healthy& Beautiful 삶
ㄴDiet & Healthy life
ㄴFashion & Make up
ㄴ비공개 (착장, 메이크 업)
ㄴyammy yummy - 食
ㄴㄴ자취생의 소꿉놀이 (요리)
Earth trip 지구별 여행 일기
ㄴ東京日記 (2007)
ㄴ日記 (2008~now)
ㄴ3&ka logs (2010~2011)
ㄴ韓國 내 나라 탐방
Enjoy study
ㄴCatholic holic
ㄴWorkroad
ㄴㄴS/M/C/G
ㄴ외국어 공부 연습장 (E,日)
ㄴ빵과 장미 (노동법,인권,심리)
ㄴ미디어 행동 네트워크 美行
Unlocked Secret (뻘글)
girl talk (18세 소녀감성)
ㄴ♡
My Favorite
ㄴ라이더가 되고 싶어
ㄴHappy hobby logs
Make something-文,畵,音
ㄴReview & 후기
ㄴ글(시,소설,수필,동화,기사)
ㄴㄴ이글루스 빌라 204호 아가씨
ㄴ그림 (일러스트, 원고, etc)
ㄴ사진 (前 in my days)
ㄴㄴ 오늘의 펑 포스팅 ^^;
ㄴ소리 (radio, 낭독, 노래)
Scrap & Tag
ㄴ기사,칼럼,영상,이미지등 감상
ㄴ알림장
etc
2011 인턴쉽 log
미분류

step by step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이글루스 처음처럼 campaign이란?

When the Lore closes a door,
somewhere he opens a window.
示善香 翅宣向 時鮮享




믹시



최근 등록된 트랙백

by fryste hjertet
왜 그랬을까 * 일..
by 私たちのSEASON
올해의 마지막 레..
by 私たちのSEASON
종편에 나오는 아이돌
by 평범한 넷좌익골방..
2011년 11월 11일 11시 1..
by 네비아찌의 끄적끄..
2011년 11월 11일 11시 1..
by 개념피난처
Let's tag 1110090807 :>
by 私たちのSEASON
연애 대신 블로깅
by Area 25 (이게 대..
[동영상리뷰] 꺄..
by 私たちのSEASON
이글루 이름을 바..
by 私たちのSEASON
2011년 2/2분기 방명록
by 아이의 일상 기록
써니
by 잠보니스틱스
7/16-7/17 간사이 공..
by 아이의 일상 기록
MARVEL MOVIES ..
by 잠보니스틱스
엑스맨 퍼스트클래..
by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이번 아랍 문화 축..
by 明과 冥의 경계에서
살풀이 테스트
by Egoistic life of m..
살아 살아 내 살들..
by 아이의 일상 기록
[전시] 녹색 에너..
by 아이의 일상 기록
결혼이 급하지 않은..
by 백범의 변화무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