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공부도 하고 성당도 가고 학원도 가고 남자친구도 만나고 새해를 즐겁게 시작해서 기분이 참 좋다. 아주 아주 평범한 시간을 보냈지만 그 평범과 여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 때문이다.
작년에 대히트였다던 일본드라마 가정부 미카,를 보다가 떠오른 생각인데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행복과 고마움을 더 깊이 느끼며 감사하며 살아야 하지 않은가,싶다.
살이 쪘다는 사실 하나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 하거나 자책하기 보다도 아직 건강해서 운동도 할 수 있고 마음먹으면 얼마든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고, 나이가 들어서 신입으로 채용되기는 무리라고 낙심하기보다는, 많은 경험과내가 해온 공부들로 쌓은 지식을 어딘가에서 펼칠 수 있을 거라 믿고 나아가고 싶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주부로서 아내로서 엄마로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컸지만, 생각해보면 나는 나 자신 하나도 제대로 추스리지 못 하며 살아가고 있으니까 아직 내게는 부모의 자질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양육의 기쁨보다도 책임져야만 하는 것들과 임무가 주어지는 것인데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아직 멀었다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는다.
지금 당장 하지 못하는 것들은 내가 시간을 가지고 공을 들여서 만들어 내야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해 나가야 하는 것들일 것이다.배우고 준비하고 공부하는 시간들, 내가 나를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시간들에감사하고 싶다. 내가 책임지고 보살펴야할 가장 중요한 대상이 아직은 나 자신과 가족, 친구 연인뿐이니까. (사실 나 이외에는 뭐 돌봐준다기보다는 니 할 일이나 잘 하세요. . 인 셈이니 ㅎㅎ^^;)
내가 웃으면서 할 수 있는, 내가 좋아하는 일들과 그것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내가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고 아직 배울 것,익힐 것이 많아서 행복하다.
내가 경쟁해야할 많은 사람들과 지금의 나를 비교하면 우울해지기도 하지만, 나는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자리에서 머무를 것이 아니라 꾸준히 전진할테니까 괜찮아. 내가 누려본 많은 즐거움들에 감사하며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것들을 아주 아주 소중하게 여기고 싶다.
어릴 때는 아무 것도 모르는 철부지였고 열정만 가득하고 두려운 것이 너무 많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여유가 생기고 세상이 보는 눈이나 타인을 헤아릴 줄 아는(그런 척이라도 할 줄아는^^;) 마음이 넓어진 것 같아 행복하다.
부디 각박한 세상사에 지치지 않고 게으른 스스로와 타협하지 않고 부지런히 매일 매일 아주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나아가고 싶다^---^
가진 것은 예전이 더 많았는데 감사하는 마음은 지금이 더 커서 나는 매일 매일 조금씩 더 행복해진다.
마음이 부자라 좋다. 내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 지금 어디에선가 울고 있을 힘든 이들을 외면하지않고 함께 웃으면서 살아기고 싶다. 내 마음이 이렇게 따뜻하고 풍요로울 때, 누군가에게 이 온기를 전해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내일은 빅이슈라도 한 권 사서 읽어야겠다.
올해엔 취업을 해서 내가 매월 내는 기부금을 5천원 더 올리거나 다른 자선단체를 하나 더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 사실은 취업을 하지 않아도 낼 수 있는 여유지만, 비수기를 맞은 프리랜서는 언제 어떻게 생계가 끊길지 모르는지라; 변명을 방패 삼아 숨는 스스로가 부끄럽다; 그래도 미지급 상태의 페이가 너무 많아서ㅠㅠ; 2월까지 페이 들어오는 것 보고 증액하거나 해야지ㅠㅠ;;;
암튼 오늘도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행복하세요^-^!
ps. 중국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어려울 거라며 무서워하고 있지만 새로운 걸 배우는 건 좋네요♥ 영문 이력서도 써야하고 편입 신청도 해야하고. . 학사가 3개나 있어 봤자일테지만 그래도 도전해 보아요! 떨어지면 아윌비백 ㅎㅎㅎ 어제는 토스 스터디, 오늘은 중국어랑 영어. . 새해는 외국어와 함께 시작하네요. 그리고 어제오늘 집에서는 일드를 시청 ;; 겸양어랑 존경어 배유기엔 가정부 미타가 딱인 것 같네요; 완전 공손체!!!
가끔 생각하지만, 살아 있어서 오늘을 맞이할 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너무 힘들고 세상이 자신을 괴롭힐 때 그 순간만 참고 견딜 수 있다면 언젠가 다시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걸 알아요.
행복이란 언젠가 분명히 사라지거나 없어지는 것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한 거니까요. 초중고대학 생활에서 학교를 다니며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이라던가 20대,30대,40대 아직 제가 모르는 그 나이 대만의 누릴 수 있는 행복이.분명 그 자리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을거라 상상하면 왠지 흐믓해집니다. 언젠가 씩씩하고 멋진 아줌마나 인자하고 자상한,깔끔하고 좋은 향기가 나는 할머니가 되고 싶어요♥ 될수있을까시라? 한 번 살아 봐야겠습니당^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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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작성한 글 200자 원고지 기준으로 9,121장 분량이며, 원고 두께는 약 64cm 입니다. 1년 동안의 글을 문고판 시리즈로 낸다면 46권까지 낼 수 있겠네요. 아이 님은 올 한해 이글루스에서 2,285 번째로 게시물을 가장 많이 작성하셨네요 자주 등록한 태그 & 대표 글 TOP3 자주 발행한 밸리 & 대표 글 TOP 3 내 이글루 인기 글 이어지는 내용내블로그결산, 내이글루결산, 2011, 2010, 새해, 20대, 이십대, 30, 30대, 서른즈음에, 이글루, 포스트, 결산, 웃는아이, 편지쓰는아이, 행복한아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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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소리를 믿자. 나는 나를 믿어. 신념을 굽히지 않고 내게 주어진 일을 어느 누구보다 성실하게,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해낼 거야. 그것이 진짜 내 모습이야.'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이어지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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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내내 원했던 일 중 하나는, 일이나 생활비로 고민하지 않고 오로지 공부 하나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시간을 갖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그 시간들을 누리고 있습니다.
무엇을 원하고 바라든, 모든 것이 바로 이루어지는 것은 없더군요. 시간이 걸리고 어떤 노력과 희생이 따르더라도- 혹은 이루어진 후의 결과나 과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해도
소원은 현실 속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언젠가는요.
2011년, 무엇을 바라고 원하시든 그 안에 사랑이 함께 하길, 바라는 염원들이 열매를 맺고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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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설렌타인 데이날 시골(대구 아니고 충북 괴산 증평...) 갔다가 하루만에 당일치기로 올라왔다. 하루 더 있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어서;; 어머니께 사랑받기 위해서는 살도 빼야하고, 결혼도 해야하고, 애도 낳아야 하는데 난 해당사항이 없으니 향후 몇 년간은 어머니 주변에 가더라도 몇 미터 거리를 두고 멀찌기서 바라보아야 할 것 같다..=_=;
떡국은 못 먹었지만 한우는 먹었다; (옆 테이블은 남자들 먹는 거라 컸고 여자들 먹는 건 작은 상;) 굽는 냄새만 맡을 땐 역해서 못 먹겠네~ 생각했었는데 입에 집어 넣으니 사르르 녹잖아?! 이게 무슨 일이람 ㅠㅠ 시금치 나물이랑 같이 얌냠 잘 먹었다;; ..훈제 오리도 몇 점 먹었었다; 제삿상에 올려졌던 계란 흰자 몇 개랑; 그리고 나서 오후 세 시쯤~ 사촌여동생이 결혼 하구서 애기랑 남편님이랑 함께 친정 방문. 애기는 8개월인데 너무 예쁘다 ㅠㄱㅠ/ 사촌여동생 부부를 위해 차린 상에 나도 수저 하나 더 얹어서 얌냠;;=ㅂ=; 잡채는 야채를 건져먹었고 동그랑땡보단 버섯전이 더 맛나드라, 헤헤.. 사실 젤 맛있었던 것은 요요 두 가지! 김치전이랑 만두인데 작은 어머니께서 두 가지 다 도토리 가루로 만드셨다고 한다. (난 색 땜에 메밀인 줄 알았지...>.<;) 도토리가루 피로 만든 늠름한 만두님! 집에서 만든 속이라 알차다! 김치랑 두부랑 고기랑 당면이랑 야채, 파 등등...
하지만 킹왕짱 맛 났던 것은 사실 김치전. 도토리가루로 만든 만두피는 사실 좀 퍽퍽한 느낌이였는데(잘 부스러지고, 찰기가 없는..) 김치전은 무슨 타피오카 전분이라도 넣고 만드셨나 완전 찰지고 쫄깃해서 >_<//
기름에 부쳐낸 얇으작한 김치전인데 도토리 가루 부침의 쫄깃한 식감이 입에 쫀득쫀득 챡챡 달라붙으면서도 훌륭하게 익은 신김치와 절묘한 궁합으로 입 안에서 씹히고 녹아내려서.. 꺄아아아앙.. 완전 황홀;ㅂ;/
한 조각만 먹어야지; 했는데 정신차려 보니 김치전만 주워 먹고 있더라=ㅂ=;;
이어지는 내용은 못 먹은 거-ㅂ-;새해, 설날, 충북, 괴산, 증평, 시골, 설음식, 제사음식, 음식, 도토리가루, 도토리, 만두, 김치전, 김치부침개, 한우, 구이, 맛있어요, 배불러, 약과, 한과, 다이어트, 끝나면, 먹어주리, 설렌타인, 도토리김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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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의 새해 첫 날은 발렌타인데이네요! >_</ ㅎㅎ 2월 14일, 연인과 초콜렛 상점들은 아쉬워 하겠지만 뭐 어쩔 수 없잖아요?
혹시나 요근래 안 좋은 일이 있었거나 우울하신 분들은 새해부터 왜 이러지? 하지 마시구 음력으로 생각해보세요. 2009년의 막바지에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액땜이였다고 생각하시면 기분 많이 풀리실거예요. 진짜 나의 새해는 2010년 2월 14일부터다!! 하구 말이죠 ^ㅁ^
그리고 새해 설날이 끝나고 조금 늦은 고백 초콜렛이라도 받게 되면 정말 환상적인 새해의 시작인 거구요^^
얼마 전에, 영화 하모니를 보면서 펑펑 울었었어요.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기다림에 대한 생각들을 하기도 했었구요. 새해나 추석 같은 명절은 가족, 친척들과 함께 한자리에 모여서 보내는 즐거운 날이잖아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축복이고 행운인데, 우린 그걸 잘 느끼지 못 하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올해는 가족과 친척분들께 사랑과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의리(?) 초콜렛이나 주전부리들 선물을 준비할까 하고 생각중이예요. 일 년에 몇 번 볼 수 없는 사이지만 그만큼 그런 자리에서 주고 받는 선물과 편지는 더 특별할테니까요♡ (아마 나이 어린 친구들이 그런 걸 준비한다면 아마 두고 두고 칭찬 받을 거예요, 동년배 사촌들한테 구박 당할지도 모르지만요^^;)
그리고 이건 좀 다른 이야긴데.. 그런 한 해의 의미깊은 날을 같이 보내는 자리에서 취업이나 학교 합격, 그리고 결혼 이야기 같은 고민 거리를 화제로 삼는 건- 분위기를 참 불편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제 경우엔 슬슬 결혼 이야기가 몇 년 전부터 화제에 오르곤 하는데.. '저라고 싫어서 안 하는 거 아니거든요? ㅠ_ㅠ'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 나올 때마다 참 그래요. 자리에 있는 게 불편하고 곤혹스러워요^^; 그러다보니 괜히 사람들, 친척들 많이 모이는 자리를 피하고 싶어지기도 하구 말이죠.
그냥 세상 사는 이야기를 나누거나 함께 카드게임이나 윷놀이, 만두 만들기 같은 걸 하면서 새해를 즐겁게 보내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2018년이 되면 아나운서들이 좀 고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2016년은 병신년이라서- 예를 들면 이런 멘트를 읽어야 한다던가 말이죠>.< 2016년 병신년 새해를 맞아 연날리기를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지금 한강 둔치에서는 쌍연이 병신년 새해를 맞아 힘차게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ㅋㅋㅋ 2016년 병신년까지 6년 남았네요 뉴스 앵커분들 그 때까지 발음연습 열공하셔야겠어요 ㅎㅎ^^
Happy new year 2010!새해, 음력, 설날, 경인년, 발렌타인, 발렌타인데이, 만세, 새해福많이받으세요, 2010, 2010년, 2016, 병신년, 2018, 연날리기, 쌍연, 개그, 대박, 쩐다, 이글루스로보는블로그세상, 하모니,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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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우울증을 겪었을 때, 자존감이 아주 바닥을 기었었다.
이어지는 내용설날, 새해, 일기, 떼제, 미사, 봉헌, 살아가자, 우울증, 자존감, 내게주어진십자가, 변비, 갑자기, 개그, 테그, -_-;, 뭐하는짓이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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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여의도에서, 그리고 점심 때 광화문 광장에서- 이렇게 두 번 창간 준비호 배포를 했습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운선제 한복에서 무료로 대여해 주신 한복을 입고 돌렸었는데요, 곱디 고운 한복 안 더럽히고 돌려드리려고 신경쓰면서 입고 배포했습니다. 물론 다른 배포자분들은 빅이슈 로고가 쓰여진 조끼를 착용하시고 돌리셨는데.. 한복 위에 조끼는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 한복만 입은 채로 돌렸어요. 빅이슈 코리아 로고라도 적힌 띠라도 두르고 돌렸으면 좋았을텐데.. 하고 생각했지만 준비되지 않은 거라서^^;
여의도에서 일찍 모인 모두와 함께 웃으면서 창간 준비호를 배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빅이슈입니다" "읽어봐주세요" "청년들이 만들고 노숙인이 판매하는 잡지 빅이슈, 창간 준비호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런 이야기를 큰 소리로 하면서 돌렸습니다.
한 분이라도 더 빅이슈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움 주시면 좋겠다는 마음 + 빅 이슈에 대해 좋은 인상을 남기고자 웃는 얼굴로 돌리다 보니.. 그냥 즐겁더라구요. 물론 추운 날씨에 얇은 한복을 입고 맨 손으로(장갑 끼면 돌리기 힘드니까^^;;) 창간 준비호를 돌리는 게 쉬운 일은 아니였지만- 한복을 제공해주신 분들, 창간 준비호를 만드신 분들, 2년 간의 시간 동안 여기까지 오기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 그리고 빅 이슈 코리아가 나아갈 앞 날 같은 걸 떠올리면서, 즐겁게 웃으면서 돌렸습니다.
추운 날씨라 받으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으셨지만, 다른 봉사자분들께서 열심히 돌려주셔서인지 선뜻 받아주시고 또 어떤 분들께서는 어떤 잡지인지 관심 보여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기뻤어요.
6월 발간을 목표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한국판 빅 이슈. 빅 이슈 코리아가 자립하고자 하는 노숙인들에게, 또 노숙인들에 대해 잘못된 정보나 편견을 가진 일반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저는 초기에 빅이슈코리아 일일호프에 참여하고서 거의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가, (바쁘다는 핑계로 빅이슈에 대해 관심을 끊고 지냈었지요)이번에 창간 준비호 배포를 하면서 아주 조금, 도움을 주고자 했지만.. 오히려 이번 기회로 빅이슈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되었고 많은 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즐거웠어요.
아침에 여의도에서 창간 준비호 배포하느라 일찍부터 수고해주신 윤 총무님(남자 한복도 얇아서 추우셨을듯한^^;), 케이님, 이제 10학번이 되는 귀여운 여학생분들, 귀여운 미소의 남자분, 멀리 부산대 학보사에서 취재 오셔서 피켓 제작까지 도와 주신 예쁜 부산 처자 아인님과 영은님. 김밥집에서 아침 식사 때 멋진 웨이터 역할을 맡아주신 기자님. 그리고 피켓 들고계시느라 팔 아프셨을 박사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점심 때 시청에서의 멤버들은 일일이 이야기 하기엔 많아서.. 아침보다 더 춥고 힘들었던 시청에서의 배포. 열심히 웃으시며 돌리시는 모습이 정말 다들 멋지셨습니다! 빅이슈의 행보에 디딤돌이자 머릿돌이 되어주신 모두들께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아직 첫 걸음마를 떼고 있지만 많은 재능 기부자분들의 힘이 모여 만들어진 빅이슈 창간호, 참 소중한 체험이 되었습니다.
도와주신 거리의 천사와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 드리면서, 2010년 빅이슈 코리아 창간을 기원하고 또 다들 새해 복 많ㅇ~~이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조만간 또 뵙고 싶습니다! 행복하세요!
ps. 가장 가까이 있지만, 소외 받는 존재인 노숙인분들에 대해. 잊고 있던 이웃이란 생각을 다시 할 수 있었어요. 창간이 가까이 오길 바라면서, 제가 가진 기부할 수 있는 재능이 뭐가 있는지 찾아보겠습니다.
빅이슈코리아 창간 준비호를 만드느라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왓쇼이님과 봄봄봄님과 진팀장님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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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창간 준비호, 내일 배포됩니다 ^ㅁ^/
영화 '원스'에서 <빅이슈>를 들고 있는 모습 영화 원스의 첫장면에 나오는 "빅이슈"를 기억하시나요?
노숙인들의 자립을 돕는 잡지 빅이슈가 드디어 한국에서 발행됩니다. 내일은 빅이슈의 창간 준비호가 나오는 날인데요- 설날을 맞이해서 운선제 한복에서 협찬받은 한복을 입고 강남역, 여의도역, 고속터미널역 등지에서 창간 준비호를 나누어 드릴 예정입니다>_
저는 내일 오전 7-9시 여의도 역에서, 오후 12시-1시 시청 역에서 창간 준비호를 나눠드릴텐데요, 준비된 한복이 얇은 천이라 내복을 안에 입고 핫 팩을 붙이고 나가려구요!
혹시나 여의도나 시청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시간 되시면 창간 준비호도 받아보시고 저 보시면 인사라도 건네주세요^ㄱ^//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인사 통해서 새해 복 좀 나눠 드릴께요^^
이어지는 내용은 보도 자료입니다.보이스블로깅, 보이스포스팅, 빅이슈, 빅이슈코리아, 창간, 창간준비호, 배포, 배부, 빅이슈창간, bigissue, big-issue, bigissuekorea, 노숙인, 자활, 도우미, 새해, 원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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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 이웃이신 네비아찌님께 새해 선물을 받았습니다! 완전 감동;ㅁ;/ 이글루스 이웃분께 받아보는 선물로는 두번째네요! 보내주신 선물은 나를 사랑하게 하는 자존감, 이라는 네비아찌님의 스승님 이무석 박사님께서 쓰신 책이랑 제가 전부터 읽고 싶던 벤자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입니다. 이렇게 기억하고 선물을 보내주셔서 완전 감동의 쓰나미가.. ;ㅁ;/
함께 보내주신 엽서도 소중히 간직할께요!
특히나 이 자존감,이란 책은 평소에 컴플렉스랑 열등감이 있는 저한테 너무 좋은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있네요. 아마 네비아찌님께서 평소에 제 포스팅이나 댓글들을 보시면서 느끼셨나봐요. 치료가 되는 책, 정말 감사합니다!!! 잘 읽을께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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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펴고, 여유를 가지고, 웃으면서 조근조근.
감사하며 먹고 사는 이야기.
by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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