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성형


2008/12/09   [스크랩]루키즘(lookism) [2]
2008/10/31   아름다움의 기준. [15]
2008/10/05   홍대 S&B 라인창조 사진 이미지
2008/09/27   하지마! 다이어트 하지마! 수술 [16]




[스크랩]루키즘(lookism)


[남형주의 시사이슈]



루키즘과 성형 열풍2000년 8월 뉴욕타임스에서 처음 소개된 루키즘(Lookism·외모지상주의)은 인터넷의 보급과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적 트렌드가 결합되면서 현대사회에 그 뿌리를 깊게 내리고 있다. 성형이 유행하는 국가가 대부분 유럽에 몰려있지만 한국은 성형을 금기시 하는 아시아권 국가의 트렌드와 역행하며 세계 최대의 성형 공화국이 되었다.

외모와 사회적 성공의 상관이 보편적으로 인정되면서 국내의 성형열풍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일부 부유층에 한정되었던 미용을 위한 성형이 오히려 중산층을 중심으로 확산되어감에 따라 지금의 추세가 장기화되고 보편화될 전망이다.


◇ 루키즘의 발단배경

학식과 인품을 통해 덕망을 쌓아 사회적 성공을 이룬다는 뿌리 깊은 유교적 도식이 무너지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비주얼한 모습이 강조되는 사회 속에서 외모는 성공을 위한 필요조건으로 인식된다. 외모가 경쟁력이 되고 있는 사회의 현실 속에서 변화의 가능성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다분한 개연성을 갖는다.

역사적으로 시대의 흐름은 패션에 민감하게 반영이 되었고, 그 패션의 자리를 외모의 변화 즉, 성형이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술과 의학이 발달된 사회는 자연의 미를 강조하고 타고난 것을 바꿀 수 없는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어 변화의 보편화와 인공미에 대한 거부감 없는 수용을 가능케 하고 있다.

인터넷의 보급과 미디어의 다양화는 루키즘의 환경적 원인이 되고 있다. 과거 텔레비전과 스크린이라는 매체로 국한되었던 시각적 자극이 일상의 모든 도구를 통해 일반화됨에 따라 개인의 비주얼한 모습이 중요한 사회적 잣대가 된다.

모든 매체를 통해 전달되는 미의 이미지가 인정과 성공의 기본 조건으로 인식되고 미디어 속의 인물과 자신을 이분화 시킬 필요가 없는 기술적 환경은 루키즘의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인간은 보는 것을 믿고, 개인에게 긍정적인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경향이 있다. 시각적 자극을 통해 인식된 외모에 대한 모델 설정과 이를 현실화 시킬 수 있는 의약기술의 결합은 보이는타인과 보여지는 자신을 끊임없이 비교하게 만들고 있다.


◇ 성형 열풍과 메스의 노예화

루키즘이 이론적인 현상이었다면 사회문제로 확대되지 않았을 것이다. 성형에 대한 열풍이 루키즘이라는 사회현상을 만들어내었다. 국내의 성형은 이제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과거 소수에 의해 부분적으로 비밀스럽게 실행되었던 성형이 신체의 전부를 성형가능대상으로 설정하며 대중성을 가진 일상적 시술로 인식되고 있다.

국내의 성형외과 전문의 수는 1천500명에 달한다. 한국 총면적의 2배에 가까운 미국 캘리포니아에 1천명 내외의 전문의가 있다는 사실은 국내 성형 열풍의 수위를 가늠케 한다. 또한 국내 다수의 의대생이 성형외과 전공의를 꿈꾸고 있는 현실은 그들의 급수적 증가를 예상할 수 있게 한다. 성형 공화국이라는 꼬리표가 결코 억측이 아니다.

성형 열풍의 심각성은 성형의 중독성에 있다. 성형 시술 횟수와 성형 수혜자 수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한 사람의 반복적인 성형이 일반화 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기술과 의학 발달로 짧아지고 저렴해진 회복기간과 시술비용은 당연한 성형 애호 현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성형을 위한 해외원정이 실제 발생되고 있으며 국내의 뛰어난 성형기술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성형 중독자들은 그들의 중독에 괴로워하지 않는다. 채워지지 못할 완벽함을 찾아 끊임없이 수술에 의지한다. 얼마 전 우리 사회에 충격을 안겨주었던 선풍기 아줌마나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케이스를 반면교사로 삼아 '외과용 메스의 노예'에서 해방될 수 있는 개인의 의지와 사회적 분위기가 요구된다.


☞ 생각해 보기

1. 성형 열풍의 향후 흐름과 대응 문화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

2. 성형과 나르시즘의 확산이 장기적으로 야기할 사회적 문제점을 생각해 보자.

3. 미에 대한 기준의 왜곡과 서양문화와의 상관성에 대해 생각해 보자.


/(유니드림 대학입시연구소 연구위원 / 2008.7.21.
이어지는 내용-루키즘에 대한 소고




by 아이 | 2008/12/09 13:12 | ㄴ기사,칼럼,영상,이미지등 감상 | 트랙백 | 핑백(1) | 덧글(2)
아름다움의 기준.


2007/5/31

일반적인 세상과 대중의 기호가 미의 잣대가 되고
여성들은 그 기준에 맞춰가려 아둥바둥하고.

부모나 가족, 친지들이
여성이나 남성을 (대부분은 여성이 일반적이지)
어릴 때부터 세상의 관습대로, 대중의 입맛대로 키워 내려 애쓰고

커서는 자기 스스로가 자신을 문화에 굴레에 집어넣고
그 기준에 맞추어 자신을 양산화된 문화의 일부에 적절해지도록 노력한다.

아프리카의 할례관습이나, 귀나 목을 기형적으로까지 늘이는 문화.
중국의 전족.

음식물의 섭취를 극도로 거부하거나 심각할 정도로 폭식을 거듭하게 만드는
체중에 관한 스트레스는
위에서 언급한 문화적인 억압들과 별로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한다.

여성은 마르고 날씬해야 아름답다는 생각은
현대 문화와 미디어가 양산해 낸 미의 기준.

영화와 텔레비전에서 내세우는 아름다운 여인들은 한결같이 스키니한 몸매를 자랑한다.

미의 기준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나는 행복해보이는 사람을 보며 그것이 아름답다고 느낀다.
어떤 경우에라도 기형적일 정도 수준만 아니면
인간은 누구나 아름답다.
잠재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인체, 육체는 그 사람이 살아온 세월을 담아낸 그릇과 같다.
표정과 피부질감.
먹는 습관에 따라 체취도 달라지고
인종에 따라 색과 형태도 가지각색이다.

마른 사람만이 아름답다고 느껴지도록 조장하는 것은 미디어인가
아니면 이제는 그것을 당연히 받아들이는 우리 스스로인 것일까.

아름다움의 기준은 언제나 희소성이 내재되어 있는 것 같다.

먹을 것이 부족했던 시절에 풍만한 사람들이 아름답다 칭송받은 것처럼
맛있는 것들이 넘쳐나는 지금에는 마른 몸매를 가진 사람들은 축복받은 인종 취급을 받는다.

늘씬하다는 건 뭘까?
통통하다는 건 어떤 느낌인가?
그 둘 중 어느 것이 낫고 어느 것이 덜 하고 그렇지는 않다.
미의 가치 기준은 상대적이지 않다.
평가하는 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키가 크고 마른 여자는
어디 애나 낳겠냐- 거나 멀대같이 크기만 하다는 식으로
예전에는 인기가 없었다.
요즘에야 모델 붐이 일면서 큰 키와 마른 몸매를 선호하지만.

조그마한 여성은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내게는.
내가 워낙 커서 내게 없는 아름다움의 종류를 타인에게서 찾으려고 하는지도 모른다.

어던 옷이든 다 들어가는 마른 몸매가 부럽다.
동그스름한 곡선들로 채워진 지금 스스로의 몸에 불만이 없다면 그게 거짓말이지.

언제부터 체중과 씨름하며 살게 되었던가.

일본에 오면 더 이상 체중으로 고민하지 않으리라 결심했는데
미디어가 만들어 낸 세상의 기준에 맞춰 나갈수 밖에 없나- 라며 한숨을 쉬게 된다.
ㅁㄷ 일은, 말라야 잘 팔리는 게 사실이니까.

미스터 도넛츠의 말캉한 단맛을 포기하며 당분간은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하지만
일본의 단맛은 정말로 유혹적이다.
푸딩과 슈크림은 지천에 널려있고 일본 식빵의 세계는 정말 참을 수없게 향긋한걸.
탄수화물 중독인가 싶을 정도로 단 맛을 사랑하지만
눈물을 머금고 한동안은 참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몸에 무리가 갈 정도의 다이어트는
내게 전족이나 할례를 더올리게 만들어 섬뜩하다.

전족을 할래, 결혼을 하지 못 할래- 라는 식의 협박.
나라면 후자를 선택하겠지만
우리는 모두 그런 식의 아름다움에 대한 압박을 어려서 부터 받고 있는 게 아닐까.

사실은 상관없는데.

사랑받는 데 있어서
외모는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 하지 못한다는 건,
늘 한참이 지나서야 알게 되더라.

...

새벽부터 적던 거라 내용정리 안 되고
참 두서없네-_); 

잔인하다고 느껴지고 구역질이 날 정도의 전족이라는 문화.




by 아이 | 2008/10/31 13:57 | Healthy& Beautiful 삶 | 트랙백 | 덧글(15)
하지마! 다이어트 하지마! 수술


살이 쪘다는 게 죄악처럼 여겨질 정도였다.에 엮습니다.

어제 학원 가는 길에 어머니의 전화를 받았다. 갑자기 받자마자 요즘도 다이어트 하냐며 물으신다. 그렇다고 했더니 당장 하지말라며 만류하신다.
음??  평소에 늘 몸매 관리에 신경 쓰란 말을 하시던 어머니셨기에 왜 그러시냐고 여쭤봤더니-

어머니 친구분 따님이, -K대 법학과 다니는- 공부도 잘하고 똑똑한 애였는데~ 라시며..- 지방흡입 수술 도중 뭔가 잘못이 있어 식물인간 상태라는 것이다.

어쩜 좋아..;ㅁ; ㅠ_ㅠ
명문대학 재학 중인 20대 초반의 딸이, 그런 식으로 식물인간으로 변해 병상에 누워있다니.. 부모님의 억하심정이야 내가 어찌 헤아리랴만은. 마음이 아프다. 어서 깨어나길 기도한다.

주변에 성형 수술을 받은 친구들이 있다. 부작용이 생긴 친구도 있고, 잘 된 친구도 있다.

지방흡입 을 했지만 먹는 식습관을 고치지 못해 요요현상으로 다시 예전 몸으로 돌아왔다고 우는 사람도 보았고,
가슴 수술 후 매일 밤 자신의 배에 태반주사를 놓고 가슴을 마사지 해주는 홈쇼핑 모델(지금은 치어리더하지..) 언니도 보았다.
코를 깎았다 높였다 반복하며 인생을 망가 뜨리는 동생도 있었고,
과도한 다이어트 약 복용으로 위가 망가져서 정상적인 식생활을 하지 못한다는 레이싱걸 언니 이야기도 들었다.

외모를 중시하는 세태 풍조. 유독 한국은 성형수술이 별 것 아닌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압구정이나 청담, 신촌, 종로, 신사, 강남.. 어디든 번화가의 길을 걷다보면 성형외과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만큼 취업이나 살아가는 데 있어 외모, 겉모습이 중요하다고 평가받는 사회인 것이다.

하지만 외모를 바꾸기 위한 수술이란 누구를 위한 것일까? 자신을 위해 아름다워지고픈 욕망인지, 남들에게 예뻐보이고 싶고 인정받기 위해 하는 것인지. 생긴 꼴이 인생을 좌우한다면 그 타고난 꼴을 바꾸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바꿀 기회인지도 모른다. 도박판에 배팅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판이 너무 크다. 위험부담도 경제적인 부담도 얻는 것에 비해 너무 부담이 크다.

수술시 마취 쇼크로 죽는 경우가 있다. 오천명의 한 명 꼴이라지만 그 한 명이 자신이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어디 있는가. 의사나 병원 코디네이터들이 당신에게 보여주는 이제까지의 전적은 성공사례이지 실패 사례는 없다. 그리고 이제까지 수천명을 성공적으로 수술한 의사라 해도, 당신의 차례에 삐끗. 실수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한 번의 수술로 인생이 찬란하게 꽃 피고 모든 것이 달라질 것이라는 생각은 착각이다.
달라지는 것은 부분일 뿐이고 그 작은 부분을 위해 걸어야하는 도박의 위험은 너무나 크다.
마취가 필요한 모든 수술에는 어쩌면,이라는 가정과 함께 크게는 죽음에 이를 수 있는- 생명 자체에 판돈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어도 좋다. 는 생각으로 수술을 하고 싶다면, 나는 수술 전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자신이 최대한의 의지로 올바른 다이어트를 하고 (보통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키에 맞는 적정 체중/체지방/근육을 유지하면 매력적으로 보인다.) 화장을 배우고(난 화장발이 끝장 잘 받는 백지장 도화지-_-; 얼굴이라 화장 전후로 나를 보는 시선이 매우 다른걸 안다-_-;;) 패션 감각을 살려 자신의 타고난 체형과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것을 익혀라.
 수술은 생명을 담보로 하는 것임  을 잊고 있다. 모두들 당연히 하는 건데 뭐, 하는 식으로- 누구도 했고 누구도 했더라- 하는 생각을 지녀서는 안 된다. 왜냐면 당신이 보고 듣고 알 수 있는 경우는 살아남은 자들의 것이기 때문에. 성공한 자들만이 도박에서 딴 것을 자랑스레 내보일뿐. 패자는 말이 없다. 망친 경우는 숨어서 울고, 들키지 않으려 애쓴다.

친구가, 자기 친구 어머니에게 [너 쌍커풀 좀 해야겠다. 내가 좋은 데 소개시켜줄까?] 하며 진지하게 걱정하시며 자기에게 말을 건네시더라며 우울해한 적이 있다.
성형 수술을 권하는 사회.
우리의 시선과 상식. 그리고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부터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

목숨과 바꾸어도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욕망의 크기는, 스스로가 감당할 수 없는 영역으로 보이는 것을.
이어지는 내용




by 아이 | 2008/09/27 13:19 | ㄴDiet & Healthy life | 트랙백 | 덧글(16)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


가슴을 펴고, 여유를 가지고, 웃으면서 조근조근. 감사하며 먹고 사는 이야기.
by 아이
카테고리
전체
about here & me
Why?@! (Q&A)
低俗하게 blahblah
Healthy& Beautiful 삶
ㄴDiet & Healthy life
ㄴFashion & Make up
ㄴ비공개 (착장, 메이크 업)
ㄴyammy yummy - 食
ㄴㄴ자취생의 소꿉놀이 (요리)
Earth trip 지구별 여행 일기
ㄴ東京日記 (2007)
ㄴ日記 (2008~now)
ㄴ3&ka logs (2010~2011)
ㄴ韓國 내 나라 탐방
Enjoy study
ㄴCatholic holic
ㄴWorkroad
ㄴㄴS/M/C/G
ㄴ외국어 공부 연습장 (E,日)
ㄴ빵과 장미 (노동법,인권,심리)
ㄴ미디어 행동 네트워크 美行
Unlocked Secret (뻘글)
girl talk (18세 소녀감성)
ㄴ♡
My Favorite
ㄴ라이더가 되고 싶어
ㄴHappy hobby logs
Make something-文,畵,音
ㄴReview & 후기
ㄴ글(시,소설,수필,동화,기사)
ㄴㄴ이글루스 빌라 204호 아가씨
ㄴ그림 (일러스트, 원고, etc)
ㄴ사진 (前 in my days)
ㄴㄴ 오늘의 펑 포스팅 ^^;
ㄴ소리 (radio, 낭독, 노래)
Scrap & Tag
ㄴ기사,칼럼,영상,이미지등 감상
ㄴ알림장
etc
2011 인턴쉽 log
미분류

step by step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이글루스 처음처럼 campaign이란?

When the Lore closes a door,
somewhere he opens a window.
示善香 翅宣向 時鮮享




믹시



최근 등록된 트랙백

by fryste hjertet
왜 그랬을까 * 일..
by 私たちのSEASON
올해의 마지막 레..
by 私たちのSEASON
종편에 나오는 아이돌
by 평범한 넷좌익골방..
2011년 11월 11일 11시 1..
by 네비아찌의 끄적끄..
2011년 11월 11일 11시 1..
by 개념피난처
Let's tag 1110090807 :>
by 私たちのSEASON
연애 대신 블로깅
by Area 25 (이게 대..
[동영상리뷰] 꺄..
by 私たちのSEASON
이글루 이름을 바..
by 私たちのSEASON
2011년 2/2분기 방명록
by 아이의 일상 기록
써니
by 잠보니스틱스
7/16-7/17 간사이 공..
by 아이의 일상 기록
MARVEL MOVIES ..
by 잠보니스틱스
엑스맨 퍼스트클래..
by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이번 아랍 문화 축..
by 明과 冥의 경계에서
살풀이 테스트
by Egoistic life of m..
살아 살아 내 살들..
by 아이의 일상 기록
[전시] 녹색 에너..
by 아이의 일상 기록
결혼이 급하지 않은..
by 백범의 변화무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