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일상


2012/03/26   2012년 03월 26일 23시 30분에 남긴 음성 [6]
2012/02/13   근황 [29]
2012/01/05   왜 그랬을까 * 일상기록 [2]
2011/12/17   겨울 새벽에
2011/12/02   [음성일기] 일본어능력시험 D-2! [8]
2011/11/07   페북 일기 [16]
2011/11/03   2011년 11월 03일 18시 37분에 남긴 음성
2011/11/02   2011년 11월 02일 18시 06분에 남긴 음성
2011/10/25   dear... [6]
2011/10/02   2011년 10월 02일 14시 18분 면접 직후에 남긴 음성 [4]




근황


1. 일본어 능력 시험에 턱걸이로(...ㅠㅠ;) 합격했습니다.
턱걸이라도 행복해요 흙흙
올 여름엔 1급을 향해 더 공부하려는 중입니다.

2. ㅂㅌㄷ 3학년에 편입했습니다.
학사는 이미 2개나 있지만.. 학사 취득 용이 아니라 마음 먹고 공부하기 위해!!
근데 등록금이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보다도 더 저렴해서 깜놀했습니다.

다만 이젠 밀려오는 과제와 수업과 시험의 압박이;; ㅠㅠ

3. 수업은 시작도 하지 않았지만, 수업을 따라가기 위해 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2월은 토요일반이지만 3월부턴 평일반을 수강할까 생각 중입니다.

4. 토익스피킹 스터디는 매주 일요일 1시~~4시 종각에서 하고 있습니다. 1월부터 했는데 무척 도움이 됩니다.
현재도 계속 스터디원 모집 중이니 생각있으신 분은 비밀댓글을.. ㅎㅎㅎ
3월부터는 일요일에도 일해야 할 것 같아서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회비도 없고, 모의고사와 답변 디스커션, 자료 공유가 무척 도움이 됩니다.

5. 토익은 작년 여름에 따악 한 번 쳐보고 손도 안 댔는데..(그 때도 모의고사 세 번 풀고 쳐본거라;; 공부가 부족했죠ㅠㅠ)
아무래도 점수를 더 올려야하나 싶어 3월 시험을 신청했습니다.
좋겠다 해커스 돈 벌어서... 토익스피킹은 셤 시간이 30분도 안 되는데 시험 응시료가 ㅠㅠ 흑흑;;
정말 스펙 쌓는 건 돈 없이는 힘들군요!

6. 제가 살면서 취득한 자격증과 수료증이 두 자리 숫자라는 것을 깨닫고 놀랐습니다.
그러게 한 우물만 파랬지!! 라는 어머니 음성이 들려오는 듯한;;

7. 발렌타인데이 의리 초컬릿을 자안뜩 준비했는데, 제게는 남자친구 이외의 이성 친구가 몇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3명 정도인데 한 명은 결혼했고 한 명은 쵸 어린 여친이 있고 한 명은 연락이...;)
그래서 동성 친구들에게 의리 초코를 돌릴 생각입니다.

받고싶으신 분 계시면 착불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착불요금 이상 가격의 초컬릿입니다^^; ㅎㅎ)

8. 작년 가을부터 뛰어든 취업 전선은 서류 탈락부터 실무탈락, 최종탈락 등등 다양한 탈락 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서류 탈락은 이제 귀찮아서 카운팅에 넣지도 않는..ㅎㅎㅎ ㅠ ㄱ ㅠ;;
최종에서 떨어지니 그 충격은 매우매우매우 크더군뇨;

제가 프리랜서로 하던 쪽은 3번 중에 2번은 합격하는 꼴이긴 한데.. 합격한 두 군데 다 아직 페이와 근무시간이 결정 되지 않아서 계약서는 쓰지 않았습니다. 이러다 또 뒷통수 맞을지도?;;; 깝깝하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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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 | 2012/02/13 07:09 | ㄴ日記 (2008~now) | 트랙백 | 덧글(29)
왜 그랬을까 * 일상기록


어렸을 적엔 왜 그렇게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았을까?
내가 보고온 아름다운 나라들의 밤하늘, 내가 경험한 별세계 이야기를 조잘대며 이야기 하고 싶었고 나누고싶은 정보도 믾았고 표현하고 싶은 뭉클한 감동들도 수도 없이 많았는데
세상을 살아갈수록 이상하게 입을 다물게 된다.

하고싶은 말보다 듣고 싶은 것이 더 많아지고
나를 드러내는 것이 부끄부끄러워지고
감사할 일들이 더 많아진다.


---------요기서 부턴 쵸딩일기-------------


오늘은 실컷 잠을 자고 당첨된 뮤지컬 티켓을 수령하고(근데 근무일과 겹침;-;)
명동에서 남자친구와 샤브샤브를 먹고 (배불배불)
신촌에서 토익 특강이랑 학원 수업을 듣고 장을 보고(그랜드마트에서 석류가 개당1680원, 롯데마트에선 현미4kg에 9900원♥♥♥)
어젠 친구랑 남자친구의 친구와 남친이랑
노래방, 룸카페, 볼링장에 갈매기살!
아아 올 겨울 너무 노는걸까나;

갑자기 이번 달에 특채가 두 개나 떠서 셤이랑 같이 면접 준비하려니 맘이 싱슝생슝하다 허허.

12월 내내 쳐묵쳐묵해서 바디라인도 몽실몽실해졌는데 사진이라니orz

암튼 즐겁고 행복한 매일 매일이다.
남자친구와 이렇게 함께 있을 수 있는 날이 길지 않다 생각하면 맘 아프지만
반대로 채용에서 떨어지만 그 기간이 길어진다 생각하면 뭐 괜찮기도;

함께할 수 있는 매일 매일이 있어서 행복하다.
힘내자, 내일도 웃을 수 있게 오늘 좀 더 부지런해지자^---^♥

ps. 어제 첨 볼링장에 갔었는데 스트라이크를 하면 꼽표가 뜬다!!!
첨 알았어 신기해;;;








by 아이 | 2012/01/05 22:12 | ㄴ日記 (2008~now) | 트랙백 | 덧글(2)
겨울 새벽에


내 불안의 원인은 예측할 수 없는 앞날 때문일테지만 노력하고 끊임없이 일하는만큼, 보장되어 있지는 않아도 할 수 있는 일들은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잠이 안 와서 영어랑 일어 교재를 뒤적거리다 afkn 듣다가 생각났지만 십년 전의 나나 몇 년 전의 나는 할 수 없던 일들을 지금의 나는 할 수 있으니까. 어렵던 책이 쉬워지고, 들리지 않던 것들이 또렷이 들리기도 하고. 한국어 발음이나 톤도 교정된 편이고. (물론 그림쪽이나 글쓰는 쪽 스킬은 굳어졌겠지만^^;) 무엇에 포커스를 맞추고 나아가야할까 늘 고민하는 청춘이다. 늘 생각하지만,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어떤 기회가 와도 내 것이 될 수 없으니 너무 주변과 나를 비교하지 않고 긴 안목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고 싶다. 대학원 진학, 취업, 유학, 목돈 마련, 봉사활동... 여러가지의 인생의 갈림길이 있지만 결국은 내 선택에 따라 달라지게 되겠지. 전공 선택이나 취업의 업종도 무한하게 펼쳐져 있고. 이제 한국에서 원하는 대졸신입은 될 수 없지만 그동안 내가 쌓은 것들이 헛되지는 않을 거야. 내 불안은, 나와 비슷한 길을 걸어간 선배들을 보며 내 미래를 예측할 수 없고 내가 절대 집이나 다른 곳에 손 벌리지 않고 내가 벌어서 살아가겠다는 마음가짐 때문에 기댈 곳이 없다는 막연한 막막함에서 나온다. 하지만 그 어느 누구도, 요즘처럼 급변하는 사회에서 그런 마음이 들지 않을리 없다. 좀 더 느긋해질 필요가 있다. 취미도 즐기고 친구들도 만나고. 쓸모가 많은 사람이 되고싶던 어제의 내가 만들어 낸 오늘의 나. 내일은 좀 더 건강해지고 더 청결해지고(방 청소!!!) 배려심 깊은ㅡㄴ 즐거운 사람이 되고싶다♥ 남이 가진 것들을 부러워하기 전에 내가 가진 것들을 소중히 가꾸어야지. 어서 겨울이 가고 봄이 와서 따뜻한 햇살 아래로 봄소풍 가고싶다. 그 때의 나는 좀 더 현명해져 있고 좀 더 슬기로워져서 더 많이 웃으며 살아갈 수 있길. 하느님께 무엇을 달라 청하기 전에 주신 것들에 감사하는 내가 되어가자^-^




by 아이 | 2011/12/17 06:55 | ㄴ日記 (2008~now) | 트랙백
[음성일기] 일본어능력시험 D-2!


드디어 일본어능력시험 jlpt 시험 날이 이틀 후로 다가왔네요.
공부한다는 핑계로 저번 달엔 일도 별로 안 잡고 학원 다녔는데 어째 어째 잡힌 일들이 죄다 학원 수강일이랑 겹쳐서ㅠㅠ
제대로 공부를 못한 것 같아 이번 시험도 불안불안하네요;
그나마 실낱 같은 희망이 있다면 개편 이후 시험에서 n2는 청해 퍼센테이지가 높아졌다는 점?
청해는 언어지식이나 독해보다 쉽더라구요; 난이도면에서. . 랄까 저한테는요^^;
제 외국어 지식의 대부분은 회화 위주로 맞춰져 있는터라 ㅠㅠ 흑흑
좋게 말하자면 써먹기 좋은 외국어 실력이고 대놓고 말하자면 까막눈?이랄까 문맹? ㅠㄱㅠ 인 거죠 홀홀홀. .
영어든 일본어든 어휘가 약해서 공부의 필요성을 대놓고 느끼지만 일한다는 핑계로 쉽게 손이 안 가더라구요.
집안일도 그렇고;;

일,가사노동,공부,연애,취미,친목,종교 활동을 완벽하게 해내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인생의 승자거나 프랭클린 같은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얼마 전에 성가대 연말 정산하면서 보니까 올 봄 귀국해서 11월까지 성가대 활동 총 9번 참가. . 아니다 그날 총회 때도 미사 드렸으니 열 번이였군요ㅠㅠ 암튼 그정도밖에 참가 안해서 부끄럽더라구요. 하는 일의 특성 상 주말엔 늘 일이거나 올해는 봄에 한국 들어와서 계속 대구였다가 여름에도 자격증 과정 수업 듣느라 듣느라 서율에 없었고 가을엔 성수기니까 계속 일하고. . 변명만 쌓여가네요ㅠㅠ

암튼 셤 이후로 시간이 난다면
1. 홍대 만화방 탐방
2. 친구들과 만나기
3.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4. 병원 검진
5. 대청소와 빨래
6. 개인지 작업 시작
7. 컴퓨터 수리

등등을 해 보고 싶습니다 ;-;!!!

2011년엔 면허 따기와 자전거 배우기 그리고 결혼과 취업,다이어트, 어학 시험 점수와 자격증 따기를 목표로 했었는데 이룬 건 뭐.

걍 대충 2012년 목표로 넘어가게 되겠네요;

토익 점수 대강 따고,자격증 하나 취득하고,다이어트는 약 10kg 정도 감량했지만 아직 그 정도만 더 빼야하고 우웅

그리고 결혼은 하려면 돈을 얼마나 모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영 감각이 없어서;;;

그리고 올해 가기 전에 못 다한 코스프레도 해 보고 싶지만 과연. . 여러분들은 2011년 목표 다 이루셨나요?
한 달도 채 안 남은 2011년 알차고 즐겁게 보내세요^--^♥

그리고 일본어능력셤 응시하신 분들 함께 힘내요!!!
(다들 열심히 공부하셔서 별 걱정 없으실지도 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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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 | 2011/12/02 12:07 | ㄴ소리 (radio, 낭독, 노래) | 트랙백 | 덧글(8)
페북 일기


친구 블로그에서 삼청동 같은(청담동이였나?) 남자가 멋져보여도 알고보면 종로 바닥 같은 남자가 좋다는 표현을 읽고 웃음이 나왔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월곡동, 아님 홍대나 신촌? 서울에서 십 년 동안 살면서 나와 가장 어울리는 곳, 혹은 내게 가장 편안한 곳은 어디였나 생각해보았다. 이제는 잘 가지않는 혜화, 대학로도 그립고 (갈 일이 없다) 무척 오래 살았던 안암동 참살이길도 그립다. 까마득하지만 공기 좋던 정릉, 밤마다 걷던 성신여대입구, 어색하던 청담동. 즐거웁던 인사동. 일하러 가는 삼성 코엑스, 살가운 월곡동, 고단하던 제기동, 아련한 용두동, 춥고 외롭던 서울대 입구, 늘 한결같은 홍대입구, 합정. 눈물나는 5호선 종점과 송파 잠실... 서울은 내게 있어 제 2의 고향이고 그 거리 거리마다 깃든 추억들과 그 곳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이 내 큰 재산이다. 그나저나 종로바닥 같은 사람이랑 막걸리나 마시고 싶네 ^--^




by 아이 | 2011/11/07 20:44 | girl talk (18세 소녀감성) | 트랙백 | 덧글(16)
dear...


너무 오랫만에 키보드 자판을 이용하는 도구로 접속을 했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너무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려니 왠지 어색한 기분까지 드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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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 | 2011/10/25 05:44 | etc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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