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정치

[스크랩][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 CBS인터뷰 요약문 에 잇는

정치검찰 보복수사! 이자율 정치재판! 규탄 기자회견문


7월 23일 어제, 고등법원 역시 MB 독재 정권의 하수인인 정치검찰의 손을 들어주는 참담한 정치 판결을 내놓았다.

미디어악법의 날치기통과로 방송장악을 통한 영구집권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MB정권이 이제는 정권의 정적을 제거하고 현 정권 최고실세의 정계복귀를 돕기 위한 정치보복수사와 정치 판결을 결행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MB정권이 독재 정치로 가는 수순에서 다목적으로 계획된 정치 음모이자 그 협잡꾼들에 의한 정치적 테러행위로 규정한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서거로 몰고 간 정치검찰은 문국현 대표에 대해서도 정치보복성 무리한 수사를 2008년 4월 9일 총선 직후부터 치밀하고 강도 높게 진행해왔다. 서울의 중앙지검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옭아맸듯, 지방의 수원지검은 문국현을 제거하기 위한 정치적 교살작전을 진행한 것이다.

‘문국현 죽이기’ 정치 재판으로 서울지검으로 영전한 수원지검 트리오는 전 수원지검장 천성관과 윤웅걸 부장검사, 윤대해 검사이며, 천성관을 검찰총장으로 추천한 정동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필두로 한 민정수석실은 컨트롤타워였다.

이처럼 MB 정권차원의 정치정적을 제거하기 위한 검찰과 청와대 작전의 완결판이 이번 문국현 대표에 대한 전대미문의 이자율 정치 재판 결과로 재차 확인됐다.

1. 故 노무현 전대통령에게도 뇌물죄를 뒤집어씌우려다 증거가 없자 ‘포괄적 뇌물죄’라는 혐의를 씌우고, 피의사실을 중계방송하며 죽음으로 몰고 간 정치검찰이 선관위의 자문과 지도를 받아 합법적으로 발행한 당사랑 채권 이자율 1%와 시중금리 이자율차이의 재산상 이익을 얻기 위해 공천했다는 비상식적 누명을 씌워, 수십 년 간 자신의 재산 수십억을 사회에 기부해온 문국현 대표를 죽이겠다는 것은 우리 사회가 그야말로 몰상식과 무법의 극치인 나라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2. 최근 교육을 무한경쟁의 정글지대로 내몰려하던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의 경우에는 선관위에 직접 문의한 것도 아니고, 선관위에 문의한 다른 사례를 확인했다는 것만으로도 무이자 개인차입까지 위법성이 없다고 면죄부를 줬던 재판부가, 당내 의결절차와 선관위의 자문과 지도를 거치며 철저히 합법적으로 당채를 발행한 창조한국당의 경우에만 유죄를 선고한 것이야말로 그들의 검은 악어의 입안을 엿볼 수 있도록 한다.

3. 대법원은 이한정에 대해 창조한국당이 제기한 당선무효소송에서 “창조한국당은 이한정이 금고형 이상의 범죄 경력이 있었던 사실을 알았더라면 비례대표 후보로 결정하지 않거나 명부상 순위를 낮췄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국회의원직에 당선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원고 승소판결을 한 바 있다.

이대로라면 고등법원은 문국현 대표의 책임을 묻기 전에, 이한정의 허위범죄 경력을 공증한 대검찰청과 국립경찰의 직무유기와 이한정 공천 방조 책임을 먼저 물어야할 것이다. 또한 수원지검이 이한정에게 2~4회의 진술을 하는 도중 술을 먹였다는 것을 고등법원도 인정한 만큼 당시 술을 먹인 수사검사와 부장검사의 책임도 물어야 한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법 위에 대법이 있는가, 아니면 대법 위에 고법이 있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번 고법판결은 명명백백 신생야당의 대표에 대한 정치보복적 수사를 합법화시켜주는 일련의 문국현 죽이기 시나리오에 따른 정치재판에 다름 아니다. 이런 재판을 어떤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겠는가?

창조한국당이 3000만원 안팎의 이자 차액의 이익금을 취하기 위해 이한정을 추천했다는 전대미문의 이자율 정치재판을 통해 억지 누명을 씌워서 한 정당의 대표이자 지역구의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고,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상을 받은 문국현 의원의 자격을 박탈하는 것을 어떤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겠는가?

앞으로 우리 창조한국당원과 지지자들은 MB독재 정권의 ‘이자율정치재판 문국현죽이기’ 정치탄압에 맞서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국민들과 함께 투쟁해나갈 것을 밝히고자 한다. 결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잃듯이 허무하게 문국현 의원을 잃지 않을 것임을 천명하고자 한다.

전대미문 이자율재판! 문국현 죽이기 규탄한다!
정치검찰 보복수사! 이자율 정치재판! 규탄한다!
이재오 살리기, 정치 판결! 정치보복 중단하라!
공정택의 개인차입은 무죄! 창조한국당 당채는 유죄! 정치재판 중단하라!
야당말살 정치탄압 문국현 죽이기 중단하라!



2009. 7. 24

창 조 한 국 당



이글루스 가든 -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미디어

by 아이 | 2009/07/25 11:31 | Scrap & Tag | 트랙백 | 덧글(2)

미국과 일본의 시사, 경제 동향 및 문화 예술 이야기



http://live.seebox.com/studio.sb?bj=sisa1
생방송 보기 주소

http://my.seebox.com/sisa1/vodview.sb?idx=38295&l=rebroadcast
재방송 보기 주소


래리킹 토크쇼 50주년
프랭크 시나트라 라이브
서일본 JR 탈선 사고
구글, 인터넷 os 시장 참여 발표
마이클 잭슨 사망 소식과 이야기들
장례식 스케치
탈북자 교육시설 하나원 10주년



ps. 중간에 음향 방송 사고 어쩔꺼ㅠㅠ;;
게다가 음량 조절 + 마이크 위치 땜에 내 소리가 너무 작다 ㅠㅠ
이래 저래 눈물나는 첫 방송 ㅠㅠ;;;;;




방송 내용 자료 스크랩

by 아이 | 2009/07/09 18:38 | ㄴ영상 (clip, ucc) | 트랙백(1) | 덧글(6)




【 앵커멘트 】
이명박 대통령은 비정규직법 처리와 관련해, 정치적 목적을 버리고 국회에서 빨리 해결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기업들에 대해서는 녹색성장 분야 등 미래에 대한 투자에 적극 나서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창원 기자.


【 질문 1 】
이 대통령이 비정규직법에 대한 국회 처리를 직접 촉구했다고요.

【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상의에서 열린 민관합동회의에 참석해, 비정규직법에 대한 국회의 조속한 처리를 직접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 대통령은 비정규직 문제가 시급하다며 정치적인 목적을 버리고 국회에서 빨리 해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래 그래야지


이 대통령은 비정규직 근로자와 중소기업이 고통받고 있다며, 일단 비정규직 기간을 연장하고 그 기간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세워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언 발에 오줌 누기입니까!!! ㅠㅠ


이 대통령은 자신이 비정규직으로 일해봤기 때문에 그 고통을 안다며, 장기적으로는 고용의 유연성 등 종합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어지는 내용은 속 상한 맘을 달래기 위한 짤방..

by 아이 | 2009/07/04 00:04 | ㄴ기사,칼럼,영상,이미지등 감상 | 트랙백 | 덧글(12)

나라가 이꼴이 되어가는건 사람들의 탓이다에 엮습니다.

고백하건데 나는 바보였다.
정치와 경제에는 관심이 없었다.
어려운 것은 싫었고 쉽고 재미난 것만 좋았다.
여학교에서의 관심사란 어차피 다 그렇고 그런 것들이다.
성적, 만화책이나 아이돌 가수, 대입, 짝사랑, 집안문제, 친구와 교우관계, 학원, 선생님, 서클... 그 외에도 각자의 취미와 관심사.

나는 중학교때부터 동인활동을 했었다. 대구의 053이라는 대구,경북지역 만화 서클 연합 안에서 내가 든 동아리는 최저 연령대의 서클이였다. 내가 겪은 최초의 정치적 사건은 만화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에 대한 서명운동 같은 것들이였다. 많은 만화인들이 분노했고 나이가 있고 여유가 있는 분들은 서울로 올라가셨었다. 하지만 그 때 당시의 상황을 나는 자세히 기억하지 못한다. 그 소식을 전해주는 것은 소식지나 만화잡지의 몇 페이지 기사들이였다.

다른 정치적인 문제라면 일본문화개방 정도일까? 나는 아직도 가끔 공공장소에서 일본음악이 들리면 깜짝 깜짝 놀란다. 예전에 일본음악을 듣는다고 매국노 소릴 듣고 충격을 받았던 나에게 요즘 같은 세상은 자연스럽고도 신기하다.

또 뭐가 있었을까? 그래, 대학교 등록금. 우리 학교는 국내에서 학비가 비싸기로 손꼽히던 비리사학재단 아래 운영되고 있었다. 단식, 천막농성, 그리고 삭발식.. 많은 일이 있었다. 나는 학교 품위가 떨어진다며 눈살을 찌푸리는 디자인대와 등록금 인상 반대를 외치는 문과대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며 집회에 참가했었다. 그 덕인지 요즈음의 내 모교 등록금은 그렇게 높지 않다. 내가 다닐 때와 비슷한 것 같다. 그 혼란이 없었다면 상상도 못했을 일이다. 물론 그 시절에 학교에 다니던 학우들에게 패해가 많이 돌아갔던 것은 사실이지만, 결과적으로 자신들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혹은 학생이라는 입장 전체를 대변해서- 싸운 투쟁이 좋은 결실을 맺은 셈이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지, 이 정도의 설명이면 될까?

그렇다, 나는 사회가 돌아가는 일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정치와 경제는 신문을 읽으시는 아버지의 몫이였다. 뉴스보다 오락 프로그램을 더 좋아했고 학생운동의 흔적이 닿지 않은 교내에서 내가 고민했던 것은 학점과 화장이나 옷, 혹은 연애에 대한 것들이 거의 다였던 것 같다.
하지만 나보다 더 심하게 무관심한 아이들도 많았다. 
필수과목인 독서와 토론 시간에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통일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 학우를 보고 느낀 충격은 꽤 컸다. 아, 나도 참 모르는데 더 심한 사람도 있구나. 깨달았었다.

하지만 변명하고 싶다. 우리는 바보로 키워지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바깥 세상이나 세계에 관심을 가지기 보다 성적과 등수만 바라보도록 커온 우리다.
스스로 생각해서 답을 찾고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해나가기보다 사지선다,오지선다에서 답 하나를 고르도록 에스컬레이터식 교육에 실려 대학까지 떠밀려 왔다.

여대 안에서 화장을 고치는 친구들이 자신의 얼굴이나 외모에 쏟는 관심의 일부분만 바깥을 내다보는 데 내어 주었어도 결과가 이렇지는 않았을텐데. 하지만 스스로 느끼기 전에는 소용이 없다.
나 자신도 그랬다. 내가 약자가 되어 약자의 입장에서 아파보기 전까지는 많은 것을 몰랐다.
가르쳐 준 사람도 없었고, 질문할 공간도 없었고, 내 권리에 대한 것도 몰랐다.

내가 접해온 사회는 나에게 필요한 생각하는 법과 현실 사회의 기준, 그리고 제도에 대해 가르쳐 주지 않았다.
껍데기뿐인 지식 속에서 얄팍하게 배운 역사와 경제는 언제나 재미없고 따분한 과목 중 하나일 뿐이였다.


나는 인터넷을 접하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많은 것들을 알아간다.
누군가들은 이미 알고 있을 여러가지를 뒤늦게 배우고 있다.

대구 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노무현전대통령을 지지했던 나의 첫 선거를 기억한다.
소금꽃 나무를 읽고서야 왜 아버지께서 나를 탐탁치 않아 하셨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세상은 아주 단편적이였고,
그 좁은 정보의 화분 안에서 자랄 수 있는 생각의 나무 역시 큰 뿌리와 가지를 키울 수 없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대입이나 취업, 혹은 업무에 바쁜 이들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를 것이다.
또 어떤 이들은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고 뉴라이트의 발언과 조선일보만으로 세상을 평가하기도 한다.
움직임은 일부분이다. 세상을 휘감고 있는 어리석음에 비하면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시대가 달라져가고 있다.
어리석은 어른들과 현명한 아이들이 함께 살아간다.
오늘은 그 누구도 살아보지 못했던 누구에게나 처음 맞이하는 날이다.
민주주의라는 형식을 빌려입은 옷에 몸을 맞추듯 갓 해방된 조선이라는 나라에 끼워 맞추었다.
삐그덕대던 과거, 잘못 채워진 첫 단추를 다시 채우기 위해 풀러야할 단추가 참 많다.

더 깊은 수렁에 빠지기 전에 우리 스스로가 바뀌어야 한다.
꼴 보기 싫고 답답하고 속 상하지만, 겪어야할 성장통 없이 키가 클 수 있길 바라지만- 겪어야할 과정일런지도 모른다.

나는 미디어가 바른 길을 가는 것으로 우리나라 미래에 희망을 본다. http://news.egloos.com/1852429

바보였구나, 하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바보들을 위해
나부터 바보 상태에서 벗어나 행동해야한다.
말하고 알려주려 할 수록 거꾸로 행동할 뿐이다, 인간은.
나부터 바뀌어야 세상이 바뀌더라.


  

이어지는 내용

by 아이 | 2008/12/26 10:43 | ㄴ社會日記 | 트랙백(3) | 핑백(2) | 덧글(73)

지금 심각합니다.에 엮어요


http://www.hani.co.kr/arti/politics/administration/323812.html

이명박 대통령도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산업은행의 경우 관련법은 통과시키되 민영화 시기는 좀 늦추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산은 민영화, 어따 팔아먹으려고...ㅠㅠ


농업법인과 한계농지에 대한 농지소유 제한 완화, 비농업인의 상속농지 소유한도 폐지를 담은 농지법 개정안 등도 처리했다...

...하지마 정치! 이럴 거면 하지 마 ㅠㅠ 엉엉..

미국산 쇠고기는 처묵처묵에.. http://news.egloos.com/1840730
폭력진압 장비 구입비는 올리고 ...
(아니 예산을 왜 저딴 데다 억대로 퍼줘 저거 다 우리 세금-_ㅠ) http://watchkeeper.tistory.com/30
언론은 정부가 한 일 쉬쉬하며 눈 감아주고 입 다물어주고.. http://wazrd.egloos.com/1176448
국민 세금으로 정수한 수돗물 되 팔아 처묵처묵하겠다고 난리고.. http://savenature.tistory.com/2344
안 한다던 대운하 내년부터 판다고 하고..(구라쟁이!!! ) .. http://profjang.egloos.com/4751860
(한달 수돗물값 60만원, 괴담이라던 정부의 변명이 이제 우리 눈앞에서 현실이 되어갑니다.
관련링크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3045)

우리는 어느 나라에 살고 있나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 아닌 국회공화국인가요..ㅠ_ㅠ



그들만의 세상. 한국을 더 나쁘게 만들지 말아주세요.

by 아이 | 2008/11/26 12:07 | ㄴ韓國日記 | 트랙백(1) | 덧글(5)

"기륭전자 3년" 김진혁 PD의 마지막 지식채널e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나라에서.
우리가 보지 않는 현실. 보지 못하는 곳에서 흘러간 3년.

저들에게 왜 꽃 같은 시절이 없었겠는가.
저들이라고 왜 편안하게 누리고 싶지 않았겠는가.
그만 두고 포기하고픈 마음과 생각이 가득했을 3년을 나는 모른다.

나는 저들이 꽃처럼 피어나는 시절을, 젊고 아름다운 시기를
과거형이 아닌 미래형으로 쥐여 주고 싶다.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웃음을 주고 싶다.
생존권. 최저 임금. 복지. 복리. 노조.
그게 다 뭐길래, 무엇이길래 사람의 삶을 이렇게 뜯어 먹을까.

교육방송에서 만들어진 좋은 프로그램이 정부의 명령에 따라 사라진다.
무엇을 위해서일까, 누구를 위해서 일까.

배우면 안되는 사실, 알려지면 곤란한 사실.
현재 한국 정부에게 똑똑한, 실천하는 국민은 필요없다.
침묵하는 바보. 윗사람들이 그렇다고 하면 그렇구나 받아들이는 착한 사람들.
괜찮아질거라잖아, 라며 믿고 참아낼-
못 배우고 덜 알고 견뎌낼 이들만이 그들이 원하는 참국민이다.

세금을 잘 내고, 고분 고분한.
권리보다 책임을 알아야 하는 그들만을 위한, 그들의 나라를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던 사람들이 사라져도, 어떤 뜻이나 어떤 이야기들은 사라지지 않는다.
숨기고픈 이야기일수록 빠르게 번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으니까.

직장을 잃은 이들, 뜻과 붓과 펜이 꺾인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할까.


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공산당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노동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카톨릭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였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나에게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나서줄 사람이 아무도 남지 않았다.

- 독일의 신학자 마르틴 니묄러시



지식채널 검색
->
http://kr.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A7%80%EC%8B%9D%EC%B1%84%EB%84%90&search_type=&aq=f

스크랩

by 아이 | 2008/08/20 16:43 | Scrap & Tag | 트랙백(1)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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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가 숨기고 싶어하는 것은 자신들의 부정부패와 실수, 그리고 건강하지 못한 상태다.
장애에 대한, 혹은 정신질환이나 치료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
한 사회 집단 안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숨기고자 하는 것은 부끄럽기 때문이고 잊고 싶기 때문이다.
좋은 이미지로 남아 잘 해 나갈거라고 믿고 싶기 때문이다.

일본정부가 전쟁에 대해 보이는 소극적인 태도.
현 정부가 과거 친일파 청산에 대해 외면하는 태도.
한나라당이 자신들의 부정부패나 비리에 대해 함구하고
한 나라 대통령, 혹은 수뇌부의 실수들에 대해 그 나라 언론들이 내부 검열을 실시하여 수치스러운 사실이 없던 것처럼 지워버리려는 태도.(어청수나 MB의 일들을 지우기 위해 동원되는 인력과 시간, 돈이 아깝다)

솔직해져야할 부분들이 있다.
구태여 알리고 그것으로 무언가를 해내겠다기보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우울함에 심취하는 게 아니라 제대로 돌아보고 썩은 부분은 잘라버리고 먼지가 낀 부분은 닦아 내야한다.

청소는, 해도 또 어질러 지고 닦아도 또 더러워질 한정적인 공간 내에서의 인간의 부질없는 일시적 행위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청결함과 더러움 사이에는 무수히 많은 상태와 변수, 정도가 존재하고 있다.
우주와 하늘과 산과 밭과 63층 빌딩 옥상과 2층 양옥과 반지하 셋방과 지하 창고와 강변 시냇가와 바다 파도 허리선까지와 바닷속 해저 2만리와 그 아래의 멘틀 핵 용암부분보다 더 무수한 상황이 있다.
그 중 어느 곳에 어디쯤 어떻게 존재하고 또 어디로 가고 싶은지를 결정할 것은 우리의 몫이다.

썩혀서 비료로 만들 부분도 있고
발효시켜서 먹거리로 만들어야 할 부분도 있고
닦아내고 깨끗한 상태가 되도록 늘 매일 움직여야 할 부분이 있고
가끔 돌아보고 잡초나 돌을 치워주어야 할 부분이 있다.

잘못된 부분은 고쳐야한다.
공개와 비공개의 경계를 그을 부분을 제대로 만들어 나가면서.

그리고

by 아이 | 2008/08/10 15:45 | 低俗하게 blahblah | 트랙백

나는 옆나라.
내년 봄에 돌아가면 한국은...

운하 파고 있을까요?
배고프고 추운 노숙자분들은 봄까지 버텨주실까요?

http://news.media.daum.net/society/welfare/200712/21/khan/v19350755.html

http://news.media.daum.net/politics/others/200712/21/hani/v19351968.html

배부른 한국인이라 죄송합니다.

이어지는 내용

by 아이 | 2007/12/21 23:56 | ㄴ韓國日記 | 트랙백 | 덧글(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