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조계사습격사건


2008/09/09   한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18]




한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속보]조계사에서 오늘 새벽 3명의 시민이 크게 다쳤습니다.

조계사 테러현장 목격자 취재영상

오늘 아침 회사에서 열어본 메일함 안에 있던 내용이 정리가 되어 이오공감에 올라와 있었다.

조중동은 일면을 한 연예인의 자살 기사로 채우고 있고, 아직 포털에서도 안티이명박 회원 피습사건, 경찰은 '강건너 불구경' 정도로 다루고 있다.

유 씨는 "경찰 입장에서는 수배자 검거에만 신경쓸 뿐, 칼부림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것 같다"며 경찰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목격자 이 모(24)씨가 전한 상황도 비슷하다.
이 씨는 CBS와의 인터뷰에서 "논쟁은 30분 넘게 벌어졌고 험악한 상황이었다"며 "범인이 흉기까지 양 손에 들고 달려왔는데 경찰이 이를 보지 못했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씨는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범인을 따라간 것도 결국 카페 회원들이었다"고 덧붙였다.

현장에서 만난 안티 이명박 카페 회원들 역시 "이번 일을 그냥 넘어갈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사람들이 염려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기를.
다치신 분들이 무사하시기를 바란다.

예전에 이런 질문을 들은 적이 있다.

위인전을 보면, 위인들이 많이 나온 시기는 험난하고 위험한 특정 시대였다.
시대가 사람을 만드는가, 아니면 사람이 시대를 만들어가는가?

시대와 사람의 융합이 역사를 만들어 간다.
우리가 만약 다른 나라의 지배 하에 있고(여기서 다른 나라를 정부나 정권을 잡은 당으로 보아도 무방하리라)
우리 민족의 권익을 위해 운동을 한다면 우리들에 대한 평가는 지금과 다르리라 생각된다.

지금은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는 2000년대 초이고
모두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
더 큰 이익, 모두를 위한 길을 간다고 말해도 그것을 전부 믿을 이들은 없다.

다치신 분들을 대단한 혁명가쯤으로 분류하고 싶은 건 아니다.
그저, 한 나라 안에서 서로 다른 생각과 사상을 품고 살아가는 이들의 삶이 부딪치는 양상이
너무 거칠고 무모해지는 것 같아서-
나는 시선을 돌려야 할지.
아니면 무엇을 말해야 좋을지.
입을 다물고 좀 더 지켜보고 행동해야할지
아니면 참여하며 몸으로 깨달아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이어지는 내용




by 아이 | 2008/09/09 11:03 | ㄴ日記 (2008~now) | 트랙백(1) | 덧글(18)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


가슴을 펴고, 여유를 가지고, 웃으면서 조근조근. 감사하며 먹고 사는 이야기.
by 아이
카테고리
전체
about here & me
Why?@! (Q&A)
低俗하게 blahblah
Healthy& Beautiful 삶
ㄴDiet & Healthy life
ㄴFashion & Make up
ㄴ비공개 (착장, 메이크 업)
ㄴyammy yummy - 食
ㄴㄴ자취생의 소꿉놀이 (요리)
Earth trip 지구별 여행 일기
ㄴ東京日記 (2007)
ㄴ日記 (2008~now)
ㄴ3&ka logs (2010~2011)
ㄴ韓國 내 나라 탐방
Enjoy study
ㄴCatholic holic
ㄴWorkroad
ㄴㄴS/M/C/G
ㄴ외국어 공부 연습장 (E,日)
ㄴ빵과 장미 (노동법,인권,심리)
ㄴ미디어 행동 네트워크 美行
Unlocked Secret (뻘글)
girl talk (18세 소녀감성)
ㄴ♡
My Favorite
ㄴ라이더가 되고 싶어
ㄴHappy hobby logs
Make something-文,畵,音
ㄴReview & 후기
ㄴ글(시,소설,수필,동화,기사)
ㄴㄴ이글루스 빌라 204호 아가씨
ㄴ그림 (일러스트, 원고, etc)
ㄴ사진 (前 in my days)
ㄴㄴ 오늘의 펑 포스팅 ^^;
ㄴ소리 (radio, 낭독, 노래)
Scrap & Tag
ㄴ기사,칼럼,영상,이미지등 감상
ㄴ알림장
etc
2011 인턴쉽 log
미분류

step by step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이글루스 처음처럼 campaign이란?

When the Lore closes a door,
somewhere he opens a window.
示善香 翅宣向 時鮮享




믹시



최근 등록된 트랙백

by fryste hjertet
왜 그랬을까 * 일..
by 私たちのSEASON
올해의 마지막 레..
by 私たちのSEASON
종편에 나오는 아이돌
by 평범한 넷좌익골방..
2011년 11월 11일 11시 1..
by 네비아찌의 끄적끄..
2011년 11월 11일 11시 1..
by 개념피난처
Let's tag 1110090807 :>
by 私たちのSEASON
연애 대신 블로깅
by Area 25 (이게 대..
[동영상리뷰] 꺄..
by 私たちのSEASON
이글루 이름을 바..
by 私たちのSEASON
2011년 2/2분기 방명록
by 아이의 일상 기록
써니
by 잠보니스틱스
7/16-7/17 간사이 공..
by 아이의 일상 기록
MARVEL MOVIES ..
by 잠보니스틱스
엑스맨 퍼스트클래..
by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이번 아랍 문화 축..
by 明과 冥의 경계에서
살풀이 테스트
by Egoistic life of m..
살아 살아 내 살들..
by 아이의 일상 기록
[전시] 녹색 에너..
by 아이의 일상 기록
결혼이 급하지 않은..
by 백범의 변화무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