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쯤 지하철 역 안 과자 자판기(밴딩머신?;)에서 땅콩 빼빼로를 사먹었습니다.
동영상은 두 번째 사먹은 날 찍은 것..인데 배터리 부족으로 짤렸습니다 별 정보는 없어요^^;
영양정보, 비슷한 제품인 아몬드빼빼로와 비교해 보면 재밌을지도 모른다능; 칼로리는 165로 아몬드 빼빼로보도 5 정도가 낮구요, 브라운 컬러라서 왠지 맛나보입니다. 가격은 천 원. (2월 5일 수퍼에서 판매하는 걸 발견했는데 800원에 팔더군요. 편의점엔 아직 미입점 ^^) 실제 모양은 아몬드 빼빼로랑 별로 차이가 없어요.
한 입, 베어물면- 땅콩 캬라멜 + 피넛버터 + 초콜렛의 진한 맛이 입 안에 확 퍼집니다. 첨엔 음? 이 맛은 땅콩 버터 초콜렛?=ㅂ=;?? 이란 느낌이였는데 먹을수록 그런 낯선 맛은 아닌 듯 친숙하게 잘 먹힙니다.
한 달 동안 편의점이나 수퍼에서 보이지 않고 자판기 안에서만 판매 되는 것으로 보아 시범 판매 중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이어지는 내용은 이미지들입니다. 한 달간 사진 찍는 것이 귀찮아 포스팅을 못 올렸던=_=;;;땅콩, 빼빼로, 아몬드, 과자, 고소, 견과, 베어물면, 아삭, 초콜렛, 제품, 신제품, 롯데, 땅콩빼빼로, 땅콩버터, 피넛버터, 맛, 롯데땅콩빼빼로, 견과류, 좋아♡, 지하철, 자판기, 신작, 주전부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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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자리에서도 느낄 수 있다. 가속을 올리면서, 바깥 풍경의 색채가 변하는 것을. 평범하기 그지없던 일상의 충경들이 특별한 색으로 바뀐다.
여름 밤은 여느 때와 같은 검정 색과 색색 불빛들로 빛나고 있는데, 바이크를 타고 바람이 느껴지면서 어떤, 아주 특별한 것으로 바뀐다.
헬맷 창 너머로 펼쳐진 풍경들은 센 바람에 녹아들고 바람에 시린 눈과 소리에 놀란 멍멍해진 귀로 나는 또 다른 세계를 마주한다.
속도란 건 어쩌면 이렇게 사람을 미치게 하는 걸까, 200키로에 가까운 속도에서 내 팔과 어깨와 다리는 바람이 주는 중력의 무게에 조금 휘청거린다.
어차피 텐덤이라 허벅지와 다리 안 쪽에 조금 더 힘을 주고 깍지낀 손을 조일 뿐이지만, 앞 사람 어깨 너머로 보여지는 세상은 너무나 매력적이다.
위험하다는 것도, 쓸모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유용한 것들은 죄다 시시해 빠진 것들이고 어쩜 이렇게 쓸데 없는 것들은 즐겁고 유혹적일까;
도로 지면을 굴러가는 바퀴의 느낌이 내게도 전해지고- 바람이 내 어깨를 떠밀며 휘청거리게 하기도 하지만
나, 달리는 게 참 좋다.
언젠가 클러치와 핸들을 쥐고, 내 손으로 속도를 올리는 날이 올까. 어차피 알고나면, 배우고 나면, 하다보면 지겨워지고 뻔해질 일들일까.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에 대한 동경은 사람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나는 다만 뒷자리에서, 그 풍경을 탐내는 사람일 뿐이다.
타보지 않은 사람, 경험하지 않은 이들은 알지못하는 특별한 맛을 알고 있다. 답답하고 속 상하고 우울하고 가슴 속 응어리가 쌓이고 쌓여 울고 싶은 밤에는- 언제나 바이크가 땡긴다. 떠오른다.
여름 밤의 호프집 에어컨 앞 자리에서 마시는 생맥주 한 잔보다 더 시원하고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펑펑 엉엉 울며 털어놓는 하소연보다 더 다정하게 달린다는 것은, 내 마음을 비워준다.
언제까지고 뒷 자리에 앉는 것만으로 만족할 수 있는 인간이였다면 편했을텐데. 쓴웃음을 지어보지만, 글러먹은 인간 군상이라고 생각한다.
그 어떤 사람이나 일보다도, 바이크 앞에서 설레고 두근거리는 요즘이다.
변태가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친구들이 놀리지만 상관없지.
은혜를 모르는 머리 검은 것들이나, 뻔한 변명으로 태연하게 상대방의 심장을 그어대는 캐싸가지 인간들보다는 한낱 기계에, 고철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르는 (과거엔 그저 시끄러운 것들;;이였는데;) 바이크가- 훨씬 더 나를 꿈꾸게 하고, 황홀하게 만든다.
눈을 감고, 조금만 더 즐기고 싶은 깨고 싶지 않은 꿈.
언젠간 앞자리에서 혼자, 내가 속도를 올릴 날이 올까? 까마득히 멀어보이는 미래를, 혼자 두근거리는 맘으로 꿈꾼다.
헬맷 바깥으로 펼쳐지는 풍경들을, 오늘 밤에도 또 한 번 접어서- 내 심장 가장 가까운 곳에 둔다.
다른 이는 알 수 없는 환상을 품고 돌아가는 귀가길. 나는 꿈에서도 펼쳐보지 않는, 나름의 소중한 풍경들. 심장고동 소리가 아주 약간, 조금 커지고 있다.
푸른 밤이, 강가의 풍경에 녹아 잠들고 있는 시간에.
이글루스 가든 - 모터사이클을 타자텐덤, 여름밤, 라이더가되고싶어, 두근두근, 바이크, 좋아♡, 내마음, 하지만, 위험하고, 비싸고, 음음, 위험하고아니고문제가아냐, 이제곧, 장마, 비오면, 비오면안돼, 달릴수, 없어, 텐덤라이딩, 어떤밤,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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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밤 동대문 운동장쪽에서 집으로 걸어오면서, 처음으로- 바이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바이크 사고로 다치거나 세상에서 사라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
참 무섭더라.
이제 시작하는 마음인데.. 그냥 두려워서.
이상하다. 전과 다르다. 확연히 다르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서- 내가 안전을 생각한다.
헬멧을 쓰지 않았던 것은, 일종의 똥잔치 (이별 후 유예기간..-ㅂ-;이라 읽어주자) 중 하나였던 것 같다.
나 같은 것, 어떻게 되어도 상관 없어. 라는 생각. 정말 나쁜;; 마음가짐.
그 사람의 10년은 어땠을까, 궁금해졌다. 그가 꼭대기에서 나를 내려다 보는 기분은, 내가 출발점에서 그 사람을 바라보는 것과 많이 다르겠지.
파란 색이 좋아졌다.
남녀가 함께 타는 바이크 텐덤을 왜 러브 텐덤이라고 하는지, 처음 깨닫게 되었다.
처음으로, 바이크가 두려워졌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잃고 싶지 않은 것이구나.
이제 더 이상, 낯선 이와의 텐덤은 하지 말아야겠다.
많은 기회들이 있다고 해도, 여기까지만.
응.
단 하나만 있으면, 그걸로 충분해.
이어지는 내용혼다, 좋아♡, 파란색, 두근두근,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사진않을거야, 텐덤, 러브텐덤, 이제그만, 자전거를배우자, 바이크, 위험하죠, 그래서더끌리나봐, 잘부탁드립니다, since, 0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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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lunapark.co.kr/zb41pl7/bbs/view.php?id=diary01&no=880&abs_date=200812&write_date=20081127&past_date=&lunar_date=&anniversary=&inner_frame=1
사실 이 My Favorite 카테고리는 내가 너무 너무 너무 좋아하는 홍유라 작가님 (꺄 언니;ㅂ;//) 이야기를 하려고 처음 만든 것이였는데.. 생각나서 메모성 포스팅. 아 수업 어서 들어가야지;;;;;;;;;;;;;;;;;;;;;; 드가야지!
매거진T, 10매거진, 아시나요, 아시나요?, 홍유라, 유라언니, 너무좋다능, 부터, 팬이였어요, 굽신굽신, 홍유라작가님, 원고, 넘좋아요, 미드, 밀린포스팅언제다올리지, 난몰라, 백차남, 백번차인남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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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지 기차표 예매 하셨어요?
할아버지, 기차표예매하셨어요, 아기사진, 아가사진, 사랑스러워, 3라인, 아기들, 천사, 천사가따로없네, 아이, 좋아, 너무사랑스러워, 좋아♡, 좋아디지긋네, 아기는참좋아, 그냥, 애기는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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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 서 있는 천사 Angel at the Gate)
살아 있는 수채화가 중 최고라고 불리는 스티브 행크스 (Steve Hanks / 1949~)의 그림들 중
예전에 내가 무척 좋아하던 천사 소녀 그림들의 작가를 최근에야 알게 되었다. 기뻐서 포스팅. :) 화사한 햇살을 받으며 문 앞에서 화관을 함께 들고 서 있던 두 천사 소녀의 그림이였는데- 어디로 사라졌는지.. 아, 고장난 하드 안에 잠들어 있겠네;; 깜찍한 그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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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게 궁금했었나부다..에 엮기 :)
자애
아기들 중에 흑인이나 아랍인, 동양인 애기도 그려넣고 싶은 마음..
일본에서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둘 다 같은 기독교지만 엄연히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개종하면서 하와랑 이브랑 다른 사람인지 라우렌시오 신부님께 여쭤 본 적이 있습니다.
아담(얜 왜 걍 어디서나 아담이냐고-3- 여잔 이름이 두 갠데..)의 아내 하와-의 사전적 의미가 live,살다,생명..이런 데서 어원을 따와서 영어로 발음해서 이브,라고 바뀐 거지 둘은 같은 사람이래요.
천주교랑 개신교랑 성경 해석이나 그런 것은 왜 틀리냐 여쭈어 보니, 몇 년 전엔 함께 개정 작업을 해서 같은 것을 쓰다가 개신교 쪽에서 그냥 따로 쓰겠다고 해서-_-; 다시 따로 따로 쓴다구 해요.
그리고 제가 굉장히 감명깊게 읽은 천주교 성경의 몇 권은 개신교 성경에 들어있지 않아서 왜 그런가 했더니 마틴 루터가 로마 카톨릭과의 차별을 위해서 몇 권을 빼고 성경을 집필(이라고 해야하나 편찬이라 해야 하나)했다고 하네요.
성경 말씀 지키기 너무 어려워요;ㅁ; 너무 남자 위주고 이상해요;ㅁ; 그러니까, 그 시대에 씌여진 것이고 제자들이 예수님 말씀을 듣고 구전으로 전해오던 것을 누군가가 기억을 되살려 적은 것이고 기독교의 본질은 사랑이니까 그것을 잊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하시더군요.
한국 천주교는 고해성사나 묵주기도 같은 거 굉장히 열심히 지키는데 일본에서는 성당 가서도 헌금 내는 건 매주가 아니라 일년에 몇 번이였고.. 개신교, 천주교, 각 나라의 카톨릭 문화(기도하는 법이나 그런 것)는 다 틀린 것 같아요.
교회에서는 이사가면 자기 교회 다니라고 버스 대절해 준다는데 성당은 자기가 소속된 구역, 지역의 곳을 다니게 되어있고..
신기해요...=ㅂ=
한국에서 천주교(카톨릭)와 개신교를 구분하는 방법천주교, 기독교, 개신교, 계신교, 개시능교, 하느님, 하나님, 하느님과하나님사이, 이브, 하와, 같은사람, 다른이름, 카톨릭, 성경, 마리아님께서보고계셔, 마리아님, 좋아♡, 성당, 냉담자, 냉담, 조치안타, 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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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의 성과!
제가 사실 샤오유 광팬 빠순이지말임돠 아놔 ㅠㅠ
구입 및 기타 문의는 이 곳으로 ^^ ㅎㅎ http://oddy.ivyro.net/
료언니 그림 언제나 멋지구리심 ㅠㅠ 언니 전 053때부터 언니 일러 팬이였다구요>.< 꺅 ㅎㅎ 준+카즈야 커플 말고도 샤오유도 그려주센;ㅂ;
_" href="http://anex.egloos.com/3883535" rel="bookmark">2008/08/29 16:34 포스팅철권, 동인지, 철권북, 샤오유, 유저, 광팬, 빠순, 동영상리뷰, 동인지리뷰, 좋다능, tekken, game, Tekken3, 최강,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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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유도제 우유에 대한 감성적 접근과 이성적 고찰-을 가장한.
이 포스팅 내용은 첨부된 wma파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클릭 후 청취 가능milk080830.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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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의 길 인간의 길> 한심한 한국 기독교의 반응
나는 일본에서 유학(유학이라고 하기에 부끄러울 정도의 시간들이지만..) 중 천주교로 개종을 했다. 그리고 참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다.
개신교의 하나님과 천주교의 하느님에 대해서.
이어지는 내용기독교, 개신교, 천주교, 크리스천, 프로테스탄트, 로마, 카톨릭, 카톨릭홀릭, cat, holic, 사람낚는어부, 하느님, 하나님, 주님, 예수님, 아버지, 이름이바뀌어도, 마리아님께서보고계셔, 묵주기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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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펴고, 여유를 가지고, 웃으면서 조근조근.
감사하며 먹고 사는 이야기.
by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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