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 1일 (양력)에는 인천공항에서 일을 했었어요. 몇 년간이나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이 서로 만나거나, 오래도록 보지 못한 사람들의 기다림과 그리움을 눈 앞에서 지켜보면서 코 끝이 찡- 했어요. (특히 5년인가 6년 동안 아버지가 해외 출장 나가 있어서 5년만에 아빠를 본다고 기대하고 있던 남매랑 아버지의 상봉장면이라던가 무슨 관계인진 모르겠지만-아마도 언니랑 동생?- 여자분 두 분이서 끌어안고 우는 장면은 정말..ㅠㅠ 못 본 사이, 그 동안의 살면서 설움 같은 걸 제 3자인 저도느낄 수 있어서 무척 감동적이였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대학교를 다니면서, 일을 하면서 벌써 고향을 떠나온지도 10년이 넘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떠나 다른 지방, 다른 나라에서 일을 하고 공부를 하고 있을까요? 특히 한국만의 음력 설은 다른 나라에서 설날을 보내는 사람들에게는 가족이라던가 맛있는 한국의 차례음식들이 그리운 날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음력 설날 이브이기도 하지만, 제 친구랑 이 곳의 언니 두 명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몇 달 전만해도 주변 사람들 생일도 챙겨주고 그랬는데 요즘은 마음이고 생각이 두서가 없고 우왕좌왕 헤매는 중이라.. 오전에서야 그 사실을 알았네요. 저 역시 이 곳에서 생일을 맞았었지만 (12월) 이 곳 친구들이 축하해주어서 정말 감사히 생일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어제는 한국에서 친구가 보내준 소포를 받았어요. 한국의 먹거리 같은 것들이 들어있어서 무지 고마웠는데.. 오늘 생일을 맞이한 언니들이랑 나눠 먹어야 겠어요.
음, 그러니까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냐면;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서 보내는 시간이 힘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만큼 그 당시, 주변 사람들의 작은 정성이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는 거예요. 작은 편지 하나에도 기분이 좋아지고, 진심을 담은 친구의 편지에 눈물이 나기도 할 정도로 마음이 말라앙말랑 해져 있습니다. (이 자릴 빌어 카드랑 소포 보내주신 분들께, 그리고 친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ㅠ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친구들도 있고,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지금 한국은 일자리도 찾기 힘들고, 일을 하는 사람들도 앞날을 걱정하고 불안해 하고- 사회적으로 많은 것들이 불안하다는 분위기에 휩쓸려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쓰는 건 아무래도 역시 제가 불안하기 때문일까요; 태어나고 자란 고국인 한국을 떠나 이 곳에 온 것은 많은 것을 배워서 취업을 하고자하는 생각에서였는데, 생각처럼 일이 흘러가지 않아 불안함은 계속 이어집니다. 하지만 불안해하거나 안절부절한다고 무언가 바뀌는 것은 없지요. 매일 무언가를 꾸준히 하다보면 능력이 쌓이고 길이 열리리라 믿고있습니다.
새해입니다. 결혼 이야기, 취업이나 진학 문제 같은 걸로 가족이나 친척을 보기가 껄끄러울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만나면 그 동안 보지 못한 조카나 아기들의 자란 모습도 볼 수 있고, 어릴적엔 참 고우시고 젊으시던 친척 어르신들의 세월 가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일년에 고작해야 한 두번밖에는 볼 수 없지만- 그래도 참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긋지긋하다,라던가 듣기 싫은 소리가 두려울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한 핏줄을 가진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앉아 사이좋게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재미난 프로그램을 함께 웃으면서 보고, 같이 윳놀이나 게임을 즐기거나 하는 것은 정말 즐거운 추억이 될 시간들입니다.
그러니까- 내일 그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분들은 소중하고 즐거운 설날 보내시고, 그럴 수 없는 분들은 전화로라도 가족분들과 새해 덕담 나누면서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2011년, 내년이면 마야력으로 종말이라고 이야기 하는 2012년이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자라고 태어나고 또 어디에선가 생명은 지고 있고 태양은 언제나처럼 같은 곳에서 뜨고 지지요. 우리네 인생사도 비슷할테지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일을 맞을 수 있다면 하루 하루가 좀 더 소중하고 의미 깊으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많이 모자라는 주인장이지만,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 (꾸벅) 이어지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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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뮤직비디오 촬영 일을 하면서 만났던 랩퍼 DB님의 앨범 발매 축하 영상입니다. (2007년 이후로 한국 힙합이랑은 정말 연관 없을 줄 알았는데;; 기분 묘해요 ㅠㅠ;) 뮤직비디오는... 알아서들 찾아보시면 나올겁니다^^;;;; (사실 왠지 너무 민망해서.. 링크 안 했어요;;;;;;;;; 새삼 스스로가 참 이상하게 생겼구나 + 와 나 참 코끼리 다리;;래서;;)
Artist : DB Genere : Hiphop Mixed by :성원(G-SOUND) Featurings : J.Y Grabber,J-Gun,Redface Executive Produccion : Mr.활빈 Label : CGD Rip DAte : 2009-08-15 이어지는 내용은 기사 스크랩;;메이저, 인디즈, 인디레이블, 앨범, 발매, 랩퍼, DB, 디비, 랩퍼디비, 천군단, 힙합플레야, 기사, 스크랩, 뮤직비디오, MBC, 개그야, 출연진, 축하, 영상, MISSU, girl, 언더그라운드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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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블로깅 이벤트 당첨자 발표를 인제서야 보았다 ㅠㅠ;;;;;;;;;
이벤트 선물 몰스킨 다이어리이미지 출처 - 다음 검색 누군가가 당첨 축하한다며 댓글을 남겨주셔서 당연히 알아서 배송 오겠거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배송지를 남겨야 하는 거였어(털썩);;;;;;;;;
삼촌 보이스 포스팅을 보고 나서 알게 되서;ㅁ;
아아아;; 난 보이스 블로깅을 현장취재 or 외롭고 힘들때 블라블라 떠드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 같아서;;;;; 시도 때도 없이 전화 잡고 보이스 포스팅; 보이스 블로깅은 어쩜 내게 해가 되는 건지도 몰라 ㅠㅠ;
내...이미지 관리에...(수줍)
아닌가 나 이미지 그런 거 안 키우나.. 아 그래도 최근 모기땜에 잠 못자 미친 보이스블로깅 따위는 진짜 웃겨 디짐인데.......
ㄴ소리 (radio, 낭독, 노래) 메뉴는 온통 보이스 블로깅으로 가득 차오르고 있고-ㅂ-;; 왠지 보이스 블로깅 하고 나서부터 민망 뻘짓이 두세배는 늘고 있다는 기분입니다?! ㅠㅠ 인간의 원초적 모습을 전부 내보이고 이써...................orz
그치만 그닥 듣는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하면서 ^^; 웃어 넘기고 있습니다; 들으시는 분..... 별로 없으신 거 맞죠? (+_+;;) ㅎㅎㅎ
암튼 늦었지만 이글루스에서 선물 오면 좋겠다능..ㅠㅠ 그렇다능..ㅠㅠ ps이글루스이벤트, 보이스블로깅, 보이스포스팅, 당첨, 당첨자, 발표, 축하, 배송, 이벤트, 댓글, 배송지, 주소, 정보, 인제남겼어요, 다이어리, 받고싶어서, 포스팅도, 굽신굽신, 선물, 택배, 기다릴께요, 수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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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생일 대선
한 살 더 먹었어요 ^ㅁ^/ 제가 기대하고 있는 서른에 다가가는 한 걸음! +_+;;/ 이제 더 이상 서른즈음에, 라는 노래가 남 일이 아닌 20대 후반이네요^--^
나이와 함께 철도 들길, 개념도 탑재하길 스스로에게 바랍니다 :)
ps. 아래 포스팅에서 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ㄱ^)/ 만나서 참 좋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태어나서 행복한 요즘입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
오늘은 성당,헬스,학원,한의원을 거쳐 서울여성노동회 가서 무료 상영하는 독립 영화 보고 혼자 보내게 될 거 같아요. 그치만 뭐 인제 연말이고.. 다들 만날테니. ㅎㅎ 친구들과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즐거운 연말 연시 되시길, 그리고 미리 크리스마스~!
제 생일이란 건, 크리스마스가 일주일 안으로 다가왔다는 거거든요+_+ 다들 카드는 준비하셨는지? 크리스마스도 즐겁게, 연말연시도 행복하게 보내셔요^^
ps2. 방금 전화 온 친구의 말 한 마디. [나이 한 살 더 먹는 건데 축하할 일인거야?]
푸하하하하하;;; ^.^생일, 축하, 감사, 올해, 주신, 성원에감사드립니다, 원성, 인지도, 생일기념, 셀카, 아가씨즈, 2008, 1219, 미리크리스마스, 생일축하, 생일자축, 서른즈음에, 이십대후반, 노화, 늙어가는, 젊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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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글루스 붕괴 현장에서 보내드립니다! (..는 구라고-_-;)에 등장한 케이크 ..=ㅂ=
이글루스 5주년 케이크에서 먹은 특별주문제작 왕짜 대형 이글루스 얼음집 케이크!
맛은 생크림 케이크였어요- 부드러운 우유 생크림 + 카스테라.. 라고 하기엔 파리바게트 수준보다 좀 떨어지는 정도의 동네 제과점 케이트보단 우월(;)한 수준의 맛. 쬐끔 카스테라가 퍼석했단 기억이 미미하게 남아있지만 계절이 여름에서 겨울로 바뀌며 흐려진 기억이라 안 믿으시는 것이 현명한 유저들의 판단인 듯..이라고 말투 늘이니 이상하네요 아 나 지금 뭐하는 중이지; ㅠㅠ
...
아무래도 저런 케이크는 먹는 맛보단 부수는 맛?! 자르면서 즐거웠습니다;ㅂ;/
사실 얼음 집 안에 이글루나님, 아니 이글루스 걸 플라스틱 작은 피규어라도 들어있었다면 완전 신났을텐..데 가능할리 없었겠죠?^^;
저 케이크 안에 딸기잼이나 다크체리를 채워넣었으면 더 신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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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착하구 예쁜 울 ㅎㅈ. 이제 갓 서울 올라와서 정신 없지? 서울 와서 처음 맞는 생일이라 좋은 선물 같은 것을 해 주고 싶은데.. 오늘 일정이 어찌될지 모르겠다, 미안해.
우리 오프닝 친구들 다 서울에 있음 자주 보려나 했더니 또 일이 있구해서 좀처럼 못 보는 거 같아; (나만 그런가 ㅠㅠ;) 에구에구..
나보다 어리지만 속 깊고 능력도 많고 어른스러운 ㅎㅈ. 저번 엠티때 실수한 것도 있고해서 조심스러운데.. ㅎㅎ; 전에 코엑스에서 만나서 잩이 밥 먹구 논 거 너무 즐거웠는데;ㅁ; 오늘 저녁에 가서 생일 축하해줄 수 있음 정말 좋겠다.
대구랑 달리 서울의 겨울은 인제 시작이야. 오늘부터 거리의 가로수가 우수수 옷을 죄다 벗고 벌거숭이로 떨더라. ㅎㅈ인 추위 많이 타? 이제부터 시작인 서울의 겨울, 잘 나야지. 건강해야지.
생각해보면 난 참 바쁘단 핑계로 많이 못 어울렸던 것 같은데 그게 너무 아쉽고 그래. 인제라도 시간내서 같이 영화도 보고 놀고픈데!!! 시내가 하나인 대구랑 달리 서울은 넘 광대해서 ㅠㅠ 키힝.. 그래도 보자보자, 얼굴 보고 또 예전처럼 같이 책도 내고 그럴 수 있음 좋겠당.
울 ㅎㅈ. 그저 귀엽던 동생이, 인제 회사를 골라서 서울 올 정도로 멋진 숙녀가 되었구나. 왠지 맘이 찡 하기도 하고.. 허허;
좋은 선물 준비하고 싶은데 ... 내가 준 TV잘 보고 있남? ㅎㅎ 그걸로 입 닦긴 싫은데 뭐 갖구 싶은지 모르겠네.
암튼 생일 너무 너무 축하해! 늘 밝고 명랑하고 배려 깊은 ㅎㅈ이가 있어서 좋아!
오늘 서울에서 맞이하는 첫 생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_<///
그리고 자주 보자!!! 생일 축하 축하해~!
이어지는 내용은 앵무새의 생일 축하 이야기. 그냥 덤..스러운 :)생일, 축하, 선물, 앵무새의생일축하, 생일축하합니다, 울귀여운, 아쯔, ㅎㅎ, 보고싶구나, 오늘즐겁고행복한생일되길, 행복해, 서울에서의, 첫생일, 울아가씨즈, 오프닝1999, 멤버, 다사랑해, 노래방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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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 밸리 축하 기념 포스팅;ㅂ;///
어쩌면 올해 안에 나올지도 모르는-_-; 개인지 원고..
위와 비슷?
스와핑, 창작, 밸리, 원고, 축하, 기념, 올해, 블로깅, orz, 설마, 원고모드, 원고중, 마감라이프, 마감, 동인지, 그림, 그림동영상, 그림그리기, 그리기, 그리자, 잔말말고, 원고하기, 만화, 키르케,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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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판 盧생일잔치, 하루 두 번이나 열어" 에 엮습니다.
오늘은 노무현 전 대통령, 노공이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스스로 직접 지으신 필명님의 62번째 생신입니다. 양력으로는 9월 1일, 음력으로는 8월 6일이니 2008년 9월 5일인 오늘이 62번째 생신이신 거죠.
집들이 겸 파티를 하신 모습을 보며 참 그 날 하루 얼마나 기분이 좋고 흐믓했는지 모른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개인(?) 홈페이지, 사람 사는 세상에 생신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싶어 들어갔습니다. 참여 게시판 에 들어가서 글을 남기려는데, 이런 기사 (우리들의료재단 세무조사, 盧 전 대통령 겨냥하나 )를 읽게 되었습니다.
한나라당은 참으로 쓸데 없는 곳에 혈세를 낭비하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한나라당은 야당 시절부터 우리들재단이 노 정권의 비호를 받는다는 의혹을 계속 제기했으며, 2006년에는 ‘우리들 게이트 진상조사단’을 꾸리기도 했다는데- 전문가의 의견을, 한 번 들어볼까요?
세무업계 관계자는 “연매출이 700억원대밖에 안되는 병원에 조사4국이 나서 정권 비자금을 관리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라며 “ 단순히 의료재단의 세금 탈루 등 범법 행위를 찾기 위한 조사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라고 하는데요. (조사4국은 어떤 곳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대기업의 비자금 조성 등 명백한 위법 혐의가 포착됐을 경우 심층세무조사를 위해 투입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들의료재단 관계 계열사. 사실 이런 곳보다 전두환대통령 친인척들 계열사 비리를 추적해 보시는게 규모도 훨씬 크고 나올 건덕지가 많을텐데- 싶은 생각이 듭니다.
우리들 의료재단, 노무현. 이 두 검색어를 넣고 검색해보니 지난 6월에는 우리들의료재단이 [세계 최고의 의료진]이라는 광고문구 사용으로 과대광고 의료법 위반에 대해 무죄를 선고 받기도 했네요. 대체 누가 저런 사소한 것으로 딴지를 걸며 의료법 위반으로 고소를 했을까요? 노무현전대통령이 허리 치료를 받아 유명해지고, 사업이 확장되었다는 사실이 그렇게 의심스러운가요? 지속적으로 노무현전대통령의 허물을 찾기 위해 고분군투하시는 모습, 그 모습을 일제시대 잔재 친일파 청산에 보여주시면 어떨까요?
'노무현 사람들 손보기’에 박차를 가한다,라는 표현을 읽으며 어이가 없더군요. 제발, 한 나라의 지도자이자 대통령이셨던 분에 대한 예우를 좀 지켜주시죠? 근거 없는 소문을 내고, 어떻게든 없는 비리라도 지어내려 애쓰는 모습에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오늘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신인데 말이지요. 어떻게든 더러운 때를 묻혀놓아야 속이 편하시겠죠? 이렇게 간단한 소식 하나만으로도 가벼운 민심은 어머나 세상에- 하며 흔들릴테고, 그렇게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틈을 타서 또 어떤 정책을 통과시키고- 수돗물 민영화 같은 것을 추진시키려고 하시는지. 제 눈에는 현정권의 지금 이런 플레이가 또 무슨 꿍꿍이 속인건지, 또 임기를 마치신 전 대통령에 대해 어떻게든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싶어 안달인건지. 얼마나 스스로들이 썩어 있으면 이렇게까지 집요한지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솔직히 이런 말은 하면 안 되지만, 비리가 있다손 치더라도 한나라당과 현정권의 비리와 그 크기를 비교해 보라 말하고 싶네요. 개미ㄸ이랑 코끼리 ㄸ이랑 크기가 같냐구요, 내참.. 보이는 코끼리 ㄸ은 신경도 안쓰고 개미 응아 냄새난다고 있지도 않은 거 찾아내라고 성화나..) 아 정말- 지난 정권 내내 그렇게 언론과 손 잡고 괴롭히셨으면 된 거 아닐까요?
한나라당은 지난 정권에 대한 비리 추적에 열을 올리기보다, 지금 현재 한국의 다른 많은 문제들 해결(소득세 같은 부분은 제발 놔두고 말이죠)에 그리고 전 정권보다도 더 부정부패가 심한 일재 잔재 청산이나 신경써서 처리해 주시죠? (스스로가 찔려서 그건 덮고 넘어가자고 하시는데, 먼저 할 건 똑바로 해야지요.)
기쁜 생신날 아침, 묘한 기사로 기분이 좀 우울해졌지만. 그래도 기운내야지요. 선과 악은 공존하고, 썩은 부분도 깨끗한 부분도 전부 우리의 오늘이고 현실이니까 받아들이고 고쳐나가야지요. 왜, 그러잖아요. 밤이 어두울수록 새벽은 가까이 왔다구요.
임기 내내 시달리며 고생하시다가 이제야 고향으로 돌아가셔서 좀 쉬시려는 노무현,권양숙 두 분을 우리가 국민이라는 이름으로 귀찮게 해 드리고 현정권이 비리청산이란 명목하에 계속 괴롭히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두 분의 훈훈한 사진. 고향으로 자연으로 돌아가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눈을 정화시켜야겠어요.
저는 알고 있으니까요. 세상을 더럽히는 사람이 있으면-
 출처 : 촛불 집회 다음날 아침 종로 닭장차 옆 직찍. 출처: 봉하 사진관 폴더 중 마을 앞 북제방 청소그것을 치우는 사람도 있다는 걸요. 진위 여부가 가려지기 전에 섣불리 무언가에 대해 왈가왈부해서는 안된다 배웠습니다. 저는 그래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이렇게 마음이 따스하시고, 또 훈훈하신. 정의로우신 대통령이 계셨다는 사실에 행복해하고 감사해하며- 또 언젠가, 노무현 대통령을 뛰어넘을만한 깨끗하고 바른 인재가 한국 정치계에 나오길 기도하며 오늘을 보내려고 합니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저는 참. 힘이 나니까요. 당신이 계셔주신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리 대한민국이 참 훈훈하고 기분 좋은 곳이 되는 것 같으니까요. 노무현 할아버지! 62 번째 생신 축하드려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_</
노무현 할아버지! 노무현 아저씨! 노간지오빠! 당신이 우리나라 전직 대통령이여서가 아니라 당신이 계셔주신다는 사실만으로도 사랑합니다^///^ 오늘 62번째 생신,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뱀발..노무현, 대통령, 생신, 홈페이지, 축하, 참여, 우리들의료재단, 밤이깊을수록새벽은가깝다, 음력8월6일은노무현전대통령의생신, 모두함께축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함께, 정치보복, 그만둬,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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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수정)9월 2일 노무현 전 대통령님 생신 봉하 사저 집들이를 겸해 생신잔치를 마을 분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 (잔치가 두 번 열린 건 집들이 겸 생일 파티라서인듯) --- 생일 아침 08시, 이른 아침 자원봉사를 온 봉사자들이 생일 떡과 음료를 준비했다. 큼지막한 생일 떡을 놓고 부모님과 같이 봉사에 참여한 아이가 대통령에게 음료를 따른다. 고 녀석 참~ 자세가 예의 바르네...  대통령은 나무 젓가락으로 생일 떡을 자른다.  그러더니 손으로 떡을 떼어 낸다.  그걸 뚝 잘라 나눈다.  너도 먹고 나도 먹고 다 같이 묵자~  각지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이 여러날 가꾸고 있는 연지못 정자에 앉아 생일 아침 다과와 담소를 나눈다.  옆에서 대통령 말씀을 듣고 있는 아이의 표정이 진지하다. 이 아이들이 부정과 부패 그리고 불의에 항거하는 미래의 촛불되겠지...  생일 오후 3시, 다른 지역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이 활동을 마치고 대통령의 생일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 꼬막손 아이의 꽃다발을 받는 대통령.  잔디밭에 모여 앉아 축하를 주고 받고 덕담도 나눈다.  경호부장과 농군으로 변한 비서관도 봉사자들이 준비한 다과를 함께한다.  조촐하지만 모두 함께하는 이 자리는 즐거운 소풍이 따로없다.  그날 저녁. 봉하마을 분들을 사저로 초대했다. 대통령의 생일 겸 집들이... 노란 고무줄로 머리를 묶은 권여사님이 마을 사람들을 맞는다.  생일 선물과 집들이 선물이 많이 보던 것 들이다. 우리 서민들이 오래 전 부터 주고 받던 선물, 하이타이~ㅎㅎ 그리고 휴지~ㅎㅎㅎ 그 선물에 마냥 즐거워 하는 권여사님~멋져부러~  마을 사람들이 준비한 케익  권여사님은 먹거리를 나르고...  찾아준 마을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하고...  대통령도 인사 말씀 전하고...  마을 이장님에게 찌그러진 도자기도 선물로 받았다.  청년시절 민주화 운동과 부패추방운동을 하시다 농촌계몽운동을 위해 고향 봉하로 귀향하여 정진하고 계시는 선사. 대통령이 젊은 시절부터 정신적으로 많은 교류를 가졌던 동지며 스승이기도 하다.  생일을 맞은 대통령은 그날도 자전거를 타고 이곳 저곳 자신을 찾은 이들을 향해 나선다. 
누군들 권좌를 싫어하고 권력을 외면하겠는가. 하지만, 대통령을 그만둔 당일 '아~좋다!'라고 외친 그 모습을 우리는 기억한다. 그는 끝을 알고 그 끝을 아름답게 맺기 위해 최선을 다 했다.
그뒤, 그 누구는 마치 권력이 끝이 없는 것 처럼 국민을 두드려잡고 있다. 화무십일홍이고 달도 차면 기운다는 말, 그 말을 꼭 알아야 한다. 5년후 마음편히 살려면...
어느 장로의 부인은 천만원 짜리 핸드백을 선물로 받았다지... 그 장로는 정권을 잡았고...
행복할까
난 몇천원 짜리 세제와 휴지가 천만원 짜리 핸드백 보다 더 좋은 선물이란 걸 알았다. 왜, 행복해 보이니까.
이미지 출처-http://new.knowhow.or.kr/main/main.php (노무현 공식 홈페이지, 사람 사는 세상)
봉하 사진관
http://bbs2.agora.media.daum.net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전범을 살펴보시려면 ^^
http://rankris.egloos.com/1765806 <-조갑제. 노전통 나라가 안팎으로 어지러운데 현 시국에 초호화 파티가 무슨 말이냐?
http://rankris.egloos.com/1765748 <-노무현 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 당신들 부부는 정말….
그리고 전, (click)너무보고싶어서, 눈물이나, 생일잔치, 생일, 축하, 고맙습니다, 생일파티, 저도가고파요, 봉하마을노통장님, 생신축하드려요, 盧전대통령, 되게좋아, 음력8월6일은노무현전대통령의생일, 봉하사진관, 사람사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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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킹오파 동인으로부터 시작되었던 인연인 친구의 결혼식이였다. 하루 전 날 대구에서 올라온 귀여운 친구, 동생들과 함께 밤을 보내며 정말로 오랫만에 큰소리로 웃었다. 배를 잡고 데굴데굴. 정말 몇 년만에 만난 친구들이지만 여전하구나-싶어서 안심이 되더라. 몇 년만에 보는 거지만 얼굴보고 이야기하는 거 정말 좋아.
결혼식은 잠실 교통회관. 축가 리허설 한다고 다들 서둘렀는데~ 앞의 결혼식 때문에 그냥 막장 투입;; 삼중주 연주로 애들이 부른 건 [kissing you], 나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불렀는데 제대로 못 했다; 가사를 바꿔서 부르는데 어버버해서!!! ..미안 애룽 ㅠㅠ
결혼식 끝날 무렵엔 왠지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지고 콧날이 시큰해지는게- 결혼한다고 어차피 어디 멀리 가는 것도 아닌데, 그냥 이상하게 찡 해지더라. 유년시절(이라기엔 커서 만났지만)을 함께 한 친구의 결혼식이란 게 그런가보다. 다들 눈가가 붉어진 상태로 웃으며 결혼을 축하했다.
어린 시절과 작별인사를 나누는 기분으로 친구를 보냈다. 행복하렴, 하고 속으로 계속 바랬다. 뭐 안 그래도 분명 알콩달콩 행복할테지만.
이어지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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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펴고, 여유를 가지고, 웃으면서 조근조근.
감사하며 먹고 사는 이야기.
by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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