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새벽 첫 차를 타고 대구에서 올라와서 포천에 가서 친구 웨딩 사진 찍는 거 봐주고서 저녁을 먹고 한숨 돌리려는데 촬영 건으로 연락이 와서 부랴 부랴 건대로 달려갔다.
물론 준비는 하나도 안 된 상태라..^-^;; 많이 미흡했다-고 느꼈다.
의상도 화장도- 중요한 몸 상태..도=ㅂ=; 그치만 간만에 찍히는 거라 즐거웠다. 2009년 돈 받고 하는 출사로는 처음인 것 같은데 몸 상태가 엉망일 때 찍게되서 좀 그랬다; 미리 연락 주셨음 좋았을텐데.. 나중에 이야길 들어보니 펑크낸 모델분 대타로 부르신듯;
암튼 옷 바꿔 입어가면서 찍었다.찍혔다.
나는 보통 촬영하면 내가 어떤 각도에서 어떻게 찍힐지 생각하면서 촬영을 진행하는 편이다. 근데 이번엔 너무 오랫만에 하는 촬영인데다 촬영자 분들이 좀 많은 편이셔서 포즈하고 고정 좀 하고 있어야 나았을텐데- 일반적으로 1:1로 찍는 식으로 찰칵 찰칵 셔터 누르는 대로 포즈랑 표정을 바꿔서; 나중에 보니 드봉샷 속출;; 하하하-ㅂㅠ
오랫만에 하는 거라 내 욕심만큼은 안 나온 것 같지만 촬영자분들께서는 나름 만족하신 듯해서 다행이였다.
이어지는 내용은 사진과 잡담.인물사진, 스튜디오출사, 스튜디오, 사진, 여성, DSLR, 디카, 조명, 모델, 준비가부족해, 준비, 의상, 화장, 포즈, 미흡, 하체비만, 다이어트, 필요해, 좋은모델, 되고싶다, 힘내자, 나님, 웃어봐요, S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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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지스타 2008(G-star 2008)은 걸스타였을까요 아닐까요? 사실은 둘 다 정답.에 엮습니다.
국내에서 크게 치루어지는 전시회들로는 모터쇼, 전자전, 게임쇼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전시들보다는 일정도 길고 국제,라는 인터내셔널 타이틀을 걸고 하는 것이기에 전시회 참가자, 기업이나 업계 담당자들도 또 관람객들도 기대를 많이 하지요.
저는 2006년 지스타에 B모 부스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특이하게도 지스타와 모터쇼는 늘 관람객이 주가 아닌 행사 참가 도우미들의 복장이나 촬영자들이 주가 되는 것으로 이슈가 많이 되지요. ㅎㅎ.. 참, 일해보았던 입장으로서는 할 말이 참 많은데.. 일단은 몇 가지만 이야기 하고 싶어서요.
1. 전시회 부스 별 포지셔닝 2. 현 한국 전시 업계의 문제점 중 하나, 모델의 노출도 3. 현재 한국 비정규직, 파견직(일용직)의 문제, 복지와 계약관계
오늘은 이 중에서 1번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 싶어서요.
길어질 듯 해서 접습니다.
이어지는 내용지스타, 전시회, 게임쇼, 도우미, 모터쇼, 국내, 국제, 전시, 관람객, 파티, party, 모델, 포즈, 의전, MC, 통역, 도우미의영역, 포지션, 모델의영역, 누구를위한, 박람회, 생각해보기, 전시관람, 참가,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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