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프리미엄


2009/11/05   [세븐일레븐] 2009 한국 밀크티의 신상품! HOLLYS Tea Latte 티라떼 [17]
2008/08/30   굿나잇 우유, 밤에 마시는 우유의 진실?! Q&A 5 +a




[세븐일레븐] 2009 한국 밀크티의 신상품! HOLLYS Tea Latte 티라떼


2003 여름 자판기 안에는.에 엮는 한국의 밀크티 이야기 입니다.

얼마 전 세븐일레븐 행사에서 새로 나온 캔 밀크티를 보고 무척 반가워서 말이죠. 
(세븐일레븐에서는 11월 12일까지 샌드위치/햄버거 구매시 웅진 티라떼를 할인해 주고 있습니다.
패미리마트에서였나 다른 곳에서도 증정 행사를 하던 것 같은데 홈페이지에 나와있진 않네요; )

새로 나온 티라떼는 웅진식품에서 나왔구요 240ml 용량에 900원 입니다.

웅진에서 할리스 커피 온 바바 시리즈 출시 이후에 또 새로운 제품을 내놓은 것이네요.
http://company.wjfood.co.kr/info/coffeeonbaba_matter.asp?gs_idx=96

할리스 http://www.hollys.co.kr/  메뉴들 중 블랙티라떼가 아닌가 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딱히 밀크티,나 티라떼 라고 명시된 메뉴는 없어서요^^

음료수 천국(이라 쓰고 밀크티 파라다이스라 읽습니다 ㅠㅠ)인 일본과 달리 보통 한국에서 마실 수 있는 캔 밀크티는 종류가 참 적어요.




동아 오츠카에서 나온 데자와,가 정말 보편적인 밀크티이고
(99년 6월 출시, 245ml)



세븐일레븐 PB 상품인 런던의 오후나 ...
음; 다른 브랜드도 있긴 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네요 ㅠㅠ;;


좀 비추이긴 하지만 해태 프리미엄 로얄 밀크티(250ml, 2007년 10월 출시)




(최근엔 900원짜리 캔으로도 출시되었더군요^^ 기존의 것은 270ml에 1200원, 새로 나온 것은 240ml에 900원)


그래서 냉장 유통 되는 홍차라떼를 보고서는 주변의 편의점을 샅샅이 뒤져 마셔보기도 했고 ㅠㅠ(이젠 어디서나 자주 볼 수 있더군요^^;)

점점 우리나라 음료 시장도 다양화되면서 여러 브랜드에서 밀크티 상품이 출시되는 것 같아 기쁩니다>_<;;/
(이 기세를 몰아서 그레이프 후르츠 주스도 좀;ㅁ;// ..ㅠㅠ)

아무래도 추워지면서 다뜻한 차 종류들이 새롭게 출시되는 것과 함께
커피 전문점 카페 브랜드들의 편의점 진출도 눈여겨 보게 되네요.

이번 경우엔 할리스와 웅진이 손을 잡고 만들어 낸 합작이지만,
최근엔 탐앤탐스나 스타벅스, 엔젤리너스 커피 등 다양한 카페 브랜드들이 인스턴트 커피 상품들을 편의점이나 수퍼에 내놓고 있잖아요?
각 기업들의 PB 브랜드 상품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유명한 제품들이 타 기업과의 합작으로 상품들을 내놓고 있어서,
좁다고 느껴졌던 우리네 먹거리 시장도 다양화 되고 있는 것 같아 기뻐요+_+//
(다만 품질은 좀..ㅠㅠ;;)



최근에는 편의점 우유 브랜드 중에 비타민 우유라던가(노랑색이라 놀랬던)

푸르밀)V12비타민우유200ml
가격 : 750원
상세설명 : 높은 등급의 원유에 12가지 비타민을 함유시킨 푸르밀 흰우유 신상품




이안애저지방우유180ml
가격 : 650원
상세설명 : 국내산 최상급 원유에 지방함량을 낮추고 철분과 칼슘을 보강한 부산우유 신상품


부산 우유의 진출도 눈여겨 보게되구요
(가격이 착해서 좋아요^^ 집 앞 GS25엔 서울 저지방 우유가 안 들어오는데 이안愛우유가 650원으로 팔려서 기쁜 ㅠㅠ)


앞으로 우리나라 식음료계의 앞 날이 기대됩니다>_</



이어지는 내용은 티라떼의 맛과 품평..인데........




by 아이 | 2009/11/05 05:57 | ㄴyammy yummy - 食 | 트랙백(1) | 덧글(17)
굿나잇 우유, 밤에 마시는 우유의 진실?! Q&A 5 +a


수면유도제 우유에 대한 감성적 접근과 이성적 고찰-을 가장한.

이 포스팅 내용은  첨부된 wma파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클릭 후 청취 가능milk080830.wma




어제 아침(8월 28일), 전화를 받았습니다^^
(실은 게시판 문의 바로 다음 날 전화가 오긴 했었는데 그때 한참 pt 막바지 준비 중이라 바빠서 담날 전화해 달라고 했거든요 제가^^)

제가 서울우유측에 문의를 했던 5가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전화로 들었어요.

1. 일반적인 우유(자사 대비)에 함유된 멜라토닌은 어느 정도이며 이 우유에는 몇 배 정도가 함유되어 있는가?
2. 잠을 잘 오게 한다는 효능을 내세우고 있는데, 수면 유도제나 수면제로서의 멜라토닌은 어느 정도 섭취시 효과가 나는지?
3. 성분 표시에 왜 멜라토닌의 함유량은 표기, 명시되어 있지 않은지?
4. 젖소가 밤이나 새벽에 착유를 당할 시 소에게 미치는 스트레스는 없는지. 걔네들은 올빼미형으로 거듭나게 되며 낮에 잠을 자게 되는지?
5. 밤이나 새벽에 착유한 우유의 멜라토닌이 낮보다 월등히 높다는 것에 대한 열구 결과나 함유량 같은 정보는 어디서 알 수 있는지?

거기에 대한 답변을 친절하게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그럼 답변을 전해 드릴께요 :)

1. 일반 우유에 비해 4-5배 정도의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2. 수면제는 보통 유럽 쪽에서 판매되는 기준으로 정제 하나 당 300나노 그램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거기에 비해 굿나잇우유는 200ml 기준으로 1나노 그램이 들어있구요.
(나노 그램이면 그램보다 더더 쪼개진 작은 단위인데-ㅂ-; 이렇게 적은 양으로도 사람의 신체 활동에 변화를 주다니.. 의약계는 대단해요;)
3. 우리나라 현 표기법 상 멜라토닌을 표시하면 식품이 아닌 약으로 인정이 되기에 정식으로 표기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성분표시법에 위배되는 불법 행위인거죠.

예를 들자면 예전에 셀레늄이 든 우유(셀크였나?)나 DHA 성분이 함유된 아인슈타인 우유 같은 것들도 그런 사항들에 위배되기에 얼마만큼 함유되어 있는지를 명시할 수 없던 거구요.

4. 젖소는 원래 하루 두 번 젖을 짠대요. 아침 일찍 한 번, 그리고 오후에 한 번.
젖을 짜주지 않으면 젖이 불어서 짜달라고 울 정도로 힘들어 하기 때문에 젖을 짜내는 건 그렇게 젖소에게 스트레스를 주거나 하는 일은 아니래요.
이 굿나잇 우유는 로봇같은 시스템의 착유기를 쓰는데요, 왜 우리가 잠결에 화장실 다녀오는 것처럼-
젖소들도 밤에 그런 식으로 한 번씩 일어나던가 하는데 그때 착유기에 젖소가 다가서면 자동적으로 센서기가 감지를 해서 착유를 한대요.
그런 로봇 시스템이라 소를 억지로 깨우거나 사람이 밤에 일을 하거나 하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사실 이 부분은 상상이 잘 안가서, 나중에 한 번 굿나잇우유 농장 시설 구경 같은 걸 해보고싶네요^^;)

5. 현재 회사 내부 연구소에서 약 2년 정도 연구가 계속되고 있으며 학술지에 투고하시는 중이라 논문을 검색해야 관련 정보를 알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플러스 알파!
제가 궁금한 부분을 질문 해 보았습니다.

6. 출시되는 제품은 작은 용량은 나오지 않나요? 그리고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만날 수는 없나요?

출시되는 것은 750ml 한 가지로 전국 대형마트에만 입점될 예정이래요. 이건 설비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데, 4번에서 말한 특수 착유기 시설을 설치한 목장이 우리나라 중 3개 목장뿐이래요. 그래서 많이 만들어 낼 수 없고 약 하루 최고 5000병 정도만이 생산된다고 합니다.

7. 해외에서는 이미 보급된 우유라고 말씀하셨는데- 일본에서 본 적이 없는데요?

해외에서도 보편화된 상품은 아니고 대중적으로 팔리는 것도 아닌 특수한 상품이래요. 일본은 나이트밀크,라고 주문 생산식으로 팔고 있고, 영국은 해피밀크라는 유사한 제품이 그런 식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해요.

설명 감사히 들었습니다. 빠른 답변도 맘에 들고 가졌던 궁금증도 풀렸어요^^ 무엇보다 젖소를 괴롭혀서 뽑아내는 게 아니란 사실을 알아서 다행이네요 :) 슈퍼나 편의점에서 만날 수 없다는 건 아쉽지만ㅠㅠ(집이나 회사 주변에 대형마트 없거든요)

하지만 '나이트우유'나 '철원 청정지역 DMZ 우유' 등 프리미엄 우유를 개발해내어 고가의 제품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우유값 인상에 총대를 매고 가격을 인상시킨 서울 우유가 곱게 보이지만은 않네요^^; 관련기사: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08221604063006&ext=na 차라리 용량을 120미리 정도로 한 싼 우유를 많이 파시는 건 어떨지? 너무 양이 적으려나요? ^^; 요즘 나오는 180미리 우유도 다 700원선이니 원 ㅠㅠ;

맛있고 몸에 좋은 제품도 좋지만,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생각한 착한 가격의 제품에 목이 마르답니다;ㅅ; 기술 개발로 싼 가격에 같은 품질의 빵을 구워내는 'B & C 베이커리' 의 이야기가 소비자들을 감동시키듯 말입니다^^ 관련기사 :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view.html?cateid=1066&newsid=20080830035106748&p=hankooki

---http://anex.egloos.com/3878490에 27일 댓글로 남겨주신 설명 첨부---

사람도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쵸? ^^
젖소도 마찬가지로 우유를 안짜주면 우유가 많이 모여서 괴로움을 느끼고, 고통을 호소해요.
나이트밀크는 영국에서는 해피밀크, 일본에서는 나이트밀크로 제품이 나왔던 것인데요
일반적인 목장에서는 만들기 힘들고(목장주인도 밤엔 잠을 자야 하잖아요 -_-;;)
전자동으로 로봇이 우유를 짤수 있는 목장에서만 만들어 진답니다.
즉 밤에 잠결에 젖소가 우유가 많이 고여서 젖을 짜고 싶을때 자기가 젖짜는곳(착유소)에 들어가면
로봇이 알아서 착유기를 젖에 붙여서 우유를 짠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없죠 ^^;;. 동물학대도 아니고, 오히려 동물보호라고 할수가..ㅋㅋ
그리고 모든 젖소가 다 밤에 우유를 짜는 것이 아니라서 모을수 있는 우유의 양은 아주
적답니다. 그래서 가격도 비싸고, 물량도 많지 않지요 ^^

우리나라에 로봇착유기가 있는 목장도 별로 없어요..=_=
그리고 멜라토닌은 인체내에서도 존재하는데 낮에는 적고, 밤에 많이 생성되죠.
이게 수면과 관계가 있지 않나? 라는 연구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왔답니다.
그래서 최근 연구결과, 멜라토닌은 수면을 유도한다는 것이 밝혀졌고, 유럽쪽에서는 수면제로
사용되고 있어요(국내는 식약청에서 허가가 안나서 수면제로 사용 못하죠)
그래서 제품에 멜라토닌이라는 말도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구요..

이와 관련된 자료는 인터넷에서 찾아보긴 힘들구요.. 논문검색을 하셔야 합니다.. ^^;;


현재 굿나잇 우유 출시기념 이벤트 중입니다. 숙면에 관한 포스팅 스크랩합니다:) 히히.


[굿나잇우유] 잠을 잘 자는 데 적합한 온도, 수면 자세는?|http://blog.naver.com/gnmilk/60054409303



그리고 누구나 알고 있을 듯한^^; 숙면팁 하나.

잠을 자는데 적합한 체온은 평소 활동중일 때보다 좀 낮은 편이 더 잠이 빨리 오기에 밤엔 너무 뜨거운 물로 샤워하거나 하는 건 오히려 잠에 방해가 됩니다. 그리고 머리 쪽에 피가 쏠려 있어서 잠이 잘 안 오는 경우도 있으니 누워서 가비얍게 발 끝을 움직이거나 아님 발을 마사지 해주면 잠이 좀 오는 편이랍니다^^ 당연히 불도 끄는 편이 훨씬 좋구요 :)


멜라토닌에 대한 이야기 (스크롤 압박 주의)




by 아이 | 2008/08/30 15:02 | ㄴyammy yummy - 食 | 트랙백(1) | 핑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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