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dslr


2009/06/14   2009년, 세 번째 스튜디오 촬영. [22]
2009/04/25   무시하지 말라능!!!!!!!! ;ㅁ; [4]
2009/04/09   모터쇼에 DSLR 인물 촬영 테스트 하시러 오시는 분들? 사진영상기자재전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13]




2009년, 세 번째 스튜디오 촬영.


금요일에 새벽 첫 차를 타고 대구에서 올라와서 포천에 가서 친구 웨딩 사진 찍는 거 봐주고서 저녁을 먹고 한숨 돌리려는데 촬영 건으로 연락이 와서 부랴 부랴 건대로 달려갔다.

물론 준비는 하나도 안 된 상태라..^-^;;
많이 미흡했다-고 느꼈다.

의상도 화장도- 중요한 몸 상태..도=ㅂ=;
그치만 간만에 찍히는 거라 즐거웠다.
2009년 돈 받고 하는 출사로는 처음인 것 같은데 몸 상태가 엉망일 때 찍게되서 좀 그랬다;
미리 연락 주셨음 좋았을텐데.. 나중에 이야길 들어보니 펑크낸 모델분 대타로 부르신듯;

암튼 옷 바꿔 입어가면서 찍었다.찍혔다.

나는 보통 촬영하면 내가 어떤 각도에서 어떻게 찍힐지 생각하면서 촬영을 진행하는 편이다.
근데 이번엔 너무 오랫만에 하는 촬영인데다 촬영자 분들이 좀 많은 편이셔서 포즈하고 고정 좀 하고 있어야 나았을텐데-
일반적으로 1:1로 찍는 식으로 찰칵 찰칵 셔터 누르는 대로 포즈랑 표정을 바꿔서;
나중에 보니 드봉샷 속출;; 하하하-ㅂㅠ

오랫만에 하는 거라 내 욕심만큼은 안 나온 것 같지만 촬영자분들께서는 나름 만족하신 듯해서 다행이였다.

이어지는 내용은 사진과 잡담.




by 아이 | 2009/06/14 23:53 | ㄴㄴS/M/C/G | 트랙백(1) | 덧글(22)
모터쇼에 DSLR 인물 촬영 테스트 하시러 오시는 분들? 사진영상기자재전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모터쇼, 푸념. 그리고 모터쇼에 오는 관람객들의 유형 에 잇는 한 가지 조언.


예전부터 모터쇼나 게임쇼에 이어지는 비난들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모델들 이야기이죠.
자동차나 게임보다는 모델, 도우미들을 촬영하기 위해 전시장을 찾는 분들에 대한  불만들이요.
정작 중요한 메인이 되는 차나 게임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온 관람자들이
모델들을 촬영하는 분들 때문에 관람에 방해를 받거나
혹은 도우미, 모델들이 전시회에 대한 업무보다 사진 찍히는 일에 더 관심을 두고 자신들을 위한 쇼라고 착각하고 있다는 비난들이요.
틀린 말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분들께서 DSLR을 들고 모터쇼 전시회장을 찾으시더군요^^;

하긴, 전시회를 하다보면 과연 촬영이 관람에 방해가 되긴 하겠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일단 촬영자들의 포토라인이 형성되면 자동차나 게임 시연 존에 가까이 다가가기가 좀 그렇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진을 치고 촬영을 하는데 거기에 다가가서 차에 앉아보거나 하기는 좀 그렇잖아요? ^^;

무수히 많은 모델들이 우리나라 게임쇼나 모터쇼 문화의 일부분이라고 해도
촬영만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 아니니 다른 관람객들을 배려하면서 관람하셔야죠.

...라고 하지만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골똘하다보면 주변 풍경이 잘 눈에 안 들어온다는 거, 압니다 알구 말구요 ㅠㅠ;

모터쇼 전시장이 촬영을 위해 조명을 맞춰놓은 것이 아니니 빛 들어오는 것 잡기 애매하죠.
모델들은 구석진 자리나 작은 렌즈엔 시선 한 번 안 보내니 어디서 어떻게 각도를 잡아야 할지도 짜증나죠.
어떤 부스는 바닥이 반사되고 위에서 빛까지 내려와서 인물사진이 잘 나오는데 거기다가 화밸 같은 거 맞춰두고 스트로보 쓰고 했는데
다른 부스엔 이건 뭐 차를 위한 전시공간이라 아무리 찍어봐도 어두컴컴하게 나오죠.......

이렇게 짜증나시는 분들께! 조언을 하나 드립니다 +_+/
차보다는 헐벗고 포즈잡는 (음-_-?;;) 모델들을 촬영하기 위해 모터쇼장을 찾으시려는 분이 계시다면




by 아이 | 2009/04/09 09:11 | 低俗하게 blahblah | 트랙백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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